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0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본문처럼 신앙고백하고 믿지 않기에 지속하여 그리스도를 붙잡고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역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예로, 포로로 끌려가고, 속국이 되고 전쟁이 일어나고 유리방황했다. 질병만 걸려도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 사람 말을 듣고 시달린다. 결국은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다. 창3:15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그 맛을 봤다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병 걸려서 낫든지 죽든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면 교회 안팎에서 사람을 실족시키는 사람이 된다.
근본 문제에서 해방을 받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고 시험 들거나 갈등하지 않는다. 결국 샘의 근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샘의 근원을 발견한 후 사람들이 아무리 싸움을 걸어와도 모든 것을 양보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마귀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1) 지속이 안 되는 이유
마24:14, 천국 복음이 반드시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끝이 온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24:14 이 말은 아무리 몸이 아프고 죽을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천국 복음을 가졌다면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달될 때까지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쟁이 터지고 기근이 들고 지진이 나도 죽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 지속이 안 되는가? 틀린 것, 세상의 좋을 것만 가지고, 진짜를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성령 충만을 맛보지 못한 것이다. 틀린 것, 세상 것을 붙잡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진짜인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성경 속의 모든 증인들은 세상의 틀린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진짜를 붙잡았다. 심령에서부터 그리스도가 지속 안 되면, 결국은 시험 들고 싸우고 갈등하다가 넘어진다. 한 번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도 못하고 틀린 것만 먹고 살다가 겨우 천국 가는 신세가 된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감사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첫 번째 감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이다. 성령 충만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믿음의 여정이 갈등과 시험의 연속이다. 틀린 것만 가진 사람들의 주특기가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는 것이다.고후 11:14 즉 하나님을 믿는 척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명도 사명도 없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산 교회와 아무 상관없이 살아간다.
‘나의 전도’ 없이 인생을 살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틀린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다. 본인은 자존심을 가지고 겨우 밥은 먹고 살지만 자식들이 안 된다. 일단 부모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고, 아버지의 손 잡고 교회도 다녀봤지만, 뭔가 되지 않고 있다는 걸 아이도 느꼈다는 것이다.
틀린 것을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독이 시퍼렇게 올라 독사의 자식으로 살아간다. 뭔가 다른 것에 잡혀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육신의 생각에 잡혀 있다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평안이니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6-7
2) 나의 전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은혜 속에 있지 않으면 육신의 생각에 잡혀있는 것이다. 틀린 것을 붙잡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근본 문제에 그대로 묶인 채 교회를 다니게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요1:12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고전3:16
갈보리 산, 즉 십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가지는 ‘나의 전도’가 없으면, 감람산에 오르지 못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믿음이 없고 완악한 사람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셨다. 별 볼일 없는 갈릴리 출신, 귀신 들린 사람들을 모아놓으시고 사십 일간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실제로 영적인 싸움을 하지 않으면 저주 받는다는 사실을 예수님이 강력하게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전도가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개인에게 임하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사명이 생긴다. 그러면 ‘내 것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고 서로 통용하는 공동체를 형성한다.행2:1~47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면 직업에 증거가 온다. 그리고 경제가 살아난다. 따라서 섬기는 교회를 살려야 한다. 교회 구석구석에 틀린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바르게 도와주는 팀사역 운동을 해야 한다. 만약 그리스도를 지속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모든 걸 빼앗긴다. 무엇보다 일심, 전심, 지속으로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창3:15
사도바울은 갇힌 몸이었지만 모든 교회에 편지를 써서 자신의 신앙을 알려주었다. 피로 값 주고 산 교회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써 보낸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감람산과 마가다락방으로부터 시작된 교회의 역사 속에, 교회를 치리하는 디모데나 디도 같은 친구들에게 바울은 감옥소에서도 계속 메시지를 보냈다. 과연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했는가?
1. 바울의 신앙 간증
1) 설교는 자신을 간증하는 것
사도바울은 서신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제가 다락방을 처음 접했을 무렵, 합숙에서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저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고 근본문제와 그 해답 그리스도가 마음에 부딪혀 왔다. 목사 안수를 받고도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고 기도가 안 되었던 저였다. 그래서 기도원 같은 곳의 프로그램에 따라 그냥 열심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기도하고 교회 다니는 것은 망하는 길임을 나중에 알게 된 것이다.
전 근본문제를 알고 난 후 그 해답을 가지고 모든 교회와 기도원의 메시지를 들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은 무속인들을 만나보기도 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린 것을 붙잡고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누구를 만나도 두렵지 않았다. 왜냐면 재벌이든, 권력자든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근본문제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설교는 그리스도로 지속한 간증을 말하는 것이다. 저는 근본 문제로 인해 시달렸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을 결박하는 것임을 체험하게 되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있다고 메시지를 하고 있다. 자신의 간증을 한 것이다.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종교, 옛 사람을 사로잡아 복종시킬 때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맛본 증거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믿고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내용이 있었기에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사도바울은 과거 예수님의 이름을 오해하여 훼방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지금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즉 틀린 것을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간증이 없으면, 사람을 실족시킨다.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회당을 다니고 예수를 믿으면 죽는 날까지 사람과 원수를 맺는다. 그래서 마음대로 교회를 다니다가 섭섭하면 떠나기도 한다. 아니면 분리시킨다.
사도바울은 과거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외치는 사람들을 포획하는 사람이었다. 그리스도만이 구원이라고, 근본 문제를 해결 받으라고 외쳤던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이름이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은혜를 모르면 건방지고 오만하고 배은망덕한 사람이 된다. 반면에 그 은혜를 알면 영원한 가족이 된다. 근본 문제를 모르면 왜 오만해지는가? 근본문제를 모르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선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항상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틀린 행동을 한다. 자기 기준에 잡혀있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상대방이 문제라고 여긴다. 그런데 근본 문제를 알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자기를 쳐서 복종시킨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3:23, 롬6:23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다. 과거 예수를 핍박했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과거 한 번도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켜 본 적이 없다. 바로 그게 예수를 핍박한 것이다. 창세기 3:15을 가지고 마귀를 결박하지 않으면 예수를 핍박한 것이다. 바리새주의적인 몹쓸 교만에 묶여있었던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창 3:15을 거부한다. 그리고 사단 이야기를 하면 분을 내면서 오히려 영적싸움하는 사람을 귀신의 왕이라고 몰아붙인다.
2. 풍성한 주의 은혜
갈보리산 십자가를 통해 근본 문제를 해결하면 감람산의 언약, 즉 근본 문제가 해결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이 임하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기 위하여 마가다락방에 들어가서 힘을 받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14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1) 감사하는 구체적인 이유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오래 참아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했다.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16절
근본 문제를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훼방한 오만하고 배은망덕한 자신을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시고 결국은 믿게 하셨다고 바울은 고백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다메섹에 갔던 그리스도의 훼방자 바울은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너는 하나님의 백성인데도 나를 핍박하느냐?’ 하나님의 백성이 오히려 그리스도 이름을 훼방하는 훼방자가 되어 있다. 바울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핍박한 적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훼방하는 게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 하나님의 선택에 대해 감사
하나님이 오래 참으사 근본문제에서 구원하셨다는 믿음, 절대적인 확신이 있어야 선택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선택한 것이지,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택한 게 아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인간은 근본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어도 못 만난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셔야만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런 사람에겐 음부의 권세가 헤치지 못하는 것이다. 사망 권세 잡은 자, 지옥 권세 잡은 자,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진다. 사망이 쏘는 게 죄며 죄의 권능은 율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것마저 다 해결해주셨음을 선포해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가 그리스도로 시작된다. 인간은 근본 문제에 잡혀있기에 하나님의 주도적인 그리스도의 역사가 아니면 근본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롬16:25-27,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 나의 복음이 된 사람에게는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을 있는 자리에서 나타내신다. 이런 사람에게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지어다.
(3) 믿는 사람을 충성되게 여기심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셨다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충성되게 여긴다.
‘하나님이 근본 문제에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내 대신 죽게 하셨다.’는 믿음을 하나님은 진실히 받아주신다는 것이다. 충성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창세기 3:15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충성스런 군인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인간은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에 묶여, 죄의 권세와 사단의 권세 그리고 지옥 권세의 배경 아래서 사주팔자대로 살면서 사단의 심부름을 하다가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운명의 저주에서, 가문의 저주에서, 자녀들이 받을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4) 직분을 맡겨 주심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사도의 직분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고백했다. 교회를 맡겨주셨기에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도록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 즉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일을 맡기신다.
(5) 능하게 하심
하나님은 직분을 맡기신 다음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다. 바울은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있다. 본이 되게 하시려고 능을 주셨다는 말이다.
(6) 본이 되게 하심
근본 문제에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벗어난 사람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될 수밖에 없다. ‘나 같은 자도 구원을 받고,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 것’ 그리스도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훼방하였으며 그리스도를 부르는 사람들을 죽인 살인자인 나에게 근본 문제를 알게 하사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고 구원하셨다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일을 맡았으면 맡은 자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심부름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또한 보좌에서 함께 지금 일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우리는 믿습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지금 일하고 계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은혜 속에서 풍성한 감사와 감격이 우리 영혼 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고백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참으로 이제부터 나를 살리는 풍성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전도를 통해 근본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시고, 나의 직업을 통해 참으로 교회를 살리고 전도와 선교 속에 방향을 맞추고 하나님의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단의 문화를 꺾어내는 멋진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