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7 주일 2부 말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해야 거룩한 헌신이 시작된다. 진정한 거룩한 헌신은 ‘자아’를 깨트려야 된다. 우선 자아를 깨트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래서 구별된(거룩한) 헌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시작된다.요1:1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땅에 옴에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영접하는 것이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위,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이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뜻이며, 왜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으라고 하는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를 종교라는 틀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를 제대로 만나면 종교가 아님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한 유일성을 갖게 된다. 그런데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배려하지 않는 배타적인 종교이며, 기독교인들은 너무나 독선적이고 건방지다고 비난한다. 왜 3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에게만 붓느냐, 우리에게도 부어주지 그리고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으련만, 왜 예수에게 붓느냐고 그럴듯하게 말한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바로 가룟 유다, 그는 도둑이라고 했다.요12:6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생명이 영혼에 심겨지고 거듭나지만 하나님을 못 만나면 종교로 전락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격이 변화되고 세상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영원한 아버지 나라를 그리워하며,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느끼면서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만약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교회를 다닌다면 종교의 엑스타시(무아지경, 황홀경)에 빠져 있는 것이다. 바로 명상, 샤머니즘, 수많은 생각과 철학들로 인해 늘 시달리는 정신 문제를 앓고 있는 것이다. 깊은 명상을 체험했던 성철 스님이 어떤 고백을 했는가?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된다.” 또한 오직 무소유를 주장했던 법정스님은, 수많은 명상 속에서 떠오른 생각을 적어 책으로 엮었는데, 그 모든 글들이 헛소리, 잡소리에 지나지 않아 결국 말빚을 지고 죽는다고 고백했다. 종교의 엑스타시 속에 빠져 노가다식으로 몸부림친다고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 진리의 영이 영혼에 임하면 참된 구원을 받고 영적인 자유인이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지구상의 어떤 종교 경전에도 이런 메시지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되면 아무리 비싼 옥합이라도 예수님을 위해 깨트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십자가상에서 저의 죄와 저주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BC(기원전. Before Christ)의 인생에서 AD(서기. 라틴어 Anno Domin)인생으로 갈라지는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와 같이 지옥과 천국이 바로 그리스도로 인해 결정된다. 오늘 깔끔하게 예수 믿기를 축복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을 위해 깨뜨릴 만큼 그리스도의 중요성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계신다. 노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10명의 아들들 중 가장 쓸모없는 자식, 사람들 앞에 소개를 못해 줄 만큼 연약한 다윗을 위대하게 만든 하나님의 비밀을 마리아가 발견한 것이다. 창3:15의 언약을 붙잡으면 아무리 이상해도 위대하게 되며, 어떤 상황에도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발견한 마리아는 가장 소중한 것을 깨트릴 수 있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린 장소가 어디인가? 과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문둥병자 집이었다. 불가능한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해결된다는 사실을 체험한 것이다. 또한 요11장, 죽은 지 사흘이 지나 썩어서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향해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시자 나사로가 살아난 그 현장에서 예수님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란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창조의 근본이시다. 따라서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죽었던 남동생 나사로가 살아나서 같이 문둥병 집에서 예수님과 함께 밥을 먹는 현장이 본문의 배경이다. 마리아는,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메시아로서, 유월절을 지나고 무교절이 끝나면 십자가에 달리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에 의해 뒤꿈치를 상할 사건 그것이 십자가 죽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마리아는 십자가 죽음을 앞둔 예수님께 지극히 값비싼 향유를 발에 발라드리면서 고백했다.
“예수 당신만이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이요, 그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우리 인생의 해답자 만왕의 왕이십니다.”
이 비밀을 발견해야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회복해 나간다. 그렇지 않으면 육체가 되어 운명대로 살면서 쓰라린 인생을 체험한다. 돈은 많으나 집시의 마음이 되어 바람 따라, 꽃 길 따라 살아가다가 어느 날 마귀가 쏘는 불화살을 맞고 쓰러진다. 이 운명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바로 자신 앞에 계신 것을 알고 마리아는 평생을 모아 구입한 지극히 비싼 향유옥합을 깨트렸다.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육체로만 살던 운명의 여자, 남자를 집착 하면서 평생을 고독하고 슬프게 살아야 했지만 이제는 행복자가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마리아는 욕심쟁이 자아를 깨뜨렸던 것이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행한 일을 보시고,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셨다.6절 그리고 그가 아름다운 일을 진행했으니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인이 행한 일도 말하며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9절
* 영혼 깊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마리아는 마음 깊은 곳에 창3:15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집시여인의 운명으로 태어나 남자를 찾아다니며 인생을 허무하게 살았던 이 여인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의 동기가 가슴에 들어 온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동기를 가지면 계산을 초월하여 움직인다. 이렇게 되도록 계산을 초월할 수 있는 하나님 능력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출3:18,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의 피를 발라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자.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고백했다. 마리아는 그 어린양이 하나님임을 알게 된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가 받아야 될 저주와 재앙과 죽음의 그림자를 하나님의 어린양, 수양인 예수가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아브라함의 가문에 임한 축복, 어린양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수양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 하나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런 미래를 알았던 마리아는 옥합을 깨트릴 수 있었다.
무엇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랑이 영혼에서 솟아나기를 바란다. 그래야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리스도란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지 않으면 살아가는 여정 속에 기회를 놓치다. 문둥병자를 치유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왜 예수께서 우리의 창조주 아빠가 되어야 하는가? 바로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인간은 누구나 원죄 덩어리로 잡혀 있다. 따라서 남자의 씨로 잉태된 사람은 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죄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늘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령들이 우리를 끊임없이 죄악 속으로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열등의식, 비교의식 속에 시기, 질투하며 오만방자하게 군다. 그래서 저절로 자신을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죄의식을 느낀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분만이 죄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으로 느낀다고도 말할 수 있다.
→ 한 번의 예배를 통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자아를 깨트려라
원죄와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애쓰며 무엇인가 채우려다가 그냥 죽는다. 그리고 가문의 저주가 덮치고 사망의 법에 묶인 채 끊임없이 죽음의 두려움에 시달리면서 지옥권세에 잡혀 버린다.
본문을 보면 마리아가 힘을 다하여 예수님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졌던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면서 끊임없이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말이다. 이것을 발견하면 행복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신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축복한다. "목사님, 지옥을 어떻게 하면 체험할 수 있어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계속 ‘차차’하면 체험한다. 믿으라고 하는데도 차차 믿는다고 하는 사람, 싸워도 예배만은 사수하라고 해도 차차 드리겠다는 사람. 오늘 우리에게 와 계시는 예수를 차차로 믿지 말고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자. 이것이 예배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담겨 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발견해야 산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능력 그리스도.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십자가의 도, 예수님의 죽음이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절대적 구원에 이른다.
자아를 깨뜨리지 않으면 한 번의 예배가 힘들다. 예배를 드리는데 눈이 반짝거리지 않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여러 생각에 잡혀 있다면 마귀에게 잡힌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를 꾸짖는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악령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떠나가라. 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언제든지 너의 소리를 꾸짖도록 명령하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무거운 짐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예수님, 즉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기독교를 종교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면 거듭남을 체험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되기 때문이다. 즉 우리 자신은 사망하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은 당연하다.
→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영, 정신,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허물어진 삶을 회복하자
정신적, 육체적, 영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그리스도다.
지금 세상은 정신병동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있다. 어릴 때부터 정신문제가 드러날 날 정도로 심각하다. 자녀에게 찾아온 정신문제를 사춘기라고 말한다. 중년에 접어든 남녀에게 정신문제가 찾아오면 그걸 갱년기라고 한다. 인생이 너무 서글퍼서 병든 마음으로 인해 홀로 울 때가 수 없이 많고, 그래서 뭔가를 찾아 떠돌아다닌다. 저는 오직 예수를 만나야 해결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행복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과거에는 열등의식 비교의식 속에서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가 저를 엄습했고, 삶은 허물어져 갔으며, 점점 완악해지면서 살인의 영이 저를 장악했다. 그래서 조그마한 감정만 상하면 상대를 미워하기도 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신 사실은 아무도 변명할 수 없다. “완악한 살인의 영, 욕심의 영, 자아 중심으로 인생을 끌고 가는 더러운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날 찌어다.”
허물어지는 삶을 그리스도이름으로 회복시키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공한 줄 착각한다. 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어둠에 잡혀 공허, 허무, 외로움 속에 있으면서도 가면을 쓴 채 명품, 술, 마약, 도박 중독에 빠지기 시작한다. 여기에 대한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역사상 누구인지를 확인하여 나의 구주로 영접하자. 그러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영적싸움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을 받는 길이 생겼음에도 기회를 놓치게 하는 나를 덮고 있는 차차 귀신, 더러운 악한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갈 찌어다.”
악령의 역사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무속과 점술이 급증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시달리고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지진이라는 재앙으로 인해 두려움에 잡혀 있고, 국내는 자녀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마약, 테러, 그리고 전쟁으로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은 기근이 심각하고,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길들여져 심각한 문제를 만들고 있다. 하나님께서 여기서 해방되는 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채 짓눌려 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 버려라. 권세를 사용하면 기쁨이 시작된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성령 세례가 임한다.
암세포 보다 무서운 게 불신앙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역사 공부만 해 봐도 BC와 AD의 전환점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방법이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이다.요일3:8 자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라.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염려, 죄로 인하여 두려움이라는 사탄의 공격을 받는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 권세가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노가다 신앙 즉 애쓰고 뭔가를 채우기 위해 몸부림치게 된다.
*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확신하고 자아를 깨뜨려 거룩한 헌신을 한 여인을 본받아 창3장으로 길들여진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아름다운 일을 실천하는 기념비적인 인생을 살자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 값어치의 향유를 깨트린 사건이 본문에 나온다. 세상적으로 보면 분명히 책망 받을 일을 한 것이다. 왜 그런가? 일 년 벌어야 모을 수 있는 삼백 데나리온 값에 해당하는 향유 옥합을 순식간에 깨트렸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런 여자를 향해 미쳤다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자가 옳은 일을 했으며 기념될 일을 했다고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 기념비적인 일을 하고 싶거든 이 여인처럼 하라.
향유옥합은 기름 부음을 상징한다. 마리아는 자기 앞에 서 있는 예수가 만왕의 왕으로서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신 그리스도이심을 알았다. 흑암 권세 꺾이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산다. 사탄의 일이 무너지면 재물 얻을 능을 얻는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본질을 알았다. 그래서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발을 씻긴다. ‘당신의 발로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십니다.’
누가 문제를 주는가, 사람이 문제를 주는 게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악령이 문제라고 속삭인다. 그놈을 밟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고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망과 지옥권세까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담당하신 참 제사장이시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영원한 문제까지 해결하신 참 선지자이시다.
여인은 기름 부음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우리를 위하여 죽으실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려고 이 땅에 계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도록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창세기 3장으로 형성된 자아를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자. 그렇지 않으면 사탄은 우리 안에서 진보되어 네피림이 된다. 즉 귀신들린다. 세상 지식, 철학으로 인해 혼미케 된다. 그래서 근본을 찾지 못한 채 집시의 마음이 되어 떠돌아다닌다. 영적싸움을 오늘 주저하지 말고 창3:15을 멋지게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제까지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했던 물질세계, 즉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욕망을 무너트리고 예수만이 우리에게 기름 부음을 주셨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기를 바란다. 자아를 깨트리고 예수에게 입 맞추자. 그래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어서 엄청난 구원의 소식을 알리는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던 기구한 운명적 저주,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노예로 살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을 무너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자. 그리하면 기념비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확인하고, 향유옥합을 깨트린 여인을 본받아 비교의식, 열등감으로 시기에 잡혀 있는 내 자아를 깨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동기 창세기 3장 15절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일을 실천하여 기념비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인생의 답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통하여 내 영혼을 지배하고 있었던 운명의 저주, 세상의 기준으로 노예로 나를 끌고 갔던 어둠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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