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알았던 가룟유다의 배신이 주는 교훈
막14:10~11
2016.04.24 주일 2부 말씀
왜 성경이 기록되었고, 전 세계 호텔 방마다 성경이 비치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탄과 귀신을 섬기는 행위다. 그러나 성경에는 복음이 기록되어 있다. 수많은 사건과 문제와 환란, 전쟁, 기근을 당하고 심지어 노예와 포로가 되었다 할지라도 복음을 가지면 살아남고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 성경이다. 복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 처하고, 어떤 환란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 축복을 가지고 남은 일, 즉 제자를 찾고 영원한 아버지 나라를 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으로 반드시 영적전쟁을 시작해야 그리스도가 믿어진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살인, 시기, 질투, 열등의식,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의 말을 사로잡아 내어 쫓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열매를 맺는다. 복음을 받고 영적인 전쟁을 시작하는 사람은 응답의 대열, 하나님의 히스토리 속으로 들어간다. 2천 년 전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믿음의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그것이 곧, 교회사다. 따라서 예배를 사수해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예배 때 살아계신 말씀을 통해 각 사람을 진단하시기 때문이다. 그 말씀으로 갱신하고, 회개하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 그 분과 함께 하자. 이게 그분의 섭리다.
→ 영세전의 문제, 근본문제, 개인의 멸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선한 싸움을 싸워라
가룟 유다의 배신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영적 전쟁을 하지 않으면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창3:15의 예언에 따라 그 언약을 붙잡고 선한 싸움을 하라.
모든 사람에게는 ‘영세전의 문제’가 파고들었다. 만약 이것을 모르고 예수를 믿으면 헛발질, 헛소리만 하다가 나락에 떨어진다. 창1:2,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이 이 땅에 내어쫓겼다. 그 정체는,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이 땅에 내어 쫓긴 이간자, 살인자, 전쟁의 우두머리라고 되어 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하늘에서 내어 쫓긴 마귀가 지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마귀가 사람에게 접근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사건이 있는데 그게 ‘근본 문제’ 즉 창3장의 근본 문제이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마귀를 일컬어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는데 그 말은 거짓말쟁이라는 말이다.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로 인해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이 되어 판단하게 되었다.
근본 문제로 인하여 ‘자아’라고 하는 원죄 덩어리가 모든 사람 속에 들어가 있다. 그놈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서 틈만 있으면 사람 속에 들어가기에 근본문제를 안고 태어난 우리는 세상의 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그로인해 그리스도만을 모르거나 싫어하는 존재로 자랐다. 교회를 다녀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 많은 사람들이 근본 문제와 그리스도를 모른 채, 교회가면 복 받고, 병을 고치고, 부자 된다기에 교회를 다니고 있다.
근본 문제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적 전쟁이 시작된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하나 같이 거짓말쟁이 박수 예수쟁이로 시달리고, 결국 교회를 다녀도 의의 원수가 되며,행13:8-9 귀신 들려 무언가의 노예가 되어 이익과 손해를 따지며 생을 걸고 싸운다. 근본 문제를 모르고 예수를 믿으면 멸망 상태가 개인에게 찾아 와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장악되어 헛소리 잡소리 하고 쟁쟁거리고 쫀쫀해진다. 불신자 6가지 상태가 시작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마귀에게 장악되면 개인과 가문에 재앙이 덮치면서 분리된다. 그리고 정신 문제를 앓게 되고, 삶의 균형이 깨지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성경적 지식으로만 알지 믿지 않아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지 못한 채 죽으면 천국 간다고 착각을 한다. 근본 문제 모르고 예수를 믿는 신학교수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체험해 보려면 통일교나 몰몬교에서 주장하는 가정의 시스템을 배워야 된다는 등의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개인의 멸망 상태에 이른 증거다.
이것을 해결하시려고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말씀대로 오셨건만 그 하나님을 지금 알지 못한 채 그저 랍비(선생)라고 부르면서 따라다닌다. 예수님이 메시아(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이용해기 위해 따라다녔던 사람이 가룟 유다였다. 영세전의 문제, 근본의 문제 그리고 앞의 두 가지에 의해 각 개인에게 나타난 멸망의 문제를 잘 진단하여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중 권세 잡은 마귀엑 장악되어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기에 오늘 부터 영적싸움을 생명 걸고 시작하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진다.요1:14
사도 바울은 복음으로 낳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창3:15절의 예언에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가르쳤다.딤전1:18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2 부르심을 받았고 이 시대 남은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태어난 사람이라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뿐 아니라, 영생을 취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구원을 가져라. 성령의 사람이 되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바울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려는 자신의 옛 사람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킨 자신의 영적싸움에 대해 아들이자 제자인 디모데에게 명쾌하게 알려 주었다. 믿음은 반드시 싸워야 지킬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불신앙과 마귀를 이겨야만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
→ 마귀의 일을 다 무너뜨릴 때까지, 즉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바뀔 때까지 피 흘리기까지 하면서 싸워라
자신과 세상과 죄와 싸울 때 피 흘리기까지 하면서 싸워야 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12:4 만약 구원을 받았음에도 이렇게 싸우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로 부터 징계를 받는다. 즉 근본 문제를 알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시는 것이다. 근본 문제를 모른 체 예수를 믿으면 이런 시련이 올 때 하나님이 때리신다고 오해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승리한다. 유1:1,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러나 만약 싸우지 않으면 버림을 당한다.유1:4
죄와 피 흘리며 싸운다는 말은 생명을 바꾸라는 말이다. 우리 자신의 인격을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 우리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영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마15:19 죄는 영세전의 문제, 근본문제 그리고 개인의 멸망의 시간표에 따라 끊임없이 우리 속에서 나온다. 그렇기에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불신앙을 제거해야 한다.
마귀는 사람들의 죄, 불신앙을 먹고 산다. 뱀은 흙을 먹고 살도록 저주를 받았다. 흙이 무엇인가? 불신앙만 하다가 소각완료로 끝나는 인생, 하나님의 일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흙덩어리(육체)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다. 마귀가 불신앙을 먹으며 먹을수록 그렇게 사는 사람은 더욱 강해진다. “놔둬! 내 맘대로 살꺼야!” 결국 마귀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그래서 독사의 새끼라고 했다.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앙과의 싸움에서 지면 마귀에게 틈을 주면 영적싸움 할 힘이 없다. 그래서 세상의 사상과 세상의 습관, 마귀의 정욕과 육신적인 정욕과 세상적인 정욕이 타협을 일으킨다. 결국 무거운 짐을 지고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간다. 따라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즉각 불신앙과 싸워야 한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를 대적한다.약4:7 오늘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싸움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게 하여 쓰레기 같은 인생으로 마감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아,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 사람으로 일어나 걸을찌어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하나님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도록 지금도 나를 먹이신다. 공중의 새를 보라, 씨를 뿌리지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들이지도 않는데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신다. 그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그리스도 영으로 함께 계신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수많은 불신앙을 사로잡아 박살내는 것이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다.
“마귀야 우리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셨단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알고 배신자가 되지 않도록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명하셨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 전쟁을 하여 뱀 머리를 박살내야 한다. 그것을 선한 싸움이라고 한다. 사람과 싸우지 않고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는 자들에게 모든 지구를 맡겨 주셨다.
불신앙하면 마귀와 싸울 영력이 떨어지기에 죄의 포로가 된다. 습관적인 불신앙에 묶여서 늘 쟁쟁 거리는 것이다. 오늘 부터 쟁쟁거리려고 하면 입을 굳게 다물어라. 쟁쟁 거리면 흑암이 들어온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 내리고 불신앙이 또 나오려 하면 마귀야 가라고 외쳐라! 저는 저를 통해 인간의 잔혹성, 인간의 내면을 알게 되었고, 그리스도로 저를 바꾸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인간관계는 비참하게 마무리 하고, 죽은 후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아무런 갈 수 없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밝혀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듭나라. 귀신 섬기는 종교 속에 빠져 들지 말고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
불신앙에 묶이면 비참하게 되기에 마귀와 피 흘리며 싸우길 축복한다. 요19:30, 과거, 현재, 미래의 저주와 재앙과 죽음과 지옥권세까지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고 하는데 근심, 불안, 염려, 낙심, 불만의 노예가 되어 살아서 되겠는가? 이런 것이 올 때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 오셔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 더러운 영아, 가라! 마귀는 우리에게 ‘너는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속삭이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작은 문제 하나 해결할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결국 마귀의 종노릇 하게 된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시24:8
마귀의 능력은 가짜다. 허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마귀의 가짜노름, 허상에 빠져 들어간다. 사람들은 마귀의 목표를 위해 달려간다. 그것이 속는 것이다. 허상을 쫓는 것이다. 저는 마귀 공격을 느끼면, 진멸시킨다. 마귀의 공격을 받으면 주로 쫀쫀해지는데 그 때마다 저는 거울을 보면서 “넌 죽었어,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받았고 나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심에도 낙심하게 하고 절망케 하고 사람의 말에 불안해하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떠나가라, 너는 죽었어 가!”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블레셋을 모조리 진멸시킬 것을 명하셨다. 그런데 사울 왕은 자기 기준으로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저런 송아지는 안 죽여도 돼, 아각, 재는 죽이지마 괜찮은 애야’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한 사울 왕은 그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악신이 들어갔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 떼와 소 떼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들과 가장 기름진 짐승들과 어린 양들과 좋은 것들은, 무엇이든지 모두 아깝게 여겨 진멸하지 않고, 다만 쓸모없고 값없는 것들만 골라서 진멸하였다”삼상15:9 진멸시키는 영적싸움을 즐겨하지 않은 사울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 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알았던 가룟 유다의 배신
→ 구원 받으면 복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영적인 싸움을 반드시 한다
구원 받지 못하면 반드시 증세가 나타난다. 즉 영적싸움 하지 않은 증세가 나타난다. 예수님의 제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기기 위해 제사장들에게 갔다. 그리고 유다가 예수의 관해 거짓말로 비방하자, 그 말을 듣고 기뻐했다고 했다.11절 비방의 말을 듣고 왜 기뻐하는가?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데 있어서 부정적이고 원망의 말을 들으면 싫어해야 하는데 기뻐한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복음으로 변하는 것을 거부한다. 자신만을 위하여 몸부림치며 산다. 가룟 유다가 그 예다. 그는 자신의 유익을 따라 멸망에 이르게 된다. 예수님을 3년 반 동안 따라다닌 사역이 헛수고가 되고 헛소리가 되고 헛 사역이 된다. 근본 문제를 모르고 예수를 믿으면 성공 신앙만을 위해 달려가는데 교회를 다니다가 좀 나아지면 성공을 위하여 막 돌아 다닌다. 육신적인 신앙을 추구하다가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먼저 근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여 마귀 일을 멸하라.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저주와 지옥권세에서 벗어났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이유가 사라진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근본 문제와 영세 전의 문제와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자.
이를 위해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라. 그냥 예수 믿지 말고, 영접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 근본 문제, 근본 문화, 근본 개인의 멸망을 알고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
구원 받지 못하고 목사가 되면 교회와 성도들을 이용하여 복음이 아닌 오직 자신만을 위하여 산다. 그래서 달콤하고 세련된 말로 상처주지 않는다며 묘하게 쥐약만 먹인다. 쥐약에 취한 게 혼미한 상태다. 즉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답을 내지 못하게 혼미케 한다.
구원 받지 못하고 중직자가 되면 장로 정치를 한다. 교회 안에서 주도권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목사와 장로가 무엇으로 통해야 하는가?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오셨다. 마귀 일을 멸해야 한다. 우리를 바꿔야 한다.’ 이것으로 친해지고 통해야 하지 않는가. 헌신하는 듯 같지만 분위기 장악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중직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위선과 가면을 쓰고. 구원 받지 못한 자가 집사가 되면 육신적인 것에만 치중하게 된다. 온 교회에 돌아다니면서 자랑하고, 그러다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떠난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잘 믿으려고 몸부림치면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에 시달리고 성경공부 하러 돌아다니다가 교단 중심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에는 관심이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복음 가진 자는 표시가 나는데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노래한다.
구원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잘 믿다가 낙심하지 않고 넘어졌다가도 금방 일어난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처음부터 구원을 받지 못했기에 배신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은 성령을 받았다. 성령이 없으면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 자체를 어색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말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알고 고백하는데도 무너지는 사람, 우리 교회 안에서 약간 비켜나 ‘되나 안 되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구원의 축복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즉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 오늘의 말씀, 창3:15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알게 하는 마귀의 일을 끝까지 진멸시키는 오늘의 기도를 통해 자신을 전도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데 이는 마귀와 제대로 싸우게 하시기 위함이다.
성경은 이 사실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영적싸움을 잃어버리자, 아내를 팔는 등 이상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는다는 절대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오늘 적용하면서 현실 속에서 마귀 증세가 나타나면 예수 그리스도로 꺾어버렸다. 그때부터 대적의 문을 취하는 축복이 임한다. 로마는 엄청난 권세와 능력, 황제 권위를 가지고 초대교회 갈릴리 사람을 죽이려 했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살아남았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말세 때 어린양 예수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늘 발라주는 사람, 어린양의 말을 타고 가는 사람, 어린양의 나팔을 부는 백성은 살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구원이 무엇이기에 이렇듯 위대한가? 창세기 3장 때문이다. 이 마귀의 일을 오늘 무너뜨리자. 이를 위해 ‘나 죽고 너 죽어야 한다.’ 믿지 않게 하는 마귀의 일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다. 오직 그리스도이름으로만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리스도 영으로 영적 전쟁하여 자신을 전도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근본 문제를 모르고 예수를 믿으면, 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알아, 귀신들려 노예생활하며 헛소리만 하는 개인의 멸망 상태로 장악되어 가룟유다처럼 예수님을 배신 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귀에게 틈을 내어주지 아니하고 불신앙이 올 때 마다 즉각적으로 밟고,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를 나에게 적용하여 마귀와 피 흘리며 싸우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복음으로 나를 변화 시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