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2부 말씀
창세기 3장에 묶인 상태에서 요한복음 8장44절로 살면 서로가 서로를 물고 있게 된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 가족관계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물고 있기에 원수가 되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물고 있으면 사탄과 악령과 귀신에게만 이익이 된다. 만약 예수사랑 가족들이 서로가 서로를 물고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로 서로 통일시키길 바란다. 백부장은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과 통했고 그의 하인과도 통했다. 백부장 가정에 일어났던 기적이 우리에게도 임하여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통하길 바란다.
*사람은 서로 물고 있는 육신의 존재가 아니라, 창3:15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오직 성령충만 받아,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가 통하는 영적존재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와 있는 창3:15의 축복을 놓치지 마라.’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물고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존재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엡6:10-20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놓친다면 살아남을 길이 없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흑암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아야 이 말씀이 들린다. 만약 이 땅의 흑암을 못 보면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영적인 상태가 이상하게 돌변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지막 남긴 말씀이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야 이 땅에서 살 수 있다’이다.행1:8 모든 사람들은 창세기 3장의 원죄와 창세기 6장의 네피림과 창세기 11장의 거짓 성공으로 속이는 사탄에게 장악되어 지금 고통 받고 있다. 바로 모든 인간은 지금 영적인 문제로 인해 악령에게 잡혔다. 악령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오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성령 안에서 무시로 영적싸움을 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정복하게 된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새로운 축복을 주신다. 이렇듯 육으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면 모든 것을 양보하고, 양보해도 이길 수 있다. 그리하면 사람들에게 선포할 수 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행16:31 이것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에게 욕을 먹이고 있다. 바로 기독교가 육신의 일에서 못 벗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영이시고 인간도 영적인 존재이기에, 인간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교회를 다닌다면 육신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길 바란다. 우물가의 여인이 예배를 드리고 망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이신데 신령(성령)과 진리 (그리스도)없이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망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요4:24 성령과 그리스도로 예배를 드리면 이 땅을 정복하게 된다. 성령과 진리 속에 있으면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킨다.
* 모든 사람에게는 해결 안 되는 문제, 즉 영적문제의 근원과 멸망의 문제가 따라다닌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들이 찾아온다. 이 세상에는 원죄 이전에 흑암이 이미 있었다.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전에 혼돈, 공허 그리고 흑암이 존재하고 있었다.창1;2 흑암은 사람에게 파고들기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당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사람에게 생명의 빛,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다. 그 생명의 빛 그리스도로 살지 않았던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것이다. 세상은 계속 발전하는데 사람들에게는 계속되는 문제가 따라다닌다. 바로 멸망과 영적인 문제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여기서 빠져 나오도록 창3:15, 원시 복음을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모르는 정치, 교육, 사회, 문화는 다 헛것이다. 아무리 위대한 정치가가 나온다 할지라도 국민들은 안 되게 되어 있다. 나라가 더 이상해진다. 정신질환자는 급증하고 마약환자는 늘어나며 동성애자는 확산 일로에 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사회 문제요, 국가와 민족의 문제요, 개인의 문제다.
→창3장의 원죄로 인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저주를 받기에 오직 성령충만을 받고 더러운 귀신을 내쫓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범하지 않은 창세기 3장의 원죄,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이 사건은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다. 오직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만이 믿어지는 비밀이다. 우리 자신은 분명히 원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그 원죄로 인해 저주를 받게 된다. 왜 그런가? 모든 사람은 남자의 씨로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 이유도 없이 지옥 가는 것이다. 아니 이 땅에 사는 게 지옥이다. 성공한 사람이든 똑똑한 사람이든 가진 사람이든 못 가진 사람이든 마찬가지다. 왜 그런가? 모두 사탄의 심부름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로 날마다 기억할 게 있다. ‘성령 충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할 것은 오직 성령충만이다. 성령 충만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자기 자신의 것을 쫓아내기 시작하면 강한 자 흑암을 결박하게 된다. 그러면 국가와 민족, 교회와 사회, 그리고 세계가 살게 된다.
엄마가 무당이면 딸도 무당이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되는 게 아니라 흑암이 조금씩 들어와서 쌓여서 무당이 된다. 그러면 그 전에 조금씩 창3:15을 적용하자. 암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왜 소아암에 걸리는가? 아이들이 왜 그렇게 우는가? 사탄이 흑암을 통하여 장난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 영적 변화를 받아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앞에 짓밟기를 원하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 그리스도라 해라. 이는 죄의 권세로 부터 찾아들어오는 사탄의 세력을 능히 이기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내용과 방법을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되어지는 약속을 허락해 주셨다. 십자가 걸어 놓았다고 다 교회가 아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그리스도를 실천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헛일이다.
→지금 이 시대는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네피림 시대이기에 반드시 예배를 성공해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창3:15의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 자꾸 짜증나는 일들이 생긴다. 원망과 불평과 쟁쟁거림과 쫀쫀함이 온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찌질해 진다. 작은 문제도 영적싸움의 비밀을 모르면 커진다. 그래서 예배까지 실패한다. 작은 문제 때문에 죄책감과 죄의식과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껴, 낙심과 포기 그리고 절망하게 된다. 성경에는 분명히 이것을 흑암이라고 밝혀 놓았다. 그래서 가인은 실패하고 아벨은 돌에 맞아 죽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 아담의 가정에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고, 그리스도 이름을 다시 부르고 그 권세를 사용하고 다시 세상을 정복해 가라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지옥까지 끌고 가는 세상 임금, 흑암의 세력을 결박하라! 그래서 ‘셋’에게 ‘에노스’를 에노스에게 노아, 노아에게 셈을 주셨다. 결국 '영적싸움으로 흑암을 결박하는 사람이 대적의 문을 취한다.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다. 사람들의 무시를 당해도 괜찮다. 남의 집에서 이삭을 줍는 여자라도 괜찮다. 이삭을 줍던 룻은 최고의 남자 보아스를 만나게 된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며 시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며 죽지 않는 이상은 시어머니에게서 떨어지지 않겠다”고 룻은 결단했다.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흑암을 결박하면 괜찮다.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하여 오벳을, 오벳을 통하여 이새를, 이새를 통하여 다윗을 낳게 하셨다. 다윗은 왕이 되어 세계를 정복했다. 믿는 사람만이 이런 선물을 받는다.
지금 네피림 시대가 도래했다.창6:5 하늘에서 악한 영들이 땅으로 떨어져서 지금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다. 복음을 위하여 살려고 몸부림 쳤던 강대국 미국도 복음의 2세들이 영적 싸움을 놓친 탓으로 인해 지금 뉴에이지 사상으로 덮이고 말았다. 한국은 백만 무당이 일어났고, 네팔은 3억의 인구가 그쪽 지역으로 점점 확산되어 인도까지 지금 자그마치 20억 인구가 악령에게 사로잡혔다. 일본은 8백만 우상, 귀신을 섬겨, 정신 질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귀신들의 주특기는 싸움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로 흑암을 결박하는 것이다! 이것을 예수사랑교회가 하고 있다. 하늘의 악한 영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정치인, 경제인 등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에 돌아올 것이다.
→헛수고만 하는 바벨탑의 인생에서 벗어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의 언약을 심어주자 바벨탑의 인생은 헛수고다.창11장 아무리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도 남는 건 빈손이다. 결국, 자녀들은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되어 유리방황하게 된다. 따라서 바벨탑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자녀들에게 심어 주길 바란다. 하나님은 이삭을 줍는 여인도 위대한 여인으로 바꾸셨고, 노예로 끌려간 요셉을, 세계를 장악하는 총리까지 만드셨다. 그 하나님을 믿는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갖기를 바란다.
* 예수님도 감동하신 백부장의 믿음
부활하신 하나님이 마28:18-20을 완성해 놓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을 선포하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결박하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 계신다고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흑암을 결박하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는데 옛 사람, 옛 종교로 길들여진 자아를 꺾으면 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로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백부장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내용을 알고 있었다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눅7:9 백부장은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감동케 했는가? 그는 예수가 누구신지를 아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즉 구원의 비밀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마8:11-13을 열어 보자. 본문에는 빠져 있는 부분이 마태복음에는 기록되어 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하나님이 창3:15,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잊어버린 탓에 이를 간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를 본 사람들이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서 울며 이를 갈 것이라 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와 언어를 잃어버리고 지금 로마의 속국 되어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모르는 그 비밀을 이방인 백부장이 깨달은 것이다. 마16:13-20,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예수께서 물으실 때 바른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 때 예수님은 ‘나를 따라다니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그 때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통하게 하신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네가 알고 고백했기에 하늘 문이 열리고, 이제부터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셨다.
→백부장은 흑암을 결박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본문에 나온 백부장은 사람을 이해하고 영혼을 사랑하며 이스라엘 나라가 왜 속국이 되고 백성들이 유리방황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내용도 모르고 실천하는 방법도 모른 채 저들이 지금 시달리고 있구나.’ 그래서 백부장은 자신을 이야기 했다. “제게도 수하에 병사들이 있고 종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옵니다. 내 종들도 그러한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아니함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러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이니 저는 당신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우리는 왜 이런 믿음이 없는가? 그 이유는 흑암을 결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원죄 이전에 흑암이 있었다. 그 흑암이 아담과 하와를 무너트리고 우리 자신과 상관없이 지금 우리는 마귀의 자녀(요8:44)로 성장되어 있다. 이제는 우리자신이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흑암이 된 것이다. 그러나 백부장은 그 구원의 하나님, 그리스도를 보았다. 부활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언제든지 이 말이 생각나는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무슨 일을 하라는 것인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를 꺾지 않으면 양보를 할 수 없다. 그러나 백부장은 자기 하인이 병들어서 괴로움 당하는 것 까지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음이 있었다. 지도자, 중직자 그리고 예수사랑가족이라면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고 그들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졌음을 인정하고 오늘 부터 선포하길 바란다. 백부장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가 유대 땅에 계심을 알게 된 것이다. ‘바로 저분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구나. 그렇다면 그 분을 통해 내 하인도 낫겠구나.’ 가정이 한 사람 때문에 복음의 잔이 흘러넘치길 바란다. 자신의 질병 때문이 아니라 남의 질병 때문에 애가 타는 백부장. 얼마나 애가 탔던지 유대인들의 장로들을 통해 예수님께 부탁을 하고 하인들까지 또 보냈다. 도대체 백부장이 무엇을 알았기에 그랬는가? 그리고 회당까지 지어줄 수 있었는가? 창3:15 아브라함의 하나님, 대적의 문을 취하게 하신 이삭의 하나님, 너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제는 이스라엘이라 해라고 하신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셨음을 안 것이다. 우리도 부활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다시 올 것을 약속하고 오늘 이 말씀을 주셨다는 것을 오늘 믿으면 그 말씀대로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부족하니까 백부장이 직접 예수님께 간다. 그 내용이 마태복음에 나온다. “간청합니다. 내 종이 병들어 꼬부라지고 심히 시달리고 괴로워하나이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자꾸 헤치려고 합니다” 아픈 하인은 이렇게 생각했다. 반면 하인은 “이렇게 위대한 백부장 집에서 하인으로 살고 있는 내가 어찌 백부장을 괴롭히며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욕보이지 않겠습니다. 저는 병든 몸, 더 이상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 나가서 살고 싶습니다.”라고 백부장에게 전했다. 하인도 양보하고 백부장도 양보하는 아름다움이 안 보이는가?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시면 나을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한 하인의 말을 들은 백부장은 그리스도 메시아를 알아 본 것이다. ‘그분이 말씀만 하시면 되는구나, 그 말씀만 들으면 되는구나, 그 말씀을 믿으면 되는구나’를 발견한 것이다.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눅7:8 자신의 하인을 고칠 수 있는 분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8:13
→ 예배를 드릴 때 ‘성령 충만을 받아 내 속의 악령을 밀어내는 일’에 집중하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 듣는 시간이, 모든 것을 회복하는 최고의 시간되기를 바란다. 한번 따라 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모든 것들을 치유 시키신다.” 우리 자신의 믿음 없는 것을 치유시키기를 바란다. 따라 하길 바란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흑암과 영적싸움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내게 임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증거 있는 증인이 되어 저절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다.” 믿어야한다. 예배를 드리는 중에 모든 것들이 회복되길 바란다. 예배 때 ‘지금 말씀을 듣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로 내 몸속에 임하시며 이제는 육신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악령을 몰아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길 바란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시는가? 재앙을 막고 흑암을 결박하여 내쫓고, 집안의 영적인 흐름을 복음으로 바꾸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음은 집안에 기쁜 소식인데 왜 집안에서 짜증을 내고 왜 가족이 원수가 되는가? 그 흐름을 바꿔라. 악령이 하나님과 싸우겠는가, 아니면 우리 인간과 싸우겠는가? 악령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싸울 대상이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너무 싫어한다. 그놈의 주특기는 성도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데 짜증이 나고 문제가 더 오는 이유는, 영적인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 하나님이 주신 성령, 그리스도로 사탄의 세력을 몰아내자.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을 때 분명한 영적인 증거가 나타난다. 컵에 들어있는 물에게 “나를 위하여 탄생된 너 물은 복이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하면 몸에 좋은 육각수가 생긴다. 독이 되지 않고 우리의 생명을 보존해 주는 것이다. 돼지를 기르시는 집사님이 계신다. 1년에 한 번씩 도는 콜레라로 인해 대부분의 돼지농장이 피해를 보는데 지금까지 그 집사님이 키우시는 돼지들이 죽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그 분이 돼지 농장을 하신다고 할 때 그 분께 한 ‘메시지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돼지를 축복하라’였다. 자녀들을 축복하길 바란다. “너는 왜 이 모양이냐”고 짜증내지 말고 축복덩어리라고 한 마디만 해도 잔머리 돌리던 아이가 부모님을 존경하게 된다. 거짓말쟁이 마귀를 인간이 상대해서는 이길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선포할 때 무너진다.
자살 시도하려고 몸부림을 치는 자식들에게 딴말 하지 말고 흑암을 꺾길 바란다. “이 아들을 장악하고 있는 자살 귀신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묶임 받고 떠나가라!” 혹시 마약하는 자식이 있다면 다른 말 하거나 돈 주면 안 된다. 돈 주면 마약을 사먹는다. 자녀가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손에 쥐어주고 마음에 새기고 이마에게 새기고 팔목에 감도록 해라. 문설주와 인방에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발라라. 그럼 마약 보다 더 좋은 맛을 느낀다. 인간에게 가장 위대한 맛이 그리스도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한 분들과 어린이들은 위대한 그리스도의 국민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자신을 그리스도로 자꾸 축복하길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사람은 영적인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영적인 증거가 있는 증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표현했는가?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어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전1:1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망케 하는 것이다.롬8:1~2 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되리라. 증거가 일어난다는 말이다. 예수님을 만난 혈루증 여인에게도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났다.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지금도 증거를 주신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부인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정시기도와 무시기도를 하여 변화되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행3:6 또한 빌립 집사에게는 어떤 증거가 일어났는가?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으로 그 이름을 선포하자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며 앉은뱅이와 중풍병자들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그 성에 기쁨이 충만했다.행8:4-8 의의 원수, 하나님의 길을 막는 귀신들린 무당을 향하여 바울이 꾸짖었다. “하나님의 의를 사용하지 않고 무당, 무속으로 예수를 빙자하여 살려고 하는 거짓의 영, 더러운 증거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생명에서 떠나가라!” 자기 육신만을 위하여 귀신들린 사람들을 이용하여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바울이 꾸짖었다. “그 여인 속에 들어가 점치게 하고 유익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악한 영,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하고 거짓말로 속이며 마술사 같이 사는 정치인들에게 속지 않도록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할 때 악신에게 당하지 않는다. 한 집사님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 건물은 전에 누군가가 자살한 탓에 싸게 나온 가게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 있으면 무서웠는데 예수사랑교회의 메시지를 들으니 잠이 잘 오고,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고 한다.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는 흑암을 장악하는 메시지다. 그래서 메시지를 계속 들으면 어느 날 냉철해지고 분별력과 판단력이 생겨서 국가를 위해서도 헌신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축복을 받고 현장을 살려야 한다. 이 땅의 소망은 우리에게 달렸다. 예수님도 감동하신 백부장의 믿음을 소유하길 바란다. 우리 하나님은 믿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오늘 백부장의 응답이 우리의 응답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내용과 방법을 알지 못하고 창3장 15절을 내 자신에게 적용하는 실천적인 영적싸움을 놓치므로 흑암으로 장악된 이 시대, 예수님도 감동하신 백부장의 믿음을 나의 믿음으로 가질 수 있도록 단 한 번의 예배 속에서 흑암이 무너지고 나를 축복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으므로 나는 변화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육의 사람인 나를 영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그리스도로 통하는 감동을 주는 자 되어 가정과 민족, 국가를 위해 정시로 무시로 기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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