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딤전 5:1~12
2016.10.26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를 지켜 정결케 할 때 비로소 할 수 있다. 단지 눈에 보이는 성공을 했느냐 안 했느냐가 아니라,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을 정결케 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게 진정한 성공이다.
하나님은 십자가 사랑을 통해 사망권세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능력, 부활의 능력 성령을 주셨다.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요20:22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만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증인이 된다. 따라서 증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다.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주가 되어야 한다. 즉 개인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믿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삶에 일인칭 되어야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삶에 나타난다.
하나님이 나의 주가 되게 하는 방법은 창세기 3장 15절을 개인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즉 ‘나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삶을 바꾸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 하나님의 영이 없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상태 - 원죄, 네피림, 바벨탑, 무속, 점술, 미신, 종교인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재앙이 오고 악령에게 사로잡힌 사람들로 인해 시달린다. 교회는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 속에서 가장 나쁘게 묘사된 사람들이 종교인이다. 예수님은 종교인들을 향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낳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그 속에 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말을 할 때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요8:44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예수님을 믿고 거짓말쟁이로 일평생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늘날 종교인들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거짓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가 되지 못하면 거짓말쟁이가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육신의 생각이 인본주의다. 즉 순간순간 위기만 넘기려고만 하는 불신앙이다. 이런 사람은 아직도 원죄에 묶여 있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원죄로 인해 묶였던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라. 창3:15을 가지고 있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실패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과 요셉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창세기 6장, 네피림이 된다. 즉 사람이 육체로 전락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에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불신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들과 같이 사는 게 네피림 시대다. 결국 자기들 나름대로 성공의 탑을 쌓다가 결국 무너진다. 성공을 위해 모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엘루마 같은 박수들이다. 거짓말쟁이들이 모인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없는 사람, 바로 종교인들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가룟유다, 사울 왕은 악한 영의 지배를 받아 틀린 것을 붙잡고 살았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기에 그리스도의 군사들만이 풀어줄 수 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정시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앞으로 이 시대를 잘 보고 시대에 맞는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제가 기도회를 인도할 때는 저마다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와서 내놓기도 했다. 심지어 정시기도 할 때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진짜 신앙은 하나님이 인생의 주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매일 이적과 표적, 기사를 보려고만 하고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한다.
창3:15을 가져야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창3:15을 가지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혼미케 되어 마귀에게 틈을 내어준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병은 나았다가도 또 도질 수 있다. 그러나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창3:15의 비밀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형통케 하셨다. 창3:15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주가 되시기에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걸고 싸우신다. 우리 안의 보좌와 하늘에 있는 하나님 보좌의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싸우신다.막16:19-20
창6:14, 하나님은, 단을 쌓고 하나님을 주로 삼은 노아를 의인으로 인 쳐 주시고 그와 동행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계획을 노아에게 알려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셨다. 목수가 필요하면 목수를 붙여주고, 나무가 필요하면 나무 패는 사람을 붙여주셨다. 그러나 종교인은 머리를 쓰고 몸부림을 친다. 하나님의 자녀는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 그리스도 예수를 주가 되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이 되어주신다. 이것을 모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 의해서 슬프고 침침한 인생을 살게 된다.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르라고 하면 발라야 한다. 그런데 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주가 되지 않아서다. 그것을 원죄, 자범죄, 가문의 저주라고 한다.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의 능력을 회복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창3:15의 비밀을 가진 전도제자가 나오지 않으면 역사는 재앙을 맞는다. 다윗과 요셉 그리고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다민족 제자훈련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가 주가 되도록 전도 훈련을 시켜야 한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야 한다.
창세전의 문제와 영세전의 문제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받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하셨다. 결국 한국교회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지 못하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행1:8 바로 그리스도 영이 없으면 사람들은 모두 악령에게 묶인다. 그로인해 미신사상, 우상숭배에 빠져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왜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셨는가? 사탄에게 묶여 있는 자들을 풀어 주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영혼에 담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으로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훌륭한 사람이었으나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계시지 않아 성령의 사람은 아니었다. 그런 그가 베드로를 통해 성령세례를 받은 후 가정 복음화가 되었고 로마를 복음화 하는 증인이 되었다.
창세기 3장을 모르면 미신사상에 빠지고 창세기 6장을 모르면 귀신들림이 시작된다. 그리고 창세기 11장, 왜 성공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성공을 향해 달려간다. 즉 하나님이 없이도 자기가 해 보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러면 어떤 영이라도 다 받는다. 그런 사람을 큰 용사라고 한다.
[본문]
1. 교회 안에서의 교인의 생활 17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따라가면 기도를 통해 응답 받는다는 사실은 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들어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이상해진다. 즉 시험 드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가? 의견이 맞지 않아 분열 되고 분파가 생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개인은 구원을 받지만 교회 생활에서는 사탄에게 육체를 내 주는 꼴이 된다. 결국은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중요한데 이 부분이 안 되고 있다.
1)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항상 존경할 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주가 되면 언제든지 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자신을 낮추게 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빌2:6-9,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 받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았다면 철저하게 겸손하고 사람들을 존경한다.
2)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사람을 더욱 존경하라고 했다. 마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다. 목사님을 영접하는 게 바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그래서 장로님들도 목사에게 항상 순종하는 것이 공경하는 것이다.
갈4:14-16, 말씀을 전하는 목사를 예수와 같이 영접하면, 육체의 연약함속에 있다할지라도 업신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목사를 대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이 연약할 때 바울을 위해 눈이라도 빼줄 수 있다고 했다. 롬16:4,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목이라도 내어놓았다고 했다. 바울이 실수하고 연약했지만 그가 던지는 메시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말이다.
왜 자기 눈이라도 빼어주고 목이라도 내어 놓았을까요? 바로 창세기 3장의 원죄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창3:15, 마16:16, 마28:18, 행1:8을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사도바울이 가진 사탄의 가시 때문에 그를 업신여기지 않고 그 입에서 나오는 그리스도가 주가 되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바울을 만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체험하게 되고 알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해방 받았음을 믿는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있음을 확신하는가? 이것을 체험하면 인생의 문을 닫는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진다. 골4:2-3, 전도제자가 되면 전도문이 열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게 된다. 전문교회, 미션홈, 지교회의 문들이 열린다.
2. 성도들이 가져야 할 교역자에 대한 태도 18절
허구한 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말씀을 받아먹어야 하기에 교역자와 성도간의 관계가 잘못되면 다 무너진다.
그래서 교역자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해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그리스도를 주로 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역자에는 반드시 보상을 해야 한다. 즉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게 마땅하다 하였다.신25:4 여러분이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자갈밭, 가시떨기 밭, 길가 밭 같은 마음이었다. 그런 여러분의 마음을 여러 번 갈아엎고 고랑을 파고 씨를 뿌렸다. 이제 잎이 나와서 좀 먹으려는 망아지 입을 막지 말라는 말이다. 즉 교역자의 입을 막지 말라는 것이다. 타작을 할 때 먹을 수 있게 망대를 씌우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상을 지켜가라’ 즉 장로에 대해 송사할 때는 두 세 증인을 반드시 동반하라고 했다.19절 그렇지 않으면 문제 삼지 말라는 것이다.
3. 오늘 교훈 - 편견 없이 하라, 편벽되게 하지 말라, 경솔히 하지 말라
1) 편견 없이 하라
편견 없이 하라는 말은 객관적으로,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해와 달과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해가 달에게 “사람들이 매일 왜 그렇게 쓸데없이 돌아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자 달이 “무슨 소리야 저 사람들 매일 잠만 잔다”고 얘기한다. 그런 내용으로 둘은 매일 싸웠다. 그런 해와 달에게 바람이 말을 한다. “내가 밤에도 낮에도 다녀보니 해는 해대로 맞고, 달은 달대로 말이 맞아. 밤이니까 자고, 낮이니까 돌아다니는 거야.”
2) 편벽 대신 원칙대로 하라
원칙 중심의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면 이런 힘이 온다.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이런 믿음, 이런 지혜가 온다는 말이다.
3) 경솔하지 말고 신중하라
늘 신중하게 성령인도를 받기 위해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자신을 지켜서 성결케 하라. 이 말은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가르치고, 자기 자신을 지켜서 정결케 하라는 것이다. 교역자는 자신의 욕심을 빨리 버려야 한다. 요8:44 물질에 대한 욕심이 우리 영혼에는 많다.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창세기 3장의 원죄가 영혼에서 매일 꿈틀거린다. 물질에 대한 욕심과 명예에 대한 욕심이 인간을 사로잡고 있다. 이 물질과 명예가 움직이면 편벽하게 된다. 원칙 자체가 없어진다. 분별력과 판단력을 상실한다.
[결론]
모든 욕심으로 부터 심령이 자유 해야 한다. 그래서 깨끗하고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존경받을 수 있다.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실 때 가능하기에 교회에서만 답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의 힘 다음으로 가장 큰 힘은 거룩한 생활이다. 구별된 삶, 그리스도가 나의 주로 일인칭이 안 되면 경건의 생활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정결하지 못하면 힘이 없다. 창3:15로 물질의 욕심과 명예 욕심을 버리면 정결해지면서 힘이 온다. 당당하고 멋있고 서로 더 높게 여길 수 있는 힘이 온다. 예수사랑가족들은 우리 자신을 지켜서 정결케 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들에게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는 명령을 허락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그리스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증인되게 하옵시고 언제든지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자신을 낮추는 신앙이 있게 하여 주옵시고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이 우리 영혼에 충만해 지게 하옵시며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언제든지 인간관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인간관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항상 나보다 더 배나 존경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언제든지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이 영혼 속에서 넘쳐나게 하옵소서. 그 이유는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받고 선택함을 받아서 창세전의 문제와 영세전의 문제를 해결할 자로 인 쳐 주셨음을 인정하고 서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한 가족으로서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자로 부르심을 받고 함께 갈 세계복음화 요원이라는 것을 가슴에 담고, 이제는 언제든지 상대의 사람을 존경하고 높여 드리는 멋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