기적의 주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막6:30~44
2015.07.12 주일 2부 말씀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말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게 기독교의 핵심이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어떤 행위를 통해 무아지경에 빠지는 게 기독교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깊은 산에서 해탈하기 위해 도를 닦는 큰 스님도 결국 변하지 않고 다시 이론에 잡혀서 결국 이상한 소리만 하다가 덧없이 죽어간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반드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셔야 가짜 인생을 살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게 된다. 왜냐면 그리스도께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기 때문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적인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셨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창조의 능력이 나타난다
→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야 가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적인 예언을 통해 이 땅에 오신 분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이 사실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부르고 그 이름을 사용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가난의 저주, 질병의 저주에서 귀신들림에서 해방 받는다. 그런데 창조적인 예언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왜 안 되는가? 동정녀 배를 통해 창조적으로 출생하셨고, 예수님이 자라시면서 창조의 힘을 가지셨기에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면 그 창조의 힘이 몸에서 나와야 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8-29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 하신 창조적인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오늘 우리 영혼에 공포하길 바란다. 그럼 기적의 주체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이 되는 기적을 체험한다.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만 명이 먹고 남았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 배꼽을 잡고 웃을 내용이 오늘 본문이다. 왜냐면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도 과학으로는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비웃는 예수님만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 기적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린다면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우리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처럼 되어 있다. 분석하고 따지고 쟁쟁 거리고, 삐져 있고, 시험 들어 있다. 즉 창3장, 원죄를 가진 상태다. 마귀 거짓말쟁이로 부터 일평생 길들여져 지금 혼미해져 있다. 그래서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통을 박살내라 이것이 인생 개혁이다.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의 인격이 나오지 않는다면 개혁이 안 된 것이다.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계를 살린다. 언제든지 망한 자리에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는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상, 이념, 철학, 불신앙, 인본주의 이런 잔머리,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지금까지 인생을 끌고 왔던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 받아라.
→ 기도의 능력을 반드시 체험하라
개인 변화가 안 되는 이유는 기도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현실의 문제 앞에 주저앉아 버린다. 하나님이 아닌 우리의 것이 나온다. 평생 ‘금이야 옥이야’ ‘내 사랑아’ 하면서 섬겼던 사람이 조그마한 실수를 하면 돌아 버린다. 왜? 서로가 노예로 살았기 때문이다. ‘마귀에게 길들여진 나’를 죽여야 한다. 그러면 기적이 시작된다.
기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세상에서 노예가 된다. 부인, 남편, 그리고 자식, 돈, 이웃의 노예가 되어 눈치 보면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백성이 오히려 삶의 의미를 상실한 채 선악을 구분하면서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산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창조의 능력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 때 진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심, 전심, 지속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진다고 약속하셨다.행1:8
우리는 무엇을 개혁해야만 하는가? 완전히 놓친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한 가지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해야 한다. 마귀에 의해 형성되고 길들여진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체질을 무너뜨리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영혼에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믿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속이는 저주의 영, 어둠을 영혼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길 바란다.
그리고 육신의 반응을 하지 말고 날카로운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로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라.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람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만왕의 왕이 함께 하심에도 촐랑거리게 하는 질병의 저주야 너는 지금 잠잠히 있을찌어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가진 자는 큰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났다.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지 않으면 기근, 재앙, 멸망뿐이다. 그래서 막3: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는 것이다. 마10:1, 현장에 나갈 때 문제 앞에, 환경 앞에 시달리지 말고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사용하여 먼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라. 눅10:19-20, 육신적 반응 보이지 않고 영적 싸움을 제대로 시작하면 하나님 나라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는 비전의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복의 근원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복의 근원이 된 것이다. 근원적인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의 일들을 잘 잊어버린다. 언약적 축복을 받은 사람은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탄에게 속게 만드는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다. 그러면 동서남북 밟는 모든 땅을 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따라서 욕심 부릴 것 없다. 하나님 앞에서 응답의 사람으로서 세상에 해답을 줄 사람이기에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는 비전의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 기적의 주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기적의 주체는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오늘 부터 선포하길 바란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이 내 영혼에 젖을 찌어다.” “내 영혼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결의 영이 임할 찌어다.” “내 영혼에 머릿속에 정결한 영이 임할 찌어다.”
→ 성령의 사람은 믿음을 선택한다
99%의 사람들은 자기 주제를 몰라서 선택을 잘못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된 1%의 사람은 믿음을 선택한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현실 속에 묶여 있다. ‘왜 하나님을 믿는데 우리 집안에 이런 문제가 왔습니까?’ ‘헌금도 거르지 않고 잘 드리는데…’ 이런 사람은 예수만 믿고 성령이 임하지 않은 것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믿음을 선택한다.
절대적 하나님 은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핏값을 지불하여 성령으로 인쳐 주셨고 내 안에 성령 성전 삼아주셨을 뿐 아니라, 만왕의 왕, 창조의 영, 성령이 계시므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응답 받는 존재다. “문제 앞에 불신자처럼 선택하게 만들어 반응을 보이게 하는 육신적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기도를 통해 믿음을 선택하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다. 재창조의 축복이 성령이다. 성령은 언제나 믿음을 선택한다.
→ 문제와 사건 앞에서 육신의 언어를 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알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막6:30 제자들이 현장에 다녀와서 현장에서 일어나 일들, 수많은 병자가 치료 받고 귀신들이 떠나가고, 아픈 곳에 손을 대니 나았고, 밥도 해주고 옷도 주고 돈도 주고, 어쩌구 저쩌구 하며 낱낱이 말씀드리는데, 예수께서 한적한 곳에서 잠깐 쉬자고 말씀하셨다. 많은 응답을 주신 주체, 기적의 주체 앞에서 수다를 떨고 있다. 오늘에서 미래를 보라. 이것이 안보이면 수다만 떤다. 예수님은 낱낱이 고하는 제자들에게 쉬어라고 말씀하신다. 흥분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가져야 한다. 마7:24, 내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별짓을 다 했지만 너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에 기록되기를 원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낱낱이 보고하는 제자들의 소리를 예수님은 듣지 않으신다.
제자들은 그런 것을 말할 게 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멸시를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야 되며,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셔야 하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그런데 기적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못 보기에 예수님 앞에서 흥분만 하다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실 때 저주하고 도망간다. 예수님에 대해 말은 잘 하는데 고난만 찾아오면 도망가고 저주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예수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미래와 현장을 보여주신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예수에게 담당시켰다고 성경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삶의 의미를 뚜렷하게 가지면 기적의 주체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수많은 은혜와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이렇게 수다만 떨고 있는가? 뭔가 잘 되면 낱낱이 자랑하고, 뭔가 안 되면 분노하고 집안을 어둡게 만든다. 인생 기적의 주체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안다면 잠깐 쉬어서 자신을 새롭게 하라는 것이다. 문제 앞에서도 응답 앞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지 이것을 점검하고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낱낱이 보고하고 시끄러우면 기적의 주체 그리스도를 빼앗기고 만다. 예배가 끝나고 포럼을 할 때 쓸데없는 것을 낱낱이 보고하면 말씀을 빼앗긴다. 심지어 말씀 제목도 잊어버린다. 조용함 속에 오는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만이 삶의 주체가 되기를 축복한다.
막6:34, 병자들이 낫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회복이 된 소문을 듣고 큰 무리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도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언제든지 우리의 삶, 미래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선교전략 속에 전도운동이 전개되는 게 우리의 미래다. 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함을 예수님은 알려주고 계신다. 예수님은 기도 속에서 목자 없는 양 같은 군중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인생의 답도 없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가짜로 살고 있는 창 3장의 저주가 보인다. 막6:32, 배를 타고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지금 진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새로운 창조, 재충전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지금 열어야 한다.
→ 기도는 절대적 선택이다
모든 사람은 고통, 슬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왜냐면 이 세상은 세상 임금이 지배하고 있으며 순리가 아닌 역리로 살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 시스템 속에서 기도는 절대적 선택이다. 하나님은 창3:15을 선택한 아브라함을 거부로 선택해주셨고 기도를 선택한 모세를 통하여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그가 진행하는 곳 마다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축복하셨고, 요셉이 창3:15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도둑놈 저주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이것이 고통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반응이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 자녀에게 그리스도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기적의 주체이시다.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 기도는 선택이기 때문에 주일날 강단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묵상한다면 하나님이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사탄을 결박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으면 점점 잘 되어야 하는데 왜 나중에는 쪼그라드는가? 먹고 사는 문제 해결되면 기도를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기적의 주체는 오직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나와 함께 걸어가자.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쉬면서 기도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들을 때 책임감이 생기고 순종한다
예수님이 기도를 하시고 가실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헛소리만 했던 제자들이 무리를 보고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저 무리가 배고프구나’ 그 때 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남의 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거기서 부터 시작이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기도를 선택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신다. 기도 후에 그들에게 일어난 증거가 무엇인가? 먹을 주라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뭔가 책임을 느끼게 된 것이다.막6:36-37 ‘우리가 가서 사다 먹일까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책임감을 느껴야 된다. 그게 순종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막6:38 예수께서 너희가 가진 떡이 몇 개인지 가서 보라고 말씀하셨다. 책임져라, 함께 느껴라, 하나님의 긍휼 십자가의 사랑과 긍휼이 마음에 살아 움직인다면 제자다. 책임을 느끼는 순간,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된다.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생명을 살리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다
기도를 선택하면 하나님의 기적은 점점 다가온다. 이것이 오늘 기적의 주체이다. 기도를 체험한 제자는 나의 오병이어를 예수님께 드렸다. 가진 것을 드렸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막6:38
자신이 가진 것을 찾아내라.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후 바로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선포하라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그 당시 아마도 이런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섰을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80년 동안 믿어봤지만 풀리는 게 없었습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없고 처가살이 40년에 마누라도 자식도 싫어 집 나왔어요. 왕궁에 잘 살았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살짝 건드렸는데 왜 죽어요, 순간의 잘못으로 평생 광야에서 살았지요.’
그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가진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자, 마른 지팡이 하나를 보여드린다. 그 마른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셨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마른 막대기와 같은 우리에게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셨다. 생명, 예수님은 ‘나의 생명의 떡’이다. 따라서 그 분께 가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는다. 예수님은 생명수다. 그 분을 마시면 배에서 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내 놓아 보길 바란다. 모세가 말씀에 의지하여 마른 지팡이를 내 밀었을 때 홍해가 갈라졌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 그 이름이 어떻게 너희를 위해 싸우시는 가를 보라. 순종은 믿음이다. 가진 것이 무엇인지 보고 가져와라. 약4:7, 마귀를 대적하면 말씀에 순복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다.히11:1
순종하여 믿음을 선택하자 어떤 응답이 오는가?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막6:41 오늘 부터 당신의 몸을 불신자를 위해 던져보자. 자기 자신이 죽고 그리스도가 사시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떡을 떼어 나눠주자 다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가득 담을 만큼 남았다고 했다.
* 성령 충만으로 자신을 살려, 오직 복음으로 되어지는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는 축복을 누리자
선교전략, 전도전략은 오직 복음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실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를 선택하면 기적의 주체되신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 만왕의 왕이 되셔서 마귀 일이 멸해지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지며, 모든 문제가 십자가 보혈의 피로 다 해결된다. 이 축복을 받고 한 주간 성령으로 나를 살려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적인 예언을 통해 이 땅에 오셔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기적의 주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누구든지 부르면 창조적 능력이 내 몸에서 나타나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 복의 근원으로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내 영혼을 적셔 주사, 성령의 사람으로 문제 앞에서 낱낱이 고하는 육신의 언어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절대적으로 선택하여 오직 복음으로만 세상을 살리는 선교전략에 동참하는 기적이 일어나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