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주의, 가면을 벗어버리는 능력대결, 능력전도
막12:35~40
2016.02.28주일 2부 말씀
진실한 한 목사님이 저에게 찾아왔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백성들 2백여 명의 성도를 모아놓고 목회를 해 왔지만 이제는 지치고 힘이 빠져서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 지 알지 못해,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살릴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여기저기 교회를 다녀보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처음에 교회를 나가면 귀신도 떠나가고 질병도 치유되는 등 여러 증거들이 있지만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도들은 더 안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성도들이 목사의 목덜미를 잡으러 올 것같이 느껴질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여기에 모든 목사님들이 묶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사님 밑에 있는 사람들이 따뜻한 밥도 지어주고, 심부름도 잘 하고 먹고 사는 문제를 잘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날 그들도 함께 무너지고, 목사님을 떠나게 된다. 결국 인간관계가 상처와 분열 속에서 사람들이 점점 병이 들고 육신적 균형이 깨진다. 왜 교회 현장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바로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으로 믿기 때문이다. 육신 신앙의 결과는 위선자가 되고 쪼그라들고 사람의 위로를 받으려고 하다가 신세타령이나 하고 원망 불평 속에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는 이상한 사람으로 인생을 마감한다. 그런데 자신은 구원 받았다고 착각한다. 그런 사람은 구원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독사의 새끼, 회칠한 무덤으로서 썩어질 자로 영영이 전락해 버린다.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이며 교수, 장관까지 지냈던 사람의 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딸에게 어느 날 고통이 찾아와 교회를 가게 되었고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던 중 25살 먹은 아들이 돌연사로 죽게 된다. 그리고 재혼을 해서 낳은 아이는 특수 자폐아로 태어났다. 검사로 국제변호사로 세상의 명예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 명예로 지식으로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게다가 본인은 갑상선 암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눈도 실명하게 된다. 그런 딸을 살리기 위해 최고의 학자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 딸 살려주시면 믿겠습니다. 딸이 어제 본 꽃을 오늘 볼 수 있도록 딸의 눈을 돌려주시면 믿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지만 영적세계를 모르고 그냥 믿게 되었다. 그럼 집안에 들어 닥친 저주는 못 막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는데 영적세계를 모르기에 그냥 예수 믿고 난 후 비참한 삶을 산다. 영적 세계를 알아야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것을 몰랐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그의 후손들은 전쟁에 시달렸으며 말할 수 없는 재앙과 저주를 당했다는 사실을 2천2백년의 역사가 말해준다. 유대인 중에도 이것을 깨달은 사람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깨닫지 못한 사람은 노예, 포로, 속국이 되어 참된 자유를 체험하지 못하고 인생 자체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이다.
* 살아계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체험하면 세상을 정복하는 언약의 대열 속에 들어간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되고 그 비밀을 체험하게 된다면 오늘 부터 세상을 정복하는 정복자로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언약적 축복의 대열 속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에 뿌리를 못 내리고 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예수 믿고 질병이 떠나가고 가정이 화목해 지는 등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았지만 어느 날 들이 닥치는 재앙과 저주로 인해 방황하고, 시험 들고, 갈등하다가 여기에 와 있다면 응답 받는 비결을 알려 드릴 테니 응답 받길 축복한다.
→ 요8:44로 형성된 나를 말씀대로 바꾸는 능력대결이 반드시 시작되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기 원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요8:44로 형성된 나를 말씀대로 바꿔야 한다. 외식주의의 가면을 벗는, 나를 바꾸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그리스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육신으로 산다. 그러나 나를 알고, 바꾸는 시간을 갖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체험하게 된다.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주신 첫 메시지가 마28:18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지고 있기에 이제부터 너희는 먼저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의 권세를 깨부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나를 바꾸는 시간부터 갖길 바란다. 창3장에 걸려 있는 원죄,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로 부터 탄생된 옛 사람 원죄 덩어리가 무너지지 않으면 가면을 쓴 채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산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영혼 속에 계시면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머물게 되면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의 더러운 악의 세력을 내어 쫓게 된다. 나를 바꾸는 시간이 있으면 응답은 시작된다. 이것을 안 바꾸면 죽는 날까지 남의 것 약탈하는 더러운 자가 된다. 그것도 과부의 것을 약탈하는 더러운 자라고 했다. 소망도 희망도 없고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과부의 것을 빼앗아 먹는 더러운 인간으로 살면 되겠는가?
→ 나를 바꾸면 하나님의 절대적 시간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 영혼에 거짓말쟁이로 똬리 틀고 있는 욕심쟁이, 옛 사람, 사탄의 권세를 오늘 깨부수면 하나님의 절대적 시간표가 임한다. 그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한다. 하나님의 날, 오순절이 이르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면 마음과 생각에 가득한 거짓과 욕심과 살인과 더러운 습성과 체질들이 산산이 무너진다. 계속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살게 된다. 이것을 안 가르쳐 주면 목사나 성도는 원수덩어리가 된다. 이것을 해결시켜주지 않으면 어느 날 교회는 그 사람 이후 사라져버린다. 모든 주의 백성들을 잃어버리고 결국은 복음의 사람,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을 찾아다니게 되어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때부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말 하기를 꺼려하고 싫어한다. 그런데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면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꺽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주 그리스도”
→ 성령이 역사하시면 하나님 나라로부터 미션을 받는다. 행1:8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에 유일성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져야 하나님 나라에서 미션이 하달된다. 바로 행1:8이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하게 된다.
만약 여러분 기준과 능력으로 여기에 왔다면 시험 들고 갈등할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똑같은 말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번도 똑같이 한 적이 없다. 메시지를 한번만 읽어봐도 충격을 받을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나의 영혼을 살리는 영적인 메시지가 가득할까?’ 맛본 사람은 틀림없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예수사랑교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하도록 분리를 시킨다. 어떤 성도는 모든 것을 다 해 줄 테니 예수사랑교회만 가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그런 말에 갈등하지 않는다. 이 유혹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육신의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한 채,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사탄의 심부름 하다가 영세 전에 시작되어 영원까지 이르는 문제에 걸려서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간다. 80년이란 시간을 위해서 영원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여러분이 목숨을 내놓아도 될 만한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축복해 주신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죽인다고 하는데도 마가다락방 교회로 들어간다. 환란이 와도, 모든 재산을 몰살한다고 해도, 사회로 부터 단절시킨다 할지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외의 답을 내지 않는다. 왜? 예수님이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 좌정하신다. 그래서 두려울 것도 겁날 것도 교만할 것도 없다. 이것이 기독교인이다. 체질을 바꾸는 역사가 그리스도로 시작 될 때, 하나님의 완벽한 언약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그 사람에게 오순절 날이 이르고 만남의 축복이 올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가진 자가 되어 사람을 만나면 말씀을 증거하게 되고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나타날 뿐 아니라, 교제하고 떡을 땔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된다. 전문성과 기능에 하나님의 전문교회가 탄생할 만큼 하나님 은혜가 임하길 축복한다. 그래야 여러분이 사는 지역의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고 만나는 사람의 운명이 바뀐다. 이제부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정복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기에 모든 염려를 내려놓으시길 축복한다.
* 외식주의, 가면을 벗어버리는 능력대결, 능력전도
→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예수님이 서기관들에게 질문을 하신다. “왜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그런데 그들은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른다. 그냥 육신적으로 다윗의 자손으로만 알고 있다.
다윗의 자손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우리의 기구한 운명으로 인해 닥치는 저주와 재앙,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까지 다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할 참 인간, 참 신, 참 왕, 참 제사장, 참선지자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살인자가 된다. 가문대대로 그 저주를 물러 받은 유대인들의 저주가 바로 우리의 것임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 저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마1:18,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먼저 죄에서 해방을 받아야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들어간다. 위선자로 살면서 거짓은 안 버리고 있다. 거짓말이 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는데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 거짓말이다. 우리의 기준으로 방법으로 기도 많이 하면 그것처럼 저주와 재앙이 없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들은 전부다 예수가 그리스도 사실을 믿고 그 세계 속에서 정복자들이 되었다. 그리스도 세계 속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인간은 처절하게 당한다. 이것이 성경전체다. 계22:16,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다윗의 자손이니 곧 그는 광명한 새벽별이라 영적 부분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예수사랑교회에 오신 성도님들에게 목사로서 죄송하고 부끄럽다. 어떻게 위로해야할 지 몰라서 인간 위로는 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이 주라고 하신 창3:15만 드리겠다. 왜냐면 창3:15을 가져야 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도들은 신앙생활 하기가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게 되어버렸다. 일단, 교회가 너무 많고 교단도 많다. 정상적인 교단만 3백 교단이 넘는다. 거기에 교리 또한 다양하다. 신학자들의 다양한 이론과 사상이 모든 곳에 퍼져있다. 그리고 거듭나지도 않고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십자가 걸어놓은 교회를 다니다가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된 사람들도 많다. 교단, 교권, 교리, 전통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사상과 철학이 난무하고 있다. 골2:7-8, 세상의 초등학문과 철학에 속지 마라.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바로 깨닫는 은혜가 예수사랑교회 성도님에게 임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나를 알고 나를 바꿔야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역사 하신다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밝혀주었다. ‘너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라 욕심쟁이라’ 그래서 마귀는 비진리를 추구하게 만든다. 그놈은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한다. 자기 기준과 자기 방법과 자기능력으로 인생을 살려고 한다. 그리고 그놈은 눈이 밝아서 눈에 보이는 대로 욕심쟁이로 살게 한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다. 그놈은 선악을 알게 하고 끊임없이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다가 자기 덫에 걸려 훗날 비참해진다. 이것이 지금 모든 사람들에게 걸려있는 운명이다. 이것을 안고 인생을 살고 있기에 지금 미혹의 영에게 끌려 시달리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리면 하나님의 힘이 임하는데 확실한 구원관이 없으면 신세타령만 한다. 하나님 살아계시는 데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았는데도 그리스도에 소망을 두지 않고 그 분께 매달려보지도 못한 채 유리방황하며 원망불평하면서 위선자로 가면을 벗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래서 낙심과 두려움 속에 사람의 위로를 받으며 쟁쟁거리며 쫀쫀한 인생을 살게 된다. 자기를 바꾸는 시간이 갖지 않아,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살아가다가 영원을 잃어버리는 낙오자가 되지 말고 가장 멋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아 다 예수께 오면 쉼을 얻는다. 쉼이 있어야 한다. 요16:33,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세상에서 담대하라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겼음이니라. 그리스도 영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시면 이 세상에서 담대해진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십자가는 완성이다. 모든 문제를 끝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권세다. 해방이다. 십자가의 도를 누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격하기에 내 것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고 잔이 넘치기에 나누어 줄 수 있다.
다윗이 받은 복이 무엇인가?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마1:1, 분명히 다윗의 자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나? 형제들 중에 나약하고 미움 받고 버림받은 존재였다. 목동 이세의 아들인 자기 자신을 안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무엘이라는 선지자를 만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창3:15의 기름을 바르지 않으면 이 땅 사는 날 동안 비참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진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산다할지라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냥 주저앉게 되는구나. 그놈의 불화살을 맞으면 악령의 불화살 맞으면 갑자기 인생 자체가 쑥대밭이 되는구나, 밥 먹다 귀신이 들어가면 정신병이 되는 구나. 운명을 안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무너진다는 사실을 다윗은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순간순간 연약해지고 무능해지고 좌절할 때 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연약함아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찌어다. 어찌하여 너는 네 속에서 낙망하느냐. 이렇게 자신을 꾸짖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은혜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절대적 창3:15, 마1:21-23, 마16:16, 행1:8을 실천했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그리스도는 이제부터 나의 참 왕이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이제부터 나의 참 제사장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이제부터 나의 참 선지자 되십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가 있어야 능력대결이 되고 능력전도가 된다. 매일 마귀가 불화살을 쏘고 있고 마음과 생각을 지킬 길이 없어서 뇌사상태로 마귀에게 끌려가면서도 이것 하나 해결 못한다. 그래서 병이 걸리고 정신병이 오고 치매가 오고 어느 날 귀신이 들린다. 그리스도 하나를 적용하지 않아서 어느 날 순식간에 가난의 저주가 찾아들어온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바로 능력대결 능력전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 축복을 받게 되었다. 다윗이 골리앗을 단번에 꺾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장비를 준비한 것도 아니고 갑옷을 입지도 않았다. 그는 다만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골리앗을 향해 나아갔다. 골리앗은 하나님의 이름 앞에 무너지고 만다. 미리 앞서 상대를 꺾게 된다.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안에서 지키지 않으면 어느 날 중독자가 된다. 거짓말, 알콜, 섹스, 돈 등등 다 중독자로 변한다. 그것이 정신병의 역사이다. 그것이 창3장이다. 그로인해 창 6장에 영이 없는 육체가 되어 심판의 시간표가 찾아와서 홍수의 재앙을 맞게 된다. 방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방주 짓는 일에 동참하지 못한 채 재앙을 받게 된다.
→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길 축복한다.
다윗은 그리스도가 그의 주가 되었기에 왕좌에 오를 수 있었고, 왕이 된 후에도 교만하지 않았다. 하나님과 국민과 나라를 사랑했다. 이를 위해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던 믿음의 인물이 다윗이었다. 그런 다윗의 혈통으로 메시아가 오셨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지식, 권력, 과학으로 해결 안 되는 창세기 3장의 저주를 해결하셨기에 그 분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창3:15이 인생의 절대 목표가 되어서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옛 사람을 바꾸는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방주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갈 때 성령은 칭찬하신다. 응답해주신다. 기름 부은 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이 그리스도로 통일되어 선포하길 축복한다.
오늘 본문 의미 하나밖에 없다. 구약시대 모든 언약은 ‘예수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어졌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약의 모든 저주가 개인과 교회 안에 찾아온다. 예수를 믿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 삼중직을 즉각 사용해야 한다. 사탄의 권세를 무너트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것 안하면 딱딱하게 굳어지고 순식간에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순식간 분노가 일어 살인의 눈으로 바뀌고 거칠은 언어가 나오고 내면은 끊임없이 죄를 짓는다. 순식간에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함으로 뇌가 병이 들어 육신이 망가진다.
오늘날 모든 교권과 교단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그래도 박애주의가 되어야지 예례미야처럼 믿어야지 아니야 세례요한처럼 믿어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면 저주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니 사람들이 예배당 안에다가 지금 성막을 지어 놓는 사람도 있다 교회에 그것을 성막교회라고 한다. 또한 천주교는 마리아는 예수님 탄생을 위해서 쓰임을 받았을 뿐인데 성모님이 부르며 섬기고 있다. 인간의 죄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살길을 허락해 주셨는데 그것이 곧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이다.벧전2:9 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길 축복한다. 그래서 겉모습에 속지 마라. 목사님들이 긴 가운을 입고 거룩한 척 하지만 성도들과 다를 바 없다. 앞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세례를 주는 것이다.
*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통해 외식주의 가면을 벗어버리는 개인의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모시자
예수님이 질문을 던졌다.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결국 개인변화를 받지 못하면 육신적인 사람으로 전락하여 겉모습만 포장하고 아무런 인생 낙도 없이 남의 것 그것도 과부의 것을 빼앗아 먹는 도둑놈으로 전락한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생에 걸려들지 말고 ‘그리스도가 주가 되게 하라.’ 그럼 다윗과 같은,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된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서기관들을 삼가하라 말씀하셨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등을 돌려라 저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마라.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거듭남도 없고 자신을 바꾸는 힘도 없을 뿐 아니라 결국 독사의 자식으로 인생을 마감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 사랑 모든 가족은 능력대결과 능력전도를 통하여 나를 바꾸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주 되심을 고백할 수 있도록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게 하사, 외식주의 가면을 벗어버리는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실천하므로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참 왕으로 참 선지자로 참 제사장으로 함께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먼저, 하나님을 떠나 원죄로 말미암아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거짓말로 길들여진 나를 발견하고 나를 바꾸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하나님의 성령의 시간표 속에서 성령의 응답을 받는 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