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소유된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신 이유
롬1:3~7
2017.02.12 1부 말씀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목사님, 사단이 정말 있습니까?” 라고 질문해 오는데, 우리의 마음과 생각 하나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사단이 있다는 증거다.
* 예수그리스도의 소유된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는 영적인 신분과 권세를 주시기 위해서 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하나님의 약속도 믿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졌음에도 이상하게 살고, 우리 영혼에는 끊임없는 불신앙이 감지된다면 사단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마25:41~46, 사단이 무저갱에 갇히기 전까지는 우리를 끌고 가기 위해 몸부림치며 강하게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다고 말씀하심에도 믿어지지 않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라고 하는데도 증인 문서 하나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는 것을 막았던 바로왕은 죽었지만, 그 바로왕을 움직였던 사단은 지금도 똑같이 우리 삶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단의 심부름을 했던 바로왕은 죽었지만 바로왕을 움직인 사단은 지금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만큼 강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강한 자, 사단의 머리통을 박살내기 위해 십자가에서 직접 죽으셨다. 십자가가 땅으로 내어꽂히는 순간 사단의 대가리가 박살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의 가정을 파괴시키고 삶을 도적질하며 우리의 심령을 빼앗는 사단과 싸우지 않고는 누구도 살아남을 자가 없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평생 거짓말쟁이, 살인자, 비진리로 살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이 사단을 가둬놓는 지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만왕의 왕 철장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재림주로 오셔야만 이 강한 자가 갇히는 것이다. 그래서 재림의 주,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셨다. 마귀의 일을 멸할 때, 죄와 저주와 사망의 권세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때, 사단은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간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하셨고 강한 자를 결박하여 내어 쫓을 때,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복음을 모르거나 어설프게 들으면 더 이상한 영적문제가 온다.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 아니면 성경 공부만 하는 것, 그리스도 말고 또 다른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이 바로 복음을 모르는 사람의 영적문제다. 복음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속에 바요나 시몬아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니 음부의 권세가 깨지며 그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며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천국 열쇠를 가진 자이기에 이 땅에서 풀면 풀리게 된다. 이러한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이 땅에서 그냥 그대로 두는 사람은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기에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아가야 한다. 이것이 진리며 복음이다. 강한 자 사단, 마귀, 우리 인생의 경제의 문을 막고 우리 삶을 파괴시키며 거짓말쟁이로 속이는 사단을 박살내야 한다.
한 번의 예배에 이 힘을 얻으면 6일간 평안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배를 주셨다. 마귀가 없다면 예배를 드릴 이유도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소유된 백성으로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에 내 것이라고 주장했던 자기중심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 받은 신분이 되었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사망아, 질병아, 어둠아, 쫀쫀함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운전을 할 때도 ‘내 앞을 막고 있는 어둠의 세력은 산산이 무너지고 하늘 문을 여셔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내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복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되길 원하오니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옵소서.’ 이렇게 선포하면 우리의 오장육부가 막 움직인다. 그런데 ‘아구 죽겠네, 소망이 없네, 교회를 다녀도 별 볼일이 없네...’ 이런 소리는 마귀한테 잡힌 소리다. 마귀는 강한 자이기 때문에 그 놈이 우리에게 찾아오면 순식간에 온 몸이 굳어져 일어날 힘도 없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에 이 마귀와 싸우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분과 권세를 주셨다.
아담 이후 멸망 받은 인생들은 절대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었다.
사단의 세력이 이미 우리 안에 원죄로 공격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고 하는데도 염려와 두려움의 과거에 사로잡혀있다. 그래서 한 번의 예배는 우리의 인생을 장악한 두려움과 시달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한 주간 살아남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여 과거로 끌고 들어가며 인생의 소망이 없이 주저앉게 만드는 사단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하지 않으면 인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예배와 기도는 관심이 없게 된다. 예배 때 성령충만을 달라고 조금만 집중하고 기도해도 그 속에서 굉장한 능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예배와 기도에 관심이 없으면 늘 남의 말을 듣고 남의 말만 하는 인생이 된다. 주일에 예배드리러 와서 성령충만의 권능을 잃어버리면, 만나서 남의 말 하고 남의 말 듣고 화내고 분열되고 시험 들고 갈등하다가 문제가 터지게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샘물에 뿌리를 내리는 좋은 과수원인데 그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다른 쪽으로 옮겨간다. 영적싸움이 안되면 이렇게 살아간다.
예수사랑교회에 붙어 있으면 어느 날 저절로 과신을 맺게 된다. 그래서 지금 영적싸움이 되지 않아도 절대 흔들리지 마라.
영적싸움이 안 되는 이유는 우리 인생에 찾아온 강한 자, 마귀, 악령, 귀신, 우리 삶을 파괴하는 자, 이간자, 분열을 일으키는 자, 심령을 빼앗아 가는 자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적싸움이 안 되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비난을 일삼는다. 자신보다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오히려 굽신거리면서 자기와 성향이 비슷하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질투의 대상이고 뒤통수 때리는 전략이 돌아간다. 그래서 늘 낙심하고 절망하며 원망, 불평, 시비 속에 빠져들어 휘말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하는데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계획을 세워놓고 성공하면 “목사님, 내가 해냈잖아요.” 한다. 하지만 나는 이런 사람을 보고 웃는다. 자기가 계획을 세워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 안가서 털리고 올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마귀는 항상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심령을 빼앗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예배에서도 예배 때 마음과 생각을 잠들게 하는 과거의 옛 사람, 옛 믿음, 옛 종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 쫓고 성령충만 받아야 한다.
성경은 오직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우리 삶이 펼쳐진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할 때 영혼에 거듭남의 역사가 시작될 뿐 아니라 무한한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게 된다. 24시간을 시달리며 살 것인가 아니면 영적싸움 속에서 기대하며 갈 것인가?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된다. 이것을 누리지 않으면 강한 자가 불신앙으로 나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고후5:17, 이전 것이 사라지고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재창조의 능력이 이제 필요하기에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창3:15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받았다면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 피를 바르는 자가 축복을 받게 되며 영적싸움을 하는 자에게는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사람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해결되기에, 과거의 실패와 시달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과거의 실패, 과거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사로잡아 예수 십자가에 나와 함께 못 박아라. 십자가에 나를 못 박으면 하나님의 의,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타난다. 그래서 십자가를 바라보면 행복하고 기쁘고 환희를 느끼며 춤을 춰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십자가를 바라보면 ‘흑흑... 주여...’ 하고만 있다. 이것은 과거 상처가 많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나 우는 것이지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십자가를 보면 그 분이 다 이루신 것에 감격하고 기뻐하며 환희와 찬송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냥 믿게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여러 과거도 주셨지만 그 과거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빛나게 하셨다.
하나님의 것이 전부 나의 것이 되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로서, 후사로서, 시민권을 가진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으로 이제 누리면 된다.
* 본문에,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오직 그리스도 이름 하나 주신 것 밖에 없다고 말씀한다.
그리스도 이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 그리스도 말고 다른 것이 있다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그러면 사단의 일을 멸할 수 없고,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으며 하나님 만날 길이 없다. 그래서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만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오직 그리스도에만 말씀이 있고, 기도, 전도가 있다.
그리스도 없는 말씀은 소용이 없고 기도를 해도 안 되고 그리스도 없이 생각만 바꾸면 나중에는 기본과 상식 자체가 없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 없는 간증을 들으면 우리 인생은 사기만 당할 뿐이다. 어떤 기도원의 여자 부흥사는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였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가지면 심리전을 해도 당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자신이 응답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는 모든 병도 파괴시키는 것이다. 어떤 분이 병원에 검진 받으러 갔더니 암이라고 조직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는 말을 하길래 “지금부터 그리스도로 태워라. 그리스도는 성령의 불이고 성령은 바람이기 때문에 호흡을 할 때마다 그리스도로 긴 호흡을 하면 우리 몸 안에 산소가 들어와 태워버린다.”고 했다. 요즘은 검사를 너무 많이 해서 문제가 온다고 한다. 성령의 불 그리스도로 모든 불신앙으로 파고든 암 덩어리를 녹여라.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과학으로 안 된다고 하는 것을 해결 받은 증거를 가진 증인들이 너무 많다.
창3:15, 출3:18, 사7:14, 마1:21, 마16:16, 마28:1~15, 마28:18~20 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부활하셨다. 바울은 이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본문을 통해 고백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만난 증거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케 된 것이다.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모든 문제는 다 사라진다.
하나님의 의되신 그리스도,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영접될 때 그 분이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신다. ‘하늘의 신령한 복의 근원을 가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스리고 명령하여 충만할 지어다!’ 고후4:4~5이렇게 할 때 미혹의 신에게 속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롬1:3~4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기에 이제는 그 분이 가진 그 영이 우리 안에 임하게 되었다. 이 말씀이 나의 것이 안 되면 시달리는 사람이 된다. 우리도 육신으로는 사람의 혈통으로 나왔지만 성결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선포하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었다!’ 이것을 정말 믿는다면 잠이 오겠는가?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 되기 때문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바다의 풍부와 모든 열방이 예수사랑교회로 모여 세계복음화를 이룰지어다!’ 이런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다른 말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시간만 많아져 인생이 안 되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안의 거하시는 성결의 영 그리스도를 선포해라.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다.
요6:1~13, 예수님이 모여 있는 무리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셨을 때, 빌립이 200데나리온으로도 이 사람들을 다 먹일 수 없다고 하자, 베드로가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했지만 그것을 예수님께 가져가 그 아이의 도시락이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자 오천 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겼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절대 믿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에게 축사하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릴 때 모든 축복은 따라온다. 나의 육신과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그 성결의 영을 가지고 모든 것, 질병까지도 살려내라. ‘하늘의 신령한 성결의 영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아, 내가 알지 못하는 영적인 질병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받고, 내가 알고 있는 질병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새롭게 재창조의 능력으로 변화될지어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결의 영이 곧 하나님의 성부, 성자, 성령, 모든 것이 다 하나로 일치하고 있다.
요5:39,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아무리 다 파헤쳐도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성결의 영 그리스도가 있으면 불 말과 불 병거를 움직일만한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저주야, 가난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절대 믿음 앞에 예배할지어다!’ 우리가 이 믿음이 없다면 종교와 다를 것이 없다.
하나님은 성결의 영을 주시려고 창3:15이 육신의 혈통을 타고 오셨다.
그 뱀의 대가리를 박살낼 수 있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여기에는 감격이 없고 다른 말을 하고 과거로 돌아가면 되겠는가?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약속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힘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절대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흑암이 꺾인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빈말을 하고 싶을 때, 숨을 들이쉬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영적인 것을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라” “믿음대로 될지어다” 영적인 것은 믿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는다. 예수가 곧 그리스도 되었다는 말은 언제나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아 개독교가 되고 지저분한 사람들이 되어 버렸다. 이런 사람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 더러운 귀신에 잡힌 자라고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의 성결의 영을 가지고 거듭남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저주와 재앙을 꺾어야 한다. 이 영적싸움에 대한 비밀을 몰라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는 정치에 휩쓸려 다니고 정치인들은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 하늘의 악한 자가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이 거짓말을 해도 모른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절대 빛의 역할을 할 수 없다. 하나님 만나는 길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적도 없으면 이런 거짓말쟁이들을 추종하고 권력을 의지해서 뭔가 하나 얻어 보려고 하는 거지근성으로 살게 된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과 죽음과 부활의 증거가 바로 그리스도 되신 것이고, 마16:16,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구주가 되어주셨기에 그리스도의 유일성 속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것이 또한 나의 것이 되었다
롬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내가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었다.
내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시작하면 응답이 되고 기적이 되고 환희와 기쁨과 누림으로 모든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직분의 은사도 받았기에 은혜와 직분, 은사가 합쳐질 때 우리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 변화는 바로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는 자’ 가 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병든 곳에 손을 얹으면 낫는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 전파 속에 모든 증거가 따라온다.
‘나는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 고백해라.
중풍병자가 “당신이 나를 만들었으니 이런 몸도 당신의 소유입니다.”라는 절대 믿음이 있었기에 예수님은 그 문둥병자를 향해 “죄사함을 받고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라.” 말씀했다.
이제부터 내 것, 나 중심으로 가지 말고 ‘나는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의 것이 나의 것입니다.’ 고백해라. 나를 던지고 그 분의 것을 받는다면 얼마나 이익인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면 반드시 채워진다. 이 기쁨을 나의 것으로 붙잡아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까지 가지고 누릴 수 있는 자격이 되었기에 이제는 수많은 응답을 믿음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남의 말 할 시간이 없다. “목사님, 제 인생에 도대체 왜 응답이 없었습니까?” 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을 받고, 이제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의 소유가 되었으니 모든 학교마다 들어가 어린 양들을 먹이는 만큼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곧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으면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되며, 그 때부터 성령의 충만함과 권능을 받고 땅 끝 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많은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지 못하고 남의 소리를 듣기 때문에 성도들은 방황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응답을 받도록 선포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었기에 하늘과 땅의 권세가 나의 것이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고, 무엇이든 먹고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먹으면 온 몸에 치유가 일어난다. 우리는 이미 어린양을 먹이고 칠 수 있는 무한한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24시간 받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주고, 가르치면 모든 것이 오게 된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가장 멋진 세계복음화 주역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인생을 파괴시키는 사탄을 결박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을 선택하시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성결의 영, 그리스도를 주시기 위해 창세기3장15절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기에 예배와 기도 속에 성령충만을 받아 과거의 실패와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날마다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것이 또한 나의 것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사용하여 이제는 후대를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