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다 끝낸 우리의 고통과
저주와 질병
막15:21~32
2016.07.17 주일 2부 말씀
세상은 분명히 뚜렷하게 구분되어져 있다. 모든 나라마다 모든 민족마다 경제가 다 있고,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직장을 잡고, 돈을 벌고, 결혼까지 한다. 또한 자기 집 마련하면 행복할거라 여겨 적금을 평생 붓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차비를 쓰지 않고 걸어 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자동차를 구입하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인간이 행복해 질 수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슬픔과 고통과 울부짖음 그리고 죽음까지 끌고 가는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앙, 지진, 기근이 들이 닥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가 지금 이 땅에 존재하기에 모든 사람이 저주의 시스템 속에 들어가 있다고 성경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롬3:10-23 롬6:23 그 죄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요8:44, 사탄에게 장악되어 점점 길들여지고 영원한 지옥까지 끌려가는데 그 때까지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가 인생을 마감한다. 그래서 아무리 행복하고 싶어도 행복해 질 수 없고, 나라마다 경제,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인간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어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본문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셔야만 했다. 롬5:8, 우리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아 죽이심으로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해 놓으신 것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이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만나주셔서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권세를 멸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진리를 사람들에게 주었건만 사람들은 인정도 안하고 믿지도 않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않고 세상의 짧은 전문성으로 성공했다며 교만을 떨고 있지만 결국 가진 것은 세상의 것에 불과하다. 이 땅에서 무엇을 이루는 게 성공이라 생각하는가? 이 땅에서 이루는 모든 것은 세상의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복음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관계가 있는 것이지 무엇이 옳고 그름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만이 옳은 것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능력이 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출발하라
갈보리 십자가의 사랑으로만 개인, 가정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갈보리 십자가 사건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요19:30, 예수 그리스도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탄의 권세, 지옥의 권세 그리고 죄의 권세와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 십자가로 출발하고 시작해야 한다. 울라고 십자가를 주신 게 아니라 시작하고, 출발하라고 주셨다. 그런데 장사꾼들이 영업을 위해서 십자가 앞에서 울게 만들어 모든 것을 빼앗는 종교로 전락한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장사꾼 노릇 하지 말고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로 하나 되어 세계복음화의 길을 선택하고, 모든 교회들이 인간의 근본 문제에 걸려서 저주와 재앙의 늪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구원 시키는 피로 값 주고 산 참된 교회들로 회복하기를 바란다.
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삼중직(참 왕, 참제사장, 참 선지자)에 의해서 인간이 저주와 재앙과 죽음과 사망과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수님이 십자가를 담당하셨다. 그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시작, 출발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모든 문제는 끝이다.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저주와 질병 그리고 고통과 죽음과 지옥문제까지 다 끝내 주셨다. 만약 십자가의 사건으로 신앙생활을 출발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불신앙으로 인해 깨져버린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하는데도 내려오지 않으셨는가? 바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즉 창3:15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불신앙과 싸우고 사탄이 우리의 마음에 집어넣는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사람이 십자가로 시작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는 권세를 주시려고 우리 예수님은 비아냥거림, 비웃음, 조롱 속에서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다. 게다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이웃과 연약한 누구라도 챙겨줄 수 있는 넉넉한 응답이 있음을 알려 주시려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왜 우리에게는 이런 영적 감격이 없을까? 바로 사탄이 뿌려 놓은 수많은 생각으로 인해 깊은 논리 속에 빠져 ‘왜 나는 이렇게 공허한가?’ ‘왜 나는 이렇게 허무한가?’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어두운가?’라고 문제의 근거를 찾고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으시고 죽음과 부활을 감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믿는 자가 되자!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 어려움을 주시냐고 따지지 말고, 고백하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달려 그 엄청난 모욕을 당하면서도 내려오지 않고 십자가의 죽음을 담당하시고 그 이름을 주셨으니 저는 믿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라. 그러면 살게 된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요11:26
교회 홈페이지에 실린 간증문 읽어보지 않았는가! 불치병에 걸린 한 아이가 의학, 과학, 점술, 굿, 종교로 치유를 받지 못해 고통당하다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받았다.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어떤 누구도 불치병에서 자유 할 수 없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내려오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
근본 문제로 인하여 개인이 저주를 받고 그로인해 땅까지 저주를 받았다. 한 사람으로 인하여 가정에 흑암이 덮치고 잘못된 한 사람이 산업에 들어오면 산업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그리고 선장이 이상하면 그 배에 탄 사람은 다 죽게 되어 있다. 그 근본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서 내려오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이것이 믿어지는가.
*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과 참된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가 주어진다
본문의 핵심을 바르게 이해하면 현장에서 승리할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과 축복이 계속 체험되고 참된 확신과 신분권세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가?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인간의 근본 문제를 끝내셨다. 즉 삶에 닥치는 고통과 저주와 질병을 그리스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쟁쟁거리지 말아야 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모든 육체, 신경을 다 치료 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재창조의 능력이 그리스도 십자가로 시작되었다.
오늘 나의 영혼에 그리스도를 영접하자.요1:12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 근본 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서 저주를 받아, 재앙 가운데 지옥까지 가야될 기구한 운명에서 벗어나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만나 주신다. 그러면 마귀의 자녀요8:44로 살지 말고,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게 된다.갈2:20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에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러면 사는 지역에서 근본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생명들을 구출해라. 이것이 천명, 소명, 사명으로 다가와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셨다. 먼저 이 축복을 회복하길 바란다. 그래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니 주 예수께 받은 소명, 사명을 가슴에 담고 복음의 질주를 하는 멋진 그리스도인 되기를 바란다.
갈6:6-8 살아 계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속이려 해선 안 된다. “하나님 저에게 돈을 주신다면 세계복음화 마음껏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안 된다. ‘기름병’은 있지 않는가? 기근이 들어 먹을 게 없던 수넴 여인은 아들을 위해 남겨놓은 마지막 기름 한 병을 복음을 전하는 엘리사를 위해 내놓는다. 그로 인해 기름병이 마르지 않는 축복을 수넴 여인은 받게 된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엄청난 권세가 있음에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친히 죽어서 지옥까지 가서 지옥권세를 깨트리신 참 구세주 하나님이 그리스도 영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하여 그 모든 조롱을 당하시고 엄청난 핍박과 수치와 부끄러움 그리고 인간으로서는 말할 수 없고 인내할 수 없는 힘을 우리를 위해 주었건만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제 세상에서 성공한 것은 그만 자랑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보혜사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인생을 시작하자. 그러면 참 평안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타나도록 자신을 계속 쳐서 복종 시키면 성령이 이끌어 가신다. 오직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그 이름의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함께 하시는 성령은 무슨 일을 원하시는가?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주신다.눅10:19 또한 히1:14, 구원 얻은 후사들에게는 하나님이 도우라고 천군 천사를 붙여 주신다. 또한 우리의 시민권은 세상에 있지 않고 영원한 나의 창조주 하나님 나라에 있다. 인간의 시민권 때문에 몸부림치는 노예로 살지 말고 언제든지 ‘누가 가려느냐’는 하나님의 음성만 떨어져도 ‘제가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영원한 시민권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늘의 시민권자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는다.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세상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최고의 성공자라 할지라도 복음을 가진 사람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모든 교역자는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감람산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체험하길 바란다. 연약하고 힘이 없어도 괜찮다. 소아마비, 간질병환자라도 괜찮다. 온몸에 암이 다 퍼져 있어도 괜찮다. 마가다락방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이름의 유일성으로 들어간다면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된다. 따라서 반드시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라. 특히, 우리 중직자님들 나름대로 전문성을 가지고 성공하고 잘 산다고 떵떵거리지만 세상 것에 불과하다. 결국 우상이 되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긍하며 사람을 긍휼히 여길 줄 모르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정신병으로 시달린다. 지금 전 세계가 무슨 공포에 걸려 있는가? 정신병이다. 그래서 가정이 파괴되고 결국 자녀들이 망한다. 또한 세상 것을 가지고 교만해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지 못해 내세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산다. 분명히 영원한 아버지 나라가 있고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인생의 운명을 방치하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가 가진 수많은 정신과 육신, 영적인 문제를 자녀들에게 똑같이 유산으로 남겨주고 어느 날 쓸쓸히 고독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이 문제를 살아서 해결하도록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요8:44로 길들이는 사탄의 권세를 깨부수면 하나님 나라의 비전, 하나님나라의 목표를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세계복음화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명을 주신다. 이제는 예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사람 살리는 삶으로 바꿔라. 자기 자식만 챙기지 말고 다른 자식도 살려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들로 인해 네 자식이 죽음을 당한다. 예레미야애가 4장, 광야 타조처럼 쟁쟁거리며 다니지 말고 수많은 영혼들이 입천장이 달라붙었는데 떡 하나 줄 사람, 그리스도의 생명을 줄 사람이 없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다. 그래서 강남땅에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이제는 네가 원하는 대로 돌아다니지 말고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네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 지기를 바란다.
→ 모든 사람의 근본문제를 풀어주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신분과 권세를 갖도록 도와주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
본문에 역사적인 사건은 십자가 사건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전도와 선교가 시작되고 출발되었음을 공포한다.
오늘 십자가 사건에 동참한 구레네 사람 시몬,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복음의 역사가 확산 될 때도 빌립을 통하여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는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행13:1-5, 5인 1조 팀에 아프리카인 두 명이 들어있다. 인종을 차별하지 말고 모두를 사랑하는 근본 문제를 풀어주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신분 권세 나누어 주는 이 시대에 생명 살리는 그리스도의 증인들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께서 사형을 당하시기 전에 군병이 예수님의 옷을 나누었고, 살인자, 강도 속에 예수님을 포함시켜 놓고, 죄명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희롱하며 조롱했고 머리를 흔들면서 바리새인, 서기관,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향해 모욕까지 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는 예수님이 골고다까지 도착하는데 14번을 쓰러지며 피를 토했다고 기록했다. 그래서 중간에 더 이상 십자가를 질 수 없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지나가던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불러 십자가를 지게 했다. 아마도 예수님을 그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까. “노아 심판으로 인하여 네 민족이 고난을 받았으나 이제는 너로 인하여 풀어지는 것이다.” 십자가에 동참하기만 하면 다 회복 받을 수 있다. 죽으면서 까지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자.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하나님이시면서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고 이루신 구원의 길을 선택하면 나의 고통과 저주 그리고 질병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 권세를 회복한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출발하자
영적 세계에서 일어난 창세기 3장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지는 귀한 날이 되길 다시 한 번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뿐 아니라, 사회, 개인, 가정에는 창세기 3장의 역사가 있다. 이미 아담과 하와 이전에 사탄이라고 하는 지옥권세를 가진 악마는 존재하고 있었다. 흑암, 혼돈, 공허라는 세력이 자꾸만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을 집어넣어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안 받아 들이는 게 죄다. 그래서 죄를 짓게 만들어 고통이 찾아오고 질병이 찾아오고 예측 못할 재앙이 찾아 들어 오는 것이다. 계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개인, 국가에 찾아 들어와서 정사와 권세를 통해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멸망으로 가게 만드는 사탄의 전략을 깨뜨리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마귀가 우리에게 공허를 넣는다. 그 때 그리스도를 부르면 되는데 ‘나는 그리스도가 있으면서도 왜 이렇게 공허할까?’라고 뭔가를 알아보려고 돌아다닌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왜 이렇게 허무할까? 남편, 자식에게도 소망이 없으니, 그래 내 운명 내가 알아서 살아야지’ 라고 마귀는 공허, 허무 속에 빠져 들어가는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이렇게 해서 우리의 영혼을 흑암으로 덮어버린다. 구원을 받아 놓고도 십자가 사랑의 구속을 느끼면서도 알 수 없는 흑암에 잡혀서 나의 존재로 살아간다.
나의 존재로 살게 하는 흑암을 향해 선포하라. “빛이 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찌어다.”
인간의 영적인 원리가 무엇인가? 스피릿(spirit)이란 단어를 깊이 조사해 보면, 그리스도 빛으로 너를 일깨우지 않으면 마귀가 ‘낚아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 믿다가도 더 허무주의에 빠지고 세상 것 좋아서 성공하려고 몸부림 치고 예배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 떠나게 하는 죄로 인해 땅까지 저주를 받고 네피림 시대까지 도래하게 만들어 인간을 바벨탑의 저주 속으로 끌고 가 노예가 되게 하는 사탄의 전략을 하나님은 아시고 아브라함을 불러서 구원의 길을 선택하게 하신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불러냄의 축복이다. 구원의 길을 선택하면 복의 근원이고 축복이 시작된다. 조금도 걱정 말고 하나님 능력 가운데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멋지게 다 이루신 하나님의 신분과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출발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근본문제 해결 없이는 아무리 행복해지려고 몸부림 쳐도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고통과 저주, 질병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내려오지 않고 친히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에 감격하고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으로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므로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성령이 원하시는 일을 하길 원하오니, 내 속에 있는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모든 사람의 근본문제를 풀어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세계복음화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