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교회의 사명과 소명
행20:26~38
2016.07.24 . 1부 말씀
우리의 신앙생활을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일단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어떤 말씀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것은 사단의 역사를 알고 밟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나는 왜 이렇게 슬프고 상처투성이로 인생을 살아갈까’ 이런 생각보다는 말씀을 믿는 것이 더 빠르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게 된다. 사단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기 시작하면 말씀에 순종하게 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말씀의 선을 넘어서 말씀이 우리를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된다. 말씀이 지배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을 시달림으로 사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면 문제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지 않기 때문에 우왕좌왕, 갈팡질팡 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왜 우리가 이 고백을 하고 그리스도를 자꾸 노래해야 하는 이유는 사단의 역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할 것도 많고, 고민할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왜 노래를 불러야 하는가? 인생의 답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의 몸이 피곤하면서도 왜 교회에 자주 와서 예배를 많이 드리는가?
인간은 근본문제 DNA를 가지고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지 않으면 순식간에 요8:44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할 만큼 하나님은 예수를 버리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십자가를 지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의 그 고통의 신음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우리의 심령 속에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잃지 않도록 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을 믿는다면 그 이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따에 오셨다. 요일3:8.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답게 살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빼앗고 나를 죽이고 멸망케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부르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주시고 전도도 하며 내 삶을 파괴시키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었건만 내 심령을 오그라들게 하고 뭔가 끊임없이 작은 성공 하나 때문에 자존심으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영아, 이 땅의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나의 진정한 성공, 복음으로 충만할지어다!’ 우리에게 매일 찾아오는 근본문제에서 벗어나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고, 그런 자는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게 될 것이며,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된다고 말씀했다. 요16:33, 우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할 것은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며,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힘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셨기에 엡4:27, 우리는 마귀로 틈을 주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말씀을 잡고 그 이름을 사용할 때 이리떼들로부터 잡아먹히지 않는다. 벧전5:7~8,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우는 사자, 우리를 삼키려고 공격하는 자부터 먼저 끊어버리고 엡6:11~12, 우리의 싸움은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먼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라. 우리 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고 진리의 성령이 우리를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자유케 하셨다. 우리가 이 비밀 속에 들어가야 말세 지말에 고통의 때가 오지 않는다.
마24;25, 이 땅에는 전쟁과 기근, 재앙이 들이닥치는 시스템이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결국 자기 육체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우상숭배, 자신에게 걸려들어 교만하고 자긍하며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영화로움을 드리지 않고 썩어지고 없어지는 우상숭배에 걸려든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의롭고 멋진 성공자라도, 윤리, 도덕 속에 멋진 인생을 살았다며 편안히 앉아 있다가도 계12:7~9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이 쏘는 불화살을 당할 자는 지구상에는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심령 속에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사용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이 진리를 놓치면 손해를 보게 된다. 교회를 다니면서 손해를 보고 살면 되겠는가? 우리가 창3:15,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느 날 우리의 심령과 삶이 노예로 전락되고 포로로 잡혀 언어와 나를 잃고 떠돌아다니다가 속국으로 잡히게되며 알 수 없는 재앙이 들이닥치게 된다. 그 때 탄식하며 우는 것은 해결이 아니다. 걸려들기 전에 그리스도를 불러라.
성경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에 생명 건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뚜렷이 증거 한다.
사무엘을 낳은 그의 어머니 한나의 신앙고백은 영적싸움이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처럼 ‘그리스도로 인침을 받은 나를 향하여 공격하는 모든 불신앙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것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겁날 것이 없게 된다. 그래서 다윗은 어린 나이에 사무엘의 참된 기름 부음을 받고 영적싸움에 능한 군사가 되었다. 우리에게 창3;15이 인생의 답이 되어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가장 먼저 부탁하신 말씀이 창3:15이다. 그래서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뱀의 머리가 무엇인가? 우리의 기준, 우리의 생각으로 자꾸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부터 믿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고 그 순종을 넘어서면 어느 날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게 된다. 이 말씀을 듣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를 지속해야만 응답을 받는가? 흑암 세력을 꺾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권세, 성령을 남겨놓고 가셨다.
우리가 세상에서 세다고 하는 점집이나 정신병원을 가면 그 이름의 능력을 알게 된다. 성모마리아, 마호메트, 관세음보살로 되는지 확인해봐라. 절대로 안 된다.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말의 증거는 그리스도를 사용할 때 나타난다. 현장에 가서 귀신들린 자 앞에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고 체험한 사람은 그 이름을 이론적, 지식적으로 믿으면서 고상 떨지 않는다. 마귀가 있는데 어떻게 고상을 떨 수 있는가? 죄의 권세, 지옥배경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며 저주와 재앙과 싸워 맞닥뜨려야 할 인생에 어떻게 고상을 떨 수 있는가? 복음은 능력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지식인들이 들어와서 고상을 떨다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만이라도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위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흑암 세력을 꺾을 수 있는 힘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미래 살릴 제자를 찾게 될 뿐 아니라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 부모들이 흑암을 꺾는 영적 실체를 모르고 세상 지식만 가르치면 자녀들이 다 이상해진다. 그런데 이 영적인 사실을 알고 흑암을 꺾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시작하면 우리의 자녀가 미래의 주인공이 된다.
* 말씀되신 그리스도에 지배를 받는 자는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행20:32 “... 말씀께 부탁하노니...”
말씀이 무엇인가?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곧 그리스도 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면 어느 날 그리스도가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요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15:26~27 진리의 영,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영이 임하면 그리스도만 증거 하게 된다. 사단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답을 가진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답을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인간은 근본문제로 인하여 알 수 없는 불화살을 언제 맞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것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 그 능력을 있는 자리에서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의 무한한 천군천사와 하늘 배경이 시작되는 것이다.
본문은 사도바울이 밀레도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교훈, 유언을 말한다. 바울 자신의 천명은 바로 말씀으로 지배를 받는 삶이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당부의 말씀을 에베소 교회에 하는 것이다. 바울은 3년 동안 본을 보여 왔고 거리낌 없이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시고 성령충만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그리스도를 거리끼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바울이 가는 곳마다, 지역마다 핍박이 일어났는가? 그 핍박으로 인해 에베소 교회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에 거리낌을 가졌지만 바울은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며 영적인 힘이 생겼다. 나 역시도 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할 때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는 많은 유혹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서로 사랑해라 하며 부드럽게 할 때 핍박은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너지고 내 인생도 불신자 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거듭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항상 찾고 구하고 두드렸다. 그 때 하나님은 창3:15이 우리 삶에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핍박이 없어야 복음이 전달되고 확산되어지는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바울의 삶에는 왜 그렇게 핍박이 많았는가? 성경은 진짜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는 늘 핍박이 있다는 것을 분명 기록했다. 마귀가 있고 요8:44가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진짜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 있다’ 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안팎으로 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해야 한다.
핍박은 여러 가지로 올 수 있다. 인간관계 속의 이간, 물리적인 것으로도 찾아오고, 오늘날 작은 교권이 힘을 가지고 교리적인 것으로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핍박하기도 한다. 교리적으로 따지는 교단들은 복음 없이 마귀가 부흥만 시켜놓은 것이다. 그래서 굉장히 신학적인 것, 교리적인 것으로 따진다. 그러면서 ‘내 심령을 빼앗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이런 기도를 절대 하지 않는다. 교리적으로 신앙이 정립된 사람들, 전통교회라고 하는 교회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아버지, 어떻게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이런 식의 기도에만 길들여있다. 그래서 교회 당에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잡혀 복음이 아닌데도 ‘아멘, 아멘’ 하고 앉아있으면서 점을 치고 어느 날 무속인으로 전락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남편한테 얻어맞는 사람으로 산다. 이것이 바로 교리적 신앙이다. 교리적 신앙은 절대로 구원이 없다. 또한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예수사랑교회는 감히 목사들이 하는 일을 평신도들이 하게 만드냐?!” 복음이 있는 교회에 시비를 걸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대사로 부르셨기에 제사장권을 가지고 꺾기만 하면 된다. 사람들은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목사님께 안수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 안수 받을 것도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안수하면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온전한 자유함이 시작되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거리낌없이 증거했다는 것은 개인의 사리사욕이 없었다는 것이다.
인간적 욕망을 가지고 목회를 하지 않았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근본문제를 가진 인간은 그리스도로만 살게 되는 것을 사도바울은 알았기에 자신의 나약한 것, 한계를 영적싸움으로 뛰어넘고 승리했다고 자부했다. 그래서 종말을 맞이한 바울 자신은 언제나 구원의 투구, 의에 흉배, 진리의 허리띠, 믿음의 방패, 성령의 검, 복음의 신을 신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자신은 사도라 칭함을 받을 수 없는 존재였지만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사도로 칭함 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사람이 아니었고 부활 이후 예수님을 만나지도 않았다.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핍박자였고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한 간접살인자였다. 그랬던 그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을 증거 할 때 얼마나 많은 헛소문이 있었겠는가? 그런데 그 수많은 약점과 걸림돌들을 영적싸움으로 극복했다. 약점으로 괴로울 때마다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했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얼마나 많은 질병에 시달렸는가? 그는 간질로 인해 여러 사람 앞에서 온 몸이 뒤틀리고 거품이 나오는 수치를 당하고 눈이 잘 안 보이는 질병에도 그리스도 하나로 넘어섰다.
베드로는 불학무식(不學無識)의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도 로마를 정복했다. 우리가 아무리 베드로와 같이 무식해도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진리의 성령의 말씀으로 순종하며 말씀에 지배를 받게 되면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아무리 무식해도 우리가 복음만 증거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베드로가 무식해도 무엇을 체험했는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께 순종했더니 그리스도가 자신을 지배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되며 그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증거로 꿈을 꾸고 예언을 하며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그 이름 속에 표적과 기사, 능력을 나타나게 하신다. 그래서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그리스도를 선포하면 나 자신도 일어날 뿐 아니라 그 말을 들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 무식했던 베드로가 이렇게 성경을 인용하는 하나님의 비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사업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라.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사단이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근본문제로 잡혀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령인도를 받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저주와 재앙만 맞을 뿐이다.
* 피로 값 주고 산 교회의 사명과 소명을 알고 영적싸움으로 자신을 지켜라
행20:26~27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이것이 바울의 천명이었다.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고 손해만 볼 뿐이지만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기에 언제나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자신은 핍박을 당해도 깨끗하다는 것이다. 우리도 옛 사람이 사라지고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옛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서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혈과 육의 싸움이 무엇인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포럼만 하면 상처를 끄집어내서 눈물을 글썽거리게 하고 상대방에게 위로를 받길 원하는 이런 것을 버려라. 이런 것은 “이런 연약함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사람을 살릴 때 간증할 때나 꺼내고 축복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일주일 내내 얻어맞고 왔어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이런 말 하지 마라. 엡6:12을 반드시 기억해라.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말고 악한 영과 싸워라.
파수꾼의 사명이 뭔가? 겔3:17~18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을 깨우치지 않으면 그 핏 값을 찾겠다고 말씀하셨다.
“적이 온다!” 하며 나팔을 불어야 하는 것이 파수꾼이 사명이다. 그런데 적이 오는데도 졸고 멍 때리고 있는 자는 핏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피로 값 주고 산 교회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사셨다. 우리 예수님이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마귀에게 얻어맞으면서까지 마귀를 이길 권세를 주셨다. 우리 아빠가 이렇게 당했다면 이것 때문에 한이 와야 하지 않은가? 천명, 사명, 소명으로 반드시 와야 한다. 사단을 밟으면 정신질환, 우울증 이런 것은 다 사라진다. 그리스도를 듣고 말씀에 순종하고 집중하였더니 분노조절 장애 약을 다 갖다 버리고, 사역을 하게 되고, 남편에게, 자녀, 형제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간증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예수사랑교회만의 비밀이다.
요10:10, 악한 자들이 요8:44로 길들여져 있다.
악한 자는 망할 죄가 있어서 망하는 것이다. 망할 죄가 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여 오셨음에도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악한 자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만민에게 가라,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 말씀하셨고 이것을 하지 않으면 핏 값을 찾아낸다고 하셨다. 우리가 이 시대 이렇게 좋은 예수사랑교회를 만났다면 이 일에 동참하고 함께 출발하자.
바울은 에베소 교회가 망한다 할지라도 자신이 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아서, 망할 죄가 있어서 망하였고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다 전했기에 깨끗하다고 말씀한다.
행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영적싸움을 해야 나눠줄 수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진짜 욕심쟁이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헌금도 2만원 하려다가 만원 빼고 그것도 아까워서 가게 가서 오천원짜리 두 장으로 바꾸지 않는가. 그런데 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에 지배를 받는 자는 줄 수 있다.
바울은 범사의 삶에서 본을 보였다.
바울 같은 위치에 서면 얼마나 인기를 얻고 싶겠는가? 누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많은 갈등도 찾아 올 것이고 목숨까지 수고하는 바울을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 물질을 두둑이 가져오면 좋아했을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그런 것에 좋아하거나 탐심을 갖지 않았고 그런 것이 와도 교회에 내놓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울의 멋이다. 자신이 받은 것을 나눠주고 챙겨주고 도와주는 것에 본이 되었다. 이런 사람이 목사다. 그래서 베푸는 자는 자유와 해방이 있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렘넌트들이나 선교사들을 위하여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바울의 마지막 당부이다.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위하여 반드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 세속에 물들지 않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지 않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지켜야 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영적 회심을 중심으로 한 교회이기에 영적싸움을 강조하는 것이다. 영적 회심이 있어야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많은 교회들은 율법과 조직을 구축하기에 바쁠 뿐 갈 바를 알지 못해도 무작정 믿으라고 해놓고 내보내지만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영적회심을 중심으로 한 교회이다.
교회는 성령이 세우고 역사하셔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역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 교회에 감독과 교인이 있게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나 자신을 그리스도로 잘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가 계신 곳을 교회라고 한다.
롬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 사람 속에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고전3:16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가 세워져 있는 교회가 바로 예수사랑교회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령이 역사하고 세우신 교회, 그래서 교회는 소중하고 귀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삼가고 조심해야 한다.
이것을 사도바울이 중직자들에게 특별히 부탁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곳이 교회이기에 자신의 기분 따라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자신 한 사람으로 인하여 가족이 실족되고,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과 영적싸움으로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그 지역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어 기도하라는 것이 바울의 마지막 부탁이다.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중직자들은 흉악한 이리가 몰려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 어려운 역경들이 겹치고 겹치는 일들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라가 양의 옷을 입고 양들을 미혹하려고 오는 것, 요8:44 옛 사람을 바꾸지 않은 채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밤낮으로 3년 동안 외쳤던 그리스도로 근본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면서 자유와 해방,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것이다.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그 말씀 안에 살면 된다.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말씀이 기억되면,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을 지배하게 되고, 그 말씀으로 살게 된다. 그래서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는 엄청난 축복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를 통하여 살게 된다는 이 엄청난 진리를 오늘부터 영혼에 담고 말씀에 지배를 받는 귀한 생명들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근본문제 속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받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바울이 자신의 모든 약점과 한계를 그리스도로 넘어서는 영적싸움을 지속했듯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께 순종하여 말씀에 지배를 받는 자 되게 하시고 어떤 핍박에서도 거리낌 없이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천명이 되었듯이 흑암세력을 꺾는 힘의 능력으로 미래를 살릴 제자를 찾고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시며 교회를 통해 사게 된다는 진리를 영혼에 담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말씀에 길들여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