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마28:16~20
2016.03.27 주일 2부 말씀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이 입양인을 돕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제 아내와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으로 유럽에 흩어져 있는 입양인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도에 길이 막히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기독제목으로 가슴에 품고 기도를 계속 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희 교회 출석하고 있는 MBC PD 임남희 집사님이 입양인 초청 모국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오늘 부활절 예배에 초청을 받은 브라이언과 스펜서 형제는 부활주일 입양인 초청 프로젝트 제 2회의 주인공들이다. 제가 왜 이런 메시지를 서론에 했느냐면 브라이언과 스펜서 형제가 오해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가 전도사 시절에 장애인 공동체 사역을 했었다. 그때 저는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여겨졌다. 교회들은 버스를 대절해서 저희 공동체를 방문 하곤 했다. 라면, 타월, 비누와 같은 생필품을 고지고 공동체를 방문 했다. 공동체에는 모두 정신 지체 장애인들이라 입이 틀어져서 침이 질질 흐르는 사람, 다리가 꼬여서 그냥 주저앉은 상태여서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방문한 사람들은 그냥 가지 않고 장애인들을 다 모아놓고 사진을 찍곤 했다. 저까지 그들 사이에 끼어서 사진을 찍었다. 저는 너무 부끄러웠다. 그 일을 하는 제가 자랑스러운 게 아니라 부끄러웠다. 먹을 것만 주고 가면 될텐데 왜 저렇게 사진을 찍어서 우리를 공개할까하는 생각이 어린 전도사 시절에서 부터 목사가 된 후까지 들었기에 혹시나 오늘 초청된 두 형제가 그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모든 인간은 사탄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저는 가난하고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저희 아버지는 1916년 출생이다.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신 아버지는, 유학생 시절, 일본의 패망이 가까워져 조선 유학생들을 징용하여 전쟁터의 총받이 역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서워서 동경, 나고야를 거쳐 시모노세키라는 지역까지 간다. 그렇게 도망은 쳤지만 한국의 독립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죄책감 속에서 평생을 사셨다. 그리고 생명을 지탱하려고 일본에서 일본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은 후 조국이 그리워서 잠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그러는 중에 저희 할머니가 아들을 일본에 다시 들어가지 못하도록 젊은 여자를 붙여 준다. 그 여인과 잠시 사귀는 중에 6.25가 터졌고 다시 일본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아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저희 형제를 낳았다.
그런데 너무나 가난했다. 악산들을 개간해서 겨우 먹고 살 정도였고, 저희 아버지는 조금 배운 게 있어 산골 작은 분교에서 서무 일을 했다. 그런 어려운 가정 형편이 나아지는 길을 모색하던 중 고기와 쌀을 주는 조건으로 제가 백정집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제가 여섯 살 무려이었다. 저는 그런 과거로 인해 자라면서 나그네와 같은 인생 속에 시달렸다. 인생 자체가 슬펐다.
그러는 중에 저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세상의 육신의 부모는 자식을 버릴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를 통하여 영영한 하나님 영광을 얻게 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이라. 내가 너를 붙들어 주리라 내가 너를 안위하리라’
렘1:4-5, 모태에 조성하기 전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들으면 은혜가 되었지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대해선 관심이 없고 그 비밀도 알지 못했다.
그 당시 하나님을 오래 믿어도 제 인생은 힘들고 나약했다. 그리고 점점 더 어려워졌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늘 입술로는 고백을 해도 과거의 상처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상처로 인하여 거짓말만 배웠다. 어떻게 살아야 밥을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만 생각했다. 그냥 예수님만 믿는 척 하면 살았다.
어느 날 저는 생각했다. ‘도대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왜 연약해질까, 부활하셨다는 예수님 얼굴 한번만 보여주세요?’ 늘 이렇게 부르짖은 시절이 있었다. 저는 어느 날 그 때 제 자신이 창세기 3장의 사건 속에 멈춰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왜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를 내가 받아야 되는가?’ ‘우리 부모님이 왜 나를 나으셨는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신학공부를 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하나님이 만든 첫 번째 인간이 지은 죄를 내가 안고 살아야 하는 운명 사주팔자가 싫었다. 그래서 저는 종교를 의지하지 않고 제 주먹을 의지하고 살았던 것 같다. 정신과 의지력을 다 동원해서 한 번 살아보려고 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찌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이 세상에 가득한가? 어떻게 하나님은 이러실 수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여자의 배를 빌려서 이 땅에 오신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다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말도 안 돼! 거짓말이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부활했다고? 거짓말하지 말아라. 부활이 있다면 어떻게 교회가 저 모양이냐, 그 예수가 부활 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왜 인간은 저렇게 더 나빠지는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쩌면 저렇게 부활의 신앙이 있다면 욕심쟁이로 사는 것인가? 사람이 죽어서 천국 간다고? 거짓말 하지 마라 나는 실감이 안 난다. 죽으면 다 끝나는 거야. 부활, 없어.
저는 교회를 다녔지만 목사가 되었었지만 이런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성경에 뭐라고 되어 있는가?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마28:17
이 의심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알고 보니 창세기 3장 근본 문제로 인하여 아담 이후로 모든 사람은 사탄에게 농락당한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해답을 주셨다.
인생을 도적질하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의 길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은 바로 지금 나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부활이 없다고 하고, 아담 하와가 저지를 그 원죄를 믿지 못하게 해서 사탄의 머리를 밟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려라. 꺾지 않으면 예수를 믿어도 망하고 정신병이 오고 귀신들린 점치는 사람과 같이 된다.
저는 사탄의 머리를 밟을 때부터 상처가 사라지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원망 불평을 기도로 연결하고 삶의 응답이 없어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로 감사하고, 지난날의 과거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런 과거가 없었더라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숨겨 놓은 저 그루터기들을 어찌 만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루터기로 흩어 놓은 이 생명들, 하나님이 입양인으로 숨겨 놓은 사람들을 만난 축복이 바로 지난날의 과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요셉과 같은 사람들을 입양인으로 숨겨 놓았구나. 그것이 곧 스펜서와 브라이언이다. 그래서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사고 먼 애굽 땅으로 팔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요셉에게 뜻을 두고 지난날의 모든 과거를 생명 구원하는 전도제자로 하나님이 숨겨 놓으신 것이다. 창45:1-8, 형들이 나를 팔았음으로 두려워하거나 탄식하고 슬퍼하지 마라. 형들이 나를 팔고 싶어서 입양을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고 그것도 예수님처럼 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시려고 나를 이 땅에서 사는 날 영원한 나라까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앞서 먼저 국제시장으로 세계 1등 국가 미국 땅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위하여 나를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남겨진 자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남은 자요, 그 역사를 펼쳐갈 이 땅의 그루터기가 된 것이다.
만일 저의 과거가 없었다면 저는 이런 만남에 별로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저는 브라이언과 스펜서를 처음 보지만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생명으로 만났으니 이제부터 그리스도안에서 저는 당신의 보호자가 될 것이요, 동역자가 될 것이요, 인생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들의 식주인도 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이제는 제가 당신을 시원케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만남은 서로 사랑받는 만남이요, 그리스도안에서 한 혈통, 친족이 된 것이다.
축하하기 위하여 제주도에서 호남에서 경상도에서 충청도에서 오늘 모였다. 브라이언 형제, 스펜서 형제 이제부터 걱정하지 말라. 이렇게 엄청난 가족이 생겼다. 이제는 탄식하고 근심하지 말고 슬퍼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 모든 이곳에 있는 예수사랑가족은 우리의 영원한 혈통이요 가족임을 느끼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에 집중하라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교회이다.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비밀 창3:15에 집중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도록, 믿지 못하도록 우리를 의심케 하고 농락하는 사탄의 머리를 진짜 밟아라. 그리하면 반드시 여러분 안방과 문설주와 인방에 매일 매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피를 뿌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뭐라고 약속하셨는가? 내기 이 백성을 지었음은, 그들을 통하여 찬양을 받기 위함이다. 예수의 피를 매일 바르고 뿌리는 사람만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는다. 임마누엘 하면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을 찬양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15:14
왜 예수만이 인간의 길이 되는가,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이것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저주 영을 무너트리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이 세상에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드냐고 질문을 던지기 전에 성경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인간이 어려움을 당할 때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아야 거기에서 해답을 찾게 된다. 세상의 부모들은 자식을 버릴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그래서 영혼에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성경을 다 몰라도 한 가지만 알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부르기 시작하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권세 잡은 지옥권세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 부활이후의 메시지
→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체를 장악하는 땅의 권세를 꺾어라
부활 메시지가 오늘 선포되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이 그리스도를 깨닫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문이 열린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임하였기에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사탄의 권세를 먼저 깨트리면 하늘 문이 열린다.
예수님이 부활 하셔서 믿는 사람에게 그리스도 즉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기에 땅의 권세를 꺾길 바란다.
창1:2,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놈이 잡고 있기에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로가 죽음을 통하여 빛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를 장악하고 있는 땅의 권세를 꺾어 버려라. 그리스도는 나의 만왕의 왕이십니다.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모든 나의 저주를 끝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로 정말 답을 내라.
→ 가서 제자 삼아라
가서 제자 삼으라. 문이 열리니까 가는 것이다. 갔기 때문에 브라이언, 스펜서와 같은 형제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나의 동역자 식주인 보호자인 김유순 사모가 미국 가서 저들을 만났다. 오늘의 말씀 그대로 성취 된 것이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사람들이라, 저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주기로 작정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말씀이 그대로 선포되어진 것이다.
가서 브라이언과 스펜서를 만나서 하나님이 남겨 놓은 그루터기라고 말씀을 전하라는 말씀을 전했더니 저 친구들이 한국을 오게 된 것이다. 성경 그대로 성취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 속에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말해주어라. 이제부터 우리 형제들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해결될 것이다.
→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계시면 땅 끝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말씀대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나의 운명적 저주와 재앙, 죽음과 지옥의 권세 까지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다 끝냈다. 그 죽음을 이기신 첫 번째 열매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다. 성령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부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다.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았다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이 항상 함께 있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브라이언 스펜서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능력의 사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리더들로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힘이 없고 나약하고 슬픈 입양인들을 선택하여 당신의 일을 진행해 갈 것이다. 그것을 알려 주시려고 하나님이 부활 프로젝트 속에 두 형제들을 보내셨다. 그래서 이 두 형제가 이제 우리의 가족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형제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길 바란다. 그럼 이들은 우리와 함께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증인 될 것이다.
천하 보다 귀한 생명을 샀으니 여러분은 이 시대에 재벌중의 재벌이다. 이 축복을 저와 예수사랑가족들은 누리시고, 생명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멋진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혹시 이런 일을 진행하는데 사치스럽다고 말하지 마시고, 이런 일에 작으나마 쓰임을 받는 동참자가 되어서 감격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4:6
부활 하신 빛, 하나님이 빛이 저들 마음속에 비추었다. 그래서 저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이 축복을 모든 가족들이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장로님들 교회 중직자님들 전체 모든 가족들 진심으로 부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한 하나님 백성들에게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두려움도 있었을 것이고 염려도 있었을 것이고 생각도 많았던 우리 브라이언 형제와 스펜서 형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 이곳에 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한다. 하나님의 두 생명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 근본문제로 인하여 내 인생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에 의해 농락당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의심했던 나에게 하나님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권세를 주심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으신 만왕의 왕, 죽음을 이기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기에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의 권세로 과거의 상처를 무너뜨리고 이제 나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이룰 남겨진 자임을 깨닫고 나에게 주신 부활 메시지를 영혼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