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앞에서 당당한 아리마대 요셉의 헌신
막15:33~47
2016.07.24 주일 2부 말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쓰레기 같은 기구한 운명으로 살던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진정한 고백을 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제가 어떤 친구와 함께 모든 것을 투자해서 회사를 이룬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친구로부터 실오라기 하나 취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 회사 건물을 팔 때 저에게 3억에서 5억 정도를 줄 테니 작은 교회라도 얻으라고 했지만 저는 단돈 10원도 받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 날 아침 본문의 내용을 가지고 한 묵상 때문이었다.
모든 문제를 이루시기 위하여 여섯 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나의 질고와 고통은 해결되었고, 그 분이 부활하셔서 지금 나와 함께 역사하신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 여기까지 왔다. 만약 그것을 받았다면 공금횡령으로 인해 감옥에 갔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저는 돈을 선택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만 알아듣는 사람들과 저희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점점 커져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예배를 드렸고, 더 규모가 확장 되면서 지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여러분의 헌신과 믿음의 역사로 인해 중국과 전 세계 복음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 이 본문을 대하면서 당당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다 끝내 주셨고 다 이루셨기 때문에 복음 앞에 당당 하라. 나약하고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여섯 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 가운데 우리를 위하여 하신 기도가 이제는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구원의 감격을 가져라!
구원의 감격이 오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한다. 앞으로 나의 신랑이 될 사람이면 감격하며 그 이름을 부르고 누구에게든지 소개하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고통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셨기에, 속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응답을 받는다. 어떤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천 번을 불렀더니 몸에서 힘이 생기셨다는 간증을 하셨다. 그전에는 늘 짜증과 분노의 시스템 속에서 집중력이 없었고, 어떻게 하면 죽을까만 생각하며 살았다고 한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에 어떤 문제 앞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소리쳐라. 하나님 말씀을 먼저 믿는 자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로 나를 넘어설 수 없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심령을 빼앗아 지옥 배경 속에 나약함, 무능, 무기력으로 내 영혼을 지배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이것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된다. 그러면 어느 날 말씀의 지배를 받아 나를 넘어서게 된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 하라.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당할 환란을 담당 하였다.요16:33 그래서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고백하라는 것이다. 순종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부를 때 성령께서 우리의 몸을 주관하신다. 그게 말씀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말씀이 지배하면 상처, 실패, 두려움, 시달리는 문제들, 죄의식과 죄책감들이 떠나가면서 새사람으로 변한다. 그래서 영혼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점점 충만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자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생명의 시작이다. 즉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 갈2:20, 사도바울은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이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로 살게 됨을 고백했다. 종교생활 했던 옛 사람, 옛 믿음, 옛 습관, 옛 사상, 옛 교리는 다 버려라.
* 복음 앞에서 당당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 이루셨다
→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여셨다
본문에 보면 휘장이 밑에서 위로 찢어진 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 이 말은 하나님이 직접 당신을 만나는 길을 예수님을 통해서 내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믿음으로 따라가면 하나님은 모든 응답을 안겨 주신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다면 그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응답받는다.
30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쪼그라들고 전도 한 사람 못하고,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도 못한 채 어느 날 노숙자가 되고 하나님이 없다고 소리나 지르면서 우울증으로 시달리다 동반자살 하거나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예수 믿는 게 아니다. 왜 오늘날 교회가 사회로 부터 지탄을 받아야 되는가. 영적인 메시지를 던지면 사회로 부터 지탄 받는 게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핍박을 한다. 결국은 예수를 제대로 믿지 못해 교회 안에서 무당이 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담을 허무셨다. 그 담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는데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즉 그 담을 허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린 것이다. 기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당당히 일어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이다.
종교에는 생명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구원을 사람들에게 넣어 주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반드시 교회는 구원을 받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종교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모욕하는 행동을 한다. 고해성사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 받는다. 누구를 찾아가 상담할 필요도 없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가지 말라. 지금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라. 어떻게 마리아를 통해서 응답을 받는가? 마리아는 한 여자에 불과하다. 하나님이 배만 빌렸을 뿐이다. 예수님은 남자의 씨로 잉태된 게 아니라,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다.
그래서 구약의 종교 의식으로 믿으려 하지 말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믿길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얼마나 당당했는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로서 사탄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안 것이다. 이런 확신이 와야 구원을 받은 것이다.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 받았다는 절대적 당당함이 있어야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다. 만약 이런 감격이 없다면 구원 받지 않은 것이다. 아직도 육에 잡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변명, 핑계, 책임전가, 원망, 불평해서도 안 된다. 여섯 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려서 내 모든 질고와 저주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 것이다. 이것을 붙잡아야 살 수 있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에 대한 답이 없다면 운명과 사탄의 권세, 지옥배경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운명에 잡혀 사탄의 권세에 컨트롤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가는 여정이 지옥 배경이기에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 신앙생활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운명과 사탄의 권세와 지옥 배경에서 완전 해방 받아야 한다. 이것 안 되면 신앙생활이 잘 안 풀린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금식을 해도 매달려도 안 된다. 나중에는 불신자 수준보다 더 떨어진다.
연약하고 범죄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여셨다. 그것이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끊어진 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하나님을 꼼짝 못하게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부르고 사용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마12:28 죄의 권세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면 하나님 나라까지 공급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롬8:1~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11
행위, 의식으로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구원받는다. 말씀을 믿을 때 말씀이 지배하는 것이다. 마르틴 루터는 롬1:16-17의 두 구절을 가지고 종교 개혁을 했을 때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고,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마르틴 루터가 외치자, 구교의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했지만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없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부요케 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에게 양의 피, 소의 피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어떤 의식과 행위가 필요 없다. 오직 믿는 믿음을 통해 살게 된다.
→ 죽음의 현장에서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때 성령은 역사하신다
이제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기만 하면 응답을 받는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인간이 당해야 되는 모든 저주와 재앙과 모든 것들을 담당하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무엇인가? 너희를 하나님이 살려주시려고 응답 받을 수 있도록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버렸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너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려고, 응답을 주시려고 구원을 주시려고 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여시려고 사탄의 역사 속에 노예 되지 않도록 하시려고 자유와 해방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예수를 버렸다. 이런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는가?
인간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저주 아래 있다고 성경에는 강조되어 있다.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고, 공중권세 잡은 자가 세상 풍습을 쫓게 만들어서 우상, 제사, 종교를 섬기게 하여 끊임없이 재앙과 저주가 개인에게 들이 닥칠 뿐 아니라 국가와 국가가 전쟁을 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급속도로 번지게 될 것이다. 여기서 피하는 길은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님은 당신이 죽은 이후에도 묻힐 땅 한 평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다. 그런데도 여기에 무감각하다면 지금까지 종교생활을 한 것이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무효다. 이제 옛 믿음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일어나자. 이것이 오늘의 본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이 십자가 지셨기에 복음 앞에 당당 하라.
백부장은 6시간 동안 예수님을 들여다본 후 ‘이는 실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성경대로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그 분의 죽음의 현장에서 놀라운 고백을 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백부장에게도 나왔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방인이요, 권력을 가진 자로서 예수를 십자가를 처형 시키는 현장에 백부장은 있었던 것이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사탄의 권세를 꺾고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영원한 하나님 생명을 갖게 되었으며, 이제는 지옥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을 주셨음을 발견한 것이다. 백부장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고백하고, 사용하고 당당하자.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초대교회의 주제는 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다.
인간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하기에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뱀의 머리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채워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다.
그분이 오신 목적이 뭔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 그로인해 사탄의 권세에 묶여서 죽는 날까지 그의 노예가 되어 요8:44 욕심쟁이로 살다가 지옥까지 끌려가는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분이 친히 말씀대로 오신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 첫 번째 주제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 하신 것이다.
자, 부활 하신 그리스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체험하고 싶은가? 센 무당을 찾아가거나 중환자실에서 산소마스크를 뒤집어쓴 사람 귀에 대고 그리스도를 말해봐라. 아니면 정신 병동에 가서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로 내가 명하노니’ ‘소크라테스의 이름으로 명하노니’라고 말해보면 오직 그리스도만이 능력임을 알게 될 것이다. 예전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전도하러 다니다가 정신 질환 앓고 있는 애들에게 주먹으로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 권세임을 체험하면서 그때부터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저의 불신앙과 싸우는 변화.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그 말씀에 지배당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도적질 하는 더러운 저주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때부터 저는 당당해졌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날마다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이 부활 하셨는지 죽었는지 그 이름 사용하고 믿어보라. 모든 불신앙으로 속이는 흑암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건강할 때 많이 사용하면 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진다. 모든 병마와 저주와 무능과 무기력과 가난의 저주를 밀어 내자. 그래야 계속 응답이 온다.
초대교회는 예수는 살아계시고 성령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음을 소유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요15:26-28,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역사하신다.
그렇다면 오늘 부터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라. 복음을 잘 모르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성령 충만을 갖지 못하면 조그마한 문제 앞에서도 갈등하고 시험 들고 미쳐 버리고 분노 조절이 안 되고 조급해진다. 육신의 소리를 할 때는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힘이 빠진다. 이것은 아직도 옛 사람 그대로인 상태이다. 새로운 사람은 아무리 세상 말을 들어도 안 들린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 여러분을 만들어야 한다.
→ 복음 때문에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라. 세계복음화 속에 다 있다. 롬8:19 돈들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쓰임 받기를 원하여 돈이 지금 돌고 돈다고 한다.
혹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은 우리 교회에 와서 빵 먹으려는 생각을 갖지 말라.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한국으로 보내셨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 이것만 깨달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로마의 백부장이 예루살렘 유대 땅에 온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것을 발견하라고 하나님이 나를 태어나게 하셨다. ‘내가 졸병들에게 명령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진 게 아니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가 필요하기에 십자가 죽음현장에서 고백하게 하셨음을 알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복음 앞에 당당 하라. 연약한 모습, 범죄자 모습이라 할지라도 어느 날 하나님의 성령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 전도자의 길을 갔고 로마를 복음화 하는 멋진 사역자가 되었다고 요세푸스는 기록하고 있다.
‘내가 한국으로 왜 왔을까, 빵, 돈이 아니었구나 하나님의 복음 십자가 예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라는 말이다. 이 말씀을 이해해야만 기도 응답을 받는다. 이것 모르고 돌아다니면 사는 게 고통이요 저주요 재앙이다. 백부장도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 속에 죄인 중의 죄인도 엄청난 축복의 대열 속에 들어가는데 어찌 우리가 응답을 못 받겠는가? 본문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낙심하고 고민하지 말고 자신을 예수 믿는 자로 만들어서 성령 충만을 받고 누리는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길 바란다
*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해 모든 문제를 끝내셨기에, 과거의 상처는 축복의 발판이 되었다. 따라서 그리스도만 필요함을 고백하고 당당하게 일어나라
오늘 백부장,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구원을 받고 구레네 사람 시몬, 창녀 마리아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는다. 그 누구라도 ‘예수 십자가 앞에 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할 때 죄와 저주와 사망의 법, 지옥의 배경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는가? 여기에 대한 답이 나왔다. 그렇다면 이제 과거의 상처를 제거하라. 이제는 상처가 아니라 모든 과거는 구원 계획을 이룰 축복의 발판이다. 십자가상에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했기에 그리스도만 필요함을 고백하는 한 주간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 같이 연약하고 죄를 범하는 자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 위하여, '다 이루었다' 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위에서 아래로 휘장이 찢어지므로 기도할 수 있는 신분과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는 권세를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상처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임을 고백하고 나를 복음 앞에서 당당한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만들길 원하오니, 나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사용하여 나를 넘어서므로 말씀으로 지배를 받는 삶을 살아가는 성령 충만 한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