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06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복음을 지속해야 할 증인들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전도자 바울을 도왔던 하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지속했는가? 인생 여정에 전도자의 가슴 속에 남겨질 수 있는 지속의 힘이 어디서 왔는가? 인간관계 속에 한 번의 만남을 어떻게 지속 했는가? 여기에 대한 답이 로마서 16장이다. 그래서 이 말씀이 우리 삶에 성취되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교회 안의 성도와 중직자, 교역자의 관계가 지속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증인 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은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누리는 영적 군사 이다
롬16:17, 복음은 나를 바꾸는 것이다. 복음으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만왕의 왕, 재림의 주가 오시는 그날 육이 그대로 있다가 심판을 받게 된다. 영원한 아버지 나라를 가기 위해서는 살아있을 때 반드시 자신을 바꿔야 한다. 만일 자신을 바꾸지 않는다면 인생은 쓰레기가 다 탄 것과 다름없는 ‘소각완료’ 가 될 뿐이다. 그래서 자신을 바꾸지 않고 참 복음이 아닌 것을 가지고 떠드는 사람에게서는 떠나라는 것이 권면이다. 18절, 교회의 중직자가 20,30년 교회를 다니고 마귀와 놀면서 마귀의 심부름꾼을 한다면 나쁜 것이다. 19절, ‘순종함’ 은 ‘순복함’을 말하며 이것은 곧 마귀와 영적 전쟁을 뜻한다.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사람에게 집착, 간섭하지 말고 자신 안의 마귀를 꺾어라.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정상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목사나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받으려고 하고 사람으로부터 존경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목회자는 언제나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도 소외시키지 말고 깨끗하게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반드시 증인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진리 되신 그리스도로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예전에 우리 교회 장로, 권사 취임식 때 저에게 1억 2천 만원의 돈을 장로님이 가지고 왔다. 원래 다른 교회에서 장로 취임을 받기 위해서는 목사가 집을 살만큼 엄청난 돈을 내지만 나는 아무 조건도 없이 오랫동안 함께 한 집사님들에게 직분을 다 주었다. 그리고 행사를 하고 남은 돈을 가져 온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나는 단 돈 십 원도 받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에 다 드렸다. 이것이 예수사랑교회 장로장립의 역사다.
교회의 가장 연약한 부분에서부터 섬기고 일으키고 확산시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바로 교회 직분자의 역할이다.
한국교회 장로님들이 ‘장로의 총칙’을 읽고 공부하고 제대로 시험만 봐도 교회에서 굉장히 멋있어 질 것이다.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는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관계까지 가는 가족 중 가족이다. 권사, 안수집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교회에서 안수하여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인쳤으니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우리는 능력대결과 능력전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로마서 16장 제자들의 모습이었다.
복음이 없는 일반 교회는 장로시험이 굉장히 어렵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장로직분을 받기 위해 26년을 주차요원으로 헌신했고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다시 가서 주차요원을 했다. 대통령의 일을 잘못했다고 목사가 강단에서 뭐라고 해도 시험 들지도 않고 그 교회에 있다. 이것이 교회 안의 장로의 수칙이며 총칙이다. 교회 장로는 자신들이 잘 한 것이 있고 영광 받을 일이 있어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돌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고 강단 말씀이 우리에게 임함으로 그 열매가 나타난 것이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목사나 다른 사람이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연약한 성도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중직자인 내가 잘못해서 이 성도가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구나, 교역자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한다. 이것이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살리는 올바른 그릇과 자세를 갖춰가야 한다. 그 때부터 응답을 받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정신도 없는 상태 속에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교만하라고 마귀가 띄어놓은 것일뿐 진짜 응답이 아니다.
교회 안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 권찰 여러 조직이 있고 직분이 있다. 이런 직분의 핵심이 무엇인가?
복음도 없는 교회들이 직분을 가지고 주도권 싸움을 하는 것이지 교회의 본질은 ‘영적 군사’ 가 움직이는 곳이다.
우리는 영적인 군사이며 교회는 영적 지휘관이 살아계시기에 우리에게는 어떤 문제가 와도 겁날 것이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있어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누리면 된다. 장로든 목사든 목사부인이든 누리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자기 열심 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무엇인지 필요한지 모르고 열심만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교회의 지휘관 되신다.
그 살아계신 지휘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요19:3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 그렇다면 영적인 군사는 그 지휘관의 음성을 듣고 ‘아멘’ 하고 순종하면 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본주의다. 목사인 나는 그분의 대리인이기 때문에 강단권을 가지고 있을 뿐 강단에서 내려오면 여러분과 같이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누리고 살면 된다.
요20:18~23,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창2:7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셨듯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철창권세 가지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께서 숨을 내쉬며 우리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르하르가 다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숨을 내쉬며 ‘너희이게 이제부터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가지고 누림 속에 그 말씀의 명령을 따라 진행할 때 우리 인생 여정에 누구를 만나도 제자가 된다. 그러나 사탄의 권세를 꺾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받으려고 문제만 일으키는 도둑놈이 된다. 이런 자들에게서는 떠나라는 것이다.
우리가 마28:18~20을 성취 시키지 못하면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니다. 교회 안의 영적 지휘관 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의 절대적 소명으로 느끼지 못하면 ‘전심’ 이 안되고 유일성은 나올 수 없다.
모든 응답은 유일성에서 나온다.
유일성에서 나오지 않는 응답은 진짜 응답이 아니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는 자는 나를 넘어 25시로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뿌리를 내리고 예수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는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목사안수를 받고, 장로, 권사를 받은 사람들이 소명의식이 없고 직분자로서의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죽음을 각오한 마가다락방의 교회에 가서 있을 수 있겠는가?
교회 성도는 영적 군사로서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 완전 무장을 하지 않으면 우는 사자에게 삼킴을 당하며 끊임없이 틈타고 들어오는 마귀의 공격으로 인해 한 번 분이 일어나면 그 분을 삭히지 못해 하루고 이틀이고 분을 품는 자가 되어 작은 감정 조절 하나 하지 못한 채 헛소리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인생만 될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신갑주를 취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씀하신다.
선한 싸움을 하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고 힘들게 하지 말고 마귀와 싸우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땅 끝까지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나는 예수사랑교회에 영적인 군사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다른 교회에서 줄 수 없는 진짜를 주기 때문에 우리 영혼에서 에너지가 넘쳐나는 것이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독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이것에 기분이 나쁘다면 교회에 뿌리를 두지 않은 사람이다. 예수사랑 땅에 심겨진 나무도 예수사랑교회 토지라는 것을 안다. 우리가 교회 공동체 속에 들어왔다면 헛소리 하는 작은 여우부터 잡아라. ‘우리 교회’ 라고 뿌리를 내린 사람은 굉장한 자긍심과 힘이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될 때 인생의 문제는 해결된다.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는데도 왜 이것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꺾고 공허와 혼돈을 꺾으면 제자가 되는데 왜 하지 않는가? 분명히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셨는데 왜 확인이 안되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성령은 역사하시고 그 맛을 본 사람들은 도전하게 된다. 이것이 전도 이다.
사람들은 이 땅에 존재하는 마귀를 꺾지 않는다. 늘 사람과 갈등하게 만들고 교회 다니면서도 시험 들게 하고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믿음을 소유하고 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인간관계는 파괴되어져 있으면서도 창1:2을 믿지 않는다. 이 땅에는 공허, 혼돈, 흑암이 분명히 있다고 말씀했다. 사람들이 공허하고 허무하기 때문에 늘 헛소리를 하고 흑암에 잡혀있어서 예배를 실패하는 것이다. 누가 예배를 거부하게 만드는가? 사탄이 있는데도 자신 안에 있는 사탄을 향해 명령하지 않는다. 그래서 창3장으로 영혼이 그대로 장악되고 창6장, 11장이 쌓여 결국 창12장으로 장악되어 먹고 살만하면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8:44로 주저앉아 있지 말고 나오라고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를 부르셨다. 여기서 빠져나왔음에도 흉악한 사이비, 이단들이 너무 붙어 있다. 지금 거짓 종교 사상들이 얼마나 난무하는가? 세상의 합리주의가 눈과 귀에 붙어 여기에 묶여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사람들과 웃고 지내며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유일성이 안된다. 나는 부모가 서양귀신 믿는다고 온갖 핍박을 해도 타협하지 않았다. 그리고 5년 동안 단 한통의 전화나 편지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문을 여실 때까지 오로지 기도하며 신앙에만 집중했다.
유일성이 되지 않으면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평강의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을 밟을 때 우리를 방해했던 모든 사람들까지 무릎 꿇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우습게 여기는 자들과 웃고 지내지 말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인 흉악한 어둠의 자식들과 정말 맞짱을 떠봐라.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매력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 가문에 흐르는 모든 저주로 인하여 누구나 예수를 죽인다. 하지만 그 분이 진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면 이제 그분을 욕하고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과 같이 웃고 지낼 필요가 없다. 유일성이 될 때까지 자신을 세워봐라. 이스라엘이 수많은 고난을 당한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놈들과 웃고 지내다가 당한 것이다. 유일성 속에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만 회복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에 역사하신다. 우리 삶에 이것부터 체험해야 한다. 유일성이 아닌 자들과 웃고 떠들고 지내면 기근과 재앙, 전쟁이 처처에 일어난다. 그래서 지금 테러도 일어나는 것이다. 선과 악이 뚜렷해야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엄청난 비밀을 전해주고 흑암을 꺾어줘야 우리가 사는 것이다. 사탄의 미혹 속에 서로 미워하면 일어나는 것이 전쟁이다.
미움의 근원이 마귀, 악령, 더러운 자, 이간자에게 나온 것이다. 그래서 미혹하는 것, 미움을 꺾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면 미움은 사라진다. 성경은 미혹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어있으라고 하셨다. 미혹당한 사람들이 혼미한 영을 가지고 종교에 끌려간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되면 누구를 의지할 것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자신을 확인하면 누구 눈치 볼 것도 없다. 낭만적이고 멋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 속에 감격하며 사는 것이다. 누리지도 못하고 믿어지지도 않아 미칠 것 같은 상태가 바로 심리적 고통 속에 있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한다. 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영, 쫀쫀한 영, 쟁쟁거리는 영아, 원망, 불평, 불신앙 하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지어다!”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그대로 눌려 늘 눈치보고 의심하는 인생이 된다.
오늘 날 많은 기독교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왜 점점 어두워지는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빛을 잃고 왜 맛을 잃는가? 우리 안의 숨은 동기, 요8:44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부수고 자유하고 해방 받아라.
문제가 없는 교회는 없다. 그 문제를 들여다보면 사람이 돌게 된다. 그런데 이 시대 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쓸데없는 것으로 논쟁하며 에너지를 소진 시키며 서로를 죽이고 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는 틀린 것을 빨리 버리는 사람이다.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이라면 버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늘 틀린 것, 버린 것, 속은 것까지 다 담고 살아간다. 그래서 인생의 물음표도 없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멍 때리며 사는 것이다. 우리 안에 먼저 들어온 것이 사상들로 인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내가 선택해서 사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에덴동산에 살고 있는 사탄의 말을 듣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상태,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 24시간이 채워져 살고 있다. 그래서 예배도 자기 멋대로 드리고 인생도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선악을 구분하게 된다는 사탄의 말을 듣고 완전 잡혀 영안이 닫혀 버렸다. 우리 안에 살인의 영, 거짓말과 비 진리의 영이 가득 차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온 것이다. 창3:16~20. 그래서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살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그러면 우리 안에 들어온 뉴에이지 사상이 사라진다.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누구도 빠져 나올 길이 없고 진보될 수 없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때 영적인 사람이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창6장으로 진보되어지면 영이 없는 육체로 전락된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인이 많다고 해도 영이 죽어있어 영적인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라는 말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이 없는 육체가 되어 심판을 받고 있다. 공허와 혼돈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를 찾지만 교회를 갈수록 혼란스러워한다. 성부, 성자, 성령, 헌신, 봉사, 방언, 기도원... 교회가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전부 네피림 사상을 가지고 혼합종교로 무거운 짐을 진 채 살아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신 주체가 바로 예수님이다. 그러면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면 된다.
* 유월절의 축복을 누릴 때 오순절, 수장절의 역사는 그대로 따라온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알 필요도 느끼지 못한 채 기분 따라 돌아다니는 것은 빌3:1~3에 걸린 것이다. 구원 받은 영적 상태는 너무 중요하기에 창12:1~9에서 빠져나오라고 말씀하신다. 창3장에 걸려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 숨어있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오라는 것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에 잡히면 비참해진다. 우리가 성경 속에서 근본을 발견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상태’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의 손에서, 노예에서 빠져나온 유월절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야 오순절의 축복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를 받게 된다. 유월절을 잊지 않고 걸을 때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구름 기둥, 불기둥을 움직이셨다. 유월절의 피를 바르고 구원의 감격과 감사 속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고 있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만나를 먹게 된다. 유월절에 젖어 있으면 필요에 따라 공급하시는 그 하나님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을 누리 줄 모르고 신앙생활을 노동처럼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녀, 그분의 상속자로 누리는 비밀이 바로 유월절이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창고에 들일만큼 영원한 아버지 나라까지 보상을 받게 된다. 유월절은 우리 자신이 죽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이 사는 것이다. 자신을 죽이면 누가 건드려도 반응하지 않는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 좌정하시고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성전이 되었다면 기도 속에 응답 받으면 된다. 우리 안에 오직 성령이 계셔야 성령을 따라 말씀에 의해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동하듯이 열심히 부르는 게 아니다. 온몸을 다하여 부르짖으라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다. 우리는 답을 가진 자,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흐름을 타고 편안함 속에서 기도하면 된다. 기도원을 가 봐도 기도가 너무 심각하고, 복음가수들은 아무 의미도 없이 말초신경만 건드리는 노래 뿐이다. “내 영혼에 똬리를 틀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더러운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문제 속에 헛소리 잡소리 하는 무능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내 인생을 가로막는 문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릎 꿇을지어다!” 만왕의 왕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우리는 명료하게 이렇게 선포하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영적인 군사로 싸울 때 흑암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교회는 영적인 군사들이 무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휘관의 강력한 명령에 따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흑암을 결박하라고 문제도 주시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시간표를 맛보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일어나게 된다.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가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런 능력대결, 능력전도가 없으면 자신의 배만 채우기 위해 살다가 ‘소각완료’ 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에 대한 체험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없고 영적인 힘도 없어진다. 그래서 세상을 향해 싸우다가 섬기는 목사와 원수 맺고 이간하고 쓰레기 짓만 하거나 세상 사람들로부터 림 받거나 노가다 뛰듯 열심히 하나님을 믿다가 어느 날 의미 없이 죽는 것이다.
수24:14,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 한 후 이스라엘의 미래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그들을 향해 고별설교를 한다. 강 저편 애굽 땅에서 섬기던 수많은 신을 섬길 가능성이 너무 많고 귀신, 어둠의 세력은 늘 우리를 따라붙기에 반드시 유일성을 하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유일성이 되지 않으면 애굽 땅에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애굽의 신을 섬기기 위해 또다시 애굽으로 들어간다. 너희 열조가 강 저편 애굽에서 섬겼던 신들을 제하여 버렸듯이 영적싸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는 것이다. 이 어둠의 세력, 흑암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언약궤 안의 비밀을 찾아내어 이것을 전달하는 증인으로 선택되었음을 확신해라. 모세와 여호수아는 죽었지만 그 언약궤 안에는 들어있던 만나와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역사 속의 수많은 증거를 의미한다. 이 언약궤가 이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 손에 들어왔다. 그럼에도 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말씀을 확신하지 못하며 쟁쟁거리는 더러운 영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내가 섬기는 교회의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 지휘관으로서 나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내 귀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릴지어다!” 이렇게 능력 대결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능력 전도를 할 수 있을만큼 증거는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속하는 영적인 군사들이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을 새롭게 시작할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인생 여정 속에 교회 안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되게 하시고 복음운동, 전도 운동, 선교운동에 쓰임 받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 속에 전문성이 전문화 되어질 만큼 응답을 받게 하시고 서로의 관계가 목숨을 내어놓을 만큼 멋진 인간관계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복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인간관계 하나를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완악한 사탄의 속임수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시고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위에 멋진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고 건설해 나가는 멋진 하나님의 증인으로 축복해주옵소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인간의 근본문제와 해답을 가지고 있는 예수사랑교회를 만나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 시대 속에 갈보리산 십자가 언약을 선포하고 감람산 하나님의 언약을 미션으로 붙잡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예수사랑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시대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재앙을 막는 최고의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전문성 속에 재벌의 축복을 받아 온 교회를 살리는 식주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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