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도앞에서 안심하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막6:45~52
2015.07.19 주일 2부 말씀
인생의 파도 앞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이와 같은 바른 믿음만 회복하면 인생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된다.
* 기도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이유
→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예수께서 당신이 떠나가시는 것이 구원받은 자녀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셨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시행하시기 때문이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풍랑 앞에서 인생의 파도 앞에서 인생의 애쓰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귀이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성경에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삼상12:23 결국,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증거이기에 죄는 바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하였다.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환경과 사건, 그리고 문제를 통해 불신앙하게 하는 것이다. 창1:2, 세상과 인간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장악 되었다. 그런데 이 세상에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가 운행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 생명의 빛을 우리 안에 모시고 그 빛을 발하면, 마치 암탉이 알을 품고 부화시키기 위해 날개 짓을 하면서 열을 발사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품어주고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누구를 축복하시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부르셨기에 맘대로 살면 안 된다. 선택은 자유지만 반듯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열리는 열매가 다르다. 하나님이 택하셔서 세운 사람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기도해야 하고, 기도하면 많은 열매를 맺고 풍성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열매가 항상 있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기도를 선택한 사람은 모든 것을 응답으로 보면서 매일 매일 새로워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본문 내용처럼 인생의 파도가 칠 때 파도를 넘을 수 없으면서도 죽으라고 노를 저으며 노력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육체를 장악한 불신앙의 벽을 깨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하도록 하나님은 양을 직접 잡으셔서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셨다. 하지만 이것을 선택하지 않은 가인은 살인자가 되고 이것을 선택하지 않은 아벨은 돌로 맞아 죽음을 당했으며, 아담과 하와는 핑계대고, 책임 전가하면서 부부싸움으로만 일관했다. 오늘 기도를 선택하자. 만약 기도를 선택하지 않으면 50~52절, 하나님의 응답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킨 하나님이신 줄 모르고 마음이 무뎌진다.
→ 강단의 말씀을 영적으로 붙잡고 깨어서 기도하는 청지기에게 기적과 응답은 시작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신 강단의 메시지를 영적으로 붙잡고 깨어있는 청지기가 된다면 하나님의 기적과 응답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된다.
1부 예배 때 말씀드렸다. 사울이라는 청년이 그리스도의 도를 증거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잡아 죽이려고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 180km의 길을 달려갔다. 다메섹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울이 그 성을 들어서는 순간 하나님은 사울을 꺾으시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 앞에 세워 놓는다. 그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을 보여 주셨다. 그분은 그 기적의 비밀이 무엇이라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가? 바로 ‘따로 기도하고, 따로 기도하고’ 인생 가는 여정에 문이 막히고 절벽 앞에 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면 하나님 말씀을 정리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축복해 주신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하나님이 바로 육신으로 그들 앞에 서 있는데도 얼마나 둔한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큰 문제다. 교회당을 40년 다니고 모태신앙인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것과 그 성령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항상 함께 하시면서 그리스도 능력을 가지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축사하면 되어지는 엄청난 빛의 비밀을 가지고 있음에도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쟁쟁 거리고 어둠에 잡혀 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요6:15 예수께서 기적을 베푸셔서 떡을 먹은 군중들은 예수님을 끌어다가 자기들의 임금으로 삼으려고 했다. 많은 교회가 지금 예수님을 임금삼고 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세상의 임금으로 대할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가? 구원 받은 자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바로 우리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하자, 제자들을 먼저 보낸 후에 당신은 따로 기도하셨다고 본문에 기록 되어 있다.
→ 기도하지 못하도록 불신앙을 갖다 주는 교만의 영을 꺾어라
교만 중 가장 무서운 교만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축복을 받고도 왜 기도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우리는 아담의 씨로 잉태되어 육체가 원죄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운명이다, 팔자소관이라며 그냥 받아들인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1~3
이런 연유로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 분이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힘으로 몸부림치는 육신의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잠잠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볼 찌어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죽이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서 역사하시도록 할 때 하나님 자녀가 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우리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예수가 만왕의 왕으로 살아계신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개인을 다스리는 사람은 큰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났다.잠16:32 1백억 2백억, 3백억, 1천억이 생겼을 때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운동을 했기에 건강하다고 여기는 교만한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 높이기보다 자신을 높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육체를 통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도록 길들이는 마귀의 일을 멸해라. 마귀는 세상의 이데올로기(사상), 철학, 신학으로 인간을 물들여 기도를 선택하기보다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삶을 살게 한다.고후10:4-7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올바른 신앙고백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것을 고백한 베드로를 향해 주님이 말씀하신다. 바욘아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가 알게 하셨으니 그리스도라는 이름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며 네게 천국 열쇠를 주리니 그리스도 이름을 선택하면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기도를 선택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불신자 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한다. 일단 그리스도를 계속 불러라. 무엇을 하려하지 말고. 그러면 말씀으로 느껴진다. “너는 나의 내것이라 너는 내 백성이라 내가 너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너를 지킬 것이며 네가 물 가운데 지날지라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게 할 것이다. 나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만약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마귀는 잔치를 벌인다. 마귀의 잔치는 싸움, 원수,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에 빠진다. 그런데 그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만왕의 왕 되신 그 하나님의 성령이 마귀 머리를 팍 박살낸다.
* 인생의 파도 앞에서 안심하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올 때 쉼을 얻고 가벼워지는 구원을 얻는다
영적인 싸움을 안 하면 인생이 무거워 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인생 무거운 이유는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겁기에 노 젖기가 힘들다. 지긋 지긋할 정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사람은 저를 따라 하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금 부터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내게 지금 하나님의 힘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증인삼아 주옵소서 아멘.” 한 주간 그 이름만 불러보라. 그럼 드디어 속절없이 주저앉던 인생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이 진리다. 진리는 뱃속의 아이도 알아듣는다. 그런데 종교인의 설교를 들어보면 뱃속의 아이가 움직여야 함에도 더 잔다. 진리는 자유케 되는 것이고 해방을 받는다. 진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이것을 모르고 살았던 사울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훼방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극악한 사람이 되었다. 그랬던 바울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회심과 변화를 맛보고 무슨 말을 했는가?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인생의 답은 오직 한 가지 그리스도밖에 없음에도 세상의 철학, 이데올로기란 쥐약을 모든 성도들에게 먹이고 있으며 성도들은 감각도 못 느끼고 죽어가고 있다. 일평생 교회 다니고 영적 문제, 정신 문제가 찾아오고, 삶의 균형이 깨지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채 어느 날 죽어 보니 예수님은 도무지 알지 못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까지 갈 수 있는 이름은,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다. 인생에 파도가 밀려올 때 칸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크라테스, 공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면 되는가? 자녀가 어느 날 정신이 도는 순간 ‘관세음보살’이라고 해보라.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한마디만 하면 흑암이 무너진다. 못 믿겠거든 귀신 받은 무속인에게 가보라.
→ 인생의 파도 앞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그리스도를 부르면 하나님께서 일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계신다. 그래서 인생의 파도를 만나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도야 잠잠할 찌어다.”라고 명령하면 그대로 된다. 그런데 몸부림친다. 사람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머리가 더 빨리 돌아가고 발이 빠르다. 맹신, 광신에서 벗어나라. 인생의 파도를 만났을 때 무아지경 해탈 하면 되는가? 뜻도 모르는 방언 한다고 해결되는가? 고전14:14,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지금 까지 길들여진 모든 불신앙을 꺾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어진다고 결단하고 도전하면 된다. 교회당은 많고 목사님, 신학교, 신학생은 많은데 왜 성도가 없는가. 목회자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현장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풍랑을 잠잠케 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도록 하는 게 그 분의 목적이다. 온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신 그분이 그리스도 영으로 지금까지 함께 계신다. 이것을 삶에서 체험하지 못하면 두려움에 쌓인 현장 속에서 쟁쟁 거리고 쪼그라든다. 교회는 문 닫고, 아니면 교회 안에서 갈등하고 싸우고 시험 든다. ‘예수는 그리스도로 결론 내린 사람은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응답을 주신다. 왜냐면 ’마귀 있다‘는 사실을 끝까지 기억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너의 인생에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자가 끊임없이 문제를 뿌린다 해도 답은 하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각인시키기를 원하신다.
히13:8,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실 뿐 아니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고, 요1: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 속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로고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로 오셨다. 요1:12, 영접 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3:20, 예수님이 문 밖에 서서 우리를 두드리고 계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 하고 끙끙대고 있다.
4복음서에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응답을 받았는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우릴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고백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디메오야 너는 눈을 열 찌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질질 끌려 다니면서 율법으로 인간을 판단, 정죄, 심판했던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어야 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을 찌어다.” 그런데 마귀는 이렇게 하길 원한다. “금, 은이 최고야!” “그게 없으면 쪽팔리잖아, 금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야 한다.”그런 생각은 마귀의 것이기에 즉시 제거하길 바란다.
→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져라
가짜로만 살던 제게 시대를 바꾸는 꿈이 생겼다. 마28:18-20, 예수님이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하셔서 감람산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불러놓으시고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예수사랑교회성도들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 그 이름에 있으니, 너희는 세상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미국은 한 때 노예 제도가 있었다. 수많은 아프리카 흑인들이 유럽이나 미국 시장으로 끌려간 사건이 있었다. 노예 시장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에티오피아 내시가 복음을 만나고 에티오피아 전 지역에 복음이 확산 될 때 복음 가진 흑인들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무작정 잡아다가 저들은 우리와 다르다. 저들은 마귀다, 바로 노아의 심판 때 저주 받은 인간이다 해서 복음 가진 흑인들을 학대한 시절이 있었다.
미국에서도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와서 천대, 핍박, 고문을 당한 때가 있었다. 그때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목사에게 꿈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을 믿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항상 함께 하심을 알고 꿈을 갖기 시작했다.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시리라”암5:1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암5:24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이런 하나님 말씀의 계시를 받기 시작한다. 그로인해 꿈을 가지고 흑인해방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엄청난 학대와 살인의 위협을 느끼는 시간표 속에서도 그의 곁에는 언제나 노래를 통해 힘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 마할리아 잭슨(Mahalia Jackson)이라는 흑인 재즈 가수였는데 항상 주기도문을 불러주었다고 한다. 킹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조지아 주에 붉은 언덕에 옛 노예 후손들과 옛 주인의 후손들이 손을 잡고 형제애를 갖는 날이 올 것이다. 그래서 마할리아 잭슨은 ‘썸머 타임’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 날이 한 시간이라도 빨리 오라는 의미에서.
온 천하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되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를 것이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유일성 속에 들어가면 1% 유일성의 응답을 받게 된다. 킹 목사는 암살을 당하였지만 그의 뜻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마할리아 잭슨이 부른 노래는 지금까지 사람들 가슴에 흐르고 있다. 그들은 죽은 게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 인생의 파도 앞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가진 사람만이 그리스도를 계속 부르고 영적싸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은 바람이 불어오고 풍랑이 찾아오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도 괜찮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도 형제들이여 안심하라.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생명을 저에게 붙이셨고 저는 반드시 아그리파 왕 앞에 서야하기에 당신들은 안전합니다.” 바울은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순간에도 배 밑에 들어가 기도한다. 그리고 아그립파 왕 앞에 선 바울은 이렇게 간증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인 눈을 열었더니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고, 사단의 권세에 묶였던 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되어 하나님께 돌아갔고, 하나님의 무한한 기업을 가지고 지금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증거하게 된 것이라고.행26:18
그리스도를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부르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신다.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이요,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그 분을 믿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을 주신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2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다.요16:33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서 계시로 응답으로 들린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이 세상을 정복하고 남을 사람이다.
예수가 하나님 창조주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그 이름으로만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저의 부모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셨고, 제 주위에는 예수 믿는 집사 한분도 없었다. 그런데 저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렇게 완강한 우리 부모님도 구원을 받으시고 온 가족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인생의 파도를 만나도 흔들리고 애쓰고 노 젓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심에도 둔해져서 인생의 파도 앞에 나를 다스리지 못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이 시대, 인생의 파도 앞에서 안심하라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지속적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기도를 선택하여 인생의 풍랑이 잠잠해지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