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누릴 때 따라오는
치유와 만남의 축복
행28: 7~14
2017.01.15 1부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직분을 누릴 때 따라와는 자유와 만남의 축복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직분을 가진 자 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겁날 것이 없다.
*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직분을 누릴 때 인생에 참 자유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담았다면 인생 여정 속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고 과거가 복잡하고 지저분하다 할지라도 그 과거와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슬퍼하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사도바울도 지난날 수많은 약점이 있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돌로 쳐 죽이는 간접 살인자로 인생을 살았지만 그리스도에게 잡힌바 되어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때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축복을 다 허락하셨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무엇이든 축복의 발판으로 삼고 그리스도 직분 누리면 참된 누림과 자유가 시작된다. 약점 때문에, 고난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나는 언제나, 지금 이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있는가, 내 몸을 하나님 앞에 사례하는가?' 질문한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사람들은 문제 앞에 끙끙대고 과거의 실수와 약점 때문에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가지고 숨으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말씀으로 담았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 속에서 자유함이 시작될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감사하고 모든 몸과 마음과 생각, 정신을 하나님 앞에 바치면 된다. '죽으나 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는가?' 점검하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당신이 사용할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직분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셨다.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직분, 그리스도를 가지고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는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우리가 예배당까지 와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를 드리면서도 걱정, 근심, 불안, 낙심과 절망, 무거운 짐을 지고 주저앉아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가 우리에게 붙어 속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은 행8:4~8 더러운 귀신이 붙은 것이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일심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고백해라.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역사의식 속에 신앙만 가지고 믿으면 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이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여정 속에 우리의 뜻대로 되어진 것이 없다면 그 분의 뜻에 맡기면 된다.
배가 파선하여 바울이 멜리데 섬에 머물면서 뱀에 물리기도 하고 토속인들과 지내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보호받고 대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의식 속에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막16:17의~18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직분을 주시고 이런 표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직접 말씀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멜리데 섬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 멜리데 섬 사람들은 야만인이었고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바울의 신앙 앞에 모든 사람이 다 감동을 받았다.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직분만 살아 움직이게 한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국 선교 초창기 때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처음 중국 선교를 다니면 모든 환경이 열악하고 견디기 힘들만큼 지저분하고 어려웠다. 중국인들이 그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을 받고 살고 있었다. 그 때 하나님이 나와 상관없이 역사하시는 것을 실감했다. 병원 시설도 열악해서 오히려 병원을 가면 균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 병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때 중국 분들은 살기 위해서는 병원을 의지하기 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살았다.
앉은뱅이를 가마니에 눕혀 들고 들어오는데 정말 겁이 났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절대적 믿음으로 찾아오는 그들을 보며 내 신앙도 절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 저 사람들을 보세요. 나만 바라보잖아요. 나 여기서 맞아 죽으면 어떻게 해요.' 그들을 보니 겁이 났다. 살아보겠다고 찾아오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 빨리 역사하세요' 하며 메세지를 하는데 손을 얹으면 낫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때 내 인생에 가장 많이 간청했던 구절이 바로 막16:17~18이었다. 그런데 4일씩 메세지를 들었던 사람들이 일어나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기관지암으로 목에 썩는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낫고 여자들은 하혈을 하는 등 많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때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 속에 잠을 이룰 수 없을 만큼 감동이 밀려왔다. 그 때 하나님 앞에 내 몸을 바쳐야겠다는 소원과 고백이 되어졌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심양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이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기 시작했다.
나는 예수를 믿기 전에 너무 이상하게 살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난 이후에는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믿으라고 하면 그냥 믿어버리는 좋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믿기도 잘 믿었지만 착각을 잘하기도 하고 문제 앞에 믿음이 막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 업 다운의 인생을 깊이 살다가 어느 날 금식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 때 내 자신이 영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금식을 하면서 내 자신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그래서 그 때부터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목사인 내가 성도들에게 영적싸움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이 영적인 무지 속에 사람들이 빠져있기 때문에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우리가 가정과 지역, 어디를 가든지 영적싸움을 하면 보호를 받게 된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뱀을 집으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언제든지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가 생명 속에 들어가서 그 이름을 시인하고 그 이름으로 손을 얹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영세 전에 준비해놓은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깨달은 사람이 일당천이 되고 강한 하나님의 나라를 형성하여 말씀을 성취시키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지고 믿는 자 되면 이제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주는 자가 되었기에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을 받게 되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곧 근본문제로 사로잡혀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권세를 가지게 된 것이다. 내게 있는 현장 선교지에 귀신이 떠나가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이다.
내게 있는 현장의 병들이 치료되며 환경이 변화되는 기적을 낳는 비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초대교회는 이런 역사가 그대로 일어났고 예수사랑교회가 지금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응답들이 꾸준히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참 왕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참 제사장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며 참 선지자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의 직분을 인정하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그리스도만 선포하는 교회만 있으면 살게 된다. 그리스도 그 직분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고 있기 때문에 죽은 것 같으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조금만 더 그 직분을 사용하면 된다. 어설프게 인생을 살면 어설픈 응답을 받기 때문에 2017년도에는 조금만 더 도전하면 된다. 그러면 없는 것 같으나 있게 된다. 이것은 요행이 아니다. 믿음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없는 자라고 자꾸 원망, 불평을 하는게 아니라 없어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우리에게 그리스도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길 원하오니 성령 충만을 허락해주옵소서.' 이렇게 고백하면 없는 자가 있게 된다.
그런데 주로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주와 재앙을 안고 있다. 중요한 것에 목숨을 걸지 않고 가치 없는 것,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것, 인생과 가정, 직장에 도움도 안 되는 원망, 불평, 핑계 이런 것에 인생을 허비하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방향을 맞추지 않고 사는 것이 바로 저주와 재앙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다. 그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그 하나님을 믿는 자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없는 자가 있게 되고 안 되는 자가 드디어 되어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만 믿고 그 이름 부르고 찬양하면서 '영적 무지 속에 사로잡고 있는 내 영혼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를 바라볼지어다!' 고백해라. 엄청난 하나님의 크신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쫀쫀하고 쟁쟁거리고 쪼잔한 사람으로 이상해지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절대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잠겨 무한한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이제 풍성한 응답 속에 많은 후대를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멜리데 섬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그냥 나누어 준 것 밖에 없다. "믿음을 가져라, 귀신을 내어쫓아라,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어라..." 이런 것을 나눠주었다. 그런데 그 때 물질의 축복이 다 왔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리스도의 직분 하나를 은혜로 나누어 주었는데 모든 축복을 다 받았다. 3개월 동안 바울과 함께한 모든 자가 먹고 자고 대접을 받고 로마까지 가는 큰 배까지 받게 되었다. 바울을 포함한 276명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모든 필요를 공급받아 로마까지 가게 되었다.
*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근본문제부터 해결할 때 모든 치유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신앙을 나타내 보라고 하나님은 언제나 사건을 만드신다.
멜리데섬의 영주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추장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설사병으로 무엇으로 낫지 않고 누워있었다. 그 때 뱀에게 물려도 죽지 않고 풍랑 속에서도 기적을 안고 살아남은 바울에 대해 보블리오는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임을 확신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게 된다. 이 하나님의 선교적 전략을 우리 가슴에 담는다면 우리도 지역에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행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바울이 간단하게 기도하고, 안수하고 일어나 걸어서 앉아 먹으라 한 것이다. 그때부터 바울은 만병통치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가 하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교회는 안수할 것도 없이 예배에 있으면 낫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교회 80세 넘은 성도님이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교회 오기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죽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예배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오셨다. 교회 문턱까지 올 때만해도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교회 안에만 딱 들어오면 아픈 것이 사라졌다. 이것이 영적인 것이다. 우리는 예배에 너무 무감각해있지만 사람이 죽음 앞에 서면 예배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이 분이 너무 고통스럽고 아파서 다음 주는 안 가야겠다고 하는데 일어나서 또 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살아계셔서 6년째 예배를 지속해서 나오고 계신다. 예수사랑교회는 기도도 안하고 안수를 하지 않아도 낫는 비밀이 있다. 인간을 장악한 근본문제가 그리스도로 풀리면 우리가 강건해지고 힘이 생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우리에게 왜 고난이 있고 가난이 있고 질병이 있는지를 진짜 알면 간단하다.
하나님의 구원, 선교 전략 속에 근본문제를 풀어주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해결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리스도 하나를 놓친다. 그래서 인생에는 반드시 고난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운명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엄청난 하나님의 직분, 그리스도를 주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저주와 재앙, 질병, 가난과 고난을 꺾을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셨음에도 스스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거짓말로 장악되어 너희 아비 마귀에게 잡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나를 장악한 그 놈의 머리를 박살낼 능력을 주셨음에도 내 영혼을 일으켜 세우지도 못하고 예배에 무감각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심에도 그 이름 하나 부르는데도 침묵하고 눈치보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애매모호하게 인생을 살고 이는 것, 이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에 무지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으로 얽혀 있는지를 알지 못한 채 주저앉아 있다. 그래서 메세지를 듣고 있는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라!'
그리스도로 내 몸에 손을 얹고 명령하고 선포할 때 그리스도의 손의 능력이 나타나 질병의 저주는 떠나가는 것이다. '너는 인생 끝 날까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감사하고 사례해라!' 이것이 근본문제에서 해방 받은 자의 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이 고백이 없으면 나 돈 많다고 의사에게 고쳐달라고 몸부림치며 드러누워 있는 것이다. 고난과 질병, 어려움 속에는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은혜가 들어있음에도 이것을 감지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근본문제부터 끊어내야 한다.
한국에 기독교인들을 조사했더니 근본문제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을 도대체 누가 떠나게 했고, 죄의 권세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로 인하여 인간이 거짓말쟁이로, 마귀로부터 자라났다는 것 자체를 모른다. 하나님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림자로 구약에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셨고, 신약에는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래서 그 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며 만왕의 왕, 재림의 주로 이 땅에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예수를 통해 주신 그 직분을 사용할 때 구속자적인 하나님의 그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고 증인이 되지 않으면 좀 잘 사는 사람 앞에서는 아부 떨고 가난하고 연약한자는 짓눌러 있는 것도 빼앗아 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직분을 가진 자는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예수와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죽이고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깨부셔 버리고 언제나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가지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앞에 언제나 너는 그 은혜 속에서 감사하며 네 온 몸을, 영혼을 드리고 있느냐' 말씀 속에 이 소리가 들려야 한다.
아담에게도, 예수님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부인했던 베드로에게도 예수님은 똑같이 물으신다. '베드로야, 1초전도 과거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고 다시 그 이름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성령을 또 역사하신다. 우리는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이기 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예정하여 택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찬미하며 하늘과 땅을 통치시키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모태에서 조성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열방의 선지자로 우리를 선택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가난과 고난, 실패, 질병과 아픔, 고독과 우울증으로 인해 마귀에게 잠시 빼앗긴 것 같지만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셨다. 아담이 수치와 부끄러움, 고독으로 떨고 있을 때 아담을 부르셨다. 인간은 네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로 살아야 되고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해야 하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영혼을 사로잡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에게 당했으니 그 놈과 함께 싸울 수 있는, 맞짱 뜰 수 있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병들기 전에는 사례한 적도 없고 감사한 적도 없다가 병들었을 때 복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어우, 우리 목사님은 너무 고함만 지르셔.' 하며 뭔가 불만의 세력을 만들어내고, 식사 대접 잘 해주고 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해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상대방 욕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적싸움에 무지하기 때문에, 이간하는 사탄이 아비가 되었기 때문에 뒷통수 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를 장악하고 있는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그 때 전도와 선교의 문은 열리기 시작한다. 골4:2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전쟁과 고난이 있는 자리에는 반드시 영적싸움이 시작되어야 문제는 해결된다.
우상을 섬기는 라반의 집은 야곱 때문에 축복을 받았다. 야곱이 사기를 치고 온갖 이상한 짓을 다 해도 그리스도로 밟고 사는 자를 통해 축복이 시작되었다.
보디발 집에 요사스러운 여자가 붙어 있어도 요셉이 창3:15로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고 영적싸움을 했더니 하나님은 보디발의 집에 형통함의 축복을 허락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 직분을 받은 자가 맞다면 기도 속에 들어가지 않고는 해결 받을 길이 없다. 새벽에 자신의 영혼을 깨워 하나님 성전에 나와 기도하는 예수사랑교회 성도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한국 땅과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 예수사랑 모든 성도가 축복을 받는 것이다.
* 근본의 문제를 해결 받아 그리스도의 직분을 받은 자는 문제 앞에 속지 말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라
행28:14~15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바울은 형제들과의 만남 속에 하나님 앞에 깊이 감사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사례했다. 로마에서 자신의 영혼을 마지막으로 불사르게 될 것이니 너희들도 나와 같이 그리스도 직분을 가지고 현장에서 너희의 영혼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고백을 한 후 즉시 담대한 마음을 얻게 되었다.
겉으로는 죄수로 출발했으나 내면에는 너무나 당당한 자유와 해방을 가지고 하나님 직분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장 멋있고 찬란한 모습으로 서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담대한 믿음으로 그 마음을 다스렸더니 선장과 백부장, 군인들과 멜리데 섬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높은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고 그 형제들까지 메세지를 주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뤄 가심을 본 바울은 오직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형제들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담대하게 고백하며 그들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걱정할 일이 없다. 언제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자 되어야 한다.
과거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다면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할 수밖에 없다. 현재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미래의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고 모든 문제 끝났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문제 앞에 속지 말자.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아빠이시다. 언약을 소유하고 창3:15의 대적의 문을 취하는 비밀을 가졌던 이삭은 물길도 없는 광야에서 샘의 근원을 찾았다. 그 분이 우리의 아빠다.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늘 잊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근본문제 해결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의 직분을 받은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이제는 네 안에 계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선포하고 정복하라!' 이 권세를 가진 우리가 이 시대 누릴 자, 만남의 축복이 이미 준비된 자다. 과거에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현재와 미래도 인도하신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인 무지 속에 질병과 가난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말씀으로 담아 그리스도를 누릴 때 따라오는 치유와 만남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어 주었던 바울에게 모든 물질과 필요가 채워졌듯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직분을 날마다 사용하여 모든 사람을 살리고 감동을 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현재와 미래까지 보장하심을 믿고 오직 하나님 뜻에 나의 모든 삶을 맡겨 질병이 치유되고 환경이 변화되는 기적을 체험하여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