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대로,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라
롬1:14~15
2017.02.26 1부 말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에 문제가 찾아오면 당황하며 사람을 찾는다. 그래서 문제 앞에 점쟁이나 박수무당 같은 사람에게 찾아가 상담을 한다.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람의 의견이 아니다. 결국 운명이라는 점술에 스스로 빠져 자기 스스로의 거짓말에 당하는 것이다. 굿을 해서 빈다고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인간은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운명과 저주,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우리 인생은 오직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로만 자유와 해방이 임한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그래서 운명에서 끝내버리는 유일한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곧 진리에 있으면 운명에서 벗어나고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을 받으며 재앙으로부터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유가 임했다.
진리는 막10:45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대속주로 오신 것이다. 우리의 운명을 장악하고 그 운명대로 우리를 끌고 가는 사탄의 일이 그리스도로 멸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이제는 세상의 점술에 빠질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만이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 되시며, 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영이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진리를 알았다면 그리스도로 해방 시키라는 것이 '자유케 하라' 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몰라 교회를 다녀도 인생이 쪼그라들고 있다. 진리는 자유케 하는 것, 해방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대속물로 우리를 위해 오셨음에도 우리의 문제를 해방시키지 않는 것이 영적문제, 불신자와 같은 수준이다.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진리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어 자유케 해라. 그리스도로 이 문제를 끝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매일 못 박는 범죄자가 된다. 이런 자를 뱀의 후손, 마귀의 후손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제 여기서 빠져나와 하나님 자녀가 되어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짖는 후사가 되었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가 끝났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법적으로 모든 것을 보장받았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기에 할 수 있는 대로 있는 자리에서 복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전하고 묵상하고 있으면 모든 문제는 풀어진다. 그동안 우리를 운명으로 장악하고 있던 의식주 문제에서도 해방 받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증인이 되어주시기 때문에 창3:15을 먼저 생각해야 역사가 일어난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보내신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사탄의 역사로 인간은 멸망 받았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한다. 교회가 이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되어 오히려 율법으로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리방황하고 노예, 속국, 전쟁으로 시달렸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한다.
인간의 운명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지옥까지 끌고 들어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사탄의 세력이 있기에 하나님이 이것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위엄, 말씀으로 창3:15에 포커스를 맞추시고, 그 언약대로 실천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그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었다. 그래서 노아 시대 때 수많은 심판의 시스템 속에 있어도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고 아브라함이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실천했을 때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었다. 이 진리가 우리에게 있음에도 우리 영혼 속에서 실천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이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먼저 생각은 무엇인가?
진짜 문제가 오면 사람을 찾아가는 것, 사람에게 전화하는 것, 박수무당을 만나 굿하고, 점쟁이를 찾아가 점치는 운명 속에 스스로 생각이 점술에 빠져 버린다. 그런데 먼저 생각이 창3:15로 오면 언제든지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면 내가 살게된다. 이 간단한 진리를 실천하지 않으면 평생 직장생활에서 모아놓은 돈을 한방에 날린다.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 아는 돈 따먹기가 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도박장으로, 인터넷 고스톱으로, 주식으로 끌고 간다. 이런 것에 돈 따먹기 하지 말고 창3:15에 인생을 걸면 30, 60, 100배로 돌아온다고 말씀했다. 지금 전 세계는 조 단위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귀신병에 시달리고 있다. 눈에 보이는 귀신의 세계, 밤마다 찾아와 자기 몸을 이상하게 건드려 놓고 가는 귀신의 세력을 이길 길이 없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고 언약, 생명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게 된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권세를 깨뜨리시겠다고 약속하신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생활 전체가 미신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점쟁이 보다 못한 수준으로 아무 능력도 없이 ‘아버지, 주여, 도와주세요~’ 하고 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만이 믿을 수 있는 것이다.
*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안에는 재창조의 능력이 있다
“이전 것이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언제나 우리 영혼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딱딱함으로, 미신, 운명의 점술로 묶여 있는 것을 변화 시키는 능력이 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들어와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성령은 나와 항상 함께 역사하신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악한 귀신 일곱만 들어온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음에도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 자녀가 되어 예수를 믿어도 시간이 갈수록 인생이 점점 쪼그라든다. 그래서 우리가 문제 앞에 복음,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이제 우리는 운명이라는 점술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버지, 아버지 하며 웅얼거리는 점술에서 벗어나 한 마디를 해도 똑바로 해야 한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밟지 않으면 내가 물린다. 자신, 환경, 사탄과의 영적싸움 이 세 가지만 하면 모든 것이 그냥 풀린다.
그 증거가 '만남' 이다. 늘 도다리끼리 만났던 만남이 고래를 만나고 우물가에 놀던 개구리가 드디어 우물가를 벗어나 넓은 강가로 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 이름의 권능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며 세상을 이기는 길을 열어주셨다. 요14:1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리라” 길이요, 진리, 생명 되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시고 이 세상을 이기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인생에 진짜 문제가 오면 요19:30을 먼저 생각해라.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십자가상에서 다 끝냈다. ‘사탄아, 악령아, 마귀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는 그리스도로 떠나가라!’ 이것을 먼저 생각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영혼을 움직여 가신다. 일어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믿음으로만 믿어진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일을 꼭 멸해라.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마귀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의 설교가 약해서 안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귀의 일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에 우리가 이 일을 하면 하나님의 힘이 생긴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위엄, 창조주의 강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만 창3:15을 주셨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주시지 않았다. 창3:15은 재창조의 능력이다. 그래서 망했어도 새롭게 시작할 하나님의 능력이 와 있는 것이다. 병들었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이 내게 임했다. 사탄권세 잡은 사탄으로부터 지옥까지 가야될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나를 해방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가 임하셨다. 무릇 살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할 것이다. 예수는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하셨기에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자는 것, 눈 감는 순간 예수님의 손을 잡고 천국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빚진 자로서 빚을 갚으며 살아가야 한다. 천국에 재료가 있어야 집을 짓는데 이 땅에서 빚도 갚지 않고 가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욕심쟁이, 무슨 일에도 조건과 시비를 거는 마귀의 일을 깨부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는 구원의 감격과 감사를 가진 복음의 빚진 자가 되어야 한다
구원이 우리 영혼 속에 들어가 있어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하는 것이다. 구원이 없는 사람은 말씀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믿는 자 되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인생의 운명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 이름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이 세상에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 인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오셨다면 그 분은 능력이시기에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 있는 자에게 능력이 즉각 나온다.
그래서 먼저 항상 밟아주는 것이다. 그러면 기쁨이 시작되고 주저앉았던 사람이 일어나고 틀어졌던 몸들이 맞춰진다. 그래서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면 치유가 시작된다. 치유가 되면 균형이 잡혀서 전신갑주를 입게 되는 것이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에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령의 검으로 불꽃같은 눈동자로 자세를 갖추면 틈이 없어진다. 복음은 이렇게 신나는 것이다. 이런 비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다.
감사의 핵심이 우리가 ‘복음의 빚진자’ 라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이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이것을 알면 복음에 대한 강력한 의무감이 생긴다. 자신이 맛을 봤기 때문에 소명과 사명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 부인에게도 줘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긴다. 이 의무감을 가진 자가 인격자가 되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 서로 결혼을 약속했다면 진실함 속에 의무감이 생겨 서로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인격이 나온다. 유치원 선생님들이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한 의무감이 없으면 퇴근 후에 밤새도록 술을 퍼마시고 술 냄새 풍기가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격자가 되려면 언제나 빚진 자로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살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감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있는 자리에서 먼저 복음을 생각하고 복음으로 기도하고 복음으로 흑암을 꺾고 복음으로 결박하면 하나님이 축복해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응답해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기 때문에 복음에 빚진자이며 응답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할 것은 감사밖에 없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었던 히스기야는 하룻밤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여 천사를 통해 앗수르 군대 18만5천을 쓸어버렸다. 우리가 쓸데없이 돌아다닐 필요 없다. 있는 자리에서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면 된다. ‘나라를 분열시키고 이간하며 국민성을 하나 되지 못하도록 온갖 더러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사람과 사람사이를 분리시키는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고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롬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세계에서 가장 큰 강대국으로 교만해져 있는 로마인들에게 바울은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복음을 전하겠다” 말했다.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로마에도 하나님은 복음으로 역사하실 수밖에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강대국이라고 까불지 마라, 돈 가졌다고, 정권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교만하지 마라.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에게 지배당해서 된 것이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면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인 사망으로 허우적대기에 성공자 일수록 더 엄청난 무능에 묶여있고, 권력과 경제로 뭔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몸부림치는 인생을 뿐이다. 그들의 거짓말을 듣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선포해라. 우리 개인에게 하나님의 힘이 오면 어떤 누구에게도 끌려 다니지 않는다.
로마가 전 세계를 장악한 그 당시에 바울은 “나는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할 것이다” 고 했다. 그에게는 강력한 의무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은 누구나 하나로 서로 사랑하며 서로 배려하며 이해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함에도 사탄에 의해 인간성이 파괴되어졌고 그런 사람들에게 오직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이것을 목사들이 모르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인본주의의 생각 속에 불신앙으로 가는 것이다. 성경을 안다고 하면서도 메시아,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주인이든 노예든 자유자든 상관없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는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 누구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우리는 의무감을 가진 자, 빚을 진 자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 앞에는 권력자든 경제를 가진 자든 가난한 자든 지혜가 많은 자든 구원의 대상자이며 우리 안에 들어있는 그리스도를 받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이다.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그리스도를 빼놓으면 ‘나’ 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있기에 당당하고 멋있는 존재가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으로 인쳐 주셨다. 그래서 엄청난 응답이 올 것을 믿고 빚진자로의 의무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현장 속에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졌기에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자를 풀어줘야 한다.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요,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기에 할 수 있는대로,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했다. 사람들이 흑암에 묶여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골1:13,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기 때문에 흑암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 그리스도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 되고 그 이름에 감사와 감격하게 된다.
운명이라는 점술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해답을 만들어 몸부림을 친다. 우리 스스로에게는 해답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행10:“38,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 성령의 기름을 부으신 이유는 사탄에게 묶여있는 것을 풀어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내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나를 부요케 하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을 알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자에게는 그리스도를 부르는 만큼 어둠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 만 가지 문제가 있어도 답은 하나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이기에 그 이름만 부르면 된다.
“목사님, 저는 많이 불러봤는데요.” 하지만 그 동안은 죽을 것 같아서 부른 것이고, 이제는 한 단계 더 높아지기 위해서 계속 부르는 것이다. 옛날 수준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한 단계 더 높아져야 한다. 애통해 하는 고난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복을 어떻게 받았겠는가? 고통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애통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위로, 그리스도를 받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를 말할 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이 저를 의로 여기셨다” 말씀했다. 우리가 8복을 누리는 이 단계까지 가야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동기 없이 깨끗하게 복음을 전하고 저 사람을 구원시키겠다고 하는 믿음을 가지면 사랑 받는 사람이 된다.
베드로가 진짜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수없이 흔들리고 절대 해결되지 않는 영적문제가 있었고 예수님을 따라 다닐 때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도망갈 뿐이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나서는 주, 퀴리오스, 당신은 나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정말 믿고 나서부터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가 너에게 명령하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말하게 되었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늘 영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배신하고 도망 다니고 자기 맘대로 살고 초막집을 짓자고 하고 믿음 있는 것처럼 할렐루야 했지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기 시작하는 날부터, 영적싸움이 시작되는 날부터 베드로는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고 나는 육이기에 먼저 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생각만 그리스도로 바꾸면 간단한데 우리의 생각은 늘 먼저 ‘나야 나’ 한다. 나 중심에서 벗어나는 비밀이 그리스도다.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 했고 석가는 ‘왜 인간에게 고통이 오는가’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해결하지도 못하고 죽었다. 석가는 인간에게 왜 고통이 찾아오는지 훌륭한 생각을 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서 집을 나가 보리서 나무 밑에서 6년간 있었지만 그것은 단지 훌륭한 생각일 뿐 진리는 아니다. 사람들은 뭔가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참 저 사람은 착했나보다...’ 이렇게 말하지만 이런 것은 진리가 아니다. 오히려 열심히 살고 옳은 생각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이 어느 날 더 큰 영적인 문제가 와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려움이 들이닥쳐 견딜 수 없는 정신병이 오던지 중독이 되는 일이 찾아온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절대 안 된다. 그래서 진리가 있어야 한다.
인간은 절대 안 되는 문제가 하나 있다. 운명, 저주, 재앙. 이 세 가지는 옳은 정신을 가지고 옳은 생각과 옳은 삶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행복이 없다. 이미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세상을 장악하여 눈에 보이지 않게 인간을 재앙 속으로 집어넣어 어려움으로 빠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둠속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정신문제를 앓고 있다. 돈이라도 실컷 벌어봐야겠다 하고 돈은 벌었는데 이상해지고 나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겠다 하고 80세 먹은 할아버지가 근육을 만드는 중독에 빠진다.
운명, 저주, 재앙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를 대신하여 오신 대속주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여기에 대해 복음을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우리가 빚진자가 되었기에 할 수 있는 대로, 있는 자리에서 누구에게나 그리스도를 전달해라. 이 의무감을 갖고 사람을 대하면 인격자가 된다. 이 매력을 가진 매력덩어리, 축복덩어리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수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정신으로 열심히 살아도 운명의 함정에 묶여 사단의 올무 속에 저주와 재앙의 틀을 벗지 못하고 사람에게 답을 찾아다니며 점술에 빠져 거짓말로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참된 진리와 해방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인생에 찾아오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먼저 창세기3장15절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 중심의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 있는 자리에서 나를 살려내는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가 필요한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려 이 복음을 증거 할 의무를 가지고 복음의 빚진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