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동기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
막12:1~12
2016.01.24 주일 2부 말씀
예수사랑교회 성도는 예수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 그 이유는 이 시대에 드물게 예수사랑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이 무엇인가? 창세기 3장15절로 시작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창3:15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기도의 불을 끄지 않는다. 24시, 25시 그리고 영원까지 기도의 불을 끄지 않는다. 창3:15절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의 불을 계속 밝히지 않으면 어느 날 어둠의 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오고, 지옥 배경이 덮는다. 왜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어야 하는지 알면 우리 안에 임한 성령의 불을 끄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완악한 어둠의 동기를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마12:28
* ‘나’로 시작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운명에서 벗어나 진정한 열매를 맺는다
→ 나로부터 시작하게 하여 운명의 저주로 끌고 가는 마귀의 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모든 시작이 ‘나’로부터 되어 운명에 묶여 재앙과 저주가 매일 밀려 온다. 그것이 바로 지옥배경이다. 죽는 날까지 지옥 배경에 살고 있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야 운명에서 벗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사건, 사소한 유익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살인을 한다. 이렇듯 무서운 재앙의 시스템 속에 있는데도 임한 성령의 불을 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귀의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여야만 되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죄를 범하는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나로부터 시작하는 게 죄다. 나로부터 시작하면 문제 해결은커녕 문제를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이 된다. 사도바울은 뭐라고 고백하는가? “오호라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원할 것인가?” 그러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다.롬7:24~2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교회를 올 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와야 한다. 운명에 묶여 나로 시작하는 것, 그것을 지고 십자가에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옛 사람의 가치관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중심의 가치관으로 변화하는 혁명이 일어난다.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게 무너지고 강단 말씀이 들려오고 주일날 말씀 제목이 정립된다. 수고하고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예수께 와서 짐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생수를 마시면 가벼워지고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마11:28, 요4:14
내 것이라고 여기게 만드는 마귀의 심부름꾼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서서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그러면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축복하신다. “바욘아 시몬아 작은 감정에 흔들려서 격동하는 누구누구야,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누구누구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할 것이요,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제부터 그 열쇠로 피조물의 흐름을 바꾸게 될 것이다. 만물을 복종케 할 것이다. 최고의 지식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것이다.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들이 나를 죽여서 포도원 밖에 내버릴 것이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옷이 다 벗겨지고,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받으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내려와 봐라”고 비아냥거림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충분히 당신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시거나 다 죽일 수 있으셨지만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시키기 위해 한 번도 화를 내시지 않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고 ‘나로부터’ 시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신다. 이런 하나님이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신다.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셨다.
→ 영원히 붙잡아야 할 미션, 부활이후 메시지를 붙잡아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나라에서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미션을 주신다. 마28:18-20, 막16:15-20, 눅24:49, 요21:15-18, 행1:1-8
그리고 다시 만왕의 왕 재림의 주로 오시는 날에는 이 미션을 위하여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천년의 왕국에서 왕 노릇하다가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에서 함께 살도록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렇다면 마귀의 일을 멸하라.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신 것을 믿어라. 그리고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흐름을 바꿔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면 된다. 저주와 운명과 재앙으로 찾아들어온 마귀를 복종 시키고 하나님의 영원한 미션을 가져라.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행1:8
이것을 천명으로 받아라. 그러면 소명의식, 사명의식이 생기고 절대적 축복이 온다. 필연중의 필연이다. 응답은 당연히 온다.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지 마라.
일심·전심·지속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보여야 한다. 유일성의 축복을 받아야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된다. 세계복음화 진행하는 우리의 삶에 새로운 변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될찌어다.
유일성이 되면 그리스도가 영혼에 각인되면서 뿌리가 내려진다. 뿌리가 내려지면 어느 날 열매를 맺는다.
그리스도로 각인시키고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리면 그리스도인의 체질로 바뀐다. 그리스도인의 체질이 되면 최고의 지식을 가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어진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기에 ‘나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 예수님으로 시작하기에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악한 동기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
→ 우리 안에 있는 악한 동기를 제거하는 영적싸움의 기도의 불을 끄지 말아야 한다
영적싸움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우리 속에 있는 악한 동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탄과 싸워야 한다.
창3:15, 여기에 각인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화 된 사람들은 축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악한 동기를 가지고 수많은 선지자를 죽일 뿐 아니라,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까지 못 박아 죽인다. 하나님은 복음을 원하는 자들 쪽으로 흐름을 바꾸신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놓친 이 복음을 우리가 잡은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29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그 하나님의 일이 영적싸움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6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의 혈통이 되었다고 성령께서 우리에 대해 증거하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왕의 혈통으로서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우리를 성전으로 삼으시고 함께 하시는 성령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 된다.
유대인 건축자들이 버린 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교회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다. 오늘 우리 안에 악한 동기가 나오는지 어떤지 점검해보라. 본문의 포도원을 맡은 농부처럼 시기, 분쟁, 이간질하는 말들이 우리 속에서 나오는 지 점검하길 바란다. 목사로서 저는, 세도 소출도 내지 말고 악착같이 그 아들을 죽여서라도 상속자가 되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욕심쟁이 사탄의 일을 결박시키고 내어 쫓으라고 말한다. 저는 한 번도 성도들에게 예수 없이 성공하라고 말한 적 없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산업과 가정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라.
살아가는 날 동안 사람과 원수를 맺으면 살인의 영에게 잡혔다는 증거다. 남들이 저지른 일을 보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비판하고, 분노와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 하나님은 여기서 벗어나라고 말씀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들을 해방케 하셨음이니라.롬8:1~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다. 따라서 우리 안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나와야 한다. 상대가 당해야할 수치와 부끄러움을 대신 당하는 사람이야말로 구원받은 사람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누려질 것이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이신가에 대한 이유를 진정으로 알게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게 된다.
포도원 주인이 누구에게 포도원을 맡겼는가? 운명에 갇힌 자, 목마르고 배고픈 자들, 살인자를 심지어 데려다가 모든 죄를 다 탕감해주고 포도원을 맡겼다. 저는 여기에 감사하다. 어떻게 저 같은 사람을 목사까지 만들어 주셨을까? 죄인인 저를 부르셔서 의인되게 하셨다. 그 이유는 낮은 자리에서 누구의 발이든지 씻겨 주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불러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포도원의 주인이 아니라 포도원의 청지기, 포도원의 관리자, 포도원 주인의 종이다. 그런데 우리는 포도원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왜 그런가?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나 때문이다. 나로 시작하는 것이 죄다.
→ 하나님의 선한 역사, 창3: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새 사람이 되어라
이제 그만 죽여야 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선지자, 이웃들을 때리고 죽였는가? 의기투합해서 교회를 파괴하려고 하는 일들을 무너뜨리자
왜 포도원을 헐려고 하고 포도원을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는가?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오래 참으시는 분이라고 되어있고, 또 우리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되어 있는가? ‘악한 동기를 가진 자’라고 되어있다.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영혼에 부음 바 되지 않아 거짓으로 살고 하나님의 절대적 목표, 언약이 미션이 아닌,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목표를 위해 살아갈 뿐임을 예수께서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들려주는 메시지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이, 포도원의 주인 창조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영원히 저주 속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라, 시간이 없다. 그리스도로 옛 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이 되어라. 아멘!
우리 예수님은 우리 자신을 들여다 볼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다. 창세기 3장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단절 시켰고, 죄의 권세아래 놓고 지옥 배경을 가지고 악한 농부로 살아가고 있음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악한 농부와 같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축복한다.
본문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세우고 포도즙을 짜는 기계까지 마련해 놓으셨다.
지금 이 세상은 얼마나 풍족한가? 그럼에도 그 주인에게 감사하지 않고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도원 주인이 보내 사람들 주는 그리스도라고 신앙고백 해야 산다는 메시지를 전하도록 보냄을 받은 사람들의 말을 도무지 믿지 않고 죽인다. ,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야 산다, 창3:15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산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믿는 증거가 무엇인가?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1-1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악한 동기는 빠져나간다. 마귀 일을 멸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다. 창3장으로 형성된 옛 사람을 정말 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신뢰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생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맡겨 주셨다. 그렇다면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버려라.
→ 창3:15로 요8:44를 밟자, 마16:16을 고백하고 고전3:16을 믿고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창세기 3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면 하나님을 삿대질 하고 하나님을 욕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끊임없이 내놓으라고 하고 왜 안 되느냐고 소리친다. 십일조도 냈는데…. 십의 십도 우리의 것이 아니다. 착각해선 안 된다. 십의 일을 내는 것은 주인이 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것만이라도 내게 하신 것이다.
영안을 뜨지 못하면 악한 농부가 되니 오늘 영안을 열라고 하나님이 악한 농부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신다.
타국으로 떠난 주인은 때가 이르렀을 때 종들을 보내 소출한 것을 받는다고 분명 기록되어있다.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때 까지 소출을 제대로 드려야 한다. 이런 사람은 재림주를 대망한다. 그렇지 않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와 지옥권세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사실조차 안 믿는 것이다. 무서운 재앙이다.
구원한 자가 누구인지 알고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가 십의 일을 드리는 것이다. 소출을 드리는 것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다는 사실을 예화를 통해 보여주시는 것이다. ‘종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지금 상처를 내고 죽이는 사람이냐, 아니면 십의 십이라도 다 드릴 수 있고 그래도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고마워하며 감격하고 있는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인내를 본문에서 알 수 있다. “다른 종들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마12:4
창3:15로 요8:44를 밟자, 마16:16을 우리의 것으로 영접하자. 고전3:16을 믿고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예수 믿으면 임하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시작하면 멋있는 상속자가 된다.
이 비밀이 없으면 하나님은 심판자로 등장한다고 되어 있다. 마12:9,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나는 넘겨주리라. 영적싸움을 하면 이것이 여러분의 것이 된다. 그래서 악한동기를 제거하면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난다.
왜 여러분 하나님은 심판자로 등장하시는가? 당신의 아들까지 죽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아들이 내 운명을 친히 담당하기 위하여 날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고 감격하고 감사할 때 선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권위를 사용하여 마귀 종으로 살던 옛사람의 체질을 벗어 버리고 가장 멋있는 그리스도인의 형상으로 회복하자.
* 나로 시작하려는 악한 동기를 무너뜨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왕의 혈통,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회복하자
하나님이 질문을 던지셨다. 사람은 어떤 존재로 나타나는가? 이기적인 존재로 나타난다. 우리는 청지기이고, 맡은 자이고, 관리자인데 자꾸 주인으로 살아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가정, 산업, 직장, 자녀 등 모든 것을 맡겨 두셨는데 그것을 내 것으로 착각한다. 나로 시작하니까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문제가 가중된다. 그러니 탈선할 수밖에 없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이다.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마12:7
절대로 그 유업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당한다. 이젠 사람을 죽이지 말고 하나님의 인격, 그리스도를 담자.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이라고 하지 말고, 예수님 믿고 양자의 영을 받아 진짜 상속자가 되고, 왕 같은 제사장의 혈통으로 진짜 누리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들이 버린 모퉁이 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새롭게 시작하길 원하오니, 나로 부터 시작된 운명, 사주, 팔자의 십자가를 지고 창세기 3장 15절로 시작하여 악한 동기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내 안에 계신 성령을 힘입어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영적 싸움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혈통으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미션, 부활이후의 5가지의 말씀을 천명으로 붙잡고 모든 피조물의 흐름을 바꾸는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