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겨야 최고가 되는 예수님의 방법
막10:35~45
2015. 12.13 주일 2부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생을 출발하면 어느 날 위대한 천국 문이 활짝 열린다
→ 참된 힘을 알게 되면 참된 영웅이 될 수 있다
‘누가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는가?’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기구한 운명의 사슬에서 누가 나를 해방시켜 주셨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인생의 여정 속에 찾아오는 혼란, 무능과 무기력, 잔악한 인간성의 문제를 누가 해결해 주셨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해 주셨다.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로 부터 누가 해방시켜 주셨는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 예배를 통해 하나님만을 경배하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착각하지 말고 속지도 마시고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만족하길 바란다. 예배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단 한 번의 예배로 만족하면 모든 문제가 다 풀린다.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9 세상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거든 거짓말해라, 즉 마귀에게 경배하라고 한다. 그러면 세상을 주겠다고 마귀는 속삭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얻고자 끊임없이 거짓말한다. 또한 마귀는 살인을 하라, 교만 하라, 예배를 포기하고 세상을 추구하라, 그러면 세상을 맡겨주겠다고 속삭이고 있다. 또, 마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교만한 자가 되라 그리하면 이 세상을 주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런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지배당하면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고, 사람을 섬길 수 없다.
→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이다
섬김의 종, 대속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친히 밝혀 주신 것이다. 자리싸움하지 마라, 핑계대고 원망하지마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마라. 먼저 섬겨야 하는 진리를 안다면 그 진리가 자유롭게 할 뿐 아니라, 그 진리의 힘을 덧입고 누구도 무시하지 않고 섬길 수 있다.
예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들은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그 사람은 자기를 살릴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고 온 천하를 다니면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다. 거짓말하게 만들고 살인하게 만들고 교만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어 사람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악령을 사로잡아서 내어 쫓는다.막3:13-15
하나님께로 부터 선택을 받고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들은 떡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마귀가 주는 거짓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받을 말씀을 소유하길 바란다. 그래서 천국을 소유하길 바란다. 천국을 소유하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응답들을 받게 된다. 정욕에 이끌려 육신의 일을 도모하기 위해 기도하지 않고, 먼저 자기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소원 즉 생명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지극히 낮은 사람, 보잘 것 없는 사람도 섬길 수 있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각오해야 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자아’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셨다. 자아는 육신의 생각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다. 그리고 자기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창3장으로 각인된 옛사람, 거짓말쟁이 마귀에게서 나서 처음부터 살인의 영을 가진 마귀에게 길들여져 완악해진 ‘나’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예수로 살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반드시 승리함을 알기에 평안과 기쁨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저희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의 당할 일을 일러 가라사대”막10:32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대제사장,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것이란 메시지를 제자들에게 하셨다.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사람들 손에 의해 이방인에게 넘겨지고 처절하게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맞으시고, 강력한 쇠붙이가 박힌 채찍으로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면 섬겨도, 종의 신분을 가져도, 가난하고 무능해도 괜찮다. 어느 날 으뜸이 될 것이다. 왜냐면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요, 마귀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는 권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모르기에 마귀의 거짓말을 듣고 사람을 속여서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기에, 그 이름을 믿고 출발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응답해 주신다. 세상과 우리 자신 그리고 마귀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힘을 가지면 참된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여유로움이 생긴다.
* 구원을 받아 세속적인 영광을 포기하고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라
→ 세속적인 영광을 포기하기 위해서는 이미 형성된 완악한 창3장 근본 문제를 무너뜨려야 한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간청을 했다. 만약 예수님이 온 세상을 통치하게 되면 우리 중의 한 사람은 주의 우편에, 또 한 사람은 주의 좌편에 앉혀달라고 간청했다. 이런 그들의 간청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동기가 완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지만 그들이 완악하다는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졌다. 바로 예수님을 죽인 사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하는데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 자기 자신을 재해석해야 한다. 우리 몸 안에는 창세기 3장의 원죄가 들어가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롬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 이런 상태에 놓여있기에 사망의 영에게 장악되어 사람을 죽인다. 이것이 우리의 근본 문제다.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구원의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 분을 영혼에 영접하길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온 인류의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모신다면 예수님이 우리를 섬겼던 것처럼, 우리 또한 사람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면을 쓰고 거짓말로 다 빼앗고 사람을 죽일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이미 형성된 완악한 창3장 근본 문제를 무너뜨려야 거듭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게 되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완악함으로 길들여졌던 인간의 근본 문제를 무너뜨리게 된다.
예수님이 두 제자와 나누는 대화를 들은 나머지 10명의 제자들은 분하게 여겼다. 그럼 예수님께 그런 간청을 하지 않은 열 명은 두 명의 제자와 다른가? 그렇지 않고 같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열 명의 제자들은 ‘저 둘이 다 하면 그럼 남은 우리는 뭐지?’라는 생각으로 분하게 여겼을 것이다. 결국 제자들은 세속적 영광을 위해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 순종하고 겸손해야 될 그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은 만왕의 왕이 계신다고 하면서도 순식간에 분노하고 뒤집어진다. 화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자. 이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다. 창3:15, 그리스도의 의미를 모르면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해도 인생의 문제는 안 풀린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출발하면 화낼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받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남이 뭐 한다고 해서 화낼 필요가 없다.
사람 속에 들어있는 동기는 욕심쟁이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거짓말쟁이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승리하는 힘이 없다.요8:44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 한다고 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독사의 자식이요 회칠할 무덤이요 다가올 진노를 어떻게 면할 것이냐는 경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세상과 환경 그리고 나를 이길 수 있는 영웅 중 영웅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상과 환경 그리고 나를 이기면 영웅 중 영웅이 된다. 이것을 몰랐던 세상의 영웅들은 다 무너졌다. 사람들은 창3장, 요8:44를 그대로 담고 교양 있게 인사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물어뜯는다. 결박해서 내어 쫓지 아니하면 집이 순식간에 쑥대밭이 된다. 사람들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악령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내어 쫓으라, 그리하면 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으로 받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뜻을 모른 채 성경만 달달 외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아, 정신 차려라! 삼가 속지 말라고 예수님은 경고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속적인 영광을 포기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4 그리스도 예수의 옷을 입고 정욕에 이끌려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나님이 피 묻은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으니 영적싸움 하는 군사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고 사람도 섬긴다.
→ 하나님의 영광인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사람만이 섬김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시고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못한다면 아직도 창세기 3장의 교만의 영에게 장악된 상태다. 그래서 사람을 섬길 수 없다. 그 전에 자기 하나도 컨트롤 하지 못한다. 세상을 승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의미를 알고 여유로운 영웅 중 영웅이 되기를 축복한다.
세속적인 사람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고집대로 자신을 주관하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는데도 알지 못하고 있다. 창세기 6장, 하나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닌다.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막10:42 무엇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지를 지금 분명히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데도 이 뜻과 의미를 모르고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예수를 따라가는 사람은 섬김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10:43-44 그리스도의 의미를 알면 자신을 컨트롤 하게 되고 그 어떤 누구도 섬길 수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입양인들이 지금 고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정체성 혼란에 빠져있다. 왜 어머니는 나를 버린 것일까? 왜 어머니는 미국사람과 결혼해서 나를 혼혈아로 만들었을까? 이런 의문을 갖고 슬픔의 나날을 보내며 혼란 속에 빠져 있다. 즉 어둠의 세력이 그들을 덮고 있기에 반드시 빠져나와야 하는데 예수사랑교회에서 선포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구원 받을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가 우리를 위해 오셨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나는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요14:18 너의 부모는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한다.시27:10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아니하시고,사42:3 물 가운데 지난다 할지라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 지난다 할지라도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도록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사43:2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것을 발견하면 지난날의 모든 과거가 먼 훗날의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축복임을 알게 되기에 사람들을 섬기게 되고 이렇게 고백하게 된다. “여러분이여 근심하고 한탄하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내 인생 과거는 상처로 얼룩져 있었지만 그 과거는 미래 구원을 이룰 축복의 발판이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앞서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말씀이 되고 요셉처럼 축복을 받는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축복한다.창45:1-6
우리에게 찾아들어온 이 고난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다 끝내 주셨기에 오늘부터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싸워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슬픔아, 상처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 이렇게 싸우기 시작한다면 참된 여유로움을 소유한 영웅이 된다.
→ 복음을 위해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급을 받는다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예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막10:40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하고 경배하여 유일성 축복 속에 들어가면, 복음을 위하여 인생을 살게 되면, 섬기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급을 얻게 된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롬8:18-19 섬김에는 고난이 따르지만 그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세상, 환경 그리고 마귀를 이길 수 있기에 종의 신분이어도, 혼혈아란 소리를 들어도, 입양아, 고아라는 말을 들어도, 쓰레기 같은 사람,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되면 진정한 영웅이 된다.
세속적인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사람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헌신 할 수 있다.
왜 그리스도를 부르고 불러야 하는가? 영혼에서, 입에서, 마음에서 그리스도 이름이 사라지면 순식간에 악령이 지배한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유일한 길이기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롬10:11 헬라인이나 유대인들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롬10:12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행2:21 구원 받을 이름 그리스도. 구원의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그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다.롬8:9 그 사람은 언제든지 십자가 앞에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
“예수님이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으니 근심하고 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내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의 권세가 끝났다. 사망아 질병아 저주야 악신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갈 찌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예수 그리스도는 전 인류를 위해 대속주로 오셨다. 그 의미를 알고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 모든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 또한 사람을 섬기게 된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된다. 그래서 재산을 내 것이라 하지 아니하고 전도와 선교 기업이 되기 위하여 내놓는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섬긴 사람에게 하나님이 물으신다. “도덕적으로 깨끗했느냐?” “그렇지 못했습니다…” “율법을 다 지켰느냐?”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제대로 섬겼느냐?”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믿었느냐?” “아멘!” 그 순간 하나님의 옆 영광의 보좌에 계시는 예수님이 대변하신다. “누구누구는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많은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천국 문을 열어 주신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지 않고는 사람을 섬길 수 없고 사람이 밉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사랑을 받아야만 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언제든지 그 이름을 믿고 힘입어 마귀의 일을 무너뜨린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지만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마귀는 사람을 완악하고 교만하게 만들어 사람을 섬기지 못하게 한다.
고난을, 섬기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핍박, 환란이 찾아와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면 승리할 수 있다. 실패할 영웅이 되지 말고 참된 영웅이 되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힘을 아는 영적인 변화를 받아 7가지 신분권세를 개인과 현장에 적용하여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구원 얻을 만한 말씀이 마음에 거하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자유케 한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는 자유케 하는 영, 진리이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났고 대속의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방 받았기에 받은 축복 일곱 가지를 누리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요1:12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영 성령이 내주하시고 인도, 역사 하신다.요14:26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응답 하신다.요14:13 사탄을 결박할 수 있고 결박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 하신다.막3:13~15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받으면 내 인생의 문제는 다 풀리는 것이다.빌3:20 제자를 찾고 세우는 사명을 받았으니 붙여준 사람을 온전히 섬기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마28:18~20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이 축복을 현장에서 사람을 놓고 적용해야 된다. 그러면 종이 되고 섬기는 자로 있어도 승리하고 이길 수 있기에 언제든지 겸손해질 수 있다. 누가 괴롭히고 죽이려고 해도 응답 받을 수 있기에 여유, 평안, 행복이 있다.
누가 창세기 3장의 원죄를 해결했는가? 누가 이 공중권세 잡고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는가? 예수 그리스도다. 그 분만이 섬김을 받고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지금까지 창세기 3장으로 각인된 옛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창6장으로 뿌리 내린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도록 정신과 육신을 잡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자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정에서 내어 쫓아라. 자녀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함께 세계복음화 할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섬기고 그리고 이웃을 섬기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세속적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 자신과 세상의 환경,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누구든지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자신의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완악함의 저주를 무너뜨리고, 최고의 영웅 그리스도를 소유한자로 무엇이든지 응답받을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존재임을 확신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출발하여 생명운동에 동참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