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사장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초월적 사랑
눅5:27~32
2017.02.12 2부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초월적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한 주간 뿐 아니라, 인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예수님만 따라가다가 하나님 나라에서 큰 면류관을 받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적용하고 누리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돌보시고 하나님과 연합되어 망할 수 없다
왜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가?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것을 소유할 수 있는데 바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늘과 땅을 통일시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여 혼란의 도시 속에서, 예측불허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를 받게 된다. 그러면 무한한 하나님의 신령한 복과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는 의식주 문제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것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어린양을 먹이고, 치는 즉 후대를 살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하나님의 것을 소유하게 되기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그 응답을 맛보고 느끼기 시작하기에 누리고, 은혜와 평강과 기쁨 속에 하나님의 귀이한 일들을 보면서 성령의 권능과 능력으로 저주와 재앙을 자꾸 끊어버리게 된다. 이전에는 마귀에게 당하고 ‘주여’를 불렀지만 이제는 선제공격을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흑암의 권세는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 성령 충만이 내 몸에 임할지어다.”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 속에서 옛 사람으로 살게 만드는 모든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할지어다.” “내가 알 수 없는 모든 질병의 저주와 영적인 질병의 저주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결의 영으로 불타오를지어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자꾸 적용하면 어디서나 승리의 자리에 있게 된다. 바로 구원의 확신, 인도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여 그리스도를 누릴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너는 베드로라, 이제 너는 반석이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던 그리스도라는 천국열쇠를 주신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게 된다.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이 말은 바로 요8:44의 운명, 사주팔자에 걸려 있는 더러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지금 요8:44에 묶여 있는 야곱을 건드리고 계시는 것이다. ‘너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는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뭔가 열심히 해야 성공한다며 지금 몸부림을 치고 있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되지 말고 이스라엘이 되라.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되라. 그러면 놀라지 않고 의로운 하나님의 오른 손이 붙들어 줄 것이며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돌봐주시는 사람, 이스라엘이 되고 하나님과 연합하면 망할 수 없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었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이 붙잡으시고 그 분과 연합한 이스라엘이 되었다.
* 참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월적 사랑
→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근본문제 속에 빠져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에, 반드시 참 제사장이시 그리스도로 모든 불신앙을 내쫓아라
인간은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도 없는데, 즉 요8:44에 묶여 있는 이 올무에서 벗어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살기가 힘들다고 말들을 한다. 심지어 기독교 단체들까지도 ‘너무 어렵다’는 말만 한다. 왜 그런가? 신분을 안 바꾸고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말은, 신분부터 바꾸라는 말이다. 신분을 바꾸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되고 누리게 되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하늘 문이 열린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시비만 걸고 원망, 불평만 내뱉는다. 그런 사람들은 사탄, 악령하고 놀았기에 영원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마25:41-46 오늘날의 바리새인, 서기관이 누구인가? 목사님들, 성도님들, 중직자들이다. 창3:15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참 제사장의 축복을 받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어른이 되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해 있는 것이다. 성도는 반드시 교회에서 중직자의 직분을 받아야 한다. 그를 교회 안에서 어른이라고 일컫는다. 우리 안에 계시는 참 제사장 예수님은 모든 불신앙과 저주를 사로잡아 내쫓는 분이시다. 그래서 인간적인 어설픈 윤리, 상식에서 벗어나 초월적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혼에 담길 바란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를 가졌기에 아무도 의인이 없다. 이런 죄와 저주, 재앙에 묶여 있기에 자꾸 사람을 구분하고 판단하고 사람을 힘들게 한다. 이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자. 현실 문제에 사로잡힌 것은 참 제사장 되신 하나님의 초월적인 사랑을 아직 못 담고 있는 것이다. 현실주의자로 살면 아무 응답이 없이 비참해진다. 따라서 현실주의자가 되어 육체 우상으로 끌고 가는 것을 예수와 함께 못 박아 버려라. 어떤 신학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저에게 ‘왜 마귀한테 떠넘기냐’고 말했다. 성경을 가만히 보길 바란다. 우리가 마귀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가 사탄한테 속을 줄 아시고 창세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예정해 놓으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이 이미 성자도 예비해 놓으셨다. 그 강한 마귀를 없이 하시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사탄의 머리를 밟으셨다. 그 분이 왜 죽어야만 하셨는가? 사탄을 영원한 지옥에 가둬놓기 위한 무저갱을 만드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성령, 성결의 영,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불어 넣어 주셨다. 그래서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성결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영적싸움 하는 사람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지옥 배경에서 살게 된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DNA가 거짓말쟁이 마귀로 전락되어있지 않는가. 심지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렸는데도 지금 네 입으로 ‘왜 자꾸 사탄에게 핑계 대느냐’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 그건 바로 너희 아비 마귀를 공격 하니까 네 아비가 네 안에서 싫어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와 나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롬8:1~2 그리스도를 가지고 지옥권세에서 해방받기를 축복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와 중직자,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그런 상태로 예배를 드리니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겠는가. 복음을 모르면 반드시 영적인 문제가 온다.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로 흐르든지 아니면 학자의 흉내를 내려고 성경만 가르친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과 판단력이 없기에, 끊임없이 원망, 불평하며, 시비 걸고, 남의 말 하고, 특히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 종교는 사람들이 이런 몸부림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교리를 만들었다. 선행에는 무시무시한 함정이 있다. 가진 사람이나 못 가진 사람이나 선행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인간은 지옥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선행을 하면 해결될 것 같은 보상심리를 느끼기에 종교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흑암이 철학, 율법의 교리로 그 생명을 덮는다. 그러면 심령이 부패되어 그리스도라는 말만 들으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본문에 평생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하는 제사장, 서기관, 레위인이 그리스도만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 사람들의 말이 아닌 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을 따라갈 때 응답과 변화가 시작된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탄에게 길들여진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해결 방법을 주셨는데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인간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구한 저주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신 예수가 곧 그리스도가 되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기에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적싸움하면 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건만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났음을 믿지 못하게 내 심령을 빼앗는 더러운 저주의 불신앙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오늘 지옥 배경, 사망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 생명 얻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골1:13, 그리스도를 통해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져야 된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을 때 흑암과 지옥권세가 무너지며 참된 자유인이 된다. 이것을 위해 복음의 흐름을 타도록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마18:18 그래서 한 번의 예배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이다. 예배드릴 때 먼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성령 속에는 그리스도라는 권능이 있기에 마귀 일이 보인다. 반드시 현실주의자로 살게 만들어 육체의 정욕과 육체 우상을 따라 기복신앙으로 흘러가게 하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야 한다. 예배 때, 복음의 흐름, 그리스도만 알고 그리스도 이름을 고백하면 알 수 없는 영적인 질병들이 떠나간다. 그런데 대부분 예배 때 마음과 생각이 다른 생각으로 눌려 있다.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에 빠져 있다. 그러니 6일 동안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과 지옥배경에 눌려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반드시 예배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기도하길 바란다.
“하나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사 일주일동안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게 하옵소서. 6일 동안 찾아오는 모든 저주와 재앙과 질병의 저주와 무능과 가난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게 하옵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자녀된 신분을 주셨으니 하나님 것을 누릴 수 있는 충만의 사람으로 변케 하옵소서”
‘나는 왜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이 없는 걸까?’ 그 이유는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노력해봐야겠다’ ‘부지런히 해 봐야겠다’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잡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선포하면서 하면서 찬양을 불러라. 부르면 가진 사람도 겸손해질 수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지금 절대 불가능 속에 있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때가 왔다
지금 민족과 조국을 들여다보면 완전 불가능한 상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 것이다. 그래서 오늘 그분이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하신다. 따라가는데 있어 이것저것 재지 말고 레위처럼 확실하게 따라가자. 레위라는 세리, 즉 세무서장님이 본문에 나온다. 레위라는 뜻은 ‘하나님과 연합했다’는 말이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늘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위해 심부름 하는,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는 사람인데 그런 일은 안하고 지금 로마 식민지하에서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잃어버리고 강대국 로마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것이다. 그런 상태의 레위는 어렴풋이 메시아,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오신 것이다.
눅5:27, 신성모독 하는 예수,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죄사하는 권세까지 사용하고 중풍병자도 일어나고 문둥병을 고치고 귀신들린 자도 잠잠케 하는가? 여기에 대한 소문이 세리인 레위에게까지 들리게 된 것이다. 그럼 그런 일을 행하고 계신 예수님을 본 서기관과 제사장들 바리새인들이, ‘그 분은 정말 메시아임’을 소문내야 하는데 오히려 비밀요원처럼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약점을 찾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모든 인간 문제를 해결하는데 은혜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꾸 다른 말을 퍼트린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려면 교회 안에서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안 된다. 팀사역 중에도 사람의 의견을 듣지 말아야 한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로 답을 내야 한다. 그래야 변화와 응답이 오고 문이 열리고 따라가는 축복을 받는다.
예수께서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세리는 무엇을 알았기에 예수님을 따랐을까? 레위였지만 나중에 마태로 불리게 된 그가 마1:1을 어떻게 기록했는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즉 인간의 시작은 그리스도로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선포한 것이다. 마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실 그리스도는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심을 알게 된 것이다.마1:21 그래서 레위는 예수님을 좇았다. 레위는 그 당시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면의 갈등과 영혼의 공허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신분은 레위인인데 지금 자기는 엉뚱한 일을 하는 것에 있어 얼마나 갈등이 심했겠는가? 그래서 그는 예수님이 메시아라면 따를 것을 결단한 것이다.
레위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회개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면 예수를 위하여 세리들을 많이 불러놓고 잔치를 배설한 것이다. 세리 마태는 왜 사도의 축복을 받았을까?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으니 당신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회개하여 치유를 받는 비밀이 무엇인가? 바로 올바른 고백이다. “나는 당신의 소유이오니 나는 당신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여기서부터 출발하는데 대게 사람들은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믿으오니 주시옵소서”라는 것으로 시작한다. 왜 그런가? 예수가 그리스도인지를 알지 못한 채 요8:44 마귀 체질 속에서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육신문제 해결받기를 원하는 기복신앙이다. 사도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저는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오니 저는 당신의 소유물이 되었습니다.” 군중이 될 것이냐, 예수의 제자가 될 것이냐의 갈림길이다. 세리 마태(레위)는 예수님을 만나 신앙고백을 하고 잔치를 배설한다. 이제 매국노라는 비난과 조롱은 이제 아무 문제 될 게 없었다. 오늘 부터 예수님을 따라가면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문제 될 게 없다. 우리 예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 재앙 까지도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하나님의 진리 그리스도 안에서 참 해방과 자유를 얻길 바란다.
수많은 문둥병 환자 중 수리아 사람 나아만 한 사람만이 치료를 받았다. 예수님께 나아가려고 하는 중풍병자 앞에 길들이 막혔을 때 위의 것을 바라보고 결국 지붕까지 뜯고 내려가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절대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우리 스스로는 구원의 문제나 사탄의 문제, 사망의 문제, 죄의 문제, 저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병자임을 인정하고 “참으로 저는 의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필요합니다”라는 고백을 통해 그리스도의 소유물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바로 어린양의 보혈의 본체가 바로 유월절 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렸더니 모든 저주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하면서 걸어갈 때 마다 홍해는 갈라지고, 광야 길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 부르면서 갔더니 아침저녁으로 먹을 것이 생겼다. 왜 그런가? 지렁이 같은 야곱에서 이스라엘 야곱으로 변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돌봐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연합하여 지금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정결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오직 그리스도와 연합하자. 그래야만 지극히 거룩한 재단, 성전이 된다.출29:37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그 시간에 고쳐주신다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고 계시기에 우리의 몸을 고쳐주고 계신다. 성결의 영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소유하고 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움직이는 힘이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다. 이것을 알고 먼저 옛 뱀 곧 온 천하를 꾀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결의 영으로 그리스도 영으로 영원히 하나님과 연합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내 마음과 생각에 파고들어 불신앙하게 만드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떠나갈찌어다!” 예배 때 이 기도가 안 나오면 흑암에게 묶여 있는 상태다. 예수사랑교회 강단은 이것을 풀어주고 있기에 제가 말씀을 선포할 때 “아멘” 하면 다 풀린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우리가 죄인임을 알고 그리스도만이 필요함을 고백하여 한 주간 치유를 받는 초월적 사랑을 알고 느끼자.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서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다.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한국교회가 창세기 3장을 모르고 있기에 성령 충만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맛본 적이 없다. 이 땅은 창세기 3장으로 장악되어 있기에 창3:15을 적용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선포하신다.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면 베드로 너는 반석이 되는 것이다. 네가 고백한 그리스도라는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천국 열쇠를 네게 주니 마귀 일을 멸해라. 저주와 재앙에 묶여있는 몸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도록 하나님 만나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을 사로잡아 꺾어라!” 이런 상태가 성령 충만 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성경대로 믿자. 그리스도 외에 또 다른 것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라. “구원 받아라. 그리스도 안에 구원 있고, 그리스도 안에 응답 있고 그리스도 안에 승리 있고 그리스도 안에 사죄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물 한 방울 피한방울 남김없이 다 쏟으시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우리와 함께 하는 예수님은 다 끝냈다고 하시는데 믿지 않는 불신앙하는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려라. 그래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예수님은 세리 마태에게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신 후 ‘네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셨다. 영적싸움 없이는 절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십자가를 알게 되면 그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을 얻게 된다. 십자가의 의미는 인간의 근본문제에 빠져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것을 해결하는 길이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기구한 운명의 저주 속에 있었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게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오셨다고 했다. 그래서 누구든지 조건 없이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병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만이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소유하고 그 사람과 연합하시겠다는 것이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이제는 이스라엘의 야곱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어떤 교리를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고 믿는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 자신들은 옳다고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은 죄인이라며 무시한다. “네가 죄를 범했기에 그런 질병에 걸린 것 아니냐”라며 주위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못 잡게 만들고 있다. 왜 암에 걸리고 이유 없이 저주와 재앙을 당하는가에 대한 원인, 근본 문제를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인간의 근본 문제, 운명, 사주팔자에서 빠져 나오는 길로서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어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제 그리스도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우리 자신을 꾸짖어라. “나는 그리스도만이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고 감사하며 잔치를 배설하여 맛있게 먹어라. 그러면 모든 질병이 치료된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비밀이다. 이 축복이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6일 동안 있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의 사건으로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운명에 묶인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나를 바꾸여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적용하고 누리게 하시고, 한 번의 예배를 통해 6일 동안 내 안에 성결의 영으로 성전 삼으셔서 하나님과 연합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신앙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절대불가능속에서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음을 믿고, 현실문제에 사로잡혀 살게 만드는 지옥배경이 참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무너지는 초월적 사랑을 느끼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