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거부하는 종교인
행28:16~22
2017.01.22 1부 말씀
오랜 영적문제를 앓고 있던 니체는 ‘사랑’에 대해 ‘사랑이 두려운 것은 사랑이 깨지는 것보다 사랑이 변하기 때문이다’ 고 표현했다. 세상의 사랑은 깨지는 것, 변화하고 두려운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그리스도로 움직여 가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사랑이 움직이는, 이 시대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가 되었다.
전도제자는 두려워하고 깨지고 변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의 엄청난 축복이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과 불과 같은 능력이 우리 영혼 속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 안에 변질되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하나님의 성령으로 각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 성령의 역사 속에 명령을 받은 사도바울은 약속대로 로마에 도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바랐던 것과는 너무 다른 상태로 로마를 도착하게 된다. ‘너는 로마로 갈 것이다’는 말씀을 받은 후 3년이 지나서야 가게 되었고 또 로마에 가면 엄청난 하나님의 증거와 응답 속에 금의환향 할 줄 알았지만 자유의 몸이 아닌 쇠사슬에 묶인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갔다. 평탄의 길이 아닌 천신만고 끝에 로마를 도착한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뤄지지만 내 생각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오묘하고 신비로운 역사 가운데 더 크고 넓고 깊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 가신다. 우리가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담은 사람을 통해 반드시 움직여 가신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계신다면 어떤 상황과 고난의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움직여 가고 있기에 어떤 열악한 환경과 가난에 짓눌려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속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평안을 얻어야 한다.
우리 자신만 속지 않으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요19:30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기구한 운명, 과거 현재, 미래 저주를 다 끝내셨다. 빌1:6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하나님이 나를 통해 움직여 가시기에 응답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빌1:12, 내가 당한 모든 고난과 문제들은 복음 전파를 위한 진보이기에 자신이 감옥에 잡혀있고 쇠사슬에 체포된 상태로 끌려가는 것이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움직여 가신다. 가난한 그 장소에서도 하나님은 움직이고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오늘부터 행복해 해야 한다.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질병아 가라!’ 하고 명령해야 한다. 하나님이 움직여 가심을 믿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영적인 눈을 떠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요동치는 흑암아, 내 영혼 속에서 떠나가라.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사단에게 속지 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다.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주적이며 종말론적인 분이기에 이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 가신다.
* 그리스도 없는 모든 사람은 우리의 전도 대상이며, 우리가 있는 모든 현장은 선교지 이다.
행28: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우리가” 곧 사도행전의 기자(記者)인 누가 자신을 포함한 말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움직일 동역자, 충성스러운 자를 하나님이 붙여주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의사 누가는 죄수가 아니었음에도 죄수가 된 바울이 로마까지 가는 길을 함께 지켰다.
예수사랑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 작은 레스토랑 하나를 빌려서 예배를 드렸다. 그 사장은 이태리와 미국 맨하튼에서 공부하고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닐만큼 과거에 화려한 인생을 살았다고 굉장히 자랑을 하고 안 해 본 것이 없고 모른다고 하는 것이 없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내가 그 가게에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자, “내가 예배당에 가지 않으니까 이렇게 예배당이 오는군요” 하며 굉장히 흥분하며 우리를 환영했다. 자기가 교회를 안 갔더니 하나님이 천사를 보냈다고 하면서 대접을 잘 해주며 걱정 말고 자신이 성도들 밥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예배도 드리고 노래도 잘 하는데 그리스도 하나가 이분에게 들어가지 않았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에 대해서는 전문인인데, 딱 하나, 그리스도만 들어가지 않았다. 성격이 얼마나 괴팍한지 설교를 하는데 주방에서 칼이 날아다니고, 그릇이 깨지고 했다. 그래도 예배드릴 곳이 없었기 때문에 대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이 분에게 끝까지 예수사랑교회에 붙어만 있으라고 했다. 누가 별 소리를 다해도 절대 움직이지 말고 예배만 드리라고 했다. 그래서 이 분이 신앙도 좋아지고 믿는 척도 했다. 그러더니 큰 교회 가서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에게 끌려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점점 교만해지더니 예수사랑교회를 떠나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며 아예 떠나버렸다. 그리고는 굉장한 어려움 속에서 다시 우리교회를 왔다. 그래서 끝까지 붙어 있으라고 하면서 교회에서 많이 도움을 주었다. 내가 그 사람을 도와준 것은 하나였다. 딱 한 번의 만남. 그런데 얼마 안가서 또 노숙자 신세가 될 만큼 망가져서 와서는 자기 다리를 수술시켜 달라고 했다. 수술하면 평생 지팡이 짚고 살아야 하니 기도로 붙자고 했더니 그리스도보다 위대한 것이 수술이라고 고집을 피웠다. 그래서 결국 수술도 시켜줬지만 여러 사람만 꼬시고는 또 사라져버렸다.
‘예수사랑교회 꼭 붙어있어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생을 걸고 정말 붙어 있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복음 운동 속에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하나님의 깊고 높은 비밀이 담겨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예수사랑교회와 담임 목사가 하나님의 복음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면 여기에 함께 붙어 돕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의사 누가와 같이 충성된 사람,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증거를 본 사람이다. 고전4:1~2,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밖에 없다. 바울 뒤에는 복음 운동에 함께 진행할 협력자들이 있었다. 바울 한 사람을 통해서만 된 것이 아니라 ‘우리’ 가 함께 진행했다는 것을 누가가 기록했다. 우리가 전도자를 돕는 자신의 사명을 정말 깨닫는다면 하나님은 증거 할 만큼 모든 일에 축복하신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를 시작했던 로마서16장의 주역들은 뚜렷한 기도제목이 있었다. 동역자, 식주인, 보호자, 친척과 같은 자, 수고하는 자... 이런 기도제목을 누가가 가지고 있었기에 쇠사슬에 묶인 바울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따라가며 끝까지 바울을 도왔고 로마 복음화를 이루는 일에 ‘우리가 이루었다’ 고 할만큼 응답을 누리게 되었다.
로마로 이송된 바울은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된다. 죄수를 도망가지 못하도록 군인이 죄수와 함께 쇠사슬을 차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1대1 전도 방법이었다.
하나님이 왜 내 곁에 사람을 붙여 놓으시는가? 1대1 전도로 아무리 이상해도 도와주고 구원은 받게 해주라는 것이다. 내 곁을 떠나가도, 좀 이상해도,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사랑이 두렵지 않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는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리스도를 담은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구원 받았음을 말해주라는 것이다. 그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다른 죄수들과 함께 있지 않고 자유를 얻었을 뿐 아니라 백부장, 선장에게 이미 인정을 받아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통해 바울의 신분을 알게 했다. 그래서 바울은 군인과 함께 있으면서 성경도 보고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바깥에 나가지는 못해도 아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상황까지 얻게 되었다. 로마사람들은 백부장을 통해 “바울은 죄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움직이는 자다, 그가 머무는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나는 보았다. 그는 영적인 권세가 흐르는 사람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군인 하나를 붙여 바울이 따로 지내도록 그를 바울을 배려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과 함께 쇠사슬에 묶인 군인에게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훈련시켜줬다.
이 군인들은 보통 군인이 아닌 로마 황제를 지키는 친위대였다. 친위대에 있는 군인은 전투도 잘하고 머리가 우수한 자였다. 로마 황제 앞에 설 것이기 때문에 친위대가 바울을 지키게 되었는데 그 당시 로마 황제를 지키는 친위는 무려 3만 명 이였다고 한다. 바울이 그 친위대와 날마다 함께 하는데 매일 군인들이 교대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동안 바울은 수백 명의 친위대를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그 사람들 중심으로 로마를 뒤집게 된 것이다. 그래서 빌1:12, 내“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신의 힘으로 그 무시무시한 친위대 사람들, 군인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재판 받는 중에 끊임없이 24시간마다 교대하는 군인들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붙여주신 그 하나님의 오묘함을 말씀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전도하려고 기회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 신자의 발판 10가지를 꼭 외우고, 구원의 확신5가지를 가슴에 새기고, 미래의 전도전략을 꼭 가져라.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을 때 그 사랑이 말씀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어떤 환경과 어떤 문제 속에서도 전도의 문 때문에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그래서 우리가 있는 현장은 어떤 곳이든 전도현장, 선교현장이다.
예전에 한 전도사님이 늘 수술하는 병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 그 전도사님에게 “전도사님, 탄식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전도사님이 만나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그 병원에 보내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붙인 사람이 누구인지만 찾아내세요.” 라고 했다. 그 때 그 병원에서 만난 권사님이 지금 교회에 훌륭한 제자로 뿌리내리고 있다.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 있다할지라도 거기서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
“목사님, 제가 암에 걸려있는 상태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말할 수 있을까요?” 암에 걸렸어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에 당신에게 그리스도를 말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절대 명령을 말하면 자신의 병도 치유 된다. 그리고 상대방도 암의 피해자라 금방 알아듣는다.
우리에게는 전도하지 않으려고 하는 완악한 잔머리의 생각으로 잡혀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 것이다. 십자가 보혈의 피,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수많은 선지자들이 수 천 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곤고함, 매 맞음과 슬픔을 겪으면서까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고,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움직여 가고 있음에도 그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면 대하24:20 하나님은 네가 제사장 직분을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린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의 전도 대상이 된다는 절대적 진리를 반드시 담아야 한다.
행28: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 곧 유대인 대표들, 장로들을 청하였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30년간 끈질긴 고난과 고통, 핍박과 여러 어려움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동족, 민족,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강력한 민족애와 동족애를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심중에 깨달으면서 이제 그의 몸속에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이 움직여갔다.
나도 처음에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어머니가 너무 싫어하셨다. 심지어는 다리 위에 올라가서 내가 예수를 믿으면 떨어져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 어머니를 두고 도망가자 터미널까지 맨 발로 쫓아왔다. 그 때 나는 흉악한 귀신의 모습을 보았다. 터미널에서 내 와이셔츠를 다 찢고 침을 뱉는데 얼굴에 가래가 딱 붙어 떨어지지도 않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에게 왜 그렇게 하셨는지 생각이 나시냐고 묻자 자신도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만 거부하는 더러운 것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손에 장악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심으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증거를 보이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주실 뿐 아니라 죄와 사망에서 해방 하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진행할 때 우리 안에 사악한 악령의 실체가 그 이름으로 결박 받고 내어쫓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비웃고 굴욕하며 핍박한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고 우리를 핍박하는 부모, 형제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당당하게 권해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영혼에 들어가지 않으면 운명, 사주, 팔자,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없는 가정은 어느 날 원수가 될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원수 맺고 각종 두려움과 질병, 염려에 사로잡혀 비참하게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명절에 가족을 만나면 반드시 복음을 말해줘라. 인간은 그 누구도, 어떤 종교와 철학, 지식, 선행으로도, 구제와 봉사를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병들어 죽게 된다. 이 저주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며, 저주와 재앙,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엉뚱한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오직 인간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인생의 근본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고(롬5:8),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기에(엡2:1~3) 세상 풍습,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지 말고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로 박살내라. 그러면 사랑하는 자녀, 부모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친척, 가족을 사랑한다면 예수 믿게 하는 것이 당연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다.
바울은 롬9:3,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나의 골육, 친척,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길 원한다고 했다. 이것을 유대 장로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올바른 성경적 메시아관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은 움직여 간다
바울은 유대인들을 향해 우리의 생각이 틀렸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가 개인에게 임하여 메시아관이 바뀔 수 있다. 나는 누구를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로마 사람들이 나를 놓아주려고 할 때, 유대 사람들이 나를 죽이겠다고 결심했기에 로마법에 항소한 것뿐이다. 이스라엘, 당신들과 나의 소망은 바로 창3:15에 있지 않았는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주인공이신 메시아가 오실 것을 대망하며 그 메시아에 절대 소망을 두지 않았는가. 다윗의 왕국을 이을만한 그 힘있는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 오실 것을 우리가 소망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 메시아를 통해 태평성대를 이루며, 그 메시아 힘을 벌려 세계를 지배해야 할 강력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그 약속대로 오신 메시아가 십자가를 지셨다.”
자신이 로마를 갈 때 엄청난 힘의 능력을 가지고 갈 줄 알았는데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기를 버리고 가야 하는 그 운명을 체험하고 난 후에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생각과 완벽하게 틀리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메시아가 오셨는데 십자가에 죽게 했다. 자신의 동족, 민족,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고 하는 자들이 창3:15메시아, 그리스도를 죽인 이유는 메시아 관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진 메시아관은 세속적, 욕망적, 마귀적 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메시아, 여자의 후손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 저주와 재앙을 친히 담당시키셨다. 그래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소망은 그리스도이다” 고 유대인들을 향해 고백한다.
눅24:19~21,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도 우리는 이 사람을 창3:15메시아, 이스라엘의 구속자로 바랐지만 그가 죽은 지 사흘이 되어 이제 그를 메시아로 생각하지 않기에 예수를 떠나 엠마오로 간다고 했다. 제자들도 틀린 메시아관 속에서 실망한 나머지 엠마오로 내려간 것이다.
틀린 메시아 관 곧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답이라는 절대적 복음의 흐름을 따르지 않으면 예수를 따라다녀도 붙어있지 않는다.
우리가 왜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어야 하는가? 예수사랑교회는 창3:15, 마16:16, 마28:18~20, 행1:8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흐름을 타고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 축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속적 메시아관을 가질 때 우리 인생은 실패하게 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승리하셨기에 이제 우리에게 성공을 안겨 주시고,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허락하셨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의 사랑은 깨지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어떤 어려운 과정과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서 움직이고 믿고 만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해줘라. 진정한 메시아관은 성경적 메시아 관을 가지는 것이다. 예수를 메시아로 알지 못하면 결국 성경적 메시아관에서 빗나가는 것이다.
성경적 메시아관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해를 하고 박해한다. 사람들의 몸속에는 요8:44의 원죄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적 메시아관, 그리스도를 설명하면 모든 가족들이 일어나 박해할 수도 있고 핍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일 앞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요동치지 말고 속지 말고 창3:15의 역사의 흐름을 말해줘야 한다.
행218: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이 파에 대해서” 메시아가 예수로 왔고, 그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는 성령,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로 오순절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자들, 이 파를 새로 세운 자가 바울이냐는 질문에 바울이 “그렇다” 고 대답한다.
곧 바울을 통해 기독교가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로마, 이태리를 가면 베드로 성전과 바울 성전이 어마어마하게 세워져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말하면 엄청난 성전을 지을 만큼 열방의 재물과 열 왕의 아들, 딸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래서 함께 죄수로 갇혀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말해주고 암수술을 받으러 병실에 있다면 같은 병실에 있는 자에게 그리스도를 말해줘야 한다. 우리가 어떤 환경과 위치, 고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있는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말해라.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울 성전이 된 것을 역사 앞에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종교인의 사상을 깨뜨리고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증거 할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은 나를 통해 움직여 가신다. 이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움직이는 전도제자가 되길 축복한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통해 움직인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거부하는 이 시대에 예수가 창세기3장15절의 주인공,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주인공이심을 깨닫고 성경적 메시아 관을 설명할 하나님의 사랑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게 있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에 계획이 있고,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의 전도 대상이 되기에 내가 있는 현장이 선교지 임을 알고 어떤 환경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자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이 복음의 흐름을 타는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어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종교사상을 깨트리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움직이는 전도제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도의 10가지 신앙발판
① 하나님의 절대주권(대상29:10~14)-모든 주권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② 하나님의 방법(엡1:3~19)-역사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③ 성령의 역사(요14:16~17,행1:8)-하나님의 방법
④ 하나님의 말씀(딤후3:14~17)-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권위다.
⑤ 하나님의 교회(고전3:16)-구원 받은 성도가 성전이며 교회다.
⑥ 하나님의 계획(행18:1~4, 마18:18~20)-구원받은 자의 사명은 전도와 선교, 내가 있는 현장이 선교지이다.
⑦ 하나님의 통치(시139:1~9)-인간의 생사화복은 절대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키신다.
⑧ 하나님의 섭리(히9:27, 눅16:19~31)-우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기에, 이 땅에 살아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⑨ 하나님의 심판(눅16:19~31)-분명히 내세는 있다.
⑩ 하나님의 상급(마28:20, 마10:40~42)-전도자에게 영원한 상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