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되, 금하는 자 없더라
행28:23~31
2017.01.29 1부 말씀
우리의 근본 뿌리가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되어 그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 우리가 거듭난다면 반드시 절로 과실을 맺는 인생이 되기에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 메시아, 해답자가 되어야 한다.
* 복음의 기초와 반석위에 성경적 전도방법을 가지고 세워진 예수사랑교회에 흐름을 타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기뻐하시고 분명한 증거를 주신다
앞으로 중국복음화는 김경철 목사님을 중심으로 박일송, 고호철 목사님이 잘 돕는 것이 올바른 헌신이며 목사 안수를 받는 사람들과 중국의 귀한 제자들에게 어떻게 팀사역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나타난다. 예수사랑교회는 그냥 탄생된 교회가 아니다. 목사 위에 본부가 있고 많은 자료들과 목사인 내 인생에 신학과 신앙까지 포함되어져 있다. 곧 예수사랑교회는 이미 기초와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이기에 중국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이 교회의 흐름을 모든 성도들은 따라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우리가 변하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교회가 아니다. 우리 내면에 깊은 암 덩어리들을 꺼내주는 교회다. 사망권세 잡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가문의 저주를 가져다주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교회다. 이것을 하면 전략이 필요 없고 개인의 계획을 가지고 몸부림 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이번에 중국 목사 5명이 안수를 받게 된다. 지금 예수사랑교회는 초대교회의 그 일들이 말씀 그대로 성취되고 있고 바울보다 더 큰 역사가 시작되고 있으며 예수님보다도 더 큰 사역이 증인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근본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래서 속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을 소유하고, 구원의 방주를 만들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고 신앙고백 속에 증인의 길을 걷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축복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수하는 교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권세를 가지고 후대를 키우며 증인을 만드는 교회가 바로 예수사랑교회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며 헷갈리게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기에 우리 안에 더러운 것을 뽑아낼 때 성령충만이 오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는 것을 선포하는 교회다.
안수를 받는 5명의 중국 목사님들은 반드시 증인으로 서야 한다.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똑같이 전달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다른 것을 섞으려고 하지 말고 여러 자료를 따다 붙이려고 하지 마라. 그래야 자신 내면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하도록 장악하고 있는 창3장의 저주가 녹아버린다.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세상과 현장, 산업과 가문, 가정의 문제를 영적싸움으로 해결하는 교회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능력대결을 하면 자신의 몸에서 느낌이 온다. 그래서 여러가지 따질 것도 없다. 우리 인생을 이상하게 살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마귀는 내가 무엇으로 염려하고 어떤 약점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 맡겨버리고 우는 사자가 삼킬 것을 인정하고 먼저 꺾는 것이다.
이 복음 앞에 믿는 자가 있고 믿지 않는 자 두 부류가 있다. 우리 본부가 세계복음화라는 막강한 단체로 있음에도 안 믿는 자가 가득하다. 믿는 자가 맞다면 세계로 전진해 나가며 능력대결 속에 올바른 열매가 나와야 한다. 이간하고 분리, 분열을 일으키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이상하게 팀사역 하면 초점이 안 맞는다.
* 전도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힘을 가지고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짜 목사, 지도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어떤 위선과 가면을 쓰고 살았는지에 대해 먼저 알고 시작해야 한다.
‘아, 내가 정말 성경 창1:2 혼돈과 공허, 흑암에 장악되어 창3장으로 평생 길들여져 있었구나. 그래서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를 데리고 살며 평생 내 몸이 이 놈에게 장악되어져 살았구나. 그래서 시기와 질투, 이간질과 분열을 일으키며 복음 하나도 제대로 담지 않고 인생을 살았구나. 그래서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구나.’ 이것을 깨닫고 환청이 들려야 올바른 목사도 될 수 있고 지도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환청인가. ‘고통의 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구나...’ 출3장, 이스라엘 민족의 고통의 소리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했다. 이것을 알고, 나부터 하나님을 만나야겠다고 한 사람이 모세였다. 그래서 가시떨기 나무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목사인 나는 이 답을 찾기 위해 정말 온 교리와 신학을 섭렵했다. 어느 날 그냥 쉽게 주운 것이 아니다. 그 때 나는 이 세상이 하니님이 주신 복음을 너무 퇴색 시켜버렸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형교회들의 신학과 교권을 따라가면 망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신음소리에 탄식하며 울부짖고 이상한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율법주의가 가득한 상태에서 우상숭배하며 무너지고 있다는 탄식의 소리가 내게 들린 것이다. 그래서 그 때 ‘나는 어떤 수모를 당하고 어떤 공격과 죽음, 비참한 사람으로 전락할지라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결단한 것이다. 그래서 생명들을 도우며 이렇게 온 것이다. 인간적 사랑도 못 느끼는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느껴지겠는가. 하나님은 두 눈을 뜨고 우리를 들여다보고 계신다.
우리는 이 땅의 문제를 정말 알아야 한다. 이 땅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바로 ‘나’ 이다.
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목사가 아니다. 평생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며 그런 사람의 신은 ‘오직 자기 배’ 라고 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사람은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 창3:15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가 해방되었기에 먼저 우리 자신이 해답을 얻고 이 땅의 고통에 헤매고 있는 자들의 환청을 듣고 누구에게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고 그들을 도와주며 생명을 불어넣는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며,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를 가지고 그 이름으로 싸우는 자는 믿음으로 살게 되며,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는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자기도 헷갈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저렇게 어설프게 설명하려고 하지 마라. 자신의 몸 안에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리스도 유일성으로만 해결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재앙 만난 이 시대, 악령에 사로잡힌 이상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갖게 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게 만드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예수가 메시아 되시고, 이 일을 위해 우리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생기를 가지고 우주 만물,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그 영을 우리에게 다시 소생시켜 주는 그 축복이 그리스도에 있다. 이 그리스도로 자기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 자꾸 사람만 속이려고 하고 사람에게 밥이나 얻어먹으려고 하고 사람 눈치만 보면서 인생을 살려고 하는 혼미한 영,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자녀로 서야 한다.
목사의 직분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우리 예수님이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시고 채찍을 맞으시고 침뱉음과 뺨을 맞고 죽음까지 다 내놓은 그 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이제는 “너희가 이제부터 그리스도 권세로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 사람을 저주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하셨다. 그래서 전도자는 문제 앞에 해답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의 고통 소리가 환청으로 들려 죄의 권세에 묶여있는 자들을 빨리 풀어줘야겠다는 가슴이 와야 한다. 현장에 가면 제자가 가득함에도 자꾸 믿는 사람을 데려다가 밥이나 얻어먹으려고 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길을 아는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 탄생했기 때문에 교회에 붙어있어 메시자만 들어도 하나님의 축복은 온다. 예수사랑교회는 생명을 내어놓은 동역자, 문서를 담당한 자, 친척과 같은 자... 좋은 제자들이 가득하다. 중국 제자들은 엉뚱한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당당하게 중국복음화 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 하면 하나님이 그를 심히 기뻐하신다.
자신에게 찾아온 문제 중 문제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는 것’ 이다.
그래서 자꾸 이간질하고 욕심쟁이로 사람에게 빈틈을 준다. 성경에 제일 나쁜 사람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욥의 세 친구였다. 그래서 욥은 친구를 잘 못 만나 마누라를 잃고 일곱 자녀가 죽음을 당하고 전 재산이 다 털렸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몰랐다. 오늘날 교회에 이런 사람들로 가득하다.
고넬료도 하나님을 경외했던 사람,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종들과 모든 집안 식구에게 인정을 받았던 사람이었지만 그는 혼돈과 공허, 흑암에 잡힌 사람이었다. 그래서 오직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는 유일성을 가졌던 베드로를 하나님이 그에게 붙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작정해 놓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유일성만을 말하는 목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 사단에게 묶여 있는 인간의 문제를 말해준 것이다. 행10:38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에게 성령을 기름붓듯 하신 이유는 사람들을 묶고 있는 사단의 올무를 풀어주기 위함이며 그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야 인생의 문제는 풀리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고 목사가 되면 교회도 안될 뿐더러 사도행전의 역사를 체험하지도 못하고 죽는다. 목사 안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중국제자들은 반드시 앞서 모델이 된 김경철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답을 내야 한다. 어설픈 전략과 계획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 유일성 속에 먼저 나의 문제를 해결해라. 그러면 현장의 고통의 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줄 때 그런 사람을 왕, 목사라고 하는 것이다.
* 사도바울의 사도행전의 역사는 지금도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그대로 나타고 있기에 어떠한 현실에서도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 되어야 한다
행28: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본문에, 행1:8이 완벽하게 성취되는 현장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바울이 30년 동안 하나님의 성령충만,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지고 인생을 살았더니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온 유대에 그리스도가 퍼지고 사마리아로 넘어가고 안디옥에 안착하여 헬라와 로마, 세계로 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로마를 통해 서바나로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도 예수사랑교회 붙어 있으면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이 전 세계복음화로, 이제 우리 앞에 다민족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우리가 작은 정성을 모아 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가장 매력적인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의 선교 단체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자들을 막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영접해야 한다.
사도행전의 결론은 이 복음이 결국 로마까지 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가 지금도 로마 이태리에 베드로 성전과 바울 성전을 통해 남아있다. 그들에게는 아무 전략이 없었다. 오직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자들을 영접하고 파송해주고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자들에게 서신을 통해 유일성의 메시지를 한 것 뿐 이었다. ‘그리스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성령의 검으로 사단의 머리를 내리쳐라.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사람 관계 앞에 모든 것을 양보하고 배려와 이해, 사랑하면서 오직 코람데오해라.’ 우리가 사는 현실 안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이상한 총독 가이사를 만나 2년을 감옥에 갇혀있었다. 아무도 만날 수 없는 2년동안 그리스도에 대한 절대 답을 얻게 된 것이다. 자신의 1,2차 선교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예루살렘 감옥에서 서신서를 자세히 기록하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한다.
그 이후 드디어 로마 감옥을 가는 수많은 여정 속에 276명과 함께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역사가 있었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바울을 통해 움직여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끼게 되었다. 이것을 체험한 선장과 선주,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 그 당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네로황제에게 바울을 위해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통해 감옥이 아닌 친위대의 감찰아래 가택연금이 된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로마의 복음 운동을 위한 전도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로마 감옥에서도 2년간 네로 재판을 기다리면서 영접운동을 계속 한 것이다. 자신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먼저 초청하게 되었다.
오늘날 교회 문제와 교회의 수많은 방황과 고통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이 중국 땅, 이방에게로 흘러가고 있다.
바울은 자기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분명한 사도권과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하나님의 권세를 자기 몸에서 느끼고 당당했다. 전도자는 이런 정체성이 있는 자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때 듣는 것이다.
행28: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그의 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며 꾸준히 전도했다. 스케쥴을 짜고 사람들을 초청해서 전도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사도권을 가지고 교사로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쳤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말하려면 반드시 마12:28~29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네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는 자는 성령 훼방죄에 걸려 이 땅에서 처절한 죽음을 당하게 될 뿐 아니라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다 망해버린다. 바울은 이것을 체험했다. 내 집안에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나를 장악하여 살인자로 몰고 갔고,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아를 대망하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영적싸움 하나를 놓쳤고,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함에도, 그 이름의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기 때문에 후대 하나를 키우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 믿는 자들만 잡아 죽이는 광기 있는 살인자로 전락했고 하나님의 나라는 잃어버린 채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얄팍한 위선과 가면을 쓰고 사람을 죽이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오직 바울 자신은 영적싸움에 충만한 자가 되어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권능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쇠사슬에 묶여 죄인으로 누명을 뒤집어 쓴 아무 힘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영접하여 그리스도를 설명했다. 죽는 날이 가까웠으니 먹고 싶은 것이나 갖다 달라고 하지 않고 절대 비굴하지 않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신세타령을 하지 않았다. 어떤 문제가 와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하며 절대 신세타령, 불평, 불만하지 말고 오로지 구원 받은 기쁨과 담대함을 가지고 일어나 걸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현실 속에 있다 할지라도 사람을 만나면 전도해라. 하나님은 이것을 테스트 하신다. 육이 살면 사람은 굉장히 비굴해지지만 육이 죽으면 당당해진다. 오직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죽으면 죽으리라’ 는 가슴을 담고 일어나야 한다.
바울이 로마를 가는데 있어 하나님은 황금마차를 타고 데려 가지 않았다. 매맞음과 추위, 배고픔,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배가 파선하고 강한 폭풍, 독사에 물리는 등 수많은 고통 속에서 로마까지 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비굴하지 않았고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찾으며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는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은 바울을 쓰신 것이다. 복음을 가진 자는 절대 걱정해서는 안 된다. 죽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 창3:15이 도망간다. 죽음을 두려워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금기둥이 되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쌍묘의 비극을 맞았다. “죽을까 하노라” 하는 마귀의 말을 들을 때 걱정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그냥 죽으면 된다. 이것이 창3:15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빼앗고, 예배에 초점을 흐리게 만들며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인생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한 알의 밀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떨어져 죽으면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 마귀가 우리에게 주는 불신앙의 방법은 실패할까 하는 걱정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앙이 들어와 안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실패가 없다. 현실의 문제는 실패가 아니다. 이런 생각이 찾아올 때 사단의 머리를 밟아라. 그 때 사단의 머리를 안 밟고 머리를 쓰는 것이 인본주의, 육신의 생각, 사망의 법이다. 어떤 문제와 현실 앞에서도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길을 걷게 되어있다.
우리 인생에 내가 전도를 해서 예수를 믿게 한 사람이 몇 명이 되는지 점검을 해야 한다.
목사가 전도를 못하면 성도를 다 죽이는 사람이 된다. 처음에 내가 김경철 목사와 중국복음화를 시작할 때는 먹을 것이 없고 씻을 수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도했다. 닭이 되면 알을 낳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예수가 들어가면 예수를 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현실 앞에 늘 부끄러워하고 잔머리를 쓰기 때문에 전도가 안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생산적 신앙’을 말한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으로 시작해야 한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를 전도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선포하셨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안되면 전도의 열매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함께 전파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재림을 바라보면서 거듭나고 완성되는 단계가 온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제자가 세워진 것이다. 바울은 율법과 선지자를 전하면서 그 맥이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포했다.
행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바울의 30년 전도 역사 속에도 두 갈래의 사람이 나누어진다. 믿는 자가 많은 것이 아니었다. 믿는 자가 있고 믿지 않는 자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음은 계속 이뤄가야 한다. 믿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응답을 받는 사람은 강단 말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설교자는 이런 사람에게 초점을 두어야 한다.
바울은 믿지 않는 자들 때문에 열정이나 의욕을 상실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행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자기의 열정과 의욕을 꺾으려고 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사단을 꺾어버렸다.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옆에 있어도 우리 개인이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일어나 걷게 해라. 호4:6, 호세아는 집 나가 돌아다니는 고멜 때문에 자신이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고 하나님의 비밀이 없어서 그렇다고 했다. 언제든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행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이 복음을 못 알아들으면 다민족에게 흘러간다. 하나님의 높은 섭리와 작정, 예정, 하나님의 역사를 바울은 보았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 다민족까지 끌어다 모아놓고 복음 운동을 하게 하신다. 그래서 그들을 파송하여 안수하여 내보내는 예수사랑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틀린 신학과 신앙으로 열매 없는 교회로 가득한 이 시대에, 사단의 세력을 무너뜨리며 복음의 기초와 반석위에 세워진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 속에 열매 맺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내 자신에게 찾아온 마귀의 일을 알고 먼저 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나 이제는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열정이 있게 하셔서 재앙의 시대를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죄수의 신분에서도 분명한 답을 가지고 비굴하지 않고 그리스도만을 담대히 선포한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 앞에 코람데오 하여 오직 구원 받은 기쁨과 감사 속에 나를 일으켜 세워 사람을 만나면 전도하는 자 되어 세계복음화의 길을 걷는 자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