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3 1부 말씀
우리는 반드시 생애 예수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만나야 한다. 요3:3,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셨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기에 우리의 삶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사단으로 틈을 주지 않고 자신과의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풍습에도 자기 자신을 내던지지 않고 맞짱 뜨게 된다. 우리가 평생을 사단에게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알았다면 ‘나는 결단코 사단의 흐름을 타지 않는다.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너를 내어 쫓는다!’ 이렇게 선포해라. 절대적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영혼 속에 머물러 계셔야만 다시 태어날 수 있다.
*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창3장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 없이 인생을 정반대로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고, 그리스도 예수 없이 아름답게 살았던 사람도, 나름대로 자신의 장점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도 많았다.
코닥필름의 창시자인 조지 이스트먼은 “셔터만 누르면 나머지는 우리가 합니다.” 라고 할 만큼 세상을 뒤집는 발견으로 엄청난 부를 누렸지만 인생 말년에 권총으로 자살해 죽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하나님과 영적인 만남이 없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러 있지 않으면 아무리 장점을 가지고 멋있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사람의 결국은 심판이고 저주, 재앙일 뿐이다.
여배우 마를린먼로는 1962년 8월 주일 아침에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었다. 그는 62년 당시 하루 수입이 만 불이 될 만큼 자신의 아름다운 장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았지만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비참한 삶을 살았다.
또한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노인과 바다’ 의 저자 헤밍웨이는 폭력과 죽음에 관한 글을 쓰며 유명한 작품들을 남기며 3명의 부인과 70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살았지만 폭력과 죽음의 그림자로 덮인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자신이 아끼던 엽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상 사람들은 밥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 채 그냥 주저앉아 있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의 문제가 왜 찾아오는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답을 말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인치셨다.
하나님은 창세기 3장을 통해 우리를 진단해 놓으셨다.
아담과 하와가 창3장의 문제에 걸려 허우적대며 이마에 땀이 나도록 고통과 재앙을 받았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무속과 점술, 우상 속에 몸부림치며 인생을 살아다가 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문제에 걸려 일평생 죽는 날까지 사단에게 끌려 다니고 지옥까지 가는 것이다. 이 흐름을 보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다. 인간에게 흐르는 저주와 재앙의 흐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이 때문에 인생 전체를 얼마나 허비하는지를 알았다면,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야 하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몸서리 칠만큼 느끼게 될 것이다. 불화살을 받고 난 후에 창세기 3장을 깨달으면 늦는다. 불화살 맞기 전에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 인생에 절대적이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당연한 문제가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 당연한 문제는 순식간에 밀려오게 되고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이 문제를 알고 답을 주는 우리가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이다.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셨기에 하나님의 절대 은혜를 덧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해라.
벨릭스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도 돈만 밝히는 육신적 동기가 충만한 사람이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물신주의(物神主義)다.
돈이 신이 되어 버리면 복음도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물질을 복음을 향하여 던지는지 아니면 자신을 위하여 몸부림 치고 있는지 점검해봐라. 우리가 물신주의에 잡히면 끊임없이 교회를 다니면서 눈치만 살피는 사람이 된다. 헌금을 할 때도 천 원짜리를 두툼하게 바꿔서 ‘나 헌금한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하고 헌신을 해도 드러 나타나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교회 집사님이 자신은 정말 돈이 신이었는데 예수사랑교회 와서 이것을 두고 영적싸움을 했다고 한다. 남편이 헌금을 하는데 굳이 자신이 헌금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돈에 잡혀 살다가 영적싸움 속에 복음을 위해 살자고 하며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헌금을 드렸는데 더 많은 것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었다고 했다. 물질의 신에게 인생을 빼앗겼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드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에 너무 기뻐하셨다. 나 역시도 예수사랑 모든 성도들이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헌금하고 헌신한다.
가장 무서운 저주가 물신주의다.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 한 번도 써보지도 못한 채 망가지고 빼앗겨버리고 비참해지는 것이다. 일평생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군중들의 인기에 영합하여 찌질한 사람으로 전락되지 말고 우리는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누군가 나에게 요구했을 때 있으면 주면 되고 없으면 안주면 된다. 이 힘이 우리에게 있어야 성공할 수 있고 실패의 나락에도 하나님은 부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물질을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항상 테스트 하신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축복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구원 받지 못한 믿음은 하나님의 나라가 희미하기 때문에 물질주의 속에 잡혀 믿음이 변질되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이런 잘못된 믿음을 보기 때문에 뒷걸음치고 마귀로 틈을 주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찾아올 때마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라. ‘무능 속에 인생의 답 없이 지금까지 나를 끌고 갔던 사단의 저주야, 살아계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 인생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셨음에도 물질 앞에 사람의 눈치를 보며 물질 앞에 믿음이 희미해지고 변질되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뿐 아니라 주의 천사가 함께 박수친다. 우리의 물질이 사람을 구원하는 쪽에 있는지 아니면 나만을 위한 물질인지 예수님이 물으셨다(마6:2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을 벨릭스가 들었음에도 두려운 마음만 생길 뿐 그 이상의 진보는 없었다. 구원, 하나님의 은혜에서 제외된 자였다. 벨릭스는 수천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자, 광기의 사람이었다. 경건한 유대인을 수없이 죽이고 유대 랍비 제사장들을 잡아다가 화형 시켰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는 전문인이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제시했지만 두려워하고 뒷걸음칠 뿐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했다. 왜 거부했는가? 돈 때문이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돈이다. ‘우리가 꼭 주일마다 돈을 내야 돼? 그럼 어떻게 부자가 돼?’ 이것이 육신의 생각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면 돈을 움직이는 정복자가 되라.
* 벨릭스와 같이 오늘 내게 임한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행24: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벨릭스는 구원의 기회가 찾아왔고 새사람이 되는 기회가 자기 앞에 왔으며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역사를 바꿀 기회가 왔음에도 이것을 거부했다. 창3장으로 길들여진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내 삶에 구원의 은혜를 주셨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내 영혼에서 떠나갈지어다!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어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구원을 받아들이는 헌신이 필요하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틈이 생기면 사람이 기회주의적인 사람이 되고 자꾸 연기하는 사람이 된다. 선한 일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싸움을 하라고 창3장 문제 때문에 창3:15을 주셨다.
벨릭스는 사마리아 성과 예루살렘, 빌립보 지역까지 통치를 했기에 예수님이 왜 죽었는지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듣기를 거부한다. 그가 들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는 거짓말쟁이들로부터 정치적으로만 들은 것일 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구원할 자 예수로 보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구원자 예수로 오셨다는 것은 모르고 있으면서 자신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복음 듣기를 연기한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정치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부인이 데려와서, 누군가에 의해 끌려와서 이유도 없이 교회에 앉아있다. 창3장으로 형성된 몸뚱이 하나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비참한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천천히 믿겠습니다’ 하고 ‘다음에 하면 되지, 다음에 봅시다’ 한다. 병원전도를 갔더니 다 죽어가는데도 ‘지금은 아파서 안돼요, 가세요’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필요없어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필요 없다고 한 사람에게 왜 필요 없다고 하는지, 그리고 반드시 당신에게 왜 필요한지 설명을 했더니 영접을 했다.
가장 무서운 것이 ‘차차 귀신’ 이다. 자신이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존재인 것을 모르고 오늘 밤에라도 숨이 끊어지는 존재라는 것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차차 귀신에게 잡힌 것이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말씀했다.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마라. 차차 귀신에게 잡히면 구원 받지 못한다. ‘내일 하지 뭐’ ,‘그 다음에 꼭 하지, 올해는, 내년에는... ’ 이러다가 십년 가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창3:15이 필요하다. 미루지 말고 즉각 밟으면 시작된다.
벨릭스는 자신이 예수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있다는 착각에 복음을 거부한다. 결국 회개를 거부한다.
시17: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잠들기 전에 오늘 영혼에 저질렀던 모든 일들을 반드시 해결하고 잠들라고 하셨다. 그러면 아침이 가뿐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회개하지 않고 산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잠들기 전에 정리하고 자야 한다. 드리지 못한 것이 있다면 ‘혹시 내 숨이 떨어지면 모든 재산을 온전히 써보지도 못하고 가오니 죽은 이후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이렇게 밤에 헌금 봉투에 편지라도 써놓고 자라.
행24:25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벨릭스는 바울의 강론에 두려워만 했을 뿐 바울을 보내고 다시는 만나지 못한다. 그 날 회개가 없으면 끝난 것이다. 복음을 듣고 즉각 회개하고 결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은 하나님이 내게 감화를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나에게 감화하시는데 거기에 대해 거부하고 제외되면 버림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고난과 문제, 사건이 오는 것이다. 즉각 회개하고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 감화를 인정하고 아멘으로 순종하고 즉석에서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참 회개 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갈등하지 말고 즉각 즉각 고쳐나가라.
벨릭스는 영혼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바울이 죄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풀어주지 않았다.
바울을 데리고 있으면 유대인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여러 지역에서 예루살렘을 위해 구제 헌금을 엄청나게 가져왔다는 소리를 듣고 바울의 팀들 바울을 끄집어내려고 돈을 자신에게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벨릭스는 복음을 받아야 하는 그 상황에 이런 수많은 잔머리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바울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 복종시켜라” 한 것이다. 바울을 잡아 놓고 석방하지 않으면 반드시 돈을 가져 올 것이라는 생각에 걸려들었다. 육신의 생각이 틈타고 들어오는 것이 바로 사단에게 장악된 것이다. 자신에게 구원의 기회가 찾아왔음에도 수많은 육신적 생각, 사단이 주는 생각으로 저주를 받아서는 안 된다.
구원의 문제는 우리의 머리나 과학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영적인 것이기에 생명적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만이 참 생명, 참 진리,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되기에 생명의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가 없으면 그 사람에게는 도덕적인 부흥도 있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도덕적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소설가 박범신도 성희롱으로 걸려들었고 박수무당과 같은 사이비 목사가 대통령에게 위로를 준 것 같지만 그로 인해 지금 수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창3장에 걸려있는 사람을 우리가 도와주지 못하고 말해주지 못한다면 세상을 살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들리게 하고 담을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은혜를 주셨음에도 전도와 선교 운동 속에 우리가 동참하지 않는다면 벨릭스 같은 사람이 될 뿐이다. 우리가 바울과 같이 영적인 눈을 뜨고 즉각 결단하고 즉석에서 고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없으면 도덕적인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도덕적 부흥은 불가능하다. 자신은 정말 도덕적 부흥을 위해 살아보려고 하지만 안 된다. 이것이 창3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 의해 사람이 저주와 재앙을 받으면 아무리 잘해보고 싶어도 안 되고 아무리 진실하고 바르게 서려고 해도 바른 진리에 서지 않으면 될 수가 없다. 요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로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로 오셨다. 그 예수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오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자꾸 그 이름을 불러라.
행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벨릭스와 같이 자기 이득을 위해 온 천하를 꾈 만큼 사단의 영향을 받고 있는 기회주의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당시 벨릭스는 60세였고 그의 아내는 18세였다. 이미 세 명의 부인이 있음에도 벨릭스는 북 이스라엘 왕의 부인을 빼앗아 17세 유대 여자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 이 여자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 메시아도 알았을 것이다. 또한 바울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많이 들었을 것이다. ‘유대 여자’ 라는 말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바울이 무슨 말을 하나 싶어 만나고자했다. 벨릭스 아내는 종교적 동기로, 벨릭스는 돈을 벌고 싶어서 바울을 불렀다. 결국 이 유대 여자, 벨릭스 부인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폼페이 멸망에서 불에 타서 비참하게 죽었다. 하나님의 수준은 ‘어, 연기가 나네’ 이런 수준이 아니었다. 이것을 증거 할 증인을 남겨놓고는 폼페이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죽었다. 또한 벨릭스는 바울의 구원 메시지를 듣지 못한 이후 네로 황제로부터 사형 언도를 받는다. 그런데 네로 황제의 참모인 벨릭스 형의 간청으로 인해 사형을 면제 받고 모든 관직에서 면직이 되어 결국 정신병으로 구걸하는 비참한 인생이 되었다. 복음을 잡지 않으면 이렇게 말로가 비참해진다.
* 우리 삶에 믿음을 최선으로 선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즉각 연결시켜라
행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바울은 벨릭스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메시지를 주지 않았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롭게 살아야 하고, 의롭게 살고 싶으면 절제해야 하고 너를 다스리는 힘이 있어야 할 것이며 장차 올 심판을 받기에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고 했다.
의롭게 사는 사람은 생활의 절제 없이는 안 된다. 남의 부인까지 빼앗으면서 까지 살아가는 더러운 놈아, 남의 유부녀를 빼앗아 자기 아내를 삼는 어둠의 세력아, 너는 하나님 앞에 살아라. 절제하며 살아라 하며 정확하게 메시지를 던졌다. 바울은 이미 벨릭스를 잘 알고 있었고, 사람 속에 어떻게 어둠의 자식이 움직이는지를 알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을 생각해라. 권세위에, 벨릭스 총독 위에 네로 황제가 있고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 권력 위에 권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했다.
너의 소행은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오늘, 이 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너도 살게 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벨릭스는 칼을 무서워하는 자도 아니었고, 전쟁과 군사력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아니었다. 그런데 바울의 말은 두려워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만 두려워한다. 복음을 가진 우리 앞에 떨게 되기에 벨릭스 같은 높은 권력 있는 자 앞에서 쫄지 말고 세상에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해라. 우리가 당당해야 주위에 돈 많은 사람도 무릎을 꿇는다.
행24:25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도, 그 영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하고 두려움이 회개로 연결되면 구원에 이를 수 있음에도 벨릭스의 인생이 여기에서 멈춘 것이다. 하나님의 전도자가 주는 메시지를 듣고 멈추면 거기서 끝난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전도자가 주는 메시지를 듣고 연결해야 한다.
틈이 있으면 바울을 부를 것이라고 했지만 틈이 있으면 예수를 믿지 못한다. 마귀는 늘 틈을 타고 들어가는 공중권세 잡은 놈이라고 했다. 그래서 틈을 타고 마귀가 들어가면 그때부터 진노가 시작된다. 엡2:1-3. 가룟유다도 육신의 틈으로 예수님을 팔게 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인생으로 마무리되었다. 틈이 들어가면 사람은 자결하고 자살하고 정신병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틈을 주지 말고 연결해라.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는 시간에는 반드시 기도해라. 아무리 바빠도 예배할 시간에는 예배해라. 아무리 바빠도 불러야 할 예수 그리스도는 불러라.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에 자꾸 틈을 주면 다른 것이 들어온다. 그래서 복음을 들으려고 해도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연결하지 못한 채, 즉석에서 즉각 즉각 고쳐 나가지 못하여 구원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것을 최선으로 선택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사는 것이다.
이것이 죄인으로서 진행해야 하는 삶이다. 롬1:16~17 이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 하노니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헬라인이나 유대인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원색적인 복음,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그리스도를 듣고 삶을 그리스도로 연결해 나갈 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축복을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받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 3장으로 장악되어 자신의 장점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시대 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만나 다시 태어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탄의 영향을 받아 물신주의 속에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는 희미했던 삶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고 오늘 내게 찾아온 구원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즉각 결단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삶을 최선으로 선택하여 마귀에게 틈을 내어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연결하여 예배와 기도 속에 복음의 진보가 날마다 일어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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