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그리스도인
딤전1:8~11
2016.07.20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구원받은 성도가 말씀을 통해 자신을 재해석 할 수 있다면 율법 안에서 참 자유를 느낄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면 율법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되고, 율법 안에서 참 자유를 느낀다. 만약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지 못하면 구원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보기 힘든 요즘, 세상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을 향해 ‘너는 양심도 없느냐?’는 말을 던지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런 말을 듣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그래 내 양심은 폭격 맞았다!” 라든가 “귀찮은 양심을 뭐 하러 가지고 다녀 집에다 두고 오지”라고 되받아친다. 누구에게나 양심은 있고, 양심은 항상 우리를 건드린다. 그런데 양심이 마비된 사람은 마귀에게 장악된 상태이기에 뻔뻔하고 교만하다. 그래서 전체를 생각하기 보다는 개인의 욕심만을 채우려고 한다.요8:44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양심도 함께 두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누가 안 가르쳐줘도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양심을 접어두고 살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면 평생 가책이 따라다닌다. 그로 인해 저주 의식에 매여 두려움이 오고, 시달리고 마귀에게 예속되어 버린다.요8:44 그래서 점점 완악해지고 다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은 자유가 없으면서도 자유로운 것처럼 위선을 떤다. 자신을 가만히 점검해 보길 바란다.
1) 거짓 없는 믿음
지난주 디모데전서 첫 강해에서 ‘믿음을 회복하자’는 말씀을 나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청결한 마음, 즉 그리스도의 마음이 생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요1:12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시고,요14:16-17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고전3:16 왜 자꾸 불신앙 하느냐고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꾸짖었다. 청결한 마음은 선한 양심을 따라 간다.
다윗은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한다. 율법이 부담스럽지 않고 율법 안에서 자유롭다. 만일 법이 없다면,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에게 법이 없다면, 뭐가 옳고 그른지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 즉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해야 한다. 왜 그런가? 마귀의 꾀를 좇지 않기 위함이다. 마귀의 꾀는 무엇인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양심의 가책에 매이게 하고, 늘 저주의식에 빠뜨려 불안을 조장하는 게 마귀의 일이다.
거짓 없는 믿음은 사랑을 하게 한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사랑의 하나님이기에 그 분의 영이 함께 하면 살인, 도둑질, 거짓말을 안 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 내린 사역자가 된다. 마음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이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자가 된다. 그래서 만남을 중시하게 된다. 남의 것을 가져다주려고 하지 말고, 자기 것을 나눠줘야 한다. 오늘부터 사람을 만나면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자신의 그리스도와 자신의 것을 나눠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참된 제자를 만날 수 없다.
예수님은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그런데 처자식도 버리고 네 목숨도 부인하고 따라올 것’을 말씀하셨다. 왜 그런가? 우리가 가진 목숨은 마귀에게 길들여진 것이기 때문이다.요8:44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는 계속 되고 전도가 안 된다. 자신을 부인하면 전도는 쉽다. 그러면 틀림없이 그 지역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율법 자체의 선함을 인정해야만 자유롭게 된다. 율법은 선한 것이다. 율법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사람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다 이루셨다. 그래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충만하면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한다.
2) 예수님의 십자가
(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은 이유
하나님은, 우리가 율법 안에서 자유롭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해주셨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는 세 개의 직분이 들어있다.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라.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로 죄의 권세를 박살내라.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인정하고 선포하라. 그리스도의 세 가지 비밀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자유 할 수 있다. ‘그리스도 예수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나와 항상 동행하신다.’
따라서 전신갑주를 입으라.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복음의 평안의 신발을 신고 성령의 검을 휘둘러라. 이 세상 신, 흑암, 악령이 마음과 생각을 틈타고 올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이것을 안 하면 복음을 받고도 어느 날 퇴보한다. 파란 불일 때 건널 수 있다는 법이 있기에 담대하게 횡단보도를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법이 있어야 자유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율법이 있어야 하나님의 자녀는 자유롭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율법을 부담스러워하고 시달린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게 된다.
(2) 성경이 증거 하는 율법의 핵심
율법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건지셨고,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시켜주셨으며, 지옥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결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게 율법의 핵심이다. 이것을 모르면 창세기 3장의 체질, 창세기 6장 네피림으로 산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소망이 없고 살맛이 안 난다. 만남 속에서 둘 중 한 사람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그것도 상대방이 아닌 자신을 바꿔야만 문제가 없다. 그러면 수용하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상처를 안 받는다.
전도의 문이 열렸다는 것은 하나님이 무한한 사랑을 부어주신 증거다. 이 사랑을 받도록 이미 우리 속에 들어와 있는 박수 무당끼, 점쟁이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몸을 사랑하는 육체 우상을 무너뜨려야 한다. 하나님은 오늘밤에 모든 걸 다 이루어놓고 히죽히죽 웃다가 아침에 못 일어나면 그것으로 인생은 끝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눅12:16~21
이번에도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난 버스가 뒤에서 사정없이 박아서 즉사한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그런 운명의 늪에서 저주의 늪에서 유일하게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라고 하는데도 안 받아들인다. 왜 그런가? 자신이 우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요8:44 막5:1-11,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께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우리자신과 그리스도는 반드시 상관이 있어야 한다. 상관이 없으면 정신 문제, 마음의 문제가 생긴다. 예배당만 왔다 갔다 해선 안 되고, 그리스도와 상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떨어져 나가고 무능과 무기력이 사라진다.
성경의 인물들은 세상에서도 성공을 했고, 창3:15을 자신과 상관있게 실천했다. 뱀의 머리를 늘 박살내는 멋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만이 내세라는 영원한 나라를 보면서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않으면 날마다 거듭나지 않는다. 오히려 율법 속에서 자유롭지 않다.
(3)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첫 번째 법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창2:2 하나님이 안식하신 이유는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려야 하기에 반드시 주일 예배를 통하여 만족해야 된다. 무엇으로 만족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는가? 그리고 왜 우리가 생명을 아끼지 않고 복음의 질주를 해야 하는가? 그분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저주와 재앙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난 것이다. 따라서 예배를 통해 말씀을 받아야만 자유의 성도가 된다. 모든 문제가 끝난 성도.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죽은 자도 살아난다. 하나님의 법을 기뻐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법은 예배하라는 거다. 예배를 통해서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가? ‘마귀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말씀을 잃어버리게 하는 마귀, 하나님 말씀 따라 살지 못하게 하는 마귀가 있다. 따라서 예배를 통하여 말씀으로 만족하고 자유의 성도가 되지 않으면 심령이 어두워지고 불안해진다. 여지없이 우울증에 걸린다. 그래서 정신과 몸이 파멸되고 너무 힘들어 자살한다.
[본문]
1. 기독교인은 근본적으로 자유인이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와 나를 해방하셨다.”롬8:1~2 이런 말씀이 영혼 속에서 늘 살아 움직여야 한다.
1) 율법은 불법자를 위해 있는 것이다
본문에 보면 법이라는 것은 불법자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바른 사람에게는 법이 필요 없다. 법에 따라 파란불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은 자유롭다. 법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이 십자가에서 다 끝냈음을 인정하고 자유 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당해야 되는 질병의 저주를 십자가 지심으로 끝내셨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는 질병의 저주에서 해방을 받을지어다.’ 그런데 이런 말씀은 생각나지 않고, ‘내가 왜 이렇게 질병에 시달리는가,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사람을 괴롭히거나, 하나님을 안 믿은 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한다면 마귀가 신방 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바로 그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자가 없다. 고후 10:4-5, 반드시 모든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2) 옳은 사람에게는 율법이 필요없다
9절, 옳은 사람에게는 법이 필요 없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 진짜 옳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사단의 대가리를 매일 박살내는 사람이다. 그래야 자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가책에 매인다. 조상죄, 인생의 근본문제, 미래의 죄까지 그리스도가 다 끝내셨다. 마귀에게 매료당하지 말고 그놈을 사로잡아 밟아라.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9절
인간의 본성은 법은 몰라도 나쁜 것과 좋은 것은 구분할 줄 안다. 그것을 ‘착한 양심’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창1:27 율법을 마음에 두셨다. 십계명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광야생활을 하면서 불신앙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이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광야 백성처럼 된다. 예수 믿고 영적 싸움을 안 하면 더 이상해진다는 것이다. 광야 사는 동안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위해 십계명을 주신 것이다. 영혼 속에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 안 된다. 인간의 본성, 하나님의 형상으로 충분한 것이다. 이것을 위해 창3:15 로 영적 싸움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계속 죄를 지을 수밖에 없도록 마귀에게 속박된다.요8:44
2. 율법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1) 율법의 본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는가?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 번째는 이웃을 사랑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율법의 근본은 사랑이다. 요19:30,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기 위해, 막10:45, 우리의 대속주로 오셨고,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셨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렇다면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그러면 요14:16~17, 성령이 위에서부터 비둘기처럼 임한다.
율법의 근본은 사랑이기에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살인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고, 간음하지 않고 순결을 지키고, 거짓말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켜주시기에 도둑질 당하지 않는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계시면 성령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성령은 영적 싸움할 때 역사하신다.
2) 율법이란 민법과 같은 것이다
율법, 즉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지만 두 번째는 민법적인 것이다. 경건치 않은 사람 거룩하지 않은 사람, 망령된 사람,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는 사람은 민법에 의거해 반드시 형을 살고 나중에는 용서를 받는다. 그런데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죄 사함을 얻지 못하는 죄가 있는데 그게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 싸움 안 하는 사람은 절대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마12:28-32 막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해진다.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구원을 못 받은 것이다.눅12:10, 마14:26
마 10:34,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안 받아들인 것이다. 마10:35, 검을 사용하면 다 구원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집안 자체가 원수가 된다.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느 날 성도들이 목사와 원수가 되어버린다. 이렇듯 무서운 저주가 이 땅에 있다. 게다가 마귀는 저주를 뿌려놓고 지옥까지 끌고 간다. 원래 지옥은 마귀를 가두기 위해 지었는데 왜 인간이 지옥을 가는가? 마귀하고 평생 놀았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는다. 아프면 아프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검을 사용하라. 성령을 받아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20:22-23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행2:17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진 사람만이 율법 안에서 자유롭다. 사도바울은 율법은 몽학선생이라고 표현했다. 율법을 통해서 그리스도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율법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항상 묵상해야 한다.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시고 성령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수 있다. 그래야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이니라.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겼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시달리지 않고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사람이 된다. 모든 것을 회복하는 그리스도 이름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기도는 안 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꾸 말을 많이 한다. 쓸데없이 뭔가를 자꾸 부탁한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시행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요15:16,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왜 그런가? 계속 열매가 풍성하게 있게 하시기 위함이다. 나무의 열매를 통해 그 사람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참 전도와 참 선교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걸 회복시키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행 2:17-19
[결론]
* 율법에 대한 인식 - 감사한 마음, 자원하는 마음, 하나님의 사랑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율법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 먼저 ‘감사한 마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실천한다. 창3:15, 출3:18, 사7:14, 마16:16로 영적싸움을 실천해야 자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십계명을 보고 자신을 확인하게 된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발견하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 그래서 율법을 몽학선생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하나로 자유와 해방을 느끼길 바란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딤전1:11 율법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사람은 복음을 체험한 것이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다.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인생의 여정 속에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 권세를 갖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없던 과거는 심령이 어둡고 불안했으며 공허와 혼돈 그리고 흑암에 덮여 우울증으로 시달렸지만 정신과 몸이 파멸로 끌려갔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절대 이 땅에 가책에 매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저주 의식에 매이지 않게 하시며, 요8:44 에 예속되어지지 아니했음을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