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자여, 너희 상급이 크도다
눅6:20~26
2017.03.19 2부 말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상실하면 혈기와 분노, 짜증과 정신문제가 생긴다. 물고기는 어디에 살아야 행복한가? 물에. 새는 공중을 날아야 행복하다. 그리고 씨 맺는 나무와 열매와 채소들은 땅에 뿌리를 내려야 행복하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아야 행복하다. 그 축복을 상실한 결과가 정신질환인 것이다. 서로 미쳐가고 있고 죽이고, 빼앗고, 자기중심, 자기 생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분이 나서 견딜 수 없는 자괴감과 자멸감에 빠져든다. 또한 마음에 담아놓지 못하고 전부 말해 버려 서로 죄책감, 죄의식, 피해의식, 비교의식으로 시달리기도 한다. 그래서 술을 마셔보기도 하고 담배를 깊이 빨아 연기를 내품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고 믿는다면,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그릇을 빨리 만들길 바란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지 않으면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을 컵으로 받으려고 하다가 컵이 깨지듯이, 물 한잔 떠먹을 만한 그릇도 안 된다. 아무리 강한 폭포가 떨어져도 밑에서 받쳐 줄 힘이 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채워지는 것이다. 옛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우리의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거울 앞에서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 위하여 태어난 하나님의 사람아, 배고픈 현실과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급을 기다리는 너 축복덩어리야, 너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탄생된 몸이 되었으니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할지어다.” 그렇게 고백하며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구약의 요셉, 다윗이었고, 신약의 갈릴리 어부 출신들이었다.
→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은 그냥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성도, 즉 자녀된 신분으로 살길 바란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도 백성이라는 것 때문에 일용할 양식은 먹는다. 그러나 백성 중에서도 성도, 즉 자녀된 신분이 주어졌다면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뜻을 알고 느끼고 듣게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게 된다. 그러면 일주일 동안 다 성취 받고 다음 주에 세상에서 취한 여러 가지의 전리품을 취하여 넓적다리를 짊어지고 와서 제사장과 더불어 떡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한다. 구별된 사람, 즉 성도, 하나님과 새로운 생명적 관계를 형성한 자녀라는 신분을 갖는다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 쳐 주시고, 양자의 영을 부어주셔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게 된다. 아무 배경 없던 갈릴리 출신들이, 하나님 품속에 있던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왕 노릇하며 로마까지 정복한 역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왕권을 가지고 왕 노릇하며 세계복음화를 하자.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는 달라야 한다.
눅6: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배부름 때문에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깨어 있으라고 말씀한다. ‘나 중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채우면 배부르게 될 것이요, 복의 근원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복음만 말하면 배가 부른 사람이 있다. 우리 아빠 이름만 불러주면 무엇이든지 채워지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 사람이 전도제자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자녀로 인 쳐 주셨기에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하나님 우리 아빠의 한을 이 땅에서 풀어드릴 것이다. 이런 가슴을 가지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하나님은 부요케 하신다. 성경의 핵심 중 핵심, 중심 중 중심이 창3:15이다. 예수사랑교회성도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주는 비밀이 창3:15이라는 말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아가지 못하게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밟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다. 어떤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불신앙 속에 빠지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오, 나는 이미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원수들의 목전에서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위로해 주신다.
→ 하나님의 자녀는, 중심이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어야 인격과 생활을 다듬어 가기 시작한다. 그게 팔복이다
우리의 인격과 생활을 다듬어 가지 않으면 결국 불신앙 가운데 빠지게 된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건만 인격과 생활을 다듬어 가지 아니함으로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녔으니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결국은 진노의 자녀로 전락하더라. 그래서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끊임없이 핑계대고 책임전가 하다가 사람이 이상해지고 쪼그라들게 된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면 인격과 생활이 다듬어지면서 거룩해지고 신성한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의 영혼에서 샘솟아 난다. 요한복음 3장, 평생 하나님을 믿었던 니고데모,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이 되지 않아 얼마나 갈등과 번민 속에서 사색했는가. 결국 깊은 밤에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여쭤본다.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거듭나라.” 인격과 생활을 다듬을 수 있는 힘이 영혼에서 부터 일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겸손한, 가난한 심령이 되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두고, 그리스도 이름을 의지하는 심령이 되라 그러면 복을 받고 하나님의 상급이 크게 임한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주인으로 영접하면 그리스도에 굶주린 사람, 그리스도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강한 욕구가 물 붓듯이 부어질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진리에 목말라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 권능이 임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굶주림이 있고, 의에 목마른 사람이 되라. 그러면 옳은 것과 참된 것에 대한 뚜렷한 증거가 영혼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진리에 주리고 목마른 큰 욕구를 가지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날마다 간청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큰 욕구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날마다 먹고 마시니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살게 된다. 그래서 믿음의 의를 이루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나를 나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 생각, 자기중심으로 고집부리지 않고 끊임없이 나의 영혼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한 주간 들었던 말씀을 어떤 상황이나 현실 앞에서도 성취 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고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저주의 질병아, 진리가 아닌 거짓말을 듣고 폭발하는 더러운 혈기 저주야, 사람의 말을 듣고 이간하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들의 관계 속에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하나가 될지어다.”
우리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오려거든 무엇을 실천하라고 하셨는가? 인격과 생활을 다듬어 가면서 나를 따라오너라. 즉 눅9:23-25,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좇아오너라 그리하면 고기 잡는 사람이 사람을 낚게 될 것이다. 배를 가지고 있는 선주를 만나게 될 것이다. 빌딩을 다 지어놓고 너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어마어마한 땅 부자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 하나도 이길 수 없는 얄팍한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는 자가 뭘 하려고 하고 있느냐.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와 함께 자신의 영혼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살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신다. 그러니 제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릇을 만들길 바란다.
바른 가치관이 생길 때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자신의 직분을 팥죽하고 바꾸어 먹지 않는다. 재벌가가 돈을 주어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교회를 통한 무한한 축복을 받게 된다. 에서는 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까닭에 배고픈 것을 채우려고 장자의 축복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 버렸다. 예수사랑교회 중직자 및 장로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절대적 진리 속에 영적싸움을 하는 힘만 있으면 절대 장로의 직분을 실족시키지 않는다. “하나님께로 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아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만남에서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될 하나님의 사람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전하는 하나님의 왕 노릇 하는 대사여, 너는 팥죽 때문에 재앙을 당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지어다.” 이렇게 결단하고 만약 에서가 팥죽을 안 먹었더라면 역사는 또 달라졌다. 세상에는 팥죽 한 그릇에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장자의 지위를 잃어버린 채, 받을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하자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려는 심령으로 장악되었다. 또한 애굽에서의 향락, 타락보다 고통스러운 험한 길을 선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켰던 모세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선택함으로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기를 즐겨했다고 되어 있다.히11:25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심령들이 되기를, 깨어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이 주신 복을 유일하게 누리는 길은 진리를 움직이고 살아있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지금 창세기 3장 속에 완전 들어가 있다. 그래서 스스로를 믿지 못할 만큼 사람이 이상해져 있다. 실제로 어둠의 세력이 완전 장악해 버렸다. 마틴 루터가 1517년에 종교 개혁을 시작할 때 그 수많은 사람들이 마틴 루터를 죽이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간들은 살게 된다고 하니까 전부다 반대한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참고 기다리면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자녀 되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그 복음을 받지 않은 까닭에 복음이 프랑스로 넘어가고 영국으로 넘어간다. 그 당시 18세기 독일 인구가 1600만 명이었다. 그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산다’는 이 진리를 받지 않은 자그마치 1천만 명의 사람들이 흑사병으로 죽어 버렸다. 지금 한국도 위험수위에까지 차올랐다. 우리가 한국 땅의 저주를 막자. 흑암의 세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 영적싸움을 통해 인격과 생활을 다듬어 가는 제자들을 통하여 무너지고 재앙이 끊어진다. 먼저 그것을 실천할 때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마귀하고 싸운다. 그래서 마귀가 주는 시험에 걸려들지 않는다.
영적싸움 하는 사람들은 시험 드는 말을 들어도 그 말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나마 시험 들어 주저앉은 사람은 그래도 착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시험 들어 사람을 갉아 먹는다. 그것도 혼자가 아닌 비슷한 사람과 같이 갉아 먹는다. 남의 말을 듣고 시험 들어 메뚜기의 영을 받아 함께 갉아 먹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새롭게 자기 인생을 다듬고 일어나기를 바란다.
종교 개혁자들의 중심이 되었던 하나님의 사람 마틴 루터는 영적싸움의 일인자가 되었고, 프랑스의 존 칼빈도 몸 50군데에 질병을 가지고 있었지만 영적싸움으로 일어났으며 쯔빙글리라는 사람도 영적 싸움을 통하여 전도자가 되었다. 그리고 존 낙스는 많은 제자들을 세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했다. 역사 속, 성경 속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가지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탄의 머리를 밟은 것이다. 자기중심으로 살게 만들고, 자기 생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쳐서 죽여 버리고, 갈2:20을 성취 시키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세상을 맡겨 주신다.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언제나 그리스도에 대하여 목말랐고 의에 주린 것이었다.
개인부터 영적인 싸움을 시작하면 범죄가 줄어든다. 그리스도인들이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영적싸움이 안되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과 힘을 합친다. 영적싸움을 진행하면 옳은 것과 참된 것을 분별하는 영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이가 먹어 가면서 이상해진다. 치매에 걸린다.
의분(義憤)을 지닌 사람들이 많아야 올바른 민주주의로 흘러간다. 그렇듯이 그리스도에 목마르고 그리스도의 의에 주리는 성도들이 많아야 기독교는 변화된다. 소돔과 고모라 땅에 영적싸움 하는, 범죄와 싸우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불 심판으로 재앙을 받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모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을 살아 갈 때, 복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로 부터 큰 상급을 받아 누리는 정복자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받게 되는 그날 막 기뻐 뛰며 감격할 것이라고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의의 양식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했다. 영적싸움을 시작할 때 가정에 복이 시작되고 사회가 질서를 잡아가기 시작하며 대한민국에 복이 있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복을 유일하게 누리는 길은 진리를 움직이고 살아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화있을 진저’라고 말씀했다. 왜 그런가? 악한 세상이 의로운 사람을 박해하기에 하나님이 좀 건드리신다는 말씀이다. 사람의 근본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눈으로 보이지 않고 느낄 수도 없는 창세기 1장 2절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에덴동산에 침입해서 아담과 하와를 넘어 트린 것이다. 이때부터 사람이 사탄의 영향을 받아서 요8:44로 진보되고 형성되었다. 그래서 결국 바알신을 우상으로 섬기는 거짓선지자와 아합왕 이사벨로부터 박해와 핍박과 죽음을 당하게 된다. 창3:15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자꾸 누군가 시비를 걸어온다. 아합왕이 엘리야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바알신을 섬기는 거짓 선지자들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몸부림쳤다. 심지어 아합왕 부인 이사벨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결단 내리고 죽일 때까지 밥도 안 먹었다고 한다. 세례요한은, 춤추는 어린 소녀에게 유혹당한 헤롯에 의해 목 베임을 당한다. 소녀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헤롯왕에게 세례요한의 목을 요구한 것이다. 로마에 가면 베드로의 성전이 있는데 그 장소는 베드로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은 곳이다. 또 바울 성전은 바울이 칼로 베임을 당해 피 흘려 죽은 곳이다. 누가 박해하고 있는가? 사탄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가진 의로운 사람들을 박해하기 때문에 ‘화가 있다’라 것이다.
진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화를 당한다. 진리를 멈추게 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그래서 진리를 움직이지 않고 성경공부만 하고 있는 장로교회 교단들이 자꾸 쪼그라들기 시작한 것이다. 어설픈 율법, 어설픈 교리 같은 것을 가지고 끊임없이 논쟁하다가 교권, 교리 싸움을 하여 오히려 전도하는 단체를 향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다가 같이 망한다. 왜 베드로를 죽였는가?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우리는 그 마귀를 대적해야 된다. 진리를 움직이는 비밀은 바로 영적싸움이고 능력 대결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리가 살아서 우리를 자유케 한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 소리를 외쳤던 베드로를 로마의 기독교인들이 죽인 것이다. 그 때 로마는 폼페이 화산 폭발로 인해 완전 무너졌다. 바울은 뭐라고 외쳤는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엡6:12 이 땅의 권력, 정치, 문화,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의 악한 영들이 지배하여 마귀의 문화로 바꾸고 있으니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이것을 외쳤던 바울을 칼로 쳐서 죽인 것이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두려운 나머지 500년 동안 영적싸움을 못했는데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에서 외치게 되었다.
주기철 목사가 왜 일본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순교를 당했는가? 바로 신사참배를 반대했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에게 절하지 마라. 신사참배하지 마라. 우상숭배 하면 우리 자손들이 망하고 자손에게 정신 문제가 생기고 귀신 활동으로 말미암아 정신이상자가 되어 후손들이 이간되고 이념, 사상으로 동서남북이 대결하게 된다. 한국교회 목사들이 신사참배를 반대를 외쳤던 주기철 목사님을 파면 시켰다. 그 결과 우리 대한민국이 나눠진 것이다. 종교 기독교가 정치와 야합하여 타락하면 이간자들이 된다. 성도들까지. 옳은 것과 참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권을 가지고 전 세계를 향하여 도전하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손양원 목사님이 밝혔다. 공산주의는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쟁이라고. 공산주의는 사람들을 잘 살게 하려고 분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기득권층이 사람을 노예로 만들며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우상숭배 하는 것이 공산주의라고 외쳤던 손양원 목사님과 그의 아들까지 공산당들이 죽여 버렸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는 좌파니 우파니 하며 끊임없이 대립과 대결 속에서 싸우고 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사람들이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죄사함을 받지 않는다면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분명히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 먼저 우리 안에 들어왔다고 했다.요8:44 마귀가 같이 살자고 들어왔다. 그래서 아비 마귀를 섬기게 되었고, 거짓말쟁이, 비진리를 가지고 타협하고 욕심쟁이로 사람을 살리기 보다는 자기 유익을 위하여 죽이는 자, 내 생각이 관철되지 않으면 소통이 되지 않게 만드는 사탄의 강한 집념.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것들로 부터 해방 받고 진리를 움직여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여 왕 노릇 하라. 그리고 어떤 환란과 문제 속에서도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음을 실감해라.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를 결박하고 밟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라.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진리다. 진리를 움직인다면 롬8:31-39,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막을 자, 끊을 자, 해할 자, 죽일 자 없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복의 근원으로 당당할 지어다. 바리새인들이 물었다. 눅17:20-21,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십니까? 그때 우리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네 안에 들어와 있다. 그런데도 안 한다.
* 영적싸움을 통해 우리 안의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하나님과 사람과 통하여 ‘복 있는 자여 너희 상급이 크도다’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사람 살리는 어부로 살자
하나님의 나라가 네 안에 임했고 이제 왕 노릇하며 약한 것들을 고치는 진리를 하나님이 주셨으니 네 생각과 네 중심으로 네 기준으로 네 고집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그리고 사람하고 소통해라, 하나님과 소통해라 그리하면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의를 위하여 싸우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고 성령이 역사하는 사람이며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해치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화가 있도다. 지금은 네가 웃는 것처럼 보이고, 배부르게 먹는 것처럼 살지만 쪼그라든다. 영적싸움의 마음이 천국에서 부터 일어나야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그래서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는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확장해 가는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싸우는 사람들이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있기에 역사 속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실현된다.
국내에 계시는 조선족 형제자매님들이 한국에 전쟁이 일어날 거라는 생각에 짐 싸서 한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지 말고 예수사랑교회 와서 훈련받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어다. 너로 인하여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열방 앞에서 너의 이름을 창대케 만들어 갈 것이다. 너는 가인과 다르다 너는 이 땅에 축복덩어리라 너는 에서가 아닌 야곱이다. 나는 너의 참 빛이라. 세상이 나를 받아주지 않았지만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네가 받아 들였으니 나는 너를 자녀로 일컬음을 받게 할 것이다. 이제는 나는 너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복 있는 자여,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이 땅에서도 클지어다. 이것을 받아 누리는 최고의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받을 그릇을 만들기 원하오니,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옳은 것과 참된 것을 분별하는 영권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진리를 살아 움직이게 하옵소서.
한 주간 핑계치 말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신 말씀을 영혼에 담아 창세기 3장 15절로 내 중심, 내 기준, 내 생각을 무너뜨리고 인격과 생활을 새롭게 다듬어 일어나, 복 있는 자여, 너희 상급이 크도다 하신 말씀대로 성취되어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