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엘리트, 의사 누가의 부인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증거
눅1:1~4
2016.08.14 주일 2부 말씀
우리 영혼에 먼저 하나님의 문이 열려야 한다. 오늘날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맛보지 못하고 세상의 것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지속하면 하늘 문이 계속 열린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단 하나,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지속하지 않으면 끊임없는 사탄의 공격 속에 실패의 삶을 산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고서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있다. 오해, 시기, 질투... 이렇게 알 수 없는 독이 우리 몸에 쌓인다.
왜 그런가? ‘이 여자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나이다’ 이렇게 오해를 갖게 한 창3장의 현장 속에 끊임없이 율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이 지속되지 않는 것이다.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렇게 고백을 해야 하는데 서로 핑계와 책임전가 하며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이 땅을 살아가는 날 동안 집착과 고통, 부끄러움과 수치심, 좌절과 두려움이 파고드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가족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예수사랑교회를 오해하지 말고 여러분이 섬기는 목사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붙잡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자. 목사인 나도 의인이 아니고, 교회당도 의인의 모임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서 각처의 못난 사람들이 모여든 곳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엘리트, 갈릴리 사람 구별 없이 모두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무엇이 옳고 그름도 필요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 받는 길을 그리스도로만 주셨기에 그 이름을 잡아야 살게 된다.
누가는 예수님의 시작부터, 보좌에서 역사하시겠다는 그 마지막까지 명확하게 기록했다. 눅24: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좌에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사람, 그 이름을 체험한 사람, 그 이름의 권세에 하나님의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집어넣어 줄 것이니 위로부터 능력이 임할 때까지는 누가 죽인다고 하고 재산을 몰수해 간다고 하고 자식이 저주를 받는다 할지라도, 가문이 망했다고 할지라도 그 이름의 권세만 사용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입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체험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을 해놓고도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다른 것을 찾아다니고 다른 말을 듣고 흥분을 하고 광기가 일어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계속 하고, 말을 만들어 군중심리를 일으키고 그래서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한 시대 세계복음화하며 함께 가자고 하는 이 시간표 속에 다른 말을 집어넣는 사람이 된다. 누가는 누가복음을 통해 이런 사람을 자세히 기록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십자가의 죽음과 제자들의 배신에 대한 말씀을 못 알아들었던 제자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을 보고도 의심하며 엠마오로 흩어졌던 자들, 결국 이들이 마가다락방에 들어가는 과정을 겪게 하셨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체험하라는 것이다.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는 그리스도” 이 뿐이다.
그리스도로 구원 받아 너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모든 문제 끝났기에 이제 우리는 겁날 것이 없다. 이 세상 신, 세상 임금, 공중권세 잡은 자, 우리의 삶을 도적질 하고 빼앗고 죽이는 사탄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명령해서 결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탄, 귀신, 악령이 누구인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된 사탄, 귀신, 나로부터 시작된 이상한 삶을 말한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오는 세대와 가는 영원한 세대 속에 결단코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용서함이 없다고 말씀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이 땅을 살아가는 날 동안 처절하게 망하게 되고 그 집구석은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가 더욱 악하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꼭 해결해야 한다. 영적싸움이 우리 삶에 없으면 우리는 오해의 전문인이 된다. 그래서 교회, 목사, 장로, 지역 모든 것을 오해하며 오해의 천재가 된다. 한국은 샤머니즘, 귀신문화가 깔려있어 끊임없이 시기, 질투를 일삼고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누가 좀 잘 되면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 죽이려 하고 세계복음화 하자고 하면 협력은커녕 서로 갈라놓으려고만 한다.
그런데 우리의 오해 뒤편에는 우리를 조정하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해가 큰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인생 여정 속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도록 팀사역 해주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강단 말씀 외에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귀에 붙어서 생각을 집어넣는 대로 말이 나와 죽는 날까지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고, 어떤 사람은 욕심쟁이로 끊임없는 시기 질투 속에 살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늘 미움의 대상으로 만들어 살인을 저지른다. 이것이 우리에게 근본으로 형성된 체질이다.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서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할 때 오순절 하나님의 능력이 입혀져 집에 있던지 성전에 있던지 “예수는 그리스도” 를 신나게 외치며 다녔다. 15개국의 문이 열리고 먹을 것이 없던 사람들에게 경제가 열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면 태풍이 불어도 그 밭은 바람이 살짝 피해가고 수많은 열매를 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구나 하며 신이 난 것이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믿음 속에 살기에 하나님 자녀 된 우리를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후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가보니 예수 믿는 자들이 율법으로 장악되어져 버렸다. 그래서 영적싸움의 군사인 바울을 오히려 성전에서 끌어내어 성전 밖으로 내치고 문을 닫아 버린다. 그러면서 바울을 온갖 이상한 말로 비난하고 바울에 대한 오해를 갖게 만들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외쳤던 사람들마저도 순식간에 광기로 폭동을 일으켜 바울을 죽이려고 돌을 드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왜 그렇게 바울을 죽이려고 하고 바울을 미워했는가? 바울을 죽이면 평안할 자가 있기 때문이다.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사탄의 정체를 폭로하지 않기 때문에 사탄의 수하에 있으면서 사탄이 오해의 천재로 길러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바울을 죽이려 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성도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혹시 목사를 오해하고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만든다면 이 세상 누구에게 그리스도를 믿도록 할 수 있겠는가?
* 영적싸움을 통해 그리스도의 증거를 잡고 체험한 복음의 엘리트가 되라
그리스도의 증거를 잡고 체험하면 복음의 엘리트가 된다. 복음의 엘리트가 되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는 엘리트만 될 뿐이다.
오늘날 엘리트 시스템이 개인을 망하게 하고 복음이 없는 엘리트들이 가정을 파괴시켜 사회와 국가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전 세계는 지금 부자가 많으면서도 한 쪽에서는 굶주림의 전쟁을 하고 있다. 복음이 없는 엘리트가 세운 국가와 사회관은 정신병동으로 가고 있다. 엘리트가 만든 가정은 결국 이혼뿐이다. 그들의 자녀들은 유리방황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도 실제 70%가 깨진 가정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복음의 엘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복음의 엘리트는 딱 하나의 답만 가지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잃어버리면 자신도 모르게 율법이 우리 자신을 쏘기 시작한다. 사망권세 잡은 자는 우리의 생각으로 쏘기 때문에 생각을 그대로 받으면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율법뿐이다. 그래서 가정에 들어가 서로 만나면 감사와 감격의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저 여자를 평생 먹여 살려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 속에 자신의 부인을 보고 미치겠네 하다가 가정이 깨지는 것이다.
골2:8, 자칭 엘리트라고 하는 자들은 초등학문에 취해있다. ‘내가 왜 너를 위해서만 살아야 하나? 그럼 나 라는 존재는 없는거야?’ 이런 생각이 세상의 초등학문, 윤리, 도덕, 철학 속에서 나온 것이다.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더 이상 못 하겠다 해서 아이들 보고 집나가라고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교회 와서 복음을 듣고 행복해지면 자기 자식을 교회에 빼앗겼다고 해서 또 돌아버린다. 그래서 목사님이 사기꾼, 이상한 사람이라는 온갖 이상한 말을 다한다. 또 여러분의 부인이 복음을 듣고 행복해서 목사님을 좋아하면 남편들은 시기와 질투를 하고 남편들이 영적싸움의 맛을 보고 목사님을 좋아하면 온갖 이상한 생각을 다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인하여 오해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마귀와 한 판 승부 하라고 하면 돌아버린다. 이미 자신이 그런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밟아라.
행26:18, 바울은 가이사 황제 앞에서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이유를 밝힌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를 믿으나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고 영적싸움 하지 않았기에 에베소에 어느 지역에서든지 예수 믿는 유대인을 만나면 영적싸움을 강조해주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가 살렸음에도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고 사탄의 머리를 밟지 않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장악하지 않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인데 그리스도로 싸우지 않으면 정사와 권세, 악한 자들로부터 인간과 인간 사이를 오해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기에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것을 그들에게 선포했다. 영적인 눈을 뜨도록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전한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사탄에 묶여 있으니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가라고, 어둠에 묶여 있으니 빛으로 나아가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기업을 갖게 된다고 이 말씀을 선포했다. 이 말씀이 바울을 죽이려는 이유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가 눅10:1~20의 말씀을 가장 핵심으로 두고 누가복음을 기록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했을 때 예수님이 크게 기뻐하셨다는 것을 명백히 기록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았을 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복하는 것을 주의 제자들이 체험하게 되었다. 믿는 자들에게는 마28:18~20, 하나님의 권위가 있고, 벧전2:9,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그의 나라를 선전하고 증거 할 사람으로 부르셨다. 그럼에도 그 증거를 잃어버린 채 우울증으로, 남을 죽이는 자로, 악한 사탄의 조직에 길들여져 영혼이 파괴되고 하나님도 배신하고 저주하는 자가 되었다 할지라도 진짜 귀신을 내어 쫓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권위인 그리스도로 영적대결을 하면 하나님은 보좌에서 기뻐하신다. 이것이 누가복음의 핵심이다.
예수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뻐하셨는가? 사탄, 공중권세 잡은 자가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볼 만큼 대단한 사건이 일어났다. 드디어 사탄, 공중권세 잡은 자가 맥을 못 추고 그냥 나가떨어진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곧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명령하고 선포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까지 동원되며 보좌에서 하나님이 즉각 움직이신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이 권세를 사용할 때 해할 자가 없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 전쟁의 대상은 뱀과 전갈을 밟는 것, 옛 뱀, 곧 마귀라고도고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그 자로 인하여 끊임없이 불만, 불평, 헛소리, 잡소리가 나오는 것을 사로잡아 밟아 버리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시는 비밀이다. 그리스도의 그 권세를 얼마나 많이 적용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이것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 하신다. 그래서 영적싸움은 우리가 가장 기뻐해야 할 제목이다.
눅10:21 영적싸움을 할 때, 예수님이 성령으로 한 없이 기뻐하셨다. 어설픈 것을 가지고 아는 체 하는 거짓 엘리트에게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숨기시고 천진난만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셨다고 말씀하셨다. 괜히 어설프게 아는 척해서 오해만 만드는 사람이 되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이 강단의 말씀을 따라 영적싸움을 하는 자 되라. 하나님은 말씀대로 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영적싸움을 하는 군사는 결단코 해할 자가 없다.
딤후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강한 군사가 되어 영적싸움 하는 최고의 멋진 군사가 되면 어떤 상황에도 메이지 않는다. 영적싸움하는 군사는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자신의 멋대로, 자신의 기준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의 룰을 지키면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롬16:20 그리스도를 1인칭 하여 사탄의 머리를 밟으라는 것, 이것이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다. 이런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것을 맛보면 맛있는 것을 먹어도 목사님이 생각나고 예수사랑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예루살렘 교회가 비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1대 총감독이었던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통해 약4:7, 진정으로 마귀를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한다고 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능력을 행사 할 때만 말과 행동이 일치 되는 것이다. 이쪽에서는 이 말하고 저 쪽에서는 저 말하고 흉보고 처음과 끝이 맞지 않는 것, 그것을 모순 덩어리라고 한다. 그런 사람은 무엇이든 인생이 안 되고 안 풀리고 목표를 설정해두고도 실천하지 않는다.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행13:10~11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로, 마귀의 자식으로, 의에 원수로 살며 바른 복음을 퇴색시키는 일들을 버리라고 사도바울은 말한다. 영적싸움을 실천하지 않고 이렇게 살면 눈이 멀어 비참한 모습이 된다.
누가는 유대 땅의 의사로서 예수님의 공생애와 부활의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살았던 사람이다. 예수님의 활동무대였던 유대 땅 예루살렘, 갈릴리에 머물며 많은 목격자들과 추종자들의 여러 말을 수집하고 보고서로 작성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그 문서를 전달했다.
누가는 세상에서는 멋진 엘리트 의사였지만, 로마의 속국으로 잡혀있던 유대 땅 예루살렘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발견했을 때 세상 초등학문에서 복음 엘리트로 바뀌어 지는 역사가 누가에게 있었던 것이다. 이 신비함을 자신이 혼자 가질 수 없어서 오랫동안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고 후원한 데오빌로에게 자신이 목격한 분명한 사실을 편지로 전달했다. “예수가 그리스도” 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시면서 성령을 남기시고 그 성령,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는지 사도행전까지 알려주겠다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 예수가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다. 창3:15은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 핵심이다. 뱀의 머리를 밟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어떤 연약함과 무능에 있더라도 괜찮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고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요19:30,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모든 문제 해결자이며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숨을 내쉬며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고 그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로 세상을 정복하겠다고 도전한다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엄청난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이 우리 몸에 가득히 담겨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이 담겨야 한다. 끝이라고 하면서도 다른 것이 나오는 것을 사로잡아 결박하면 보좌에서 그분이 일하시며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를 보신다고 말씀했다.
* 우리는 이 시대 의사 누가가 체험한 부인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문서로 받은 축복의 사람이다
누가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을 저술하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처럼 자신도 철저하게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보고 데오빌로 각하에게 근원부터 써서 보낸다고 했다. 시작부터 가장 확실하게 이뤄진 일부터 성취된 사건까지 보낸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공생애 사건, 예수님의 엄청난 사역과 죽음과 부활, 승천까지의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내는 것이다. 이 문서를 남긴 누가도 죽고 데오빌로도 죽었는데 이 문서가 오늘날 우리의 것이 되었다. 이 사실을 믿고 아는 사람이 없는 이 시대에 믿어지는 것이 기적 중 기적이다. 성경이 믿어진다면 가만히 있어도 응답은 온다. 입과 생각만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고 마음으로 그리스도만 담고 있어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오해를 만들고 거짓말을 만들어 세계복음화를 하는데 오히려 힘 빼며 자기 멋대로 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상대를 이상하게 보고 시기, 질투를 일삼으며 좌절과 두려움, 수치와 부끄러움이 끊임없이 솟아오르면서도 아닌 척 감추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학교 가서는 교회 다니지 말라는 딴말을 하면 되겠는가. 이것을 끊는 사람이 응답을 받는다.
본문은 목격자의 증언이다.
말씀에 일꾼 된 자들, 자신의 삶 전부를 예수님을 향해 맡긴 자들, 자신의 모든 삶이 그리스도로 바뀐 사람들은 갈릴리 출신이라도, 앉은뱅이, 문둥병자로 시달려도, 귀신들린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이 복음이 로마까지 가게 하셨다. 아무리 가진 것이 없어도 괜찮고 무식하고 배경이 없고 망해도 괜찮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깊이 알면 근원을 알 수 있다.
창3장의 인간의 근본문제로 인하여 저주 가운데 정신질환과 삶의 균형이 깨지고 미래를 알 수 없어 굿을 하며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시달리고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다가 자녀들까지 자살하게 만들며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지옥을 맞이하는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바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고 우리 몸에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두려움 속에 빠져 있던 이사야에게도 고레스 왕과 같은 종을 하나님이 선택하여 쇠빗장을 꺾고 복음을 위한 경제를 붙여주셨듯이, 포로, 속국으로 잡히고 노예 신분을 가졌어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를 통해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이것을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문서로 작성해서 보낸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창3장 사탄으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 장악되어 사탄이 쏘는 대로 생각을 따라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비참한 노예 신분으로, 살인자의 신분으로 인간끼리 서로 파괴시키며 전쟁을 일삼는 광기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끊임없이 타락의 늪에 젖어들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서 벗어나는 길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보좌에서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런 사람은 날마다 거듭나며 날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되며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싸움의 비밀이다.
누가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넘어지지 않고 견고한 삶을 살 수 있는 비밀, 그동안 그가 배운 것이 믿을 만한 것임을 이 문서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이 엄청난 문서가 드디어 전달되어졌기에 이 문서를 데오빌로 각하처럼 믿는 자되자.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것을 맛보다가 그리스도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 하신다는 이 천년 전에 기록된 누가복음의 문서가 예수사랑교회에 까지 전달되어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게 하시고 의사 누가의 부인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보좌에서 기뻐하시는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 사탄이 쏘는 대로 오해하고 시기, 질투하는 저주의 영을 끊어버리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누리는 복음의 엘리트로 거듭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