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6 2부 말씀
예수사랑 교회 가족은 자유 하길 바란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눌리거나 염려, 고민, 낙심하지 않아야 한다. 왜냐면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은 언약의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 옳은 생각과 옳은 정신으로 성공을 위하여 몸부림치지 않고, 먼저 그리스도란 새 술을 마시고 사탄의 손에서 자유와 해방을 받을 때 운명에서 벗어난다
→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해방시키고 자유케 하라.
그 무엇으로도 인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해결할 수 있는 길, 그리스도를 주셨다. 진리를 알면 진리이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해방시킨다. 영혼이 짓눌려 있고 지금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려놓고 자유 하라. 복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의 운명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밟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유 할 때 사탄은 공격하지 못한다.
그리스도, 이 진리를 알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정신과 성공을 위한 몸부림에서 벗어난다. ‘인간이 왜 행복이 없느냐’고 슬피 울며 고독에 떨지 말고, 성경 속에 말씀으로 약속해 놓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잡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새 것으로 재창조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물로 오셨다. 대속물이라는 말은 우리 자신이 받아야 할 운명과 저주와 재앙, 사망과 지옥권세를 대신 해결해 주신 것을 말한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한 석가는 ‘인간이 왜 행복이 없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행복을 찾기 위해 집을 나가, 보리수나무 밑에서 6년 동안 가부좌를 틀고 도를 닦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해답은 알고 싶어서 알아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알게 하셔야만 알아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받았다면 머리를 들고 구원의 감격 속에서 위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개인과 가정, 자녀와 산업을 살리는 최고의 멋진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지만 그는 자기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죽었고, 쇼펜하우어는 ‘태어난 게 죄’이기에 빨리 죽는 게 낫다는 말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몰고 갔다. 이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즉 종교인의 소리를 듣지 말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이 땅에 오신 대속주 메시아 그리스도를 찬양하길 바란다.
대속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저주와 재앙 속에 갇혀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재창조 해 놓으셨다. 그러니 재창조의 힘을 얻은 하나님의 사람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이런 사람들에게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마28:18~20
이제부터 어떤 상황에도 새로운 술, 성령의 술을 마셔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의 술을 마시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저주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의 대속주 그리스도이시다. 옳은 정신이나 옳은 생각은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서 해방 받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운명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일을 멸하시려고 오신 것이다.요일3:8 이 진리를 모르면 새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 진리를 모르면 묵은 것만 좋아한다.막5:39 왜 그런가? 자유롭게 할 수 없어 운명에 눌려 옛 체질, 옛 습관, 옛 종교로, 옛 믿음으로 젖어 있기 때문이다. 종교 지도자들에게 속지 마라. 우리는 옳은 생각으로 옳은 정신으로 성공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니라, 이제부터 먼저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진리를 가지고 그 진리로 자유케 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행1: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행1:3-4), 모든 문제 끝(행1:8).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풀려진다. 그러면 우리의 행전이 시작된다. 왕 같은 제사장의 행전이 시작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를 30년, 20년씩 믿고도 아무 증거가 없는 사람들은 묵은 것만 계속 먹어 온 것이다. 새 술이 왔으니 그 새 술을 마셔라. 그게 본문의 말씀이다.
→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나를 장악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없으면 인생의 해답을 모른다
단 1분만이라도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십니까?’란 질문을 가지고 생각하면 몸속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만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영혼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성령)과 진리(그리스도)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해야 한다. 요4:24
하나님 앞에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그로인해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답을 알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나를 장악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런 생각 없이, 삶의 목표도 없이 무감각하게 살고 있다. 아니면 가난한 사람들은 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고, 좀 살만한 사람들은 남을 까는 삶을 산다. 이런 사람들은 겉은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속은 썩어져 가는 나병 환자와 같다. 스스로를 속이며 사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혼돈과 공허,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때, 자기 상실감 속에서 고독에 빠진다. 그때부터 통제할 수 없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같은 정신병에 걸린다. 아니면, 무언가에 중독되거나 자살을 하는데 결국 운명이란 단어를 남기고 죽는다. 그 운명의 저주와 재앙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진리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인생을 살면 인생의 해답을 찾지 못한다. 유대인들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민족이었지만, 오직 한 가지만 알지 못했다. 바로 ‘영적인 문제’다. 이걸 모르고 인생을 살면 어느 날 불화살에 맞는다. 힘 있고 돈을 잘 벌 때는 괜찮다가 돈 다 벌어놓고 힘 떨어질 때 찾아온다. 대법원장, 국회 의장을 비롯한 국가요직을 두루 거친 한 어르신이 어느 날 치매 같은 정신 문제에 걸려 손녀뻘 밖에 안 되는 여자를 희롱한 사건으로 인해 인생의 나락에 떨어졌다. 나이가 먹으면서 더 쪼그라들고 안 된다는 것이다. 악한 귀신 일곱이 그 사람을 완전 장악하여 그 집까지 완전 파괴 시킨 것이다.마12:43-45 이런 영적인 문제를 놓고 겁주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로 자유하고 해방 받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개인에게 역사하신다.
→ 옳은 생각과 정신을 가지고 행위로 구원 받는다는 착각 속에 있는 게 영적 문제다
본문에 보면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경건하게 금식기도를 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먹고 마실 수 있느냐고 따진다. 즉 “아니, 예수만 따라다니면 모든 문제가 끝난단 말이냐!”이런 식으로 예수님께 대들었다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가지고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있는 거짓말쟁이가 지금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았으니 그리스도로 자유하고 해방시켜라. 이것을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를 하게 된다.
유대인들은 메시아 그리스도가 황금 마차를 타고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이 땅에 오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이다. 세상의 기준과는 맞지 않는 방법으로 오셨다. 이 말의 뜻은 ‘아무것도 없는 자’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잡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성경에 예언된 언약의 흐름을 타고 오셨지 인간의 어떤 상식과 어떤 기본에 의해 오신 게 아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의 기준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다. 선민사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오 하나님 저는 죄를 짓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 주여 술은 악한 것이오니 술 끊기를 원합니다. 한 방울도 안 먹었습니다. 냄새도 안 맡았습니다. 주여, 저의 믿음을 축복하심을 확신합니다.”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성경을 틀리게 만드는 인간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는 너는 돌아서라”딤후3:5 신앙생활의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 신앙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시작된다.
복음을 모르고 살면 허무하게 살다가 죽는다. 복음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의 저주, 재앙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몸이 딱딱하게 굳어 가고 인생이 재미없게 느껴진다. 교회를 30년 다니다 교회가 재미없어 나가 돌아다닌다. 진리를 발견하면 자유한다.
창세전부터 준비하신 하나님의 선택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셨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가? 바로 영원한 응답을 가진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한 응답이 들어있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한 갈릴리 촌놈들이 그리스도 하나를 붙잡자 로마까지 정복하게 된 것이다. 갈릴리 흙수저 출신들이 붙은 그 복음이 한국 땅까지 온 것이다. 먹을 것이 없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사회로 부터 단절 되고 사형당하고 옥에 갇히는 넣는다고 하는데도 그들은 세상과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를 부른 것이다. 이게 진리다. 이 진리를 가지고 운명, 저주, 재앙에서 해방 받아라. 진리를 부르면 더러운 질병들이 떠나가고 불치병이 사라지고 귓 전에 들리던 귀신소리가 안 들린다. ‘올해는 남편과 헤어지는 운명’이라고 점쟁이가 말해도 이제 아무 감각이 없어진다. 그리고 점쟁이가 “네 남편하고 올해 헤어지지 않으면 남편이 즉사(卽死)하니 헤어지라고 하면 이혼서류에 도장 찍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한마디만 하라. 그러면 저주에서 벗어난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할아버지 귀신을 섬기던 보살이셨던 분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자녀들이 겪어야 할 불치병, 무병의 고통이 해결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자유와 해방을 받지 않으면 믿지 않는 종교인이다.
복음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권세가 나타난다. 죄를 사하는 권세, 저주를 사로잡아 내어 쫓는 권세가 나타난다. 인생 전체를 운명으로 짓누르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요8:31-32,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면서 그 진리를 가지고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믿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것이 된 것이다. 얼마나 기쁜가? 인상 쓰고, 염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성전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하실 때 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일전에 성전건축을 위해 가족 한 사람이 헌금할 금액을 알려드렸는데 아직 3분의 1만 헌금이 거둬진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직 성전 건축의 문을 여시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사랑가족들은 100% 믿길 바란다. 이방 여인이 기근 시에 마지막 남은 생명과 같은 기름을 엘리사에게 드렸을 때 기름병이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불신자도 하나님 사람의 말을 듣고 응답을 받았는데 하물며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사람이 어찌 그리 강하게 불신앙 한단 말인가!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왜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가? 마귀의 옛 체질, 마귀의 습관, 마귀가 뿌려놓은 종교, 여기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둥병자가 가득한 시대에 전쟁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는 나아만 장군 한사람만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말을 듣고 순종했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교회에 축복권을 주셨기에 교회를 통하여 재물의 능을 얻길 바란다. 세계복음화를 진행할 모든 생명들이 들어 올 구원의 방주를 짓는데 우리가 헌신하고 봉사한다면 하나님은 재물 얻을 능을 주시며 열방의 재물들이 몰려 올 것이다. 미리 유서라도 써 놓길 바란다. ‘나는 반드시 성전을 지을 것이다.’ 그리고 가로 열고 ‘혹시 내가 죽으면 보험금이라도 나올 때 성전 짓는데 투입해라’괄호 닫고. 이렇게 써 놓으면 틀림없이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이건 제 말이 아니다. 다윗이 성전 건축을 마음에 품었는데 하나님은 그를 왕의 자리까지 올려놓으셨다. 하나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워 가시는데 있어서 우리의 작은 헌신과 기도를 원하신다.
* 옛 체질, 옛 습관, 옛 종교를 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면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아라
성전 중심으로 제 2의 인생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남은 인생의 자존심을 꺾고 하나님을 붙잡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면 새로운 것을 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자. 저를 따라 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권세가 시작된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이 시작되며 나를 치료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안에 계시니 재창조의 능력을 통하여 재생산이 시작된다. 아멘” 마귀는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롬8:2 그리스도 안에는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가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세상의 참 빛이 세상에 왔으나 어둠은 깨닫지 못하고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이 주신다.요1:4~12 자기 땅에 옴에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하지만 창세전에 예정해 놓은 하나님의 형상들은 그리스도를 믿더라. 우리는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진리를 통하여 자유롭게 된 백성들이다.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속주로 누군가는 우리 대신 죽어야만 한다. 그런데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신 언약적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속주가 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해방자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려면 먼저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뱀의 머리를 깨부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방해 놓으셨건만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주셨건만 사람을 죽이고 빼앗고 사람과 이간질해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 자녀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그 무엇으로도 인간의 문제, 가문의 저주, 운명으로 사로잡혀서 지을 수밖에 없던 자범죄를 해결 받을 수 없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 전 부터 영원 후 까지 다 꺾어 놓으셨다. 그래서 그 이름을 찬양하며 그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새 술이 임하게 된다. 낡은 부대에 새 포도주를 붓는 게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 자녀인 신분 권세를 가진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고, 운명, 점술을 매력적으로 느끼고 빠져들고 불신앙에 젖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를 가지고 언제든지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자.
→ 하나님 앞에 진실한 질문을 던졌던 세리 마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세리 마태는 ‘왜 인간은 행복이 없고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로마의 속국이 되었으며, 내가 어쩌다가 매국노가 되어 나라의 세금을 걷어다가 로마에 조공을 바쳐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인생으로 나락했단 말인가? 도대체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그런 마태를 들여다보셨다. ‘내가 예배를 드리며 20년 동안 하나님을 믿어 봤건만 하나님은 과연 누구신가’ 종교의 틀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는 세리 마태를 하나님이 들여다보신 것이다. 그때 예수님이 “마태 세리야 나를 따라오느라”고 말씀하시자, 마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으며 심지어 사람들을 모아서 예수님과 함께 잔치까지 배설했다. 이런 마태를 보면 ‘아, 매국노 죄인이 인생의 답을 얻었구나’라고 여기고 같이 좋아해야 하는데 “지금 나라꼴이 이러한데 금식하며 기도해야 될 인간들이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느냐”고 비아냥거렸다. 세리 마태가 공고하고 슬프고 고독 가운데 떨며 질문을 던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 세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를 탕감해주시고 해방시켜주고 자유케 해주시는 분이란 것을 안 것이다. 그래서 세리 마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날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을 알고는 잔치를 배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그 모습을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이 보고 돌아버렸다.
→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신랑으로 영접하여 함께 먹고 마실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이제부터 주,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따르면 죄사함을 얻고 저주의 세력이 끊어지며 운명에서 해방 받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다면 하나님께로 부터 용서를 받았을 뿐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를 영접하신다. 그래서 이제는 그분이 우리의 신랑이 되셔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게 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마시라는 의미지 술을 마시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먹고 마시고 입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사망을 사망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망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신다. “나는 언제나 너와 더불어 먹고 마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항상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나의 구원자로, 나의 영원한 신랑으로 모시길 바란다.
저를 따라 하길 바란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을 나의 영원한 신랑으로 내 영혼에 영접하오니 나의 신랑이 되어주셔서 언제나 식탁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먹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옷을 입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이 시대 증거 있는 세계복음화의 증인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를 가지고 재창조의 능력을 회복시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모든 문제 끝!” 이제부터 그리스도로 인생의 문제를 풀어가자. 그러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고 새로운 행복이 밀려온다.
* 매일 불신자 상태 6가지를 꺾고, 신자의 축복 7가지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권세를 회복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
왜 인간에게는 행복이 없는가? 이제 그리스도를 믿으면 행복해진다. “목사님 왜 정신병이 생기나요?” 이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 즉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내어 쫓으면 정신병이 치유된다. “왜 고통에 시달려야 하나요?”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면 해결된다. “왜 나는 기쁨이 없나요?” 창3장의 운명과 저주와 재앙은 우울증이다. 이미 논리로 찾아들어온 놈, 마귀의 일을 멸하면 기쁨이 시작된다. 이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불신자 상태 6가지를 매일 매일 꺾길 바란다. 욕심쟁이를 꺾자. 가문을 타고 오는 두려움을 꺾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정신 상태를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꺾길 바란다. 그리고 내세를 놓고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반드시 삶의 균형을 깨트리기 위해 운명을 장악하고 저주와 재앙으로 우리에게 파고 들어오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내어 쫓아라. 그리고 우리의 혀와 말에서 원망 불평을 제거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은 말하지 마라. 그러면 신자의 축복 7가지가 회복된다. 이것을 가지고 6일간 승리하다가 새 술에 취하여 그리스도를 말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생각들과 세상의 성공으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운명과 재앙과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속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임을 깨닫게 하시고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새 술에 취하여 먹고 마시고 옷을 입어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길 원하오니, 옛 체질, 옛 습관, 옛 종교를 뽑아버리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한 주간 재창조의 역사 속에 재생산의 축복이 임하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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