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적인 복음에 물타는
말세의 징조, 종교다원주의
막13:1~8
2016.03.13 주일 2부 말씀
예수님께서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주제는 ‘복음을 모르면 인생의 문제가 반드시 찾아온다’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도록 완벽하게 이루어 놓으셨음에도, 하나님의 비밀, 성경의 주제인 그리스도에서 벗어나, 세상의 사상과 종교의 교리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물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본문을 통해 경고하고 계신다. 거대한 돌로 46년 동안이나 지은 교회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무너질 수 있으니 정신 차리고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를 예수님이 본문을 통해 주신다.
* 하나님의 자녀가 발견하고 소유해야 할 사명
→ 예수가 그리스도인 원색복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신앙고백을 통해 세워지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이렇게 성경은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데, ‘과연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는지’ 솔직하게 질문을 던진다면 오늘이 새로운 시작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복음을 모르면 반드시 개인에게 문제가 찾아온다.마16:13~20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정의와 사랑을 추구하는 분으로 생각한다. 교회 와서 눈물을 흘리며 박애주의자로 살긴 사는데 자신의 것은 주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얻어서 주고, 잔돈푼 주면서 마치 자신이 사랑의 사람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다른 동기와 어둠에 잡혀 있음을 감지하지 못하고 인생을 산다. 그리고 많은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핑계대고 책임전가하면서 합리화하고 신세타령, 원망, 불평하면서 결국 영적문제가 와서 정신병에 이르게 된다. 문제는 밖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 안에 있는데, 우리 안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외식주의로 가면을 쓴 채, 예수님을 믿는 척하면서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한다. 그뿐 아니라, 자신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욕심이 우리 영혼에 있고, 거짓말에 늘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과 단절되고 인간관계가 파괴되는 율법 사상으로 길들여져 간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온 나를 너희들은 누구라고 하느냐?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 살이 할 때, 어떻게 노예에서 해방 받았는가? 그리스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을 때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던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노아는 짐승을 잡아서 단을 쌓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실 메시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해답임을 고백했다. 하나님은 그런 노아에게 집중하셨고, 그와 동행하셨으며 노아를 완전한 자, 의인으로 인 쳐 주셨다. 그래서 노아는 보잘 것 없는 신분이었지만, 구원의 방주를 지을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그의 가족과 딸린 짐승들에게 까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깨어서 정신 차리고, 똑바로 복음을 이해하고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 모르면 교회를 다니는 부모들이 자녀로부터 욕을 먹는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생명인 복음에 물을 타기 때문이다. 온전한 생명이 아닌 다른 것이 섞이면 정상적인 아이가 탄생할 수 있겠는가? 정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나올 수 있겠는가? 정상적인 전도자가 탄생할 수 있겠는가? 자기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세상 기준으로 속여, 말세 징조 속에서 저주와 재앙을 받게 만드는 종교 문제를, 우리가 살아있을 때 반드시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하나님은 본문을 통해 주신다.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그 분만이 인생의 주가 되시는 게 교회의 본질이다.마16:16 오시겠다고 약속된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게 교회의 본질이다. 이 사실에 생명을 걸어라. 마음과 힘과 생각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영혼에 하나님이 생명을 심어주시기에 저절로 과실을 맺는다.
→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능력대결, 능력전도 하여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를 살리자
교회란, 올바른 신앙고백위에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구원받은 개인이 교회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곳도 교회다. 예배를 드리는데 어느 날 영적인 문제가 사라지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가난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머무르게 된다. 또한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영세 전의 문제와 영원의 문제 까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는 그리스도를 사용할 때 마다 개인의 문제가 해결된다. 창세기 3장의 저주의 원인, 뱀의 머리가 박살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지 않으면 가정 문제로 인해 가족이 원수덩어리가 된다. 또는 가족들이 제각각 다른 종교를 가지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의 무릎이 그리스도 앞에 꿇을 것이고 만입이 그리스도를 시인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 답이 되고 그 이름으로만 충만해지면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종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으로 살기에 이 시대의 재앙을 막고, 사회를 다스리는 멋진 지도자들이 된다. 이것이 안 되면 가정은 종교인을 탄생시킨다. 서로 싸우는 종교인들, 서로 잘났다며 자기의 사상을 주장하고, 불교를 믿는 시어머니 앞에서 예수 믿는 며느리가 쪽을 못 쓰고 시어머니에게 인생의 답을 주지도 못한다. 그런 며느리는 예수쟁이가 아니라, 종교인이다. 복음에 물을 타서 지금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고 결박하고 내어 쫓으면 가정이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는 가치를 모르고 사람들은 음부의 권세에게 시달리고 있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신자가 점을 치고 토정비결을 보며 신문을 보면서 안보는 척 하면서 오늘의 운세를 본다. 아니면 길을 지나가다가 로또복권이 많이 당첨된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왜 그런가? 복음에 물을 너무 많이 타서다. 오직 성령 충만,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답을 내야만 한다.
또한 창세기 11장의 사회 문제, 바벨탑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세상 풍습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문화를 위하여 사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 사랑교회 가족 중 한 명이라도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리스도 날까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 창3:15, 출3:18, 사7:14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하나님의 교회는,마16:16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던 로마 황제 10여명이 312년 동안 그리스도인을 잡아다가 불에 태우거나 사자 굴에 집어넣어 죽이고, 옥에 가두고 사회로 부터 단절시키는 엄청난 핍박과 환란을 당했지만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한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탄생되었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정했다. 하지만 점차 그 증거가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고 현재진행형이기에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붙잡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망할 수가 없고 불가능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그 분의 섭리 속에서 인도해 가신다. 공산주의자, 독재자 히틀러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 앞에 무릎을 꿇었던 교회사의 증거가 있다.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여 신사참배, 천황에게 절을 하라고 강요했을 때, 우리의 왕은 오직 만왕의 왕 그리스도 예수뿐임을 고백하며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여러 목사님 덕분에 우리는 지금 전쟁을 치러보지도 않고 일본이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원색적인 복음인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에 물 타지 말고 한 시대에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절대적 목표인 그리스도를 붙잡고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 여기에 산업, 자녀와 가정이 동참하고 주위의 형제자매들이 동참해야 한다. 롬16:25-27, 그리스도에 물 타지 않고 일인칭으로 붙잡으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보게 될 것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을 지금 사용하면 나타나게 된다.
* 원색적인 복음에 물 타는 말세의 징조, 종교다원주의
→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경고가 무엇인가?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날 것이기에 미혹당하지 말 것을 경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종교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불교, 원불교, 대순진리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종교를 만들었는가. 성철 스님이 오랜 수행을 통해 득도한 후 한 말이 부처는 사탄이라고 고백했다. 결국 사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인생의 구원도 받지 못한 채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된다고 성철스님은 탄식했다. 마귀는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유일성으로 갖지 못하도록 모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종교들은 없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그것을 미신이라고 하고 성경에서는 우상이라고 되어 있다. 모든 종교는 나름의 우상을 세워놓고 그것이 신인 것처럼 속이고 있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다. 교회의 본질인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사람들로부터,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들은 수많은 사상과 이념, 철학을 복음에 섞었기 때문이다. 복음에 물을 탔기 때문이다.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비추지 못하게 한다.고후4:4 따라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세상의 모든 이론과 종교의 교리를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것이다.고후10:4~5 반드시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해야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종교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에 대한 비밀이 뚜렷하지 않아, 음부의 권세에게 잡혀 먹힌 상태이기 때문이다. 음부 권세의 심부름꾼이 종교인들이다. 그런 종교인들이 내뱉는 달콤한 말과 매력적인 분위기에 이끌리고 군중심리에 끌려 다니다가 인생의 답도 없이 광야에 서서 길을 묻고 있다가 예수사랑교회에 왔다면. 반드시 교회에 붙어서 지금까지 체질화 된 마귀의 사상들이 있음을 알고 거울 보면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고 물으면서 영혼에 똬리 틀고 있던 창3장, 창6장으로 뿌리 내려져있는 종교 사상, 세상 풍습을 쫓게 만드는 정욕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그러면 열쇠를 사용할 때 마다 문이 열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아를 부인하면서 예수님을 따라 간다. 바로 그때부터 메시지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것 안 되면 장로든 목사든 안 되게 되어 있다. 다만 쇼를 할 뿐이다.
마24:14, 천국 복음이 우리 자신에게 적용되고 문제가 해결된 사람은 땅 끝까지 이르러 세상의 종말이 오는 그날까지 살게 된다. 막13:10,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그제야 세상의 종말은 온다. 그럼 복음 가진 사람은 어떤 징조가 와도 무너지지 않는다.
→ 교회의 시간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사탄에게 묶인 것을 푸는 능력대결, 능력전도 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왜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는가? 이것이 교회의 시간표이다. 눅13:16 그리스도를 모르고 예배만 드리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모태신앙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에게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인생이 굽어진다. 창세기 3장의 원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탄의 영을 받기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굽어진다. 오늘 마귀에게 묶여 있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자.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내 영혼을 굽게 하는 저주의 영아, 이제부터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하나님의 힘이 노래로 나올 때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 예수 그리스로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마10:1, 이런 사람이 현장을 들어가야 사람을 살린다. 눅10:17-19, 뱀을 밟으며, 즉 헛소리 잡소리를 제거하고, 전갈을 밟으며 즉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고, 하나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게 된다.
막3:13-15,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자는 바로 그리스도 영접하고 자신에게 능력 전도를 하여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한다. 능력대결을 하지 않으면 고전5:5-6, 사탄에게 육체를 내어 주면서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데 어디까지 하느냐면 자신의 어머니를 범하는 일까지 저지르게 된다.
→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7가지 축복을 영혼에 담고 누려라
우상의 시대 속에 예수사랑가족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7가지 축복을 영혼에 담길 바란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졌다. 그래서 이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만한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신다. 성령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마귀 심부름 하지 않는다. 두 세 사람이 모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능력대결 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구원받은 우리는 누구인가? 성도란 특권을 가진 성령의 사람,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거하시는 주인공,고전3:16 언제든지 상대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무한한 응답을 받는 시대의 주인공, 있는 장소와 직업에 교회가 세워지고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사람들이다. 눔바와 그 집과 그 교회, 아굴라와 브리스가의 산업과 그 교회.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고귀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이런 것들은 다 잃어버린 채, 예배를 드리지 않고, 개인의 시간표를 넘어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넘어갈 오순절의 축복을 상실한 채,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말하지 못하고, 영적싸움 할 힘도 잃어버리고, 이웃을 위하여 재산을 써 보지도 못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도 못한 채 죽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 다시는 이 길로 가지 말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주님을 따라가길 바란다.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내자.
→ 잘못된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경고는 바로 우리를 향한 것이다. 우리 안의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교회는 실패할 수 없다. 첫 번째,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하나님이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그것을 못 느끼게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염려하거나 불안해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려야 한다. 세 번째,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왜냐면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려야 한다. “약 오르지 마귀야, 나는 이제 네 말 안 듣는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나를 그리스도의 영, 성령으로 인치셨다고 도장 찍었다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다!”
만약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체험하지 못하면 육의 사람이 되어 인생의 문제가 안 풀린다.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자신 안에 있다. 우리 안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성전이 무너지는 것처럼 우리 자신도 무너진다. 결국 예수님이 잘못된 교회를 향해 하신 경고가 바로 믿는 성도들, 우리 자신을 향한 것이다. 교회가 온갖 부패의 온상이 되었듯이, 우리의 영혼이 사탄의 속임수로 부패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러면 진정한 겸손한 사람이 된다. 멋을 내지 않는 게 겸손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실패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응답 받도록 도와주는 게 진정한 겸손이다.
교회 다니면서 시험 들고, 갈등하고 신세타령, 원망하지 마라.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이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응답을 이루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지, 응답이 없는 노예로 거지근성으로 광야 백성처럼 원망이나 불평 하는 나약한 존재로 살면 안 된다.
* 말세의 시대, 성도는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통해 복음에 물 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재림주로 오실 영원한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본문의 예언대로 돌 하나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진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성취 되지 않고, 하나님의 참된 전도제자로서 갈급한 생명들을 도와주는 시대적 만남의 증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성전이 부패되면 무너지듯이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예언대로 망한다는 징조의 메시지를 들었다면 오늘 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를 축복한다. 숨은 동기를 가지고 요8:44로 인생을 살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라. 왜 그런가? 주님이 철장권세를 가지고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시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될 것인가? 하나님 자녀로 준비해야 된다. 예수 피를 바르고 날마다 나를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 시켜라.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야 한다.
마지막 때의 징조가 막13:7-8에 나타나 있다. 재난의 시대지만 두려워말고 걱정 말고 쫄지 마라. 왜 그런가? 히1:1-2,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것을 믿고 복음에 물을 타지 않는다면 쫄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때 비밀은 무엇인가? 대 환란이다.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막13:19 대 환란 속에서도 그리스도에 물만 타지 않으면 쫄지 않아도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흑암 권세를 박살내는 능력, 모든 죄에서 해방 되는 이름이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철장 권세를 가지고 다시 오신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살길이다.
역사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그리스도 예수의 재림을 향하여 흘러간다. 그래서 성도들은 영원한 신랑이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등불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염소는 맘대로 살지만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양은 “아멘”한다. 저는 맘대로 가는 보스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진행하는 여러분의 목자다. 그래서 걱정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에 제발 물 타지 말고 모든 답을 그리스도로 해결하는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한다.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원색적인 복음에 물 타 말세의 징조, 종교다원주의로 시험 들고 불평하며 신세타령 속에서 교회를 다니는 이 시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원색적인 복음만이 선포되는 예수사랑교회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가 되심에 생명을 걸어 불가능 속에서도 생명이 심기어지게 하셔서 그리스도로 그 이름 하나, 유일성으로 모든 해답을 내게 하옵소서. 오늘, 깨어 정신 차리고 똑바로 복음을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길 원하오니, 내안에 있는 숨은 동기, 영적문제로 부패되어진 성전을 회복하는 능력대결, 능력 전도를 통하여 개인의 시간표를 넘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