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1부 말씀
행19:15, 어설픈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악귀 들린 자에게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 는 말이나 듣고 오히려 온 몸이 상하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곧 내가 예수도 알고 김서권 목사도 아는데 김서권 목사의 설교를 듣고 그것을 주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자는 악령, 사단의 밥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나는 부흥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교회를 왔다가 가도 상관이 없고 감각도 없다. 진리를 찾아왔다면 우리의 만남이 영원한 것이라는 것을 믿을 뿐이다. 설교를 듣다가 ‘목사님이 세긴 세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의 시스템이나 성도들을 보고 시험에 든다면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다. 옛 사람, 옛 버릇, 옛 습관, 옛 종교, 옛 믿음으로 사는 사람일 뿐이다. 이렇게 신앙생활에 변화 없는 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고 한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교회 안에 주의 말씀이 울려 퍼진다면 그 말씀을 믿고 자신의 더러운 습관을 바꿔야 한다. 이것이 진리,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것을 갖지 못하는 순간 여론에 속고 침묵할 수 없어 사람이 돌아버려 정신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하고 악령에 지배를 받을 뿐 아니라 악령의 밥이 되어버린다. 창3;15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옛 사람, 옛 습관대로 살던 옛 믿음을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복종시킬 때 어둠의 권세, 사망권세 잡은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로만 모든 것에서부터 승리할 수 있고 참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기 위해 선택된 자가 맞다면 능력대결, 능력 전도로 옛 사람, 옛 습관, 옛 종교를 가진 옛 믿음을 무너뜨려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세계복음화의 길을 걸으라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과 영적싸움이 시작될 때, 능력 대결, 능력 전도가 우리 삶에 일어날 때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는 세계복음화를 보게 되고 미래를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우리의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날 동안 체험을 해야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디서 예배를 드려도 괜찮은 것이다.
행19:23에 ‘이 도’ 는 곧 그리스도를 뜻한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는 옛 사람, 더러운 습관을 가지고 가난의 저주와 질병의 저주, 무능과 무기력, 사람과의 원수 맺는 인간관계, 인생을 사는 날 동안 칼 같은 수레바퀴에 걸려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 슬픔으로 잠기게 만드는 사단, 어둠의 세력을 깨부수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하나님 만날 길을 막아버리고, 죄의 권세와 사망의 권세, 지옥의 권세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 놈,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다. 그 이름을 우리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성전 삼으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마다 개인과 가정, 산업과 지역에 있는 모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을 받게 된다. 더러운 습관으로 살지 않도록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저주를 끊는 능력이 그리스도다. 그 이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 도, 그리스도를 전했더니 행19장에 소동이 일어났다. 우리의 옛 종교를 무너뜨리면 소동이 일어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도 옛날 방식 그대로 살면 아무런 핍박도 없고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그 옛 습관의 버르장머리를 가지고 사람을 짓누르려고 하고 사람에게 억압을 주려고 하는 것, 다른 사람 한 번을 챙겨주지도 못하고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 이렇게 더럽게 살았던 것이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왔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이것을 버릴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승리를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고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예수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을 자신의 몸에서 느낀다면, 예수와 함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원래 인간으로 회복되었다면 옛 습관, 옛 종교를 버리는 것이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다. 옛 습관, 옛 종교를 끊임없이 버릴 때 부활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면류관을 주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전도캠프를 진행하신다. 그래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그 이름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작은 육신 문제 하나에 온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편안하게 누려라.
바울은 3년 동안 에베소, 아시아, 아가야의 고린도 지역을 오가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를 맞기도 하고 배고픔을 당할 때도 있었고 수많은 역경과 핍박, 환란도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환란과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 하나로 침묵 하고 있었더니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세가 역사하셨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인생에 어떠한 육체적, 영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고후11:14, 이 세상에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악령의 사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 육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육체의 우상이 가득하다. 그런 자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여러 번 옥에 갇혀있기도 하고 이단의 괴수로 몰려 함정에 빠지기도 했지만 바울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고후11:23에 고백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와 함께 세계복음화를 하자고 하고서는 시험 들어 배신하고 교회를 떠나도 흔들리지 않았다.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도록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체 우상과 싸우는 능력대결을 소유해라.
개인의 육체 우상을 타파하는 능력전도 없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막3:13~15 뚜렷하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전도캠프가 계속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걸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자의 삶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바울의 현장 속에 제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가 탄생된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가졌다면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는 전도자들의 대열에 함께 서야 할 것이다. 이 열차를 타지 못하면 다시는 열차가 없다.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는 막차를 탄 자 들이다.
본문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계획을 했더니 마귀의 영이 즉각 퍼져 소동이 일어나고 핍박이 일어났다. 그리스도의 교리 앞에 발악을 한 것이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오히려 바울을 막아주는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바울이 이제 새로운 지역에 전도캠프를 진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러 로마도 가야할 것이라고 했다. 에베소와 아가야 지역을 떠나야 하는 본문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행19:20 “주의 말씀이”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힘이 있다.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가면 흥왕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세력을 이길 수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우리 영혼에서 솟구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입증하는 많은 이적이 우리 삶에 일어나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로 성령충만을 받고 그 성령, 그리스도가 능력으로 변하여 성령을 힘입어 옛 습관, 옛 종교를 바꿔버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다.
우리교회 한 성도가 우리교회를 나오지 않는 엄마를 향해 “엄마, 제발 그렇게 돌아다니지 말고 성령충만 받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옛 습관을 바꾸세요.” 했더니 “입닥쳐 이년아!” 했다는 것이다. 혹시 우리교회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오늘부터 3일만 금식하면서 그리스도만 불러라. 그러면 우리의 육체를 베어가는 민감하고 예리한 수레바퀴가 사라진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우둔하면서 육체에 민감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우리에게 “어머, 흰머리가 왜 이렇게 나셨어요?” 하면 “그래 났다!” 하면서 금방 상대방을 들이받으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늘 목사님 넥타이 색깔만 보길래 왜 그렇게 눈이 민감하냐고 영적싸움 좀 하라고 했더니 시험 들어서 교회 안 나오려다가 목사님 전화 받고 겨우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의 어떤 말도 다 듣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막차라도 타지 않으면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그리스도 밖에 없기에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 속에 있 는 자에게 핍박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의 영혼 속에 들어와 흥왕 하면 귀신의 세력과 현장의 세력, 사람과의 관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핍박이 올 수 있다. 악령은 그 이름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 악령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 수많은 상처와 전쟁, 이념과 종교를 통해 우리 영혼 속에 겨우 파고들었는데 쉽게 나가겠는가? 그래서 나갈 때는 발악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막차를 탄 사람들이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외치고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야 한다. 냉철해지지 않으면 귀신의 역사 속에 자꾸 짓눌리게 된다. 반드시 이것을 뽑아내야 한다. 예배 때 머리를 박고 조는 것은 엄청난 저주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머리를 들고 눈을 떠라!’ 이것을 하기 시작하면 달라진다. 그러면 습관과 삶이 변하고 새로운 믿음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 하나를 제대로 못하면 슬픈 인생을 사는 것이다. 슬픈 인생을 살지 말고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해라. 그러면 다양한 만남이 오고 다양한 산천과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같은 장미꽃인데 러시아, 한국, 프랑스 제 각각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아, 신묘막측 하신 하나님이다. 우리 아빠가 창조주 하나님이 맞구나’ 세계복음화 길을 가면 갈수록 하나님이 더욱 느껴진다. 그리스도 예수의 절대성이 있어야 우리 삶에 변화가 온다. 늘 예배 시간에 쓰러져 자게 만드는 악령이 역사하는 시간에 눈을 팍 떠라. 문제가 올 때, 괴로움과 수치심, 두려움이 엄습할 때 정말 자신이 그리스도를 사용하는지 점검하고 그 이름을 사용해라.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핍박을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악령의 핍박과 환란은 어떻게 오는가? 막차를 탔음에도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하는 것, 세계복음화의 길을 걷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핍박, 환란이다.
그리스도 운동을 하는데 가장 막았던 목사는 결국 입이 돌아갔다. 누군가 그런 사람은 죽어야 되는데 하지만 그리스도 운동하는 생명들에게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한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놔두신 것이다. 종교재판에서 이 복음운동을 가로막은 세 사람은 완전 이상해졌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원수를 갚으시기에 우리가 상대할 필요도 없고 이상한 감정을 가질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에 구원의 감격 속에서 날마다 그 사랑의 매력 속에 들어가면 된다.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신다.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면 입맛도 돋구시고 세계적인 음식도 맛을 다 보게 하신다. 돈 못 번다고 걱정할 것 없다. 가이오, 아리스다고 같이 돈을 버는 은사를 가진 자를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기에 세계복음화의 막차를 탔다면 내리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도록 나를 선택하셨다는 절대적 믿음으로 지금부터 시작해라.
그리스도가 여러 종교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면 핍박도 오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는 그리스도” 유일성을 말하기 때문에 핍박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하지 않는 교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한 시스템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 주차요원, 오케스트라 등... 그런데 유일성을 하는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도무지 소망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 예수사랑교회에 막차를 태우셨다. 그래서 우리 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귀한 것이다.
유일성을 하지 않으면 교회는 문제될 것이 없이 아주 조용하다. 목사는 월급 받으면 끝이고, 7년에 한 번씩 안식년 하고, 일 년에 휴가 4번 가고, 한 번씩 외부에서 설교자 데려오고 강단에서 자신은 아주 평화로운 것처럼 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20일 간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 위해 깊은 기도원을 가야겠다고 하면서 골프장에 가서 맥주와 양주를 엄청 마신 것이 들통나고... 유일성을 하지 않으면 목사들이 이렇게 살 수 있다. 이런 것은 영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일 뿐이다. 행19:25.
그런데 유일성을 하면 주위에서 발광을 하고 발목을 잡는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가진 예수사랑교회에 막차를 탔다면 능력대결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말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여러 종교 가운데 하나라라고 한다면 석가모니를 따르던 예수를 따르던 유교를 따르던 굿을 하던 그냥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하기 때문에 서로 가만히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하면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와 내가 꺾자.” 하기 때문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서로를 죽이는 일만 일어난다.
창6장 혼합종교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귀신 들린 상태, 네피림으로 장악되었다. 그래서 어정쩡한 귀신들림으로 큰 용사들에게 제압되고 길들여져 어리석은 바보가 되어져 불교든 유교든 교회를 다니면서도 굿하고 점쟁이를 찾아다니든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절대 옛 것과 사이좋게 지낼 수가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말은 어떤 종교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더러운 습관, 더러운 행동을 발견하고 형제 가슴에 비수를 꽂은 것을 깨닫고 ‘용서하오’ 할 수 있는 힘은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사망권세, 지옥권세, 죄의 권세, 마귀 권세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리고 세계복음화에 동참해라
본문에 바울이 사람이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며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했더니 사기를 치는 자들이라고 몰아붙였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마가다락방의 교회를 통해 탄생된 기독교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뿐이다.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 산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이제는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사십 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듭나라고 말씀하셨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행1:8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충만을 받았더니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게 되었다. 세계복음화는 우리의 육체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육체의 우상 덩어리를 능력대결로 진짜 꺾어버려라.
그리스도는 생명운동, 능력운동이기 때문에 여러 핍박이 올 때 그 속에서 가인, 사울, 가룟유다가 보일 수도 있다. 그 때, 그리스도로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 속에 빠져 시기 질투하며 억눌리고 억압과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이상해지는 자신의 더러운 습관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는 자들이라면 침묵하며 사람을 봐도 정죄하지 말고 기도해주고 사람들로부터 당한 무시 속에 수치심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우상을 꺾고 침묵하며 세계복음화의 길을 멋있게 걸어가는 유일성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받아들여 그리스도를 믿는 참 믿음이 생긴다면 너무도 버릴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막차를 탄 사람들이기 때문에 버릴 것은 빨리 버려라. 옛 사람, 옛 종교, 옛 믿음, 잘못된 습관들을 다 버려라.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공동체가 되어 열차를 함께 탔는데 이 안에서 이상한 짓을 하고 온갖 사이비 문화를 집어넣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과거의 잘못된 소속에서 벗어나라. 교회에 왔다면 잘못된 소속, 과거 마귀의 소속을 버려야 하지 않은가?
에베소에 아데미 신이 있었다는 것은 그들의 신앙 이었다. 과거 엄청난 신상을 믿었던 소속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것을 벗지 않고 그대로 가진 채 옛 습관, 옛 믿음으로 바울의 메시지만 듣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신상을 또 축소해서 은장식으로 만들었다. 이런 것을 집에 갖다 놓고 그 앞에서 절하게 했다. 이렇게 사람을 어리석고 비도덕적으로 더럽히면서도 자신들의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이것을 판매했다. 그런데 자신들이 만든 것,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자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거짓말로 선동하는 것이다. 이들이 바울을 핍박한 이유는 종교적, 지성적 모습도 아니었다. 단순히 깊은 내면에는 돈 하나 때문인데 이것을 숨기고 종교적인 것을 앞세웠다.
사람을 돌게 만드는 것이 돈이다. 세계복음화 가는 길도 모르는 자에게 돈이 오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식도 망하게 하는 길이다.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돈이 있는데 이것 하나를 내놓지 못한다면 세계복음화 하는 사람이 아니다.
에베소 지역에 모든 아가야와 고린도 지역 사람들이 우상 하나를 섬겨 어리석고 우매한 바보가 되었다.
그래서 분별력도 잃었음에도 그들의 목적과 관심은 돈 버는 것뿐이었다.
사람들이 점점 미쳐가고 자살이 일어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자녀가 돌아버리고 태어나는 생명들에게 장애가 급증하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종교에 속았기 때문이다. 재앙은 종교가 우상화 되면서 오는 것이다. 요8:44에서 내려온 것으로부터 시달리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우상들이 가짜인 것을 알면서도 절하고 경배하고 재물을 바치는 것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바울의 메시지를 듣고 받아들이고 믿어야 하는데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을 끝까지 자신들의 신이라고 하고 자신들이 말을 만들어 그 신에 위엄과 능력이 있다고 하며 절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오직 돈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행위는 영업이라고 하는 것이다.
행19:28~32 그래서 사람들에게 외치게 만들고 왜 모였는지도 모르고 떠들게만 했다.
우리가 과거에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모여서 방언하며 떠들었듯이, 이런 옛 종교, 옛 믿음, 옛 사상, 이런 이념들이 지금 우리를 분리하는 것이다.
바울을 대신하여 가이오가 끌려가게 되었다.
행19:35~36 이 때 서기관이 사람들을 향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보라고 했다.
에베소 아가야 고린도 지역에 돈을 잘 버는 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 그리고 그 지역에 바울을 돕는 제자들이 바울과 함께 붙어있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바울을 잡아가지 못하자 바울의 식주인이자 동역자였던 가이오가 바울을 대신하여 끌려갔다. 바울 대신 자신들이 끌려가는데도 그들은 바울에 대해 상처도 없었다. 가이오는 영원한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받고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해 세계복음화 가는 길을 선택한 전도자 바울을 돕기 위해 자신이 탄생한 존재라는 분명한 구원의 내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자가 맞다면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통해 이렇게 목이라도 내놓는 멋진 동역자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직 내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인생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원래 인간을 회복하여 잘못된 소속에서 벗어나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는 대열 속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경륜 속에 이뤄져 가는 세계복음화의 길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절대적 사명을 안고 옛 습관, 옛 종교대로 살던 옛 믿음을 버리고 인생에 찾아온 문제와 핍박 앞에 나를 묶고 있는 육체 우상과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절대성 속에 결론을 내리고 내 속에 있던 악령이 떠나가는 내 삼의 변화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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