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귀를 통과한 약대,
하나님이 허락한 부자
막10:17~31
2015. 11.29 주일 2부 말씀
바늘귀를 통과한 약대, 어떻게 약대가 바늘귀를 통과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허락한 부자는 이것이 가능하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빠가 되면 하실 수 있다.
* 하나님이 허락한 부자는 물질을 따라가지 않고, 먼저 그리스도를 체험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함께 하신다면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셨기에, 지구상에서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이것을 알고 이제부터 현실과 세상 속에서 속지만 않으면 멋진 부자로 살 수 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자가 되었다면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미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을 만큼 복을 받았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방황하게 된다. 결국은 세상적인 욕망에 의하여 육신을 위해 간청하다가 사탄에게 잡혀 버린다.
→ 오직 성령 충만 받고 영적 싸움하라
먼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났음을 공포하고 성령 충만 받기를 축복한다. 성령 충만 받으면 즉각 세상과 현실에 속지 않고 즉각 영적싸움을 시작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너를 꾸짖는다. 세상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저주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영적싸움을 하면 사탄과 그의 문화는 하나님 자녀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세계복음화 할 만큼 부자의 축복을 받는다. 언제까지인가?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철장권세 가지고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보화인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게 된다. 얼마만큼 받겠는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재물을 위하여 발버둥 치지 마라. 그러면 재물이 우상이 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재물이 끼어들어 이간시킨다. 재물이 우상이 되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의 일을 못하도록 사탄이 장악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과 권세를 가지면 재물은 따라오게 되어 있는데, 자녀 된 정체성을 상실했기에 세상, 현실 속에서 돈을 벌려고 몸부림치게 되고, 그것을 알고 있는 사탄은 그 사람을 완전 장악해 버린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억대의 작가였다. 그가 집필했던 작업실을 가 본 적이 있는데 생전에 그는 고양이를 80마리나 키웠고 여러 여자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결국 억대 작가였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지만 영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방법을 사용 했지만 실패하고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또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면 청부살인도 서슴지 않고 저지른다. 국내 형사 사건 기록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건의 발단이 돈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이 허락한 부자는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먼저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립적인 신앙생활이 안 되고, 행복이 없다고 쟁쟁거린다. 그래서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러다가 상처를 받고 배신당한다. 아니면 권력을 갖기 위해 돈을 벌다가 어느 날 사탄의 올무에 걸려든다. 결국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욕심쟁이 마귀에게 잡혀 벌어 놓은 돈도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한다.
→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해하게 만드는 사탄을 꺾고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다스려라
본문에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고 재산이 많은 한 청년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죄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하실 수 있는 예수님을 찾아왔고, 올바른 질문까지 드렸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인간은 영원한 존재이기에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죽음의 두려움에게 장악되어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낙심과 절망과 불안과 염려 속에 휩쓸려 살아간다. 그래서 인간이라면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찾기도 하고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도 하고, 제사를 지내거나 굿을 하는 등 온갖 방법을 사용하면서 겨우 한발 한발 내딛으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없던 때 보다 더 불안하고 사람이 이상해진다. 부자들은 대부분 시달리고 있다.
영생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청년은, 결국 재물이 많은 고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예수님으로부터 떠났다고 한다. 왜 그는 슬퍼하며 떠났는가?
바로 틀린 경제관, 틀린 구원관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시달리게 되어 있다. 돈을 많이 벌면 인간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그렇지 않다. 돈을 다스릴 수 있어야 돈을 많이 벌어도 시달리지 않는다. 10원이던 100원이던 오늘부터 다스릴 수 있으면 돈은 따라온다. 돈을 많이 벌어서 목사님 대접하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다. 그렇지 않다. 십 원 있을 때부터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중이탈자가 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고 인생을 살면 끊임없이 분위기에 따라 하는 말로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하게 된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얼마가 있든 호주머니에 있는 돈부터 다스릴 수 있으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자신을 다스리면 인생이 쪼그라들지 않고 부자가 된다.
“현실과 세상 앞에 주눅 들게 만들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었고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건만, 나를 쫀쫀하게 만드는 저주의 질병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떠나갈 찌어다, 너는 먼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얻을 찌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찌어다. 행1:8을 성취할 자임을 명심할 찌어다.”
이렇게 명령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사탄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든다. 부자 청년에게도 여지없이 찾아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 하나님이 동정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실 만왕의 왕 창조주가 오셨고,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해 임마누엘로 오셨다. 이런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음에도 마귀는, 청년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 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막10:17
만왕의 왕으로서,창3:15 인간의 근본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을 향해 그 청년은 ‘선한 선생’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돈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면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충만할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지금 앞에 서 계심에도 그 하나님을 ‘선한 선생’으로 오해하고 있다. 예수님은 그 때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 이 땅의 선한 것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따라서 인간의 선이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 인생의 우선순위를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 두고 십자가 앞에 서야 인생의 근본문제가 해결된다
본문의 핵심은 무엇인가? 지금 네 앞에 서 계시는 예수님만이 인생의 진리이고 그 분 안에 영생이 있는데 부자 된 것, 선행으로 뭔가 말씀을 지켰다는 도덕적인 것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님은 인생의 선한 목자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죄 문제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란 사실이 본문의 핵심이다. 이런 축복이 우리 앞에 와 있다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
선한 선생이 아닌 십자가를 지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 앞에 서야만 진정한 응답이 시작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고 하면서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른 채 마시고 선물 주고받고 여행가기에 바쁘다. 그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하는가? 위대한 스승 중의 스승
, 영웅 정도로 여긴다. “참 젊은 나이에 그렇게 죽다니, 참 비참하게 죽었어…, 제도권 속에 잡힌 교권 주의자들 앞에서 너무 말을 세게 한 거야, 성전을 헐어 버려라 사흘 만에 성전을 일으킬 것이라는 심한 말을 하다가 죽었지, 그리고 성전을 청결히 한다고 비둘기를 파는 사람을 쫓아내고 채찍질도 하고, 사람들에게 독사의 새끼라고 욕도 하고 말이야”
우리의 예수는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 아는가? 인간의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원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느 날 영적 문제가 찾아온다. 사탄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돈 때문에 청부살인도 하고, 돈 때문에 미치기도 하고 돈의 권력을 남용하여 쓰레기 짓은 다 하다가 비참해진다. 2천억의 재산가였던 어느 여가수는 마약중독에 빠져 뉴욕 맨해튼 거리를 헤매면서 10불만 달라고 구걸하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우선순위를 바꿔라. 십자가 앞에 예수님을 바라보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다스리지 않으면 일평생 죄의 권세에 눌려서 노예로 지옥까지 끌려간다.
끊임없이 정신 문제로 끌고 가서 삶의 균형을 깨뜨리고 집안 전체를 원수로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상 숭배를 하게 만들어 인간관계를 원수로 만들고 불확실한 사회로 끌고 가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무엇보다 예수님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도덕적 실패와 죄의 권세로 부터 구원 할 수 있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필요한 것이다. 돈이 우선순위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야만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델이 될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모델이 되어 주셔서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예수님처럼 살려고 하는 것은 가짜다. 분위기에서 나온 가면을 쓰고 신앙생활 하기에 믿는 척, 느끼는 척, 아는 척 하다가 결국 도덕적인 문제, 이상한 문제가 터져서 사람이 이상하게 된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접하면 예배를 받으시고 삶을 주관해 가신다.
* 바늘귀를 통과한 약대,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자
→ 예수님을 오해한 부자 청년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선한 선생’으로 오해했다. 왜 그런가?
①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사실을 모름 - 이 세상 신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자기를 삼키려고 하는 줄 몰랐던 것이다. 하나님은 원죄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담긴 세 가지 비밀을 영혼에 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마귀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 앞에 서 있으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맞이해야 하는데, 돈부터 달라고 한다. 아니면 부자 된 것을 자랑하려고 한다. 아니면, 도덕적으로 뭔가를 지켰다는 것 때문에 교만에 잡힌다. 십자가 앞에 서길 바란다. 날 위하여 오신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만 되는 이 기구한 원죄,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모델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오늘 부터 마귀 일을 멸하길 바란다.
어떤 두려움과 염려와 낙심이 와도 속지 말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죽음을 다 끝내셨다.요19:30 그 아가페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기쁨과 감격이 있어야 한다. 우선순위를 예수 그리스도께 두길 바란다.
②손익계산에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예수님을 떠남 - 선한 선생으로서의 예수가 손익 계산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쉽게 떠나는 부자 청년으로 전락되어 있다. 예수님을 떠난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지 못했기에 자기가 가진 돈 몇 푼 때문에 예수님을 떠난 것이다. ‘선한 스승’ 예수는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기 위하여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당해야 될 저주와 진노와 죽음과 사망, 지옥을 십자가상에서 대신 담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 하신 후, 그리스도 영을 우리 안에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이다.
③ 원죄를 모르고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여김 - 부자 청년은 행위로 구원 얻을 수 있다고 하나님을 오해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부자 청년은 뭐라고 하는가? “저는 도덕적으로 죄인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십계명을 다 지켰나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바로 창3장 원죄에 묶여 있는 것에서 풀어져야 구원을 얻는 것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21절
창3장에 덮여 있는 부자 엘리트 청년은 재물에 대한 탐심이 있었다. 문제는 재물로 인해 사탄에게 묶여 있는 것이다. 돈을 주고 안 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재물로 인해 사탄에게 묶여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결국 원죄를 말씀하고 계신다. 인간은 창3장 사건으로 인해 진노와 저주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창3장으로 인해 끊임없이 합리화 하고 핑계대고 책임전가 한다. 이런 마귀의 일로 길들여진 사람은, 요8:44로 죄의 가면을 쓰고 있다. 즉 자신의 죄는 가볍게 다루고 타인에게만 죄를 집중시킨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오해한 데서부터 시작된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고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자의 축복을 누리자
“그럼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막10:26 청년과 예수의 대화를 듣던 제자들은 질문을 던진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10:27
사람은 불가능 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바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이루셨다.요19:30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부자라도 하나님 은혜로 이해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다. 구원부터 받아야 한다. 재물 때문에 근심하여 도망가지 말고 구원 받고 하나님을 만나면 이제는 사람, 재물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신앙을 가진 하나님 자녀로써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결단하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게 된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은사는 곧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란 선물을 주셨다. 어린 아이가 선물을 받을 때 순수하게 기쁨으로 받듯이, 의심하지 말고 받자. “하나님 고마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요, 저는 그 이름을 이제는 믿어요. 그 이름으로 싸울래요. 욕심쟁이와 탐심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을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선물을 주셔서 영생을 받도록 허락해 주셨다. 그 선물을 받고 싶다면 십자가 하나님 앞에 서길 바란다.
“저를 위하여 오신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합니다. 그리스도가 제 인생의 만왕의 왕이 되어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자녀 삼아주셨고 하나님의 성령을 주셨으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쓰임 받는 하나님의 그릇 되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사람, 영생을 얻은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허락하는 부자로 축복을 받는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러 오신 창조주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와 계심에도 불구하고 선한 선생으로 오해하여 영생을 얻지 못한 부자 청년을 교훈삼아,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꾸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창조주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십자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세상과 현실에 속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스리고 돈을 다스려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이 허락한 부자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