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해야 이웃도 사랑한다
막12:28~34
2016.02.14 주일 2부 말씀
한 번의 예배를 드릴 때 생명을 걸어야 한다. 그러면 스스로 자율적으로 되어지고 참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한다고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다.
‘살아남은 자’라면 반드시 정상 위에 우뚝 서게 된다. 어떻게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적 언약을 붙잡고 실천하면 된다. 아무리 보잘것없고 연약하고 무식하고 무능한 갈릴리 출신들이라 할지라도 언약을 붙잡고 실천했을 때 세계를 뒤집었던 사실이 세계사와 교회사에 기록되었고 그 축복이 이제는 우리의 것이 되었다.
* 육신의 생각 때문에 신앙의 본질, 그리스도의 언약을 놓치지 말라
→신앙의 본질인 그리스도를 놓치면 기도 응답을 못 받는다
그리스도를 놓치면 몸부림 치고 내용 없이 바쁘고 평안도 안위도 없고 모든 삶이 짜증스럽고, 원망, 불평하며 남의 말 하고 신세타령이나 늘어놓고 사람들에게 상담 받으려는 ‘육신적 위로’에 빠진다. 신앙의 본질 그리스도를 놓치면 왜 안 되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한 말들이 틀린 말인지 맞는 말인지도 모른 채 불신앙 가운데 빠진다. 또한 본질이 아닌 것이 삶의 중심이 되면 자꾸 어려워지고 만나는 다른 사람이 영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1등으로 잘 믿는다는 유대인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솔직한 질문을 던졌다. 하나님을 잘 믿으려면,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때 예수님은 진심으로 그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셨다. 첫 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 값으로 인해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부터 참된 자유를 얻었다면 그 사랑을 받았다면 당연히 우리 몸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나와야 하고, 인생 가는 여정에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탕감 받았다면, 빈 몸으로 태어나 지금 가진 것이 풍부하거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 값으로 인해 하나님의 절대적 구속의 사랑을 덧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회복 하게 되어, 어둠의 세력으로 부터 받아야 될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끊어졌다는 사실이 느껴지거든 또한 이웃에게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해라. 이것이 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가 되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지 않느냐, 그 당시 언약을 잃어버린 채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살육을 당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절하게 고통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말할 수 없는 학대를 당한 노예로 거지로 전락한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그때 나약한 노인 하나가 일어났다. 보잘 것 없고 힘도 없고 배경이 없던 노인 한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 출3:18 창3:15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창3:15이 절대적 목표가 되었던 하나님의 사람 연약한 노인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건져내신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 당시 창3:15을 알게 된 모세가, 희생제사, 피 제사를 드리러 사흘 길을 가겠다고 바로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출3:18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창3:15의 언약을 잃어버린 채 당신 나라의 노예가 되었고, 알 수 없는 재앙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노인이 된 나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발견하게 하셨으니 내 백성을 데리고 나아가 희생 제사(피제사)를 드리고, 그리스도 이름을 마음껏 부르도록 하겠다. 만일 이것을 허락한다면 당신의 나라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고, 거부하면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모세는 바로왕에게 말했다. 그런데 바로 왕은 그 말을 못 알아들었다. 10번이나 반복해서 전했지만 거절했고, 거절할 때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셨다. 결국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 처음 태어난 모든 것들이 죽임을 당하는 재앙을 당하고 나서야 허락했다.
이 땅의 모든 인간의 고통은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불신자들로 부터 비아냥거림을 당하지 않도록, 너의 살아계신 하나님 산 하나님이 어디 갔느냐고 비웃음 당하지 않도록 절대적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고,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출애굽 이후 애굽 땅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고 바로의 가문은 처절하게 망했으며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은 회복되고 홍해를 건넌다.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성을 함락시켰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나안땅까지 정복하게 되었다. 오직 언약 하나로 된 일들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 언약,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붙잡고 실천하여 불신자들에게 비웃음 당하지 않도록 정신 차리자.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유일성이 된다.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삶을 산다.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한 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나약하고 쓸모없는 노인 모세를 하나님이 선택하여 창3:15을 영혼에 담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다. 그리고 주신 말씀이 신명기 6장이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온다.신6:4-9 이것을 모르면, 이 비밀을 체험하지 못하면 육체 정욕에 의해 우상에 이끌려 한 번도 하나님의 일을 해보지도 않은 채 구원받았다고 착각하고 신앙의 본질을 놓쳐버리고 육신의 위로를 받으려다가 영적으로 큰 손해를 본다는 메시지를 본문을 통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해 주신 말씀을 본문에서 다시 인용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아 너는 들어라, 우리 주 곧 하나님은 유일한 주이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오직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풀린다.
→ 참된 가치관을 가져라
옳은 것과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지 가치를 알고 참된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뚜렷하게 구분하고, 가치를 발견하고 절대적 가치관을 유일성으로 둔다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부터 탕감 받은 자가 되어 다른 사람도 탕감해줄 수 있는 하나님 능력이 영혼에 머무른다. 모세에게 일어났었던 하나님의 역사가 예수님을 통하여 일어났고, 예수님을 통해 일어났던 그 역사의 자리에 지금 우리가 앉아 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유일성으로 인정하고 마음과 생각과 뜻을 모아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지 않고 그 가치를 발견했다면 올바른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자. 창3:15의 언약을 가진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행1:8을 성취 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너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증거를 가진 자는 순교할 수도 있고, 흩어져도 괜찮고 남은 자도 괜찮고 나그네 길을 가도 괜찮다. 그 삶 자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발견이 없는 사람은 가치가 있는 말을 할 줄을 모른다
육신적인 위로, 세상 살아가면서 불만에 섞인 신세타령, 그리고 사람을 만나면 이간질이나 하고, 자신의 유익에 따라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는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잡힌다.요8:44
우리를 위하여 나무에 달아 죽임을 당한 그 하나님의 사랑, 예수와 함께 우리가 죽으면 그리스도의 인격이 살아난다.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자. 그리하면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너는 내가 십자가 나무에 달려서 죽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그 엄청난 고통과 죽음의 신음소리를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기 직전에 너와 모든 인류의 문제를 다 이루었다고 한 말을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리고 십자 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살아나 하나님의 모습으로 보여주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도 한번 육신을 죽여 봐라. 그러면 네 안에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 생명의 능력으로 너와 함께 역사하실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놓치는 것처럼 큰 재앙은 없다. 이 재앙에서 벗어나자.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 채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인 이후 부활의 하나님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의 임금, 구주, 만왕의 왕이 되셨다. 그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신세타령이나 하고 어린양들을 붙잡고 불만을 터트리며 쟁쟁거리고 쫀쫀하게 인생을 산다면 에서에 불과하고 바로왕에 불과하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면서 죄와 사망의 법,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 사주팔자 시달리는 인간의 고통을 유일하게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임금으로 구주로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라. 그러면 오늘 지금 이 시간부터 시달리는 영적 저주와 질병들이 해결된다. 아픈 부위에 손만 얹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잠 못 이루게 만들어 내 삶을 도적질했던 저주의 악한 영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찌어다.
오늘 예수님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부탁하신다. 인간의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유일성밖에 없다. 그것을 체험하면 이웃을 우리의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가 죄의 권세로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 대가리가 박살나게 되는 것이다.마1:18
→ 인간에게 있어서 해결해야 될 큰 문제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탄의 권세가 인생 앞에 무너지지 않으면 이미 이룬 성공은 거짓이고 마귀에게 속은 것이다. 사탄의 권세가 무너져야만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다. 교회는 사탄의 권세를 깨부수는 곳이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성령이 영혼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사용할 때 마다 하나님은 당신의 유일성의 이름을 걸고 응답해 주신다. 인생 앞에 사탄의 권세가 무너졌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43:21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사탄의 권세가 무너져야 구원의 방주 속에서 성령의 절대적인 인도와 보호를 받는다. 가장 위대한 응답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기구한 이 저주의 몸뚱이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축복하시려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보이고, 완악한 어둠의 세력들이 심령을 빼앗고 죽이려고 할 때 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뺨을 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그 어떤 수치심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믿음과 행동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늘 많이 느껴라.
그리스도를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분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을 오늘 부터 인정하시고 죄와 허물 때문에 죄책감과 죄의식에 시달리지 마시고 무엇인가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인하여 나약함으로 숨지 말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힘입고 일어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음이니라. 이제 진노의 자녀로 살지 말고,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로 마음껏 살길 축복한다. 남편이, 아내가 그리고 형제자매가 괴롭게 하거든 가만히 내버려 두어라. 하나님의 성령이 능력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다. 예수께서 마귀가 하늘로써 번개처럼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 중심으로 인생을 살라고 충동질 하는 사탄의 대가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자! 육신적 반응에 따라 살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을 꺾자. 돈만 있으면 된다고 속이는 전갈들을 밟자. 돈을 쌓아두고 살면 돈 신에게 잡혀서 죽는다.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하면서 육신의 사람이 아닌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요일3:8 이 답을 발견했느냐 못 발견했느냐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그리스도를 발견한 아브라함은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모든 축복을 다 받았고, 그렇지 못한 롯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저주를 받고 자녀들은 뭇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의 부인은 소금기둥이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도 저주를 받게 된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이름이 창대케 되고 그의 후손이 복을 받고 후손이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는 약속을 받았다. 자녀들을 위해서 먼저 복의 근원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에게 저주의 핏 값을 그대로 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하나님이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신다.
→ 육신적인 팥죽 한 그릇과 인생을 바꾸지 말아라
신앙의 본질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진정으로 깨달았다면 팥죽 한 그릇 때문에 하나님을 욕보이지 않을 것이다. 팥죽 한 그릇 때문에 인생을 허비했던 에서는 결국 큰 자로서 작은 자를 섬겨야 되는 인생으로 전락했다. 멋지고 용맹스러운 모든 틀을 다 가지고 있지만 계집애 같은 야곱을 섬겨야 되는 이 운명, 그 이유가 무엇인가? 언약을 팥죽 한 그릇과 바꿨기 때문이다. 육신적인 것 때문에 처절한 고통을 받아야 되고 에서의 후손은 지금의 이슬람으로 유리방황 하고 IS(이슬람 국가)까지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도 사랑한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방법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첫 째로 사랑하지 못하게 내 영혼 장악하고 있는 옛 뱀 곧 마귀, 환경 앞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는 전갈들, 흑암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이것을 여러분이 시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렇게 좋아했던 팥죽을 뒤로 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삶의 우선순위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된다.
“사망아, 불신앙아, 질병아, 가난아 모든 저주와 재앙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너는 먼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남은 자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볼찌어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죄인을 썩어져 문드러지며 지옥권세를 잡은 사탄으로 부터 처절하게 고통을 받으면서 죽음을 당해야 했던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구원하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충분히 느껴야 가문의 몰랐던 영적인 저주들이 다 부서지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은 믿음의 길을 따라오지 않는다. 그리고 부모의 원수가 되어 평생 이용한다. 지금은 돈이 있기에 비위 맞추며 살고 있는 것이다. 성공한 후 어떤 열매가 맺어져야 하는가? 우리가 몰랐던 가문의 흑암저주가 무너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부르면서 흑암권세가 꺾이길 바란다.
* 영적인 능력대결을 바르게 시작해야 신앙과 삶의 틀이 바로 잡힌다
그때부터 여러분 눈에 안 보이던 사탄의 세력이 진짜 이제 보이고 느끼고 깨달아지면서 능력대결이 시작된다. 이것을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싸워야할 대상을 뚜렷하게 알게 되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니라. 그리고 세상의 지도자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살육을 당한다. 그래서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을 놓고 있는 자리에서 영적인 능력대결을 시작할 때 나라의 지도자들이 바뀌기 시작하고, 이 땅에 국가의 재앙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만이라도 신앙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영적 전쟁 능력대결을 실제로 구체적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능력대결을 진정으로 시작하면 그때부터 신앙생활의 틀이 잡힌다. 인생 전체 기본이 갖춰진다.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세워나간다.
불신자 상태로 살면 망한다. 종교인으로 인생을 어쩡쩡하게 살면 가문까지 저주를 받는다. 나라도 잃어버리고 재앙을 면할 길이 없다. 종교는 무서운 것이구나 종교 지도자들에게 길들여지는 것처럼 무서운 독버섯이 없구나. 그래서 지금이라도 당장 여기서 벗어나고 파괴시키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영적 대결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머리위에 머물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교회당만 다니던 인생은 끊어라. 교회당이라도 안가면 하나님이 벌주실 것이라는 얄팍한 잔머리를 제거하라. 하나님의 자녀인 것처럼 어설프게 하나님 앞에 사는 것 그만 내려놓아라.
위선과 외식과 가면을 쓰지 말고 오늘 영혼에 창세기 3장으로 각인된 요8:44이 산산이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그리고 모든 자유함속에 유일성 하나님을 경외하는 최고의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나는 오직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적 축복과 구원과 사랑이 들어가 있으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산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자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여 이웃을 자가의 몸처럼 사랑하는 전도제자가 되어서 영원한 아버지 나라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인간으로서 하나님께로 부터 받아야 될 모든 축복을 누리면서 행복하고 잘 되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의 고통의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되어진다는 참된 가치관을 가지고 이제, 예수와 함께 육신적인 것 때문에 언약을 놓치게 만드는 내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나와 함께 역사하심을 믿는 믿음과 행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가 받아야 할 핏 값을 지불하시고 나에게 주신 고귀한 자유 속에 싸워야할 대상을 뚜렷하게 보고 능력대결을 진행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되어 이웃도 사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