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근원을 모르면
미신, 우상, 종교에 빠진다
행14:11~18
2016.01.10 1부 말씀
하나님의 비밀, 창3:15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실망치 않는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구원 받았다면 원수의 목전에서도 내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는 인생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영원한 아버지 보좌에서 함께 역사하신다는 그 믿음 속에 감격과 감사가 있어야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결국 창3장으로 각인된 나 자신만이 가진 중독 상태로 인생을 살게 된다. 세상의 것으로 자신이 장악되는 것, 영적으로 말해 중독 상태가 되면 그 사람에게 분명히 나타나는 사건 하나가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세상의 노예로 잡혀 살아간다. 그래서 답답하고 분을 내고 자꾸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잡혀야 할 이유가 없다. 세상에 잡힌 것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이 찬양, 예배, 그것이 바로 진리이다. 그런데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보다는 돈이 좀 오면 만족할 것 같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예배에 나왔다면 그 놈을 꺾어야 한다. 우리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모든 피조물은 우리 앞에 굴복하기 시작한다.
*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고 실천하는 자를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사탄에게 장악되었다는 증거가 바로 이 세상에서 노예로 잡힌 것이다.
노예로 잡혀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 고통과 탄식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사탄에게 중독된 것을 하나님의 것, 그리스도로 바꿔야 한다. 이 때부터 우리에게 모든 것이 따라온다. 우리 자신에게 있는 틀린 것을 바꾸지 않으면 응답은 올 수 없다. 창3장의 각인된 자신을 바꾸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어떻게 바꾸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상에 다 내려놔라.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 모든 문제 끝났음을 선포해라. 틀린 것을 바꾸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가난할 수밖에 없다.
창3장의 사탄에 의해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 가운데 빠진 문제, 자신에게 찾아오는 이 문제를 바꾸지 않아 노예가 되었다. 여기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해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메마른 땅에서 샘물을 먹게 하셨다. 그 속에서 언약을 잡은 사람은 한 명도 죽지 않았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언약을 잡아야 가난에서 해방 받는다. 부자 되라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잡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부자부터 되려고 하고 성공만 하려고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은 따라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해방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가난의 저주에서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언약을 붙잡은 한 사람, 다윗으로 살게 될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언약을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 하나 지을만한 응답이 없었다. 언약 잡은 사람은 단 한 사람 밖에 없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창3:15 언약의 흐름을 탔던 다윗에게만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아브라함도 가나안을 향해 갔지만 창3:15의 의미를 몰라 수많은 고생을 하고 이것을 깨달은 인생 말년에 응답을 받았다. 생명의 말씀, 창3:15 그리스도가 있어야 우리가 살게 된다. 그리스도로 싸우면서 가지 않으면 자꾸만 가나안만 가려다가 비참해진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 땅에서 예수 믿고 천국 가려다가 인생은 비참해 질뿐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 곧 틀린 것을 박살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틀린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바꾸려하지 않는다. 시작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신의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
수많은 블레셋 군대가 다윗 한 사람을 이기지 못했다. 다윗은 기본을 잘 갖추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기적을 일으킬 근원을 가지고 있었다. 다윗의 시편 전체와 다윗이 기록한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다윗은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었지 다른 것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인생에 골리앗을 물리치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이것이 다윗이 가진 비밀이다.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성공을 향해 치달아 간다. 하지만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자는 성공을 해도 응답을 받지 못해도 괜찮고 치유가 되지 못해도 괜찮다. 약한 그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머물러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고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마귀의 가시를 붙여놓았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영전 전쟁을 통해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적 특명, 창3:15, 마16:16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언약이 없으면 어느 날 약탈을 당하거나 우리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이민을 가는 인생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포로가 되거나 유리방황하며 떠도는 삶을 살 뿐이다. 이것이 오늘날 사람들의 신앙생활이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고 실천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없을 수 없는 언약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하여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 말씀하셨고, 오순절, 바람같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리스도로 시작되며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예언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구원 받을 만한 마음이 우리 영혼 속에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도 일어나는 것이다.
*기적의 근원을 모르면 미신, 우상, 종교에 빠진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것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그런데 사람들은 잠을 자고 시름시름 앓고 있다. 네 번 하면 기적이 일어나는데 세 번 해보고 안 되던데요 하고 불신앙에 머물러 있다.
본문에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을 보고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섬기려고 하는 사건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서라” 이것을 개인이 적용하기 시작하면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신에 충만한 자’ 라고 한다. “당신은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충만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할 때 전도는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신자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니 어떻게 전도가 되겠는가?
본문에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여겼듯이 오늘날 교회를 보면 근원적 축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피 제사의 의미도 모르고 가인처럼 예배드리다가 살인자가 되거나 아벨처럼 피 제사만 지내고 그 권세를 모르고 죽임을 당하는 예배 뿐 이다.
창3장, 사탄에 의해 나 중심으로 길들여진 자아도취, 이것 하나를 영적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우리는 늘 폭발하거나 시달리는 사람이 되기에 근원적인 축복이 우리 인생에 반드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한다.
행14:11, 루스드라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왔다고 소리 질렀다는 말을 듣고 바울과 바나바는 우리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 했음에도 사람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냐며 신으로 섬기겠다고 하면서 재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려 하자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을 막았다.
오늘날 교회들마다 간증자를 많이 세워 만들어 낸 내용들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가르친다. 연예인, 별 사람들을 신앙 간증자라고 세워놓고 그들의 만들어진 이야기로 신앙생활을 하게 만든다. 기독교 서점에 나온 간증들도 전부 만들어진 이야기 거리일 뿐 근원적 언약의 축복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러니 과장된 말들만 무수할 뿐이다.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가 다리 놓아 만나게 해주었다는 식의 과장된 말들로 기독교를 엄청나게 속여 왔다.
행14:12 바나바는 쓰스(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헤르메스)라 하더라
그들이 신화로 들었던 이야기, 과장되게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가 이 사람의 몸으로 돌아왔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을 영접하고 대접하지 않으면 자기 마을에 재앙을 당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전달된 내용, 신화적인 말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려는 것이 많다. 이것이 곧 우상숭배다.
종교와 우상숭배에 빠진 사람들은 결국 두려움 때문에 뭔가 찾아다닐 뿐이다. 두려움은 바른 이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바른 이성, 하나님의 형상만 회복된다면 두려움은 끝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합리성도 잃어버려 생각이 너무 이상해진다. 그래서 두려운 감정에 반사작용을 일으켜 우선 경배부터 해야 한다는 무지 속에 빠지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은 굉장한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들이 우상숭배, 종교를 찾는 또 하나의 이유는 뭔가 이루지 못하는 소원 때문이다.
자신의 이뤄지지 않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힘을 빌리고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래서 나무에 빌고, 바위에 빈다. 돌이 좀 특이하게 생기면 집에 가져다가 빌고 이상하게 솟아난 나무에게 빌면 뭔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날마다 뜨는 해가 1월 1일에는 특별하게 느껴져 해에게 빌면 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하늘의 해와 달이 움직이는 것은 구원 받을 자가 있기 때문이다. 구원 받을 자가 없다면 해와 달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뤄질 것이다. 이 비밀을 안다면 자신이 정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 소원 하나를 들어달라고 빈다. 그래서 오직 성공만을 위해서는 별 쇼를 다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쇼를 하는 수준으로 전락되었다.
육신의 성공은 ‘향락’ 이라는 딱 하나의 결과만 있을 뿐이다.
우리 자신이 향락 속에 빠지면 자기 죄를 정당화 하는 것에 머물러 버린다. 우상 섬기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도 하지만 향락에 빠지면 도덕성에 대한 물음 자체도 사라져 버려서 갱신도 없고 회개도 없다. 신화적 향락주의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이것이 곧 무당, 박수, 점술이다. 향락에 빠지면 모든 감각이 사라지고 정신이 없고 무아지경에 빠지며 미쳐간다. 자신이 무엇이 된 것처럼 착각 속에 살다가 결국은 허무주의에 빠질 뿐이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사람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당신들이 섬기는 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렇게 묻지도 않고 신으로 섬기려고만 한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미래가 있겠습니까? 물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생명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바울과 바나바를 우상으로 세우고 신으로 섬기려고만 한다. 이렇게 착각하고 있는 오늘날의 목사, 신부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전도 한 번도 해보지 않고 예배당을 세운 사람들이 많다.
* 틀린 성공, 헛된 일을 버리고 복음의 눈을 뜨자
바울은 자신에게 오는 찬사를 극구 사양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후 사람들을 향해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말하며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의 능력이 되고, 그 이름 하나로 자신을 구별시킬 줄 아는 거룩한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모든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군대장관 고넬료와 그 가족이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할 때,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말하며 고넬료를 일으켰다.
우리가 세상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다해도 자기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곧 허물도 많고 죄도 많은 똑같은 인간, 도무지 이 땅에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존재, 창3장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묶여 있는 이 원죄, 기구한 운명적 저주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또한 구원을 받고 우리도 서게 되었다는 것을 바울이 그들 앞에서 메시지 한 것이다.
우리 자아 속에 각인된 것으로 살지 말라. 그리스도 중심만 잡으면 어느 날 깜짝 놀랄 일들이 온다. 그래서 오직 창3:15 말씀의 흐름만 타면 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했다.
세상의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그런 것은 다 가짜인데 사람들은 자꾸 틀린 것을 가지고 세상에 성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간다. 아브라함이 가나안만 가려고 몸부림쳤지 창3:15의 언약은 몰랐다.
창3:15은 바로 생명의 말씀(레마)이고 ‘가나안을 가라’ 는 것은 로고스 이다. 창3:15로 오늘의 나를 어떻게 다스리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가나안만 목적으로 두고, 성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은 인생의 여정이 비참해질 뿐이다. 창3장으로 각인되어진 옛 사람의 체질을 박살 낼 때 오늘은 너무 행복해진다.
사람들은 틀린 성공을 가지고 이 세상에 뭔가 바벨탑을 쌓으려고 한다.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쓰임 받는다면 위대한 사람이 되며 그런 사람은 인생이 저절로 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비밀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어린양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 이것이 기억에 떠나지 않았던 이삭은 샘의 근원이 시작되었고 1년을 살면서 100년을 먹을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대적의 문을 취하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이다. 참된 성공은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된다.
우리가 거짓종교에 속으면 창3장에 의해 길들여질 뿐이다.
자아실현의 성공만을 위해 인생을 살게 된다면 창3장 네피림으로 성공하여 창11장 거짓 성공, 바벨탑의 저주에 빠져들게 된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자신이 높아질 수 있는 엄청난 환경 속에서 자신들을 부인하고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죄인 중 죄인, 괴수이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나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그 하나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나의 구주로 믿고 나는 그분을 위해 심부름 하는 일꾼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체험했다면 심부름 하는 존재로 가야 한다.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헛된 일을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성공을 하려고 한다. 세상적인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헛된 일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세상의 것은 다 틀린 것이다.
요셉으로 인해 보디발의 집에 형통함이 오니까 요셉을 끝까지 붙들어 놓으려고 했다. 그래서 결국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감옥을 가는 사건이 터졌다. 우리는 자꾸 틀린 성공만을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여호와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것이 성공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이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저절로 시작된다.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총리되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것이 성공이다. 그러면 내일을 알 수 있고 미래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목표가 성공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당장 오늘 뭔가를 하려고 목표를 둔다. 하지만 그리스도 하나로 충만하면 끝나는 것이다.
복음은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면 모든 문제 끝,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오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모든 닫힌 문들이 열리는 엄청난 신분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이 복음에 눈을 떠야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있는 복음을 가지고 네피림, 창3장 각인된 것으로 귀신들린 채 몸부림을 치고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헛된 일, 틀린 일을 내어버려야 한다.
행14:15 “...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헛된 일, 틀린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전도하는 일이라고 말씀한다.
사탄의 권세, 지옥배경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운명, 사주, 팔자에 묶여 두려움 가운데 죽음의 그림자가 그들을 덮기 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전부 우상 숭배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서 나의 나됨을 결단코 잃어버리지 말아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진 사람만이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고 충만해질 수 있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명령하고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심부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2016년도 주일을 돌아보면서 아직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한 생명들이 있다면 그 생명들을 위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꺾어줘라. 그러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과 여러분의 가정,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될 것이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들이 근원적 언약의 축복을 알지 못하고 창세기 3장 사탄에 길들여져 틀린 성공과 자신의 욕망을 목표로 두고 자아실현을 위해 몸부림치는 이 시대, 올바른 시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기적을 이룰 근원이 있고, 약한 곳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언약의 사람이 되었기에 문제 앞에 영적 전쟁을 날마다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제 영적인 눈을 뜨고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것이 끝났음에 결론을 내려 헛된 일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진정한 복음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