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의 빛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행13:42~52
2015.12.20 1부 말씀
우리가 복음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은 복음 받을 다른 자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할 자를,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할 자를, 응답 받지 않는다면 응답 받는 자를 부르시는 것, 이것이 교회의 가치다. 하나님께 응답 받는 길을 알게 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도와줄 수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근본문제가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참된 응답을 받을 뿐 아니라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우리 인생에 반복되는 실수만 허물어져도 제2의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본문에, 영생주기로 작정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씀했다. 교회는 잘난 사람들, 엘리트 같은 사람들이 자랑을 하러 모이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모인 곳이다. 한 번의 예배 속에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 우리 안에 먼저 들어온 옛 사람 창세기3장의 체질을 꺾고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라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의 비밀을 실천하게 된다면 반드시 실제의 사건과 응답이 우리의 삶에서 시작된다.
우리 인생이 낭떠러지에 있는 듯 슬픔과 고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문제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면 그것은 슬픔과 고통이 아닌 기쁨과 성령충만이 되고 현장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사건이 된다. 약한 감정으로 인해 종교 사상에 빠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 받는 말씀,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 지셨음을 말씀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3:15, 주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었던 다윗에게 무한한 축복을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세계를 정복할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그 영혼 속에 머물렀다. 다윗은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난 자였기 때문이다.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가 영접되었다면 과거의 슬픔, 낙심, 절망이 사단에게서 온 생각임을 알고 이것을 사로잡아 내어 쫓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안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일평생 사단의 심부름을 하며 사단의 공격을 받고 살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주신 창3:15 하나님의 말씀되신 그리스도로 시작할 때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이며 이런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 인이다.
우리 안에 담긴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참된 답이며 참 진리라는 것에 결론을 내리자.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각 교회위에 나타나신다. 롬16:25~27 영세 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실제로 적용하고 사용하는 자들에게 나타난바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 우리 삶에 일어나는 반복적인 실수를 막을 기회를 잡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창3장, 흑암을 꺾고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창3장 흑암을 꺾어라.
사람들은 자기중심 사상에만 길들여져 있어 흑암을 꺾지 않는다. 하지만 흑암을 꺾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고 자신이 회복되지 않으며 변화와 거듭남의 역사가 없다.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것이 된다.
예수를 믿어도 창3장 옛 사람의 흑암을 꺾지 않으면 마귀에게 길들여진 체질 그대로 반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성공도 아닌 성공을 갈망하며 쾌락주의 속에 빠져버린다. 이런 상태로 교회에 와서 ‘내가 교회를 위해 한 번 멋지게 살아봐야지. 하나님 내게 복주시고 은혜 주시면 예수사랑교회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사기꾼이다. 예수사랑교회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안다면 먼저 말씀의 흐름을 타게 된다. 하나님 말씀의 흐름, 언약을 잡아야 하는데 언약을 붙잡지도 않고 자기중심의 중독자로, 마귀에게 중독 된 체질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악을 쓰는 것은 쾌락주의 속에 빠진 숨은 동기, 나는 명품족이다 하며 자기 이름을 내고 싶은 것일 뿐이다.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흑암을 꺾어야 반복되는 실수에서 벗어난다.
우리는 백년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향해 살기에 반드시 개인의 멸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영원한 나라를 놓고 보면 백년은 하루살이와 같은 것이다. 개인의 멸망은 오직 그리스도를 만날 때만 해결된다. 그리스도를 만난 자는 자기 안에 먼저 들어와 있는 흑암을 꺾어버린다. 육신의 생각으로 길들여졌던 옛 사람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킨다. 탄식하고 흐느끼고 외롭다고 헛소리하고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개인의 멸망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요8:44 속임수에 빠져 죽는 날까지 지옥 배경 속에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가 인생을 소진하게 된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 악령의 지배 속에 그 놈의 심부름만 하면 되겠는가? 이런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남기게 만들어 숨는 인생만 될 뿐이다. 이런 현상이 오늘날 교회에 다 퍼져 있다. 사람을 돕는 자가 아니라 성공만을 갈망하며 기복신앙, 세속주의 속에 끊임없는 쾌락주의로 간다. 사람을 만나서 늘 먹고 마시는 일만 하며 3년을 지내보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고 알 수 없는 영적문제가 찾아들어와 숨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숨은 문제를 가지고 대형교회에 숨어있는 것이다. 조금 더 깨끗한 교회는 어디 있을까, 연예인은 좀 깨끗하지 않은가 해서 연예인 교회, 사랑이 있는 교회를 찾아서 가보기도 하면서 사람들은 지금 무엇인가를 찾아 갈망하고 있다. 마치 모든 교인들이 전과자 낙인이 찍힌 사람처럼 돌아다닌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려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받으면 즉각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된다. 그 이후부터는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옛 사람으로 먼저 들어와 있는 흑암과 개인의 멸망으로 인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결박하고 사단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영적싸움의 군사가 된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심은 것은 반드시 열매 맺는다고 약속하셨고, 이 믿음을 갖는다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우리가 새 생명,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길들여진다면 영원한 아버지의 땅까지도 차지하게 된다. 이것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라고 한다.
- 본문의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자가 되었다면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은혜 속에 거하라는 것이다.
은혜 가운데 거한다는 것은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 먼저 들어와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된 마귀의 체질을 꺾는 것이다. 교회를 20,30년 다닌 중직자, 목사라고 하면서도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사람이 허다하다.
그리스도를 만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다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것 아닌가? 그런데도 왜 사람들이 이상하게 살고 왜 안되는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창3장의 근본이 그대로 남아 있어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 대한 누림도 없고 도전도 없이 사단의 심부름만 하며 성공도 아닌 성공만을 갈망하며 쾌락주의 속에 빠져 있다.
본문을 통해 바울은 우리가 어떤 의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한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싸움 하는 강한 군사가 되라는 것이다.
예수가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고 처절한 죽음 앞에서도 자기의 고통을 의식하지 않고 오른편에 있는 강도의 신음소리에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신 것과 같이 우리 인간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신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가 거듭나기를 원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내가 구원 받기를 원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고백한다면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이 모든 찬양의 소리를 멈추게 하시고 구원 받기를 소원하는 자들을 향해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신다.
우리 예수님은 사복음서에서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는 자에게 발걸음을 멈추셨다. 예수의 가치를 알고 부르는 사람, 나사렛 예수가 아니라, 다윗의 자손이라고 고백하는 사람.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는 자가 아니라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는 자의 음성을 들으셨다.
신앙생활에 정말 응답을 받고 싶다면 이렇게 목적이 뚜렷한 소리를 내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만난 자는 성공을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흐름을 따라간다
-그리스도를 만난 자는 목적이 뚜렷하다. 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가?
인간이 창3장 근본문제로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장악되어 마귀의 심부름만 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모셨다면 옛 사람, 사단의 체질로 살면서 마귀의 심부름을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말씀으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다.
세상은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문제로 이미 덮여있다. 그래서 사단이 사람 속에 들어가 사람을 무속인으로 점술인, 우상숭배하는 자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무속인에게 물어보면 무속인 되고 싶어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지금 사단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멸망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창3:15을 믿어 왕이 되고 나라를 평화롭게 했던 다윗, 그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예수가 우리 인생의 답이 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바울이 설교를 했더니 안식일에 또 다시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사단의 심부름꾼은 사람을 만나서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어 도덕적, 윤리적으로 벗어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개인의 멸망상태 속에 사단의 심부름 하는 일들을 끊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오셨다. 요일3:8.
- 그리스도는 성령 하나님,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히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오늘 살아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응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린다면 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고 좇고 전도해라. 그러면 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온다. 말씀을 받고 좇고 전도했더니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듣고자 하여 왔고
이 말씀을 듣고서 안디옥 전 지역에 전달했더니 그 다음주에 또 다시 몰려왔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 자다.
예수사랑교회 가치를 발견한 자는 응답 받는 길을 아는 자가 된다.
말씀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말씀에 원하시는 것을 찾아내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상태에서 목적을 두고 뚜렷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면 응답은 시작된다.
- 족장시대에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응답을 받았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분명 달랐다.
그리스도를 만난 자로 신앙생활을 해야 행복할 수 있다.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고 그의 아들 이삭도 축복하셨다. 내가 당해야 할 개인의 멸망과 흑암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숫양, 그 아들을 통하여 모든 저주와 지옥권세, 사단의 심부름 속에 살아야 할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창3:15 예수그리스도로 다 끝내셨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대적을 밟으면 빼앗겼던 것을 되찾게 된다는 것을 체험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신앙생활이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즉각 느끼는 것. 샘을 파면 샘의 근원을 찾고, 일 년 농사에 백년 수확을 얻었으며 가는 현장마다 사람을 만나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도와주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옥배경을 가지고 사단의 심부름을 했던 우물가 여인은 성공도 아닌 성공을 갈망하며 남자를 바꾸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다섯 번을 바꿔도 인생이 풀리지 않았다. 여섯 번째 남자를 데리고 살아도, 바꿀수록 안되었다. 지금 데리고 있는 남편, 부인을 행복하게 해줘라. 그 한 사람을 살리면 끝난다는 각오를 가지고 그리스도로 돕는 사람이 되라. 성공도 아닌 성공을 갈망하는 자는 사단의 심부름만 할 뿐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심에도 왜 그 성령 안에서 시달리며 성공을 갈망하여 돌아다니는가? 아무리 야곱 우물가에서 예배를 드리고 몸부림을 쳐도 그 마저도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신의 사람이 되지 말고 영의 사람이 되라.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만난 자가 되라.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하나님의 말씀, 예배 속에 만족함을 얻게 된다.
히4: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 안에서 움직이신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받고 좇고 자신에게 적용해라. 그러면 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말씀에 갈망하는 자가 된다. 성공에 갈망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에 갈망하는 자는 시냇물을 만나며 푸른 초장에 눕게 되며 악의 자리, 쾌락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시1편.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천군천사가 호위한다.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없으면 지켜주는 자가 없기 때문에 늘 실수만 반복하고 마귀의 군대가 쾌락주의로 끌고 갈 뿐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도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는 옛 사람의 체질을 꺾어야 한다
본문에 복음 중 복음, 그리스도를 선포했더니 핍박이 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중에 온 핍박.
여기에서 두 번째 단계의 테스트가 찾아왔다. 시험이 아닌 하나님의 테스트. 왜냐하면 하나님의 현장에 문을 열어 사람을 보내야 하는데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나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갖게 하고 짓밟아 버리면 안되지 않은가. 전도의 문은 그냥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신다. 흑암이 꺾어야 열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어떤 사람은 완악해져서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변박하며 오히려 비방하고 마지막에는 돌을 들어 죽이려 까지 한다.
말씀을 좇는 자가 되었어도 문제가 찾아올 때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회복되지 않으면 마귀 체질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혜 속에 강한 영적 군사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근본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반복적으로 사고만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사단의 심부름을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만난 자는 마귀가 있는 실제 상황을 인정한 영적군사가 되어 그리스도로 반복적인 실수를 꺾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회복시켜야 한다.
이렇게 되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반대자로 살 뿐이다.
- 이 반대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시기와 질투.
시기, 질투는 교만을 부른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부터 내려 온 죄다. 발원의 근거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믿는 사람의 마음에 이 근본문제가 족보로 이어져 내려왔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찾아들어 온 것이 지금까지 남아 있게 되었다. 복음을 듣는 자의 마음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힘이 똬리를 틀고 시기와 질투로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사림이 순간순간 사단에 의해 시기와 질투가 나온다. 목사인 나에게도, 복음을 증거 하면서도 나올 수 있다. 이것을 원죄 덩어리라고 한다. 이 놈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 죄의 원인이 되는 불신앙적 교만이 부정적으로 역사할 때 시기와 질투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는 것이다.
요8:44 이 근본문제로 우리 자신을 마귀의 중독자로 만들어버린 옛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씻을 때, 우리는 아버지의 배경을 가지고 자녀 된 신분권세로 이 세상을 다스려 가는 것이다. 그러면 목사가 장로들과 재산 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서로의 욕심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면 실수를 해도 괜찮고 이상해도 괜찮다는 믿음이 와야 하지 않은가? 응답 받는 길을 알고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바로 예수사랑교회다.
나같은 사람이 구원 받았다면 지구상에 어떤 사람도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없음에 나는 확신한다. 옛 체질로 가지 말고 ‘나는 죄인입니다. 근본 문제로 죄인이 될 수밖에 없고 일평생 죽는 날까지 사단의 심부름하여 사람을 살리기보다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갖게 만들어 사람을 죽이는 저주의 자식이었던 나를 예수 생명을 통하여 구원 받게 하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복시키고 회개 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가 되자.
근본문제를 모르고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지도 몰랐던 과거에는 예수를 믿고도 갈망하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수치와 부끄러움을 주며 타락하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예수를 믿으니까 꿈을 꾸고 도전해야 할 것 같고 목사님을 위해 뭔가 해주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 둘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런 것으로 핑계를 대며 알 수 없는 쾌락주의 속에 빠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진리를 찾고 두드렸을 때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비밀을 만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셨다. 마16:16 주, 퀴리오스, 창3:15 유월절 어린양의 피,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여 내 인생에 그리스도가 되셨음을 깨닫게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부터 내 안에 와 있는 흑암부터 결박하게 되고 내 영혼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박수무당끼, 알 수 없는 점술끼, 나만 알고 있는 자기 우상, 무엇인가에 중독되고 욕망에 살고잡힌 나, 사단의 문화를 쫓아내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니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 하나님이 내게 성경 66권을 통해 말씀하신 그 말씀을 따라 나는 진행할 것이다. 나는 말씀을 듣고 말씀을 좇을 것이다”
예수를 따라갈 때 사람 낚는 어부로 하나님이 세워가신다. 이런 전도제자로 살아가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내게 붙여주셨다. 그래서 이 복음을 사수하기 위하여 생명도 내어놓고 어떤 동기와 목적도 무너뜨리고 여러분과 함께 세계복음화를 향해 가는 것이다.
작정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며 하나님이 믿도록 만드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받는 자, 좇는 자 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에게 전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믿게 하신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성공이 아닌 성공을 갈망하며 숨겨진 동기 속에 사탄의 심부름을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지만 영적싸움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배로 만족하여 말씀을 듣고 받고 좇는 자가 되어 내 중심으로, 마귀의 중독자로 살았던 체질 속에 반복적인 실수와 시기, 질투로 교만하여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는 자로 살았던 사탄의 문화를 내어쫓아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며 그리스도를 담은자, 만난 자로 사람을 살리는 이방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