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주일 2부 말씀
지난주 나눴던 말씀은, 그리스도는 사망을 이기고 부활 할 것이며, 반드시 악한 동기를 버리면 선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것이다. 이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한 만왕의 왕이 그리스도 영으로 영원히 항상 함께 계실 것인데,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면 반드시 악한 동기를 제거해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이었고, 이번 주는, 악한 동기를 제거하면 하나님이 포도원을 맡기시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세계복음화를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선할 일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지혜가 무엇인가? 예수님의 지혜가 우리 안에 계신다면 그리스도로 계시기에 반드시 이 세상을 구분하게 된다.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면 자꾸 어렵다고만 하지 누리지 못한다. 우리에게 생기는 어려움은 그리스도를 이해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 중 선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않은 채 악한 동기를 가지고 따지고, 쟁쟁거리고, 무엇인가 말만 많이 하고 변론만 늘어놓고, 기득권을 가지고 외식하고, 하나님 만나지 못한 채 하나님 뜻인 냥 스스로를 속이고 다른 사람도 속이려는 어둠의 동기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의 힘을 덧입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다
→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라
하나님의 힘을 덧입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다. 고전1: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다. 그리스도를 얻는 게 하나님의 능력을 얻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면 산 자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본문에 나와 있다. 바로 구분하면서 살아라, 분별해라.
모든 사람들은 창세기 3장의 굴레에 갇혀 잘못된 성공을 추구하다가 혼란 속에 빠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 세상에서 힘이 없다. 그뿐 아니라 삶이 힘겹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지옥배경으로 인생을 장악하여 자꾸만 혼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비추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빛이요 영광중의 영광인데, 그리스도를 갖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사람들은 속고 있다.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살아가고 있지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해야만 혼란에서 벗어나고 이 세상을 뚜렷하게 구분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일심·전심·지속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탄은 예배를 방해하여 말씀을 빼앗아 간다. 그래서 말씀을 빼앗기지 않도록 반드시 명령해야 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마4:1-10, 천사들이 시중 들고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할 때, 먼저 사탄과의 영적 전쟁을 치루셨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과 예수 이름이 어떤 능력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먼저 사탄을 어떻게 이기는가를 뚜렷하게 보여 주셨고, 알게 하셨고, 깨닫게 하셨다.
먹을 것이 없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고통의 시간이 온다 할지라도, 광야에서 40년 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일평생 종살이 하며 노예로 묶여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3:18’ ‘창3:15’ 절대적 비밀을 발견했을 때 하나님은 유월절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언약을 잡으면 바로(마귀)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올 뿐 아니라, 애굽(세상)의 노예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 피를 바르는 것,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언약을 이해한 사람은 유월절의 축복 즉 재앙이 끊어지고, 오순절의 축복 즉 성령이 임하고, 그리고 수장절의 축복 즉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열매를 맺되, 창고에 들일 만큼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이 세상 신 마귀에게 잡혀 먹힌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음에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예수님에게 시비를 걸고 시험하려고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선포하고도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왜 다른 길을 찾는가? 그렇게 하도록 속삭이는 존재가 있다. 그 존재가 예수님께 다가와서 다른 길을 찾게 하려고 시도했다. “지금 배고파서 죽게 되었으니 순리를 역리로 바꿔라, 돌로 빵을 만들어 먹어라. 너는 그런 능력이 있지 않느냐. 믿는 자들에게는 산을 명하여 바다로 가라하면 간다고 말씀해놓지 않았느냐, 그래서 너는 그런 것을 사용해봐라.”
산을 바다로 옮기는 기적을 체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명, 원죄로 인해 묶여 있는 재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괴시키는 것이다. 유치원 수준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사탄의 일, 사탄의 심부름꾼이 되어 인생 살게 만드는 이기적인 욕망, 세상적인 욕망, 마귀적인 욕망, 개인만을 위해 살게 하는 흑암부터 파괴 시켜라.
그리스도가 도대체 무엇인가?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여자의 후손이다.창3:15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가 세상 신, 마귀의 공격에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주신 무기가 그리스도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말씀대로 오신 분이 성자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언약대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요19:30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과 죽음을 담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신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지금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가 영원히 함께 계신다. 그래서 모든 문제가 끝났다.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의 재앙에서 벗어났다.
→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라
“그런데 목사님 왜 나에게 이런 문제가 오나요?”그건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영혼에서 누려보라고, 그리스도,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자녀 삼아주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기도를 통해 피조물이 우리의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라고, 사탄의 심부름을 했지만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싸워 이기고 누릴 때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와 천사들이 수종드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주신 선물중의 선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고, 책임전가, 핑계대지 않고, 원망 탄식하지 아니하고 성삼위 하나님을 만왕의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삼중직을 누릴 때 사탄의 권세는 결박되고 하늘의 천사들은 수종 든다. 혹시 가난하고 무능한가? 먼저 그런 상황 속에서 다른 것 하지 말고 하나님부터 누리자. 만약 누려지지 않거든 아래와 같이 명령해보자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 하시려고 2천 년 전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문제 해결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살아계실 뿐 아니라 이제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시인하여 영혼에 영접한 사람은 반석과 같은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내 심령 속에 교회를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성령으로 인 쳐 주셨으니 천국 열쇠 사용할 때 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가난아 악한 어둠의 동기들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하나님, 제게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만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고 노래를 부르자.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드려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 나라와 언어를 잃어버리고 비참해졌음에도 시비나 걸고, 원망, 불평하고 변론하는 모습을 예수께서 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코가 석자인데 살아계신 하나님 창3:15 주인공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영적인 눈이 어두워 알아보지 못한 채 나름대로 엘리트라고 뻐기며 살아가고 있는 종교 지도자의 모습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왜 그들은 망했는가? 지금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가짜성공들이다. 그러니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분할 줄만 알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실 것이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 비밀이다. 이런 구분도 못하면 아무리 응답을 받아도 추악한 인생이 되기에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다. 광야 40년 동안 노예근성, 거지근성, 완악한 근성, 원망 불평하는 저주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고, 진정 하나님을 누리고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은 그때 부어 주신다.
종교지도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그들이 정치범으로 몰려고 한다. 어리석은 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예수님께서 뚜렷하게 주셨다. ‘지금 너희가 종교 지도자로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너희 내면은 썩어 가고 있다. 다가올 재앙과 내면의 흑암은 그대로다. 이것으로 지금 저주를 받고 사망권세, 지옥배경이 너를 감고 있다. 나는 세상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러 이 땅에 산 하나님으로 왔다.’
오늘 본문에 나름대로 바르게 산다고 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로인해 자기중심, 자기유익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위해 교회도 다닌다.
헤롯당과 바리새인들은 당시 종교 엘리트였다. 외식하는 사람은 율법에 묶여 자신의 체면 유지를 위해 겉모습만 종교로 포장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유지하고 포장하기 위해 가이사의 것, 돈을 가지려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다. 그리스도로 인해 재앙이 끊어지고 사탄이 결박된다. 지옥배경에서 자유 할 수 있다.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그들은 늘 고통 중에 있다. 이게 그들의 숨은 문제다. 한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고통 중에 있다.
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예수님을 향해 걸어온 남자가 있었다. 바로 종교 엘리트 니고데모였다.요3장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거듭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 태어나려면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느냐고 육신적인 말을 했다. 거듭나는 비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안 믿어지는 것처럼 괴로운 것 없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 갈수도 없다는 말을 어설프게 알아듣지 말고 정신 차릴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결국 훗날에 그 니고데모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오늘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답이 안 나면 거듭나지 않은 것이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면 우리를 덮고 있는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탄권세가 산산이 무너진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유일성 응답, 하나님의 힘을 얻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산자의 하나님은 바로 창3:15이다. 우리를 묶고 있는 운명의 저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나님 말씀 따라가지 못하게 영과 혼과 육을 장악하고 있는 옛 사람을 그리스도로 이름으로 새사람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로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라. “예수 그리스도를 제 영혼에 영접하오니 그리스도의 마음을 제 영혼에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힘을 얻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사람 악한 동기로 부터 체질화 되어진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기 시작한다.
*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지혜로 세상에 유익을 주고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의 사명을 회복하자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이 복음을 몰라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고 나와 있다. 여기에 사명을 발견하고 승리 있길 축복한다.
만일, 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의 백성과 기독교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모르면 세상에서 아무런 힘이 없기에 이 세상의 노예가 된다. 정복자로서 누리는 자가 아니라, 시달리는 자로 전락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죽는 날까지 이 세상의 심부름 하고 노예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욕심쟁이의 종이 되고 무언가를 맡아도 속이는 자, 거짓말 하고 이간하는 자,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되고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죽이고 이기려고 몸부림친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자신과 영적인 전쟁을 시작하라. 자신과의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고는 거듭날 수 없다.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다.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신다. 마귀를 대적해라. 믿음은 행동까지 동반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안 한 이스라엘은 지금 로마의 속국이 되고 그들의 종이 된 것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 예수님의 나라와 그 분이 주신 그리스도의 의를 가지고 반드시 영적인 싸움을 해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놓고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피조물의 흐름이 하나님의 자녀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은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세상의 권력과 정치가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없다. 정치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교회는 거룩과 순결에서 벗어나는 일에 유혹당해선 안 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순결하게 되었는데 다시 세상에 섞이려 하는가, 세상을 정복해야지 세상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 만약 과거가 우리의 등을 민다면 그냥 머물러 있어라. 상처, 비교의식, 시기심으로 얼룩진 과거가 밀고 있기 때문에 미는 대로 걸어가선 안 된다. 그리스도를 따라 가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걸어가길 바란다. 그러면 거룩해질 수 있다.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사는 자는 육의 사람이지 영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육의 사람, 그리스도를 체험한 사람이 영의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 천국 시민, 왕의 혈통이기에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힘이 있어야 한다. 왜 하나님께 드리는가?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니까. 빛의 경제로 하나님 뜻을 이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 사는 날까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을 만큼 전도제자,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다.
창3:15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따라 산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성부 하나님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악한 동기를 제거하고 개인 중심으로 가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채워진다. 그래서 먼저 사람을 살리고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가이사의 것이나 가지고 와서 빈정대지 말고, 가이사의 것도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면 왕따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 유익을 주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살려고 하니까 안 될뿐더러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한 번도 드려보지도 못한다. 이것이 가장 여러분 인생 걸림돌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꾸 외식한다. 만약 광야에 놓였다면 먹을 것이 없다고 소리 지르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조용하게 그분의 역사를 기다리길 바란다. 어떻게 인도하신가를 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권세로 우리 산업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빛의 경제 축복이 임할찌어다. 이렇게 선포하고 준비하라. 지금 당장 알바를 할 것인가, 아니면 배가 고파도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를 뚜렷하게 구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하루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놓고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을 주리셨지만 마귀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창3:15을 말씀 하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신다. 나와 함께 계신다고 선포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바란다.
신앙생활의 신조를 반드시 가지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굳게 믿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기 시작하면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 때문에 가이사의 것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먼저 개인을 살려내야 한다. 그 방법이 바로 세상의 것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소유했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평안을 주신다. 그러니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부끄러워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다. 우리의 허물을 십자가상에서 다 끝내셨다. 그리스도를 믿자. 핑계 대는 사람은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핑계대지 않는다. ‘내가 교회를 잘 다녔는데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아픔, 질병을 주셨을까’ 그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여 묶인 것을 풀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믿는 자의 아빠이시다. 그 분은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오늘도 성도들에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굳세게 하리라 의로운 손으로 붙들리라 물속에서도 침몰치 않게 하시고 불속에서도 타지 않게 하겠다.’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이 그리스도이시다. 말씀은 살아서 여러분의 혼과 육과 골수를 찔러 쪼개 새롭게 변화 시킨다. 그래서 오직 여호와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될 것이다. 그래서 정상을 향해 걸어가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다시 한번 축복하고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 신이 그리스도의 영광,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혼미케 하여 돈만 있으면 된다는 잘못된 성공으로 끌고 가는 이 시대, 세상을 이기는 예수님의 지혜가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 계시므로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뚜렷하게 구분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하나님의 것을 드릴 수 있는 복음의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삼위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하여 운명을 묶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끊어지고 지옥배경이 무너져 성령이 임하므로 바르게 그리스도를 누리고 온전히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증인으로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자로 나를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