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을 만한 믿음과 치유의 역사
행14:8~10
2016.01.03 1부 말씀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속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반드시 영전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채찍을 맞으시고 피 흘려 죽으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그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시고 거친 파도와 바람도 잠잠케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우리는 성공을 향해 몸부림치며 문제 앞에 갈등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만 한다면 그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2016년은 어떻게 걸어가야 할 것인가? 와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하나님의 축복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의 육체와 영적전쟁을 시작하고 있는 곳에서 흑암을 결박하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응답을 따라가면 된다.
* 말씀의 능력과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은 말씀을 듣는 자세 속에 나타난다.
본문에, 바울의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 속에 두 가지를 강조한다. 말씀의 능력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그 말씀에 대한 믿음 즉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한다.
본문에 나타난 앉은뱅이는 태어나서 한 번도 발을 써보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오직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
앉은뱅이가 바울의 말씀 곧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그가 숨을 내쉬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우리 영혼 속에 완악하게 장악하고 있는 원망, 불평, 흑암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내어 쫓아 하나님의 밭을 만들고 그 말씀을 우리 영혼에 담을 때 말씀의 능력은 각 사람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은 것이다. 이 말씀을 우리 영혼에 담을 때 말씀의 능력은 각 사람에게 능력으로 나타난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영혼을 사로잡고 있던 옛 사람의 모든 습관, 체질, 뿌리로 각인되었던 것을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저주와 질병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되는 것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우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배를 빌려 이 땅에 오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이제는 함께 하시는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할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모든 섭리를 이끌어 가시는 그 창조주 하나님이 내 삶을 지금까지 짓눌렀던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름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비밀의 역사가 담겨있다.
바울이 선포한 이 메시지에 앉은뱅이가 관심을 가지고 듣기 시작한 것이다. 마음을 집중하고 예배 때마다 열심히 듣기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듣고 마음에 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설교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말씀의 능력이 창조이기에 하나님은 하실 수 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재창조의 능력이 내 안에 그리스도로 머물러 계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만왕의 왕, 운명적 저주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면 그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힘이 말씀을 들으면서 계속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곧 앉은뱅이에게 먼저 일어난 역사가 말씀이 들려지는 것이었다. 그 말씀 속에서 영적인 생명의 구원을 영혼에서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말씀 속에 있는 영적인 생명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흘러넘쳤다. 그래서 영적인 생명이 구원을 받고 그 말씀의 능력이 사람의 마음을 드디어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사람의 생각을 고쳐놓기 시작하고 사람의 의지와 감정을 사로잡고 감정을 사로잡고 마침내 그의 몸까지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 것이다.
강대상에서 설교를 하면 어떻게 설교를 듣고 있는지 다 보인다. 듣고 쓰는 사람이 있고, 쓰는 척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눈이 깜빡 깜빡 하다가 뒤로 넘어가면서 입을 벌리고 조는 사람이 있다. 나는 예전에 정신 지체 장애자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봐 왔기 때문에 설교 시간에 무엇을 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설교를 오늘 내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와 같이 말씀을 받는 자에게 성령으로,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해주옵소서 기도한다. 그 생명의 말씀을 먹고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다면 어느 날 앉은뱅이처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 어떤 말씀이 전달되어지기에 우리의 감정까지 말씀에 사로잡을 수 있는가?
핸드폰이 울려도 말씀에 집중하는 감정. 말씀이 우리의 감정을 사로잡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의지와 감정이 사로잡혔다는 것은 응답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사랑 강단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하며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다.
어떤 말씀이 생각을 바꾸고 사람의 의지, 감정을 사로잡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가?
바로 예수사랑교회 강단은 인간의 근본의 문제를 알려주는 말씀이다.
근본문제 해결 없이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그것은 종교 생활 일 뿐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교회를 오래 다니고 조상 대대로 다녔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하여 예수님은 ‘독사의 새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할 정도로 종교 형식주의자들을 꾸짖으셨다. 인간의 근본 문제 해결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고 지옥 배경으로 인생을 살았던 창3장으로 기구한 운명에 묶였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참된 신앙고백이 우리의 입술과 영혼 속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할 때, 그 이름을 찬송할 때, 그 이름을 가지고 뱀과 전갈의 머리통을 박살낼 때,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말씀으로 받을 때 이제는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새 은혜 속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선언하는 전도인이 되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겠다는 유일성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으로 순중하며 행동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감격과 감사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가지고 설레임과 기다림을 가지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응답을 받는 응답의 사람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야 한다. 이 말씀을 계속 받으면 탄식하던 습관이 변하여 감사와 감격이 시작된다.
인간은 영원히 구원 받을 수 없고, 영원한 죄인으로 운명, 사주, 팔자에 묶여 진저리 치는 생애 속에 사단에게 묶이고 운명에 묶이고 원죄에 묶이고 가문의 저주로 짓눌려 마귀가 개인의 완악함으로 덮어 씌어 지옥배경으로 살게 만든 이 기구한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그 이름의 능력으로 말씀대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말씀으로만 벗어날 수 있다. 그 하나님의 아들, 그 말씀으로만 내 인생이 벗어날 수 있다.
발을 한 번도 움직여 보지도 못했던 앉은뱅이가 이 말씀을 듣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악한 저주의 세력, 나를 꽁꽁 묶었던 사단의 권세를 깨부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것이다. 그 이름으로 불신앙을 사로잡아 내어 쫓고, 운명에 묶여 끊임없이 원망, 불평했던 옛 사람의 체질들을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거하심으로 이제 거듭났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고 이제 “내 영혼 속에 더러운 생각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생각을 타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사망아, 저주야, 질병아, 가난아, 운명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앉은뱅이가 말씀을 듣고 말씀 안에 그 능력이 있음을 깨달아 드러누워서 이렇게 말씀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예수 사랑 모든 가족들을 말씀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운명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어떤 사람도 정죄, 판단, 심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하면 영혼이 살아나고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말씀에 집중해봐라. 그리고 그 말씀으로 영적전쟁을 선포하고 말씀의 능력이 우리 몸에까지 전달되도록 말씀의 흐름을 타고 기도 속에 들어가봐라. 그러면 우리의 몸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예수는 그리스도~’ 저절로 찬양이 나온다. 그러면서 우리가 있는 어느 현장에서든지 흑암을 결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물을 복종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의 입을 빌려 선포하셨기에 내게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나게 되어있기에 말씀 외에 다른 것으로는 절대로 변화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붙어있다면 우리는 소망의 사람인 것이다. 혹시 다른 사람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고 말씀을 듣는 사람이 맞다면 설레임으로 기다리면 된다. 하나님은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 구원 받을 만한 말씀이 심령에 박힐 때 성령의 역사는 시작된다
앉은뱅이가 강단의 메시지를 집중했기 때문에 바울이 이 사람을 주목해서 보기 시작했다.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누가 빠지고 안왔고 이상한지 영적인 상태가 다 보인다. 어떤 사람은 인생이 찌질하고 망해가고 있는데도 늘 눈이 동태 눈깔로 와 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거울을 보라는 것이다.
어제는 늘 보아왔던 한 자매를 보는 순간, 큰일 났네 했더니 그러지 않아도 자살을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1월 10일 2시 새가족반을 오면 당신 산다고 말했다. 그 자매를 여러 번 만나고 말씀도 했지만 한 번도 내 눈을 못 보고 듣지를 못했다. 그런데 성령께서 딱 바라보게 하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새가족반에 와서 훈련 받으면 깨끗해지는 것이다. 붙었던 것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강단 메시지에 7년 동안 윙윙 거리는 소리만 들린다고 했다. 우리의 과거 종교 체질 때문에 아무리 강단 메시지를 들어도 안 들린다. 그래서 새가족 반에서 강단 메시지를 어떻게 적용하고 받아들일 것인지 자꾸 들으면 어느 날 강단 메시지가 꽂히고 그래야 인생에 열매가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 시간에 핸드폰 하나 끄지 못하고 망해있는데도 눈이 떠지지 않는다. 가렵지도 않은데 괜히 긁고, 끝날 때가 됐는데 하는 생각에 잡혀있고, 괜히 밑을 보고, 뭔가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떨어뜨리고 줍기도 하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수많은 공격들이 이미 습관적으로 와 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처음부터 영적전쟁을 선포하고 명령 해 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자세를 도와줬다. 바울 마음에 믿음이 생겨 그 사람을 보고 선포하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강단에서 “권세 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할 때, 입을 크게 열고 “아멘!” 하고 받아먹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그 때 귀신이 떠나간다.
구원을 받을 만한 말씀이 저 사람의 심령 속에 들어가야 성령이 역사하시기에 바울이 “일어나라!” 선포한 것이다.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이 말씀을 듣고도 ‘누운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30년된 문제입니다.’ 하며 헛소리 잡소리만 하고 있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우리 예수님도 38년된 환자를 만나셨다. 38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린 병자에게 어떤 말씀을 주셨는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시며 그를 바라보는데 그는 예수님을 똑바로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더니 예수님이 “일어나라” 하시고 그 말씀을 듣고 일어난 것이다. 이 사람이 “38년 동안 주위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안됐습니다.” 이런 헛소리를 하지 않았다. 운명에 묶인 자는 딴 소리 하면 안된다. 응답 받기를 원하면 ‘아멘’ 순종하고 일어나면 된다. 행동까지 있어야 그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문제 없다?’ 하면 ‘문제 끝!’ 하면 된다. 그리고 문제를 잊어라. 무엇으로 잊을 것인가?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다.
*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받아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을 날마다 소유하라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 영이 살아나고 변화가 일어나고 생각이 바뀐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가 꼭 필요한 것이다.
2016년은 말씀의 흐름을 타고, 기도-영적 전쟁의 흐름을 타고, 그 영적싸움을 통하여 얻어낸 증거를 가지고 전도의 흐름 속에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날마다 있어야 한다. 이것은 말씀을 듣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예수님이 씨 비유에 대해 말씀하셨다. 씨는 똑같은 밭이 문제다.
길가밭, 돌작밭에 떨어지면 늘 와글 와글 이상항 생각들에 잡혀 있고 가시밭에 떨어지면 작은 문제 하나만 생겨도 순식간에 반응을 일으킨다. 그런데 옥토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마음 밭을 옥토로 개간하라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셨다. 창3:15, 마16:16의 흐름을 타고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자, 하나님의 나라를 헤치지 않는 자,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구원을 받고 성령이 거하셔서 그런 사람을 통해 세상을 정복해 가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 받은 사람은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면서부터 우리 인생에 열매는 시작된다. 바울의 설교를 예수님의 설교로 알아들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듣기 시작했을 때 과거, 현재, 미래의 나를 잃어버리고 자기 지식, 자기 경험, 자신의 모든 생각을 망각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심으로 그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 권세까지 내게 주셔서 이제부터 하나님이 시작하심을 믿습니다.’ 하고 행동하기 시작하고, 강단에서 일어나라는 말씀을 듣고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나를 없애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 오로지 아멘 하는 중에 어느 날 주목하여 일어난 이 행동과 같이 말씀이 우리 분량에 딱 차는 날 일어나게 된다. 그 때부터 우리 자신을 향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빛을 발하라, 열방의 재물이 내게로 돌아온다!” 선포하게 된다.
이 축복을 2016년도 여러분이 받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영적 생명이 구원으로 결된다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루스드라에 있는 앉은뱅이가 바울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 일어나 걷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듯이, 강단의 말씀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 생각이 바뀌고 육체까지 변화 받는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2016년에는 완벽한 말씀의 흐름 속에 영적싸움의 증거를 가지고 내가 있는 지역에 증인이 되는 성령의 인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