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아야 할 조롱과 멸시를 친히 받으신 예수님
막15:16~20
2016.07.03 주일 2부 말씀
우리 예수님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험한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해야 될 일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 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증거가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날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방법이다. 이게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할 이유
구약에 기록된 이름 그리스도,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 이름이 곧 여호와 하나님, 야훼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그 창조주의 이름이 곧 그리스도시다. 신약에는 메시아 그 분이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이시라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21~23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저주를 단번에 십자가에서 해결하셨기에 하나님의 영이신 그리스도가 이제는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되었다. 이런 하나님의 축복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 이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내용이 본문이다.
교회사 속의 그리스도 그 이름,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면 엄청난 핍박과 환란 그리고 고통을 당하고, 사회로 부터 단절되었으며 심지어 사형에 처해짐에도 그런 조잡스러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겁먹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로마를 본 초대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총칼이나 방패로 로마를 정복한 게 아니라, 보잘것없고 쓰레기 취급을 당했으며 이방의 개로 취급 받았던 갈릴리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복했다. 그 이름의 능력을 믿고 그 이름에 집중했을 때, 하나님이 마게도냐와 아시아, 그리고 온 로마 까지 정복하게 하셨다. 결국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교를 국교화한 역사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독일의 한 사제 마틴 루터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구교 가톨릭의 세력에 대항하여 말씀 하나를 붙잡고 종교개혁을 위해 일어났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유대인 헬라인 아시아인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오직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는 사람을 통하여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 하셨다.롬1:16~17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 옥에 가두었던 사도바울이 어느 날 그 이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이요, 학문에 능한 자, 율법으로는 흠이 없던 사울에게 하나님이 다메섹 도상에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네가 핍박하는 나 예수가 살아서 그리스도로 네 앞에 보이는 것이다.”행9:1~9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 앞에 무릎을 꿇고 멋진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한 그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참된 응답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 사도바울이 뭐라고 했는가?
고상해지고 싶거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충만하라.빌3:8 배우지 못하고 무능해도 괜찮다.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당해도 괜찮다. 인생사는 날 동안 실수해도 괜찮다. 심지어 죽였어도 괜찮다. 만약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가장 고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할 때 새로운 목표가 시작된다.빌3:12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간다고 바울은 고백했다. 최고의 목표를 가진 자이다. 밥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런 목표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까지 목표를 두고 좇아가는 것이다. 최고의 목표, 하나님의 목표를 가진 사람은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약속했다. 그것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다. 유럽을 가면 교회당이 많이 보인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가면 가난과 질병, 전염병의 저주와 재앙을 가져다주는 흑암 세력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영광이 나타났던 그 증거를 유럽 여행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런데 밥 먹고 사는 문제 해결되고 육신적 만족이 채워지면 하나님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 이름에 집중하지 못한 채 마약, 돈에 집중하여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몸부림치다가 정신병으로 죽는 현장을 목격 하게 될 것이다. 이게 역사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할 때는 육신적으로 만족함이 찾아왔다가 세상적인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진노의 자녀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죽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해야 한다. 살든지 죽든지 무엇인가 되지 않아도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살게 된다.
또한 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빌3:14 위로부터 내려오는 상급을 위하여 나는 달려간다. 위에서 내려오는 상급이 무엇인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3:20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진 하늘의 시민권자로 인생을 살아야 기도를 통하여 흑암이 무너진다. 이 비밀을 갖지 못하면 교회를 다녀도 평생 ‘생각이 조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앉아있어도 졸고 자세도 졸고 삶도 존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에게 잡혀 먹힌다. 그래서 이를 가는 인생이 된다는 것이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만물을 복종케 하는 역사가 시작된다.빌3:21
→ 복음의 참된 이해부터 시작되어야 신분이 변한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은 갈등, 시기, 이념 문제로 완전 장악되어있기에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세상의 철학, 이념, 사상은 모두 육신적인 것이다. 썩어 없어질 것이고 죽으면 끝나는 것 붙잡고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넘어 설수 있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만이 인간에게는 필요하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먼저 복음의 참된 이해부터 되어야 신분이 변한다.
요한복음 3장, 모태신앙인으로 태어난 니고데모는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만 거듭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한다. 또한 다시 태어난 사람이 엄마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살 수 있느냐며 육신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인간이 물과 성령 즉 예수로 말미암아 세례 받고 성령 그리스도가 아니면 거듭날 수 없다고. 이 말을 어설프게 알아듣고 영원한 후회 가운데 빠지지 말 것을 정확하게 말씀했다.
우리 예수님을 보라.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그분의 옷을 발가벗겨 버린다. 누가 그러는가? 사람들이다. 이것을 넘어서고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주시려고 자살하지 않도록 본문을 통해 현장을 보여주신 것이다. 따라서 그 은혜를 덧입지 않고 화답하지 않고 아멘 하면서도 그리스도 믿지 않는다면 비참한 일이다. 앞으로 다가올 그 진노를, 앞으로 자신이 당해야 될 수치와 부끄러움을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우리는 살아온 자체가 실수였는데, 그렇지 아니하면 겨우 선행과 윤리와 도덕 속에서 몸부림치는 수준인데 무엇으로 구원을 또 받겠는가?
→ 사탄을 이기는 능력 전도로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싸움은 육신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엡6:12 “사망아, 질병아, 일평생 육신적으로 종노릇 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가 수치심과 부끄러움, 조롱과 희롱을 당하면서까지 구원을 주셨건만 구원을 선택하고 영혼에 담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완악하게 하는 내 기준, 고집으로 살게 하는 악한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이것을 안 하면 우리의 수준, 우리의 기분으로 산다. 그래서 어느 날 우울증에 걸린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 속에는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지옥까지 끌고 가는 전문성을 가진 마귀가 똬리를 틀고 있기에 우리가 선택한다는 말은 바로 마귀가 선택한다는 말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났고,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 비 진리를 가지고 끊임없이 인생을 살게 만든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택하지 못하고 마귀의 방법 즉 우리의 방법으로 선택한다. 그게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교회 다니는 것을 감추고 싶고, 그리고 자존심으로 살게 하고 뭔가 이룬 만큼 교만해져서 턱을 들고 다니는 것이다.
마태복음 4장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적과 기적과 표적을 나타내서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고 유혹한다. 가짜들, 군중들이 따라 다니면 예수님은 하실 일을 못한다. 그런데 사탄은 그 약점을 기가 막히게 파고든다. 또 마귀는 예수님께 네가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서 몸 하나 상하지 않으면 수많은 군중이 하나님으로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늘 부터 나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방법,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 꾀는 자 흑암을 몰아내자. 그리스도 영접하여 옛 사람이 지나고 새것이 되길 축복한다. 마12:28-30,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능력, 권세가 영혼 속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기에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강한 자를 결박하게 된다. 그래야 우는 사자가 삼키지 못한다. 눅 10:10,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 능력을 제어하는 힘과 권세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예배시간에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만족을 느껴야 한다. 그래야 예배 때 참된 치유를 받는다. 복음을 받으면 인생이 복잡해지지 않고 조는 인생이 안 된다. 집중력이 있기에 집안에 개인에게 마귀가 어떻게 파고들어오는가를 알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게 된다. 구원을 받았음에도 왜 불신앙, 시기, 질투, 쟁투에 빠지는 체질로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임한다. 그것이 원시복음 즉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으로 부터 일평생 길들여져서 종노릇하는 옛 사람의 체질을, 옛 사람의 습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생을 사는 것이다.” 창3:15로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자신의 기준으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이유가 무엇인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만큼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함께하는 분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하늘에서 내어 쫓긴 마귀, 옛 뱀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그놈에 의해서 이념으로 사상을 통해 요8:44 마귀를 담고 전쟁, 광기 가진 분열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나의 옛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타파하라.
인간은 반드시 한계에 부딪히기에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다 이루어져야 하는데 왜 안 될까?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조금 더 지나보면 알게 될 것이다. 요14:14, 당신의 이름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셨다. 구원 받은 인간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깨어서 기도할 때 흑암 권세가 꺾인다. 왜 그런가?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에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당하게 되어 있다.창3:1-20 그래서 빌라도는 마귀의 영을 가지고 있었기에 예수님께 직접 하나님의 아들이요, 유대인의 왕이심을 들었음에도 오판을 저지른다. 먹고 사는 문제에 몸부림치며 살았기에, 사람의 눈치를 보며 권력을 장악했기에 빌라도는 오판을 한 것이다.
그리고 돈궤를 맡아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가룟 유다는 거짓말쟁이, 사기꾼인 종교지도자들로 부터 매수를 당한 것이다. 이것이 지금 본문에 그대로 나온다. 교권, 권력에 매수당하고 거짓말쟁이, 종교 영업주의자들에게 은 30냥에 매수를 당한 것이다. 이렇듯 거짓말쟁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인본주의자들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고 동화된다. 매수당하는 것이다. 게다가 군인들은 멋도 모르고 무작정 충성이다. 왜? 어리석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게 영적 문제다. 내용도 이유도 없이 충성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국가관, 역사관도 없이 그냥 충성하면 큰일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군인들에게 명령하니 자신들이 정리를 잘했다. 예수님 앞에 무릎도 꿇었다가, 예수님을 주먹으로 때리다가, 가시관도 씌워보고,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비아냥거리면서 정신병자들처럼 행동한 것이다. 이런 모습이 우리들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오면 우리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군인들을 보고 비판하는 것도 문제다.
우리는 모두 그들과 똑같은 죄인이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음이라. 아무도 창3장 6장 11장의 저주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창6장의 저주가 무엇인가? 영적 문제로 인해 종노릇 하는 것이다. 귀신들린 네피림 상태다. 그래서 복음을 듣지 못한다. 그냥 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은 것이다. 배고프면 먹으러 가고, 돈이 없으면 미소가 사라지고 선물이라도 자주 받으면 눈이 높아진다. 우울증의 시초인줄 알고 그리스도하길 축복한다.
→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
구원 받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은 죄의 권세 아래 놓여 있기에 그들을 구원하는 게 전도다. 왜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는가? 이것을 알면 저절로 그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아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게 된다. 이것을 모르고 어떤 일을 시작하면 망하고 저주와 재앙을 당한다. 제가 이런 영적인 세계를 몰랐을 때는 마음은 원인데 육체가 따라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영적인 비밀을 알고 나서 부터 입양인이 보였다. 가장 시급한 문제이면서 축복이 요셉, 모세와 같은 입양인들 그 중에 한사람만 살려도 세계는 변화 되어질 수 있다. 이런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한 채 입양인 사역을 하면 나중에 테레사 수녀처럼 저주와 재앙이 닥쳐 매일 밤마다 공포에 시달린다. 사람들로 부터는 인정받아도 개인은 반드시 무너진다. 제가 영적 세계를 알고 나서 하나님이 문을 여신 입양인 사역, 이게 기적중의 기적이요 하나님의 선물이다.
종교인, 무속인들은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이다.히2:15 선행, 윤리, 도덕적인 삶을 사는데도 갈수록 고통이 찾아들어온다. 즉 자범죄라는 권세가 있다.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실수를 저지르게 자범죄이다. 원죄로 인하여 계속 우리 안에서 솟구치고 있다. 게다가 우상숭배 죄를 지은 조상의 죄까지 우리에게 가중되어 있다. 그래서 돌출행위가 심각한 예측 불허의 사람으로 발전되어간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 흑암 권세 아래서 끊임없이 죄를 반복해서 짓는다. 지옥권세,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 묶여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를 찾아다닌다. 그래서 스님이 되거나 신부, 수녀가 된다.
모든 사람들은 지금 흑암 권세 아래 놓여 있는데 이것을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 왜 그런가? 세상임금이 세상신이 혼미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진단하셨다. 그 놈은 도둑놈인데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다.요10:10 네가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놈이 너를 멸망시키려고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이다.
*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응답을 받아야 진짜 응답이다
사탄의 종노릇에서 빠져 나오길 원한다면 예배를 통하여 말씀 따라가라. 우리가 받아야 될 조롱과 멸시를 우리 예수님이 친히 해결했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라고 명령해라. 그러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로 도전하게 된다.
→복음을 통해 원래의 인간을 회복하라
선행, 윤리, 도덕은 좋은 것이지만 현실에 찾아오는 영적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서 답을 찾길 바란다. 복음은 본래 인간을 회복하는 것이다.창1:27 인간은 실수할 수밖에 없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완전 장악되어 사는 날 동안 실수할 수밖에 없다.
본문을 보면 사탄의 전략을 통해 인간이 실수를 한다. 군인들, 가룟유다, 빌라도, 제사장들도 멋도 모르고 실수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사탄의 전략을 의해서다. 그런데 사탄은 의에 의해 움직이는 것처럼, 인간을 엄청난 실수와 재앙으로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구원을 예언한 말씀대로 희롱 당하시고 침 뱉음 당하시고 뺨을 맞으시고 굴욕을 당하고 옷이 다 벗겨지는 수치와 부끄러움 속에서 우리의 것을 예수님이 다 당하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주어졌기에 누구든지 놋뱀만 바라봐라, 누구든지 재단 뿔만 잡아라, 누구든지 도피성 안에만 들어가고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피만 발라도, 누구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만 해도 구원을 얻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구원에 이른다.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될 뿐 아니라 너를 부요케 하시는 도다롬10:9~12 내가 받아야 될 조롱과 멸시를 예수님이 친히 담당하셨으니 나를 내려놓고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 내자.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이다. 그리스도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내 안에 내 삶에 내 가정에 내 직장에 가문에 마귀의 일을 멸하신다. 완악하게 살게 만드는 마귀의 일, 시기, 질투나 일삼는 마귀의 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흥분하는 마귀의 일, 먹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마귀의 일, 선행과 윤리와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의롭게 살려고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해서 사는 마귀의 일, 다른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고 살았다는 자신을 주장하고 자랑하는 마귀의 일.” “기구한 칼 날 같은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 육신적으로 끊임없이 반응하게 만들어 얻어맞고 상처받고 미움과 시기와 갈등으로 숨겨 놓다가 우울증에 걸리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저주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제는 내 삶에서 떠나가고 그리스도를 영접할찌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요5:24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수님이 본문에서처럼 희롱을 당하셨다. 이런 분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신의 방법, 기준으로 사는 것은 우상이다. 나로 살지 말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셔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길 축복한다.
→말씀을 받았다면 반드시 능력대결 능력전도를 해야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진다
불신자들은 인간의 근본 문제로 인해 정신병, 희귀병을 비롯한 재앙과 저주 속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복음의 말씀을 받고 불신자 상태에서 빠져 나왔다면 흑암 세력들이 무너지도록 능력 대결, 능력 전도를 해야 한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매일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나님의 권능이 시작된다. 우리가 가는 곳 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주의 사자들이 활동하여 흑암을 무너지도록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조롱과 멸시를 당하셨다. 따라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자.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우리의 조롱과 멸시를 대신 받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었다면 능력대결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주의 사자가 수종 드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자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웃을 살리고 이웃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를 위하여 모든 곤욕을 치르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엄청난 사랑을 오늘 덧입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자. 우리는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회복되었기에 날마다의 변화 속에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자. 그래서 주의 사자들이 수종들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칭찬 받는 그리스도인 되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흑암권세 아래 놓여 나 자신 하나를 넘어서지 못하고 수치와 부끄러움속에 살아가야 할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친히 조롱과 멸시를 받으셔서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부요케 되어지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는 인생에서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있는 자리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능력대결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주의 사자가 수종들어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