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9 2부 말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오신 그 분이 인류 앞에서 십자가 죽음을 친히 담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승천할 것이며 다시 오실 것인데, 그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혼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그러나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면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줄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에 대한 꿈을 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욜2:28, 행2:18’ 제가 그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한 게 이 땅에 흩어 놓은 입양인 사역이다.
우리 민족이 가난해서 저들을 외국으로 입양 보낸 게 아니라, 하나님이 장래에 하실 큰 일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지금 우리가 그 일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 민족만이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성향과 성격, 그리고 체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지금 하시는 일이 그루터기 사역이다. ‘후대’라는 말은 ‘그루터기’를 일컫는다. 흩어진 자, 남은 자, 남을 자, 남길 자,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그래서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달은 입양인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20만 명, 30만 명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저들은 세계를 정복할 모든 것을 갖추었다.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는 북한에 못 간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을 가지면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다. 하나님이 흩어 놓으셨다가 왜 지금 예수사랑교회로 저 분들을 보내셔서 이 복음을 듣게 하시는가? 그리고 왜 우리는 저들을 대하면서 기뻐하는가? 저들은 가족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영원한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다. 지금 예수사랑교회에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고 함께 동참하길 축복한다. 정말 성취되는지 안 되는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고 함께 동참하라
→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3:15, 출3:18, 사7:14, 마16:16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장악되자,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언약을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즉 그리스도를 통하여 뱀의 머리를 밟아라! 그 언약이 사7:14로 이어졌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쪼그라들고 이웃 강대국의 포로로 잡혔을 때, 하나님은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백성들에게 열어주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사7:14 이 언약을 붙잡았을 때, 이스라엘은 포로에서 해방을 받고, 나라를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언약을 잃어버리자 하나님은 또 말씀을 주셨다. 그것도 처녀를 불러 놓고.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하나님이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구약의 그 어린양이 신약에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로마의 속국이 되었을 때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오셔서 직접 보여주셨다.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러면 내가 불러서 함께 진행하며 수많은 역사 속에서 나를 보았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러자 베드로가 고백하길,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창3:15, 사7:14, 출3:18의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라는 말이다. 예수는 말씀 그대로 십자가의 저주를 친히 담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드디어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리스도를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 우리의 생각을 깨뜨릴 때 사탄의 권세가 무너진다 따라서 이제 우리의 생각을 깨뜨리길 바란다. 그래야만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가 깨진다. 만약 생각을 깨트리지 않으면 사탄은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사탄의 권세가 깨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우리의 주장이 솟아오른다. 자신 한사람만을 위해,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인 우리에게 무엇을 명심하라고 말씀하시는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흙덩어리인 육체를 위하여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을 위하여 살아라.’ 이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 영이 몸속에 거하시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를 뚜렷하게 알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단해 주셨다. 그렇게 살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 나오도록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라. 그러면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내주, 인도, 역사하심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게 된다.
사탄을 안 밟으면 우리의 생각을 깨트리지 못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에 고집스럽게 몸부림치다가 비참해진다. 우리의 몸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없으면 어느 날 피부에 금이 가고 썩어간다. 그래서 질그릇인 우리 몸에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담고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아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러면 자신의 수준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게 된다. 자기의 수준으로 사는 것은 종교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수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자아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면 이제는 우리가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기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몸에 계시지 않으면 질그릇인 사람은 깨진다. 이처럼 쪼그라드는 인생을 살지 말고 생명 없는 종교를 붙잡고 인생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영혼에 담고 영원한 세계를 체험하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수준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 때 벧전2:5,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왕 같은 제사장은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루터기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고 생명 살리는 일에 관심이 없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썩어질 육체를 위하여 살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해라. 육체는 빨고 뱉으면 사라지는 담배 연기와 같다. 또한 인간의 육체는 안개와 같다. 무언가 있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날 사라지는 존재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 영이 계시면 영원한 아버지 나라로 가지만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잡혀 인생을 살았다면 지옥에 간다.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 우리는 지금 어떤 열매를 소유하고 있는가? 우리자신을 보면 자신을 안다. 어떤 열매를 소유하고 있는가. 가을이 왔는데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이 그 나무를 베어서 불태워 버리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EPAR(부활절 프로젝트 입양인 모국방문)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가슴을 담고 작은 것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했으니 내 나라에서 오는 세대에서 많은 응답과 축복이 있을지어다.” 만약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신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끊임없이 인생을 노략질 당하고 속는다면 열매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이다. 속지 말기를 바란다.
→창3:15, 하나님의 언약 앞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견을 깨트리지 못하면 불신자보다 수준이 더 떨어진다. 불신자들은 남북 관계 사람들을 도우라고 2천억을 헌신하기도 한다. 사실 더 시급한 게 전 세계 흩어진 입양인 사역을 위해 누군가 재단을 설립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무한한 축복을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죽을 때 까지 응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없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몸 하나만을 위하여 인생을 살게 된다면 사망에 이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롬8:6~7 그리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렸건만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받음으로 진노아래 놓인다.엡2:1~3
다른 사도들과 사도 바울의 차이는 한가지다. 부활하심을 보았느냐, 십자가에 달린 그 예수를 보았느냐, 이것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를 믿느냐는 것이다. 무언가를 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느냐는 말이다. 믿으면 뱀의 머리를 밟는다. 자신의 수준으로 사는 것을 깨트릴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것이다. 날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롬16:20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전 가족은 그루터기 신앙을 가지고 흩어진 자들을 세워나가는데 있어서 일심, 전심, 지속해야 한다.
→ 인생의 문제가 안 풀리는 이유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안해서가 아닌, 자신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 문제가 안 풀리는 사람은 오늘 진단해 보길 바란다. 안 풀리는 이유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안 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끝내셨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자신의 것이라고 해야 하는데 다른 걸 자신의 것이라고 하기에 인생의 문제가 안 풀린다. 자녀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자식이 자신의 것이 되면 자식이, 우상이 된다. 그러면 아비로 부터 3-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다. 자녀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겨라. 하나님이 하셔야 자녀는 바뀔 수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간의 운명이다. 그 운명을 안고 살아봐야 나중에 정신질환자가 된다. 운명을 안고 살지 말고 운명과 맞짱 뜨길 바란다.
→ 모든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자 육신의 생각을 내 것으로 붙잡고 버리지 않으면 신앙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오늘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자.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 그 보화를 깨지기 쉬운 질그릇인 우리 안에 담아야 깨지지 않는다. 바울은 ‘내 것’을 깨트리지 않는 불신앙을 하면 배설물만 쌓인다고 고백했다. 세상이 가지고 있는 지식, 학문이 배설물이라고 그는 말했다. 틀린 학문을 붙잡고 몸부림치다가 지금 정신 문제가 온 것이다. 그래서 내 것이라고 움켜잡았던 세상의 지식과 학문들은 틀렸다고 인정하고 내버리고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 최고의 계획인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아라.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그 분을 느끼고 싶으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선포하시고 마귀야 가라!’라고 명령하라. 그리고 찬양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란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들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저희 교회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 찬양을 15번씩 부르시는 분이 있다. 그 분은 예수사랑교회에 오기 전에 정신과를 자주 갔었다고 한다. 화장대 앞에 앉아서 립스틱으로 거울에 “죽어라 XX야” ‘원수들’이란 욕을 마구 썼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 찬송을 15번씩 아침 점심 저녁을 부르면서 지금은 정신병 약을 안 먹게 되었고 욕이 안 나와서 행복하다고 진짜 그 이름만 불러도 되는데 왜 그동안 어렵게 신앙생활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왜 그 이름을 부르게 됐느냐고 한번 질문을 던져봤다. 그러자 그 분이 “불신자 상태에 있기 때문에 부르라는 거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알아듣고 부른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육체 우상으로 인해 정신질환에 걸려,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육신적인 문제가 찾아왔고, 그 문제를 땜질 하려고 몸부림치다가 비참해져 있는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도록, 그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요케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구원을 얻는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 떠나서 움켜잡고 긁어모은 것을 던져 버려라.
→ 사탄의 활동을 보지 못하는 게 소경이다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가?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일 아니겠는가. 그리고 제자가 스승을 가르칠 수 없는 법 아니냐? 나는 너희들에게 묻겠다, 너희가 누구를 따라 올 것인지 신중히 생각해라. 이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소경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오늘날의 종교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소경이라고 지적했다는 말이다. 사탄의 활동을 보지 못하는 게 소경이다. 지금 몸속에서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너도 속이고 다른 사람도 속이고 있고,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 지금 지옥배경에서 장사꾼으로 인생 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구원을 등한시 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모든 성도들을 구덩이에 처넣고 있지 않는가. 지금 소경이 되어있는데 성도들에게 무엇을 알려줄 것인가? 혓바닥만 날름날름 하면서 방언하는 게 성령의 역사인가? 귀신들린 사람들도 다양한 은사가 있고, 병을 고치며 작두도 탄다. 스님들도 귀신을 쫓아낸다.
하나님의 자녀인 너희는 누구냐? 네가 누구냐? 눈먼 자 아니냐, 모든 사람들이 지금 사탄에 의하여 처절하게 망가져 가고 있는데 세상을 들여다봐라. 가정마다 자폐증 환자가 급증하고 집안전체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마약을 비롯한 모든 것들에 중독되어가는 시대가 왔다. 우리의 실수와 관계없이 불화살을 쏘는 사탄에 의하여 찾아오는 이 문제들을 지금 보지 못하는 것 아니냐. 열심히 살면 살수록 점점 많이 찾아오는 이 영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너희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하나님을 위하여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음에도 왜 그렇게 쪼그라드는가? 심지어 지금 앞에 메시아인 내가 왔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나를 죽이려고 한다. 지금 사탄에게 장악되어있기에 메시아 구원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 아니냐. 이것을 보라는 것이다. 못 보면 교회를 다녀도 눈먼 자가 되고 성도들 까지도 구덩이에 빠뜨려 허우적거리게 한다.
허무 뒤에 찾아오는 혼돈과 흑암을 아는가? 그 원인은 한 가지다. 저는 마귀한테 걸려들어 죽을 뻔했다. 미쳐있었고, 삶 전체를 농락당했다. 예수님을 믿어도 그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데도 누려보지 못하고, 증거가 있어야 증인이 되지, 아무것도 없는 비참한 정신질환자인데 어떻게 예수를 말할 수 있겠는가. 한 가지를 몰랐던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지혜와 힘을 가지고 계심에도 그것을 보는 눈이 없어서 저는 망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눈을 뜨고 난 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저는 날마다 새로워졌다.
→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고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 요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다. 그 빛이 세상에 오셨지만 어둠이 그 빛을 깨닫지 못하더라, 그러나 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사용하면 사탄의 권세가 깨진다. 내 생각을 깨트리고 수많은 주장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버리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되는 것이다.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이 날마다 임한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면 목마르지 않다. 이것이 요한복음 전체 내용이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흑암 권세가 깨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구원을 어떻게 받는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우리 대신 달려 죽게 하심으로 구원하시고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 기구한 운명, 저주, 지옥 권세를 깨뜨리셨건만 그 언약을 믿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빼앗고 멸망케 하는 사탄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나는 너의 생각을 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그 말씀 따라 실천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내 위에 머물러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으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께서 내주, 인도,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일인칭하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영적싸움 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 하나님은 이것을 시작하도록 예수사랑교회를 이곳에 세워주셨다. 이것을 알고 시작하는 입양인 형제자매들이 일어난다면 하나님의 큰 은혜와 역사가 함께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못 깨닫고 못 보면 교회 다니는 것은 헛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예배를 드린다. 성령이 이곳으로 인도하셨기에 오게 된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으로 모든 답을 내길 원하신다. 이 맛을 못 보면 영적문제가 오고 알면 증인이 된다.
→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보기 이전에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발견하고 빼라 영적인 소경은 어떤 삶을 사는가? 그리스도 이름은 맛을 안보고 늘 ‘옳다, 그렇다, 이상하다’라고 판단하고 갈등하고 시달리고 시험 들고 원망, 불평한다. 앞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못 보고 남의 티만 보면서 매일 헛소리만 하는 것이다.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눅6:42
소경된 사람은 늘 옳고 그름에 대한 시비 가리는 육신적 말싸움에 시간을 허비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마귀가 가라지를 뿌리고 간다.“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5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할 때 마귀는 흑암을 뿌린다. 즉 가라지를 더 뿌리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죽는 고생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논쟁하지 말고 그 시간에 흑암을 꺾어라. 흑암을 꺾지 않으면 사탄이 이상한 것을 뿌리고 갔기에 나쁜 열매만 계속 나온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눅6:43 열매로 그 나무를 알게 된다. 근본 뿌리를 뽑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생각 속에 빠져 있기에 다가오는 문제들이다.
*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고 좋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좋은 나무로
회복하자
소경된 자가 피할 수 없는 결말이 무엇인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눅6:49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얼마나 사탄의 권세가 무시무시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셔야만 했는가? 얼마나 사탄의 권세가 악랄 하면 하나님이 직접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는가? 얼마나 사탄의 권세가 강하면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고 하나님이 강조하시는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라. 그래서 주신 그리스도를 담고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로 영광 돌리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보지 못하는 소경되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지 못하고 얼렁뚱땅 신앙 생활하는 버려진 운명에서 빠져 나와,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예수사랑교회에서 성취되고 있는 입양인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붙잡고 고집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나의 생각과 주장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통해 썩어질 내 몸을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여 하나님의 수준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