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의를 세우라
롬3:1~11
2017.05.14 1부 말씀
하나님 살아계심의 증거를 예배를 통해 승화시킬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우선순위가 예배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못하면 일주일 내내 어둠의 세력이 영혼을 스며들어 자신도 모르게 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이것을 알려주셨다. 우리 삶의 첫 번째 목적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본문에 참되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유대인들은 예배에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예배에 관심이 있어도 자기 기준과 습관을 가지고 맹목적으로 드릴 뿐이었다. 자신의 내면에 위선과 가면을 쓰고 영적인 문제 하나 발견하지 못한 채 눌려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가?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세상과 환경, 우리의 인생을 보고 스며드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참 주인,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시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내 기준으로 살면서 옛 사람으로 숨어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아라.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춤을 추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우리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특권을 가진 자,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생명이다. 이것을 우리가 믿을 때 우리 영혼의 상태가 참 좋아진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춤추는 삶이 안 되면 우리의 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교회 생활에 기스를 내고 어려움을 주고 갈등과 원망만 하는 사람이 된다. 결혼한 왕찡과 꿔옌펑 부부가 나에게 감사하다며 돈봉투를 가지고 왔다. 그래서 “나는 돈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로 춤추기를 원한다.” 하며 돌려보냈다. 우리 인생 문제 해결은 그리스도밖에 없기에 우리는 오직 그 이름으로 춤을 추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아무 힘이 없었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온 유대교나 안식교, 카톨릭 이런 집단들은 염려와 두려움으로 사람을 계속 시달리게 만든다. 교리적 시스템을 만들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지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삶의 재앙을 막을 길이 인간에게는 없다. 또한 도대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정체성의 혼란을 주는 사탄을 절대로 스스로 밀어낼 수 없다. 바늘귀만한 문제만 찾아와도 증폭되는 어둠의 세력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집사님, 얼굴이 안 좋아 보여요.” 이 한 마디만 들어도 밤새 시달리다가 이튿날 병원을 가는데 어떻게 사탄의 소리를 막을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이 해결해보려다가 결국 어느 날 주저앉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정말 끝내야 한다.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있으면 내 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그리스도로 내가 구할 것은 하나뿐이다. 성령충만. 이것을 구하면 성령의 힘이 온다. 그 이름으로 모든 생각과 사상, 모든 이념과 철학,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앙을 완전히 그리스도로 밟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나를 다스리신다. 그 이름을 힘입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방과 자유를 누리라고 주신 그리스도가 있기에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짓눌려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스도로 인생에 끝을 내지 못하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을 주셨다.
불신자들은 영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몸부림을 쳐도 안 된다. 엡2:1~3에 그들은 이미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라고 했다. 그 뿐 아니라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죄와 지옥권세, 사망의 권세가 찾아들어간다. 그리스도로 끝을 내고 답을 가진 자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리스도 없는 불신자들은 굉장히 여유롭고 평화롭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잘 먹고 살고, 멋 내려고 명품을 가지고 다니지만 그들은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두려움 가운데 귀신 들린 자를 찾아가 굿을 하고, 자기 집 하나 정리도 못하는 귀신들린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보고 자기 문제 해결도 못해 완전 틀어진 귀신들린 자를 찾아가 이상한 말에 속아 제사에 빠진다. 그래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그리스도를 말해줘라.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그리스도를 집어넣고 제자 삼아라. 인간의 근본문제는 세상의 위대한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 사람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 가 되어 어느 날 갑자기 고난과 고통, 재앙이 들이닥친다.
창3장 이후부터 이 땅의 누구도 창3:15이 아니면 절대 인생의 해답은 없다.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알고 모든 응답을 다 받았다. 내가 엄청난 응답을 받으니까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왕 같은 제사장, 모든 생명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길잡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소유하고 전달하는 사람을 통해서만 근본문제와 저주, 재앙이 끊어진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인들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빼버린다. 그것이 유대교, 안식교, 천주교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고 체험하기를 원하셔서 인생에 고난도 허락하신 것이기에 그리스도로 일어나라.
롬3:4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맛을 본 자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말하게 된다. “하나님은 참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는 것을 말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라고 하면서 왜 이것을 말하지 못하냐는 것이다. 말씀만 받았다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교회를 다닌다고, 예배드린다고, 교회당을 왔다 갔다 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너는 거짓말쟁이에게 잡혀 하나님이 참 되시다고 말하지 못하지 않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왜 춤을 못 추는가? 그리스도로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로 인생에 답을 내야 한다.
우리가 당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명도 없다.
어떤 권사님이 자기 아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으니 목사님이 와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권사님이 하실 수 있잖아요. 교회를 그 정도 다녔으면 해야지요. 아들의 문제 하나 해결 못합니까?” 했더니 그래도 목사님이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목사님이 못 오시면 김석진 목사님이라도 보내달라고 했는데 내가 말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이상한 사람을 꼬셔서 자기 아들한테 붙였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이곳저곳 답을 찾아 돌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헛소리 하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 그 고백이 바로 “하나님은 오직 참 이시다.” 이다. 예수사랑교회 다니는 것에 정말 자긍심을 가져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영적 상태가 이상한 것이다. 지옥, 재앙이 무슨 말이지 모르고, 흑암이 어떻게 찾아오는지, 사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몰라서이다. 우리가 이것을 알면 정말 ‘그리스도로 끝났다.’ 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맛보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오직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시다.” 는 고백을 할 수 없다.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참이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다
참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시기 오늘 끝을 내라.
어떻게 끝을 내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뱀의 머리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진 육신의 생각이다. 롬8:7,13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적인 싸움,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살게 된다. 상담심리 전문가가 미칠 것 같고 자살하고 싶어 죽을 뻔 했는데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그리스도 하나로 자신이 너무 행복하고 평안하고 안전해졌다고 고백했다. 지구상에 어떤 심리학, 상담학으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이 그리스도를 구체적으로 알고 시작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시달리다가 50세가 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변해버린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어느 날 중풍이 오고 치매에 걸리는 이상한 귀신들림이 온다. 대한민국에 성령운동을 했던 유명한 목사들이 다 이상해지지 않았는가? 그리스도가 빠지면 종교인과 똑같다. 오히려 목사들이 자기 자녀 귀신 쫓아달라고 무속인에게 찾아가고 고맙다고 축하금도 보낸다. 교회만 다닌다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것을 풀어내야 한다.
요셉은 하나님을 만난 날부터 모든 문제가 끝나버렸다.
그리스도를 알고 소유했더니 해와 달이 절하고 형들이 그를 노예로 팔고 죽인다 할지라도 결단코 죽지 않았다. 이것을 요셉은 알았기에 구덩이에 던져져도 형들에게 사정하지 않았고 애굽에 노예로 끌려가고 비참해져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자신을 헤칠 자 없음을 확신했다. ‘내 영혼을 두려움으로 각인시켜 참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께서 나를 앞서 애굽 땅에 보낸 것은 우상숭배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라고 보내신 것이다!’ 생각과 마음을 그리스도로 각인시켜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어제도 전화가 한 통 왔다. 자기 아이가 예수 믿은 지가 20년이 되었지만 일상생활이 안 될 만큼 머리에서 소리가 난다고 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라고 하면 성경을 찢어버리고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예수를 20년을 믿었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상담을 받고 싶어 전화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바꾸라고 했더니 정말 나에게 이상한 말들을 했다. 나를 따라하면 지금 당장 그 머리에 소리가 안 난다고 알려줬다. 그리스도로 되어 진 그 증거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많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는 굉장히 위대한 것인데 우리가 믿지 않으려고 한다.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 없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도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마귀는 우리 인생에 조금씩 조금씩 스며든다.
마귀는 예배 시간에 우리에게 막바로 졸게 하지 않는다. 살금살금 와서 졸게 만든다. 우리 안에 생명은 있지만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악한 힘의 능력을 가진 사탄은 여지없이 스며든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방언을 많이 한 사람들은 어느 날 자기 배에서 실제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낀다. 내가 장기금식을 하는데 어둠이 나에게 찾아와서 말하는 그대로 현상이 나타났다. 눈을 공격하겠다고 하니까 눈이 개구리처럼 튀어나오고 코로 들어간다 하니까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우리가 잠잘 때 악령이 가라지를 뿌린다는 말씀을 정말 알게 되었다. 잠을 자다가도 한 밤에 육체를 통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 내가 어디가 아프지? 뭐가 잘못되었나? 하면서 이상해지는 것이다. 이럴 때 벌떡 일어나 ‘내 영혼을 장악하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은 권세 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해야 한다.
유대교, 안식교, 카톨릭의 성직자라고 하는 자들을 만난다고 해결되는가? “자비를 베푸시는 마리아시여, 은혜를 더하소서~”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가? 자기 문제도 해결이 안 되서 머리까지 깎고 절에 들어가 목탁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찾아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가? 귀신들려서 남편 버리고 무속인이 된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만난 날부터 모든 것을 끊었다.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앗수르 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모든 것을 바치며 나라가 엉망이 되었다. 더 이상 상납할 은과 금이 없게 되자 앗수르가 18만5천의 병력으로 이스라엘을 쳐들어오게 되었다. 그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다. 참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왕의 왕, 만군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 계심에도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았구나 하고 하나님 앞에 돌이켜 성전에 와서 기도했을 때 창3:15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앗수르 군대를 장악하고 있는 모든 흑암 조직은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사탄, 흑암의 권세를 꺾었더니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 앗수르 군대를 다 쓸어버리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맛보는 비밀이다.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연약함이 왔다면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인정하고 이제부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완전 회복하고 해결 받으면 된다.
어떻게 해결 받을 것인가? 그리스도 이름을 끊임없이 불러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예수님 시대 때는 이렇게 그 이름을 불러서 응답 받았다. 내가 예수의 뒷모습, 그 옷자락만 만져도 그 분의 능력이 나에게 나타날 것이다, 그 분의 밥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만 주워 먹어도 나을 것이다 이런 수준에서도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수준인가?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가 살아계시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은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로 재창조 시키고, 그리스도로 재생산 시켜 모든 것을 회복해라. 이런 자가 참되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모세는 눈에 멀쩡하고 몸이 쇠하지도 않았음에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채 죽었다. 어느 날 하나님이 모세를 보니까 모세가 하나님처럼 놀고 있는 것이었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의인인척 하면 하나님이 데려간다. 어설픈 신앙생활을 가지고 잘났다고 뻐기면 안된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정말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이었다. 모태에서 태어나는 순간 죄의 삯을 가지고 태어나 사망의 몸으로 살아야 할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이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음에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에 겸손해지지도 않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도 않아 교회에 흐르는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지도 못한 채 밥 세끼 먹는다는 교만으로 인생을 쉽게 포기하며 살면 안 된다. 밥 먹는 문제 해결받기 위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아니다.
인간은 요8:44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몸부림을 치고 살아도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장악되었기에 우리 자신이 해결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 영혼을 두드리신다. 계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너희를 향해 두드리노니 너의 영혼이 문을 열어준다면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참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안에서 코람데오(하나님 앞에 서다) 해라.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돌아다니지 말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자신 스스로 운명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운명과 맞장 떠 그리스도로 승리해라.
* 참되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자기 의로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의, 자기 기준, 자기 생각의 틀에서 못 벗어난다. 밥 세끼 먹는 것은 가장 무서운 재앙이다. 그 수준을 가지고 그리스도 없이 자기 의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아픈 것도 좋고, 가난한 것도 괜찮다.
영적인 세계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로 인생의 문제를 끝내지 못하면 사탄, 재앙, 지옥권세에 묶인 채 인생사는 날 동안 계속 헤매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을 세례요한처럼, 엘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 중 한 사람처럼 착각하며 이상하게 믿는 유대인과 같아진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우리는 이 비밀 속에 사는 자들이다.
롬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유대인으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먼저 말씀을 받았다고 헛소리하지 마라, 할례로 말씀만 받았다고 해서 창3장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본문은 창3:15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본문이다. 영적인 세계가 느껴지지 않고 귀신이 들려있는 자신의 상태를 모르는 사람은 속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로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내어 쫓아라. 그러면 가벼워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진 창3장에 묶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했다.
롬3: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착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를 고백할 때 응답하신다. 믿는 자가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의는 항상, 지금, 나타나 있다. 곧 창3:15은 지금 우리 앞에,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다. 창3:15 원시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다는 그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있고 이미 이것을 말씀을 받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그 말씀을 믿지 않고 거짓말쟁이고 살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 어떤 상황 속에도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절대가 있어야 한다.
그 절대가 무엇인가? 병이 들어도, 건강해서 죽어도, 살아도, 뭔가 풀리지 않는 원망 거리들이 쌓이고 쌓이는 일이 있어도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 분이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런데 내 뜻대로 안되면, 내 소원대로 안 되면 하나님이 안 계신다, 하나님이 없다 하며 나오는 것, 이것이 바로 자신의 의다.
자신의 의, 이놈이 광명한 천사로 지금 우리 목을 콱 물었다. 우리 안에 계신 창3:15은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 이름을 사용해서 발로 뻥 차면 사자 같은 놈이 달려들어도 나가떨어진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새끼사자들이 자기보다 큰 뿔소나 얼룩말을 잡아먹는다. 이들은 새끼사자보다 훨씬 더 센 힘을 가지고 있어서 발길질만 하면 죽일 수 있음에도 도망가기 바쁘다. 우리를 공격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 되는데 도망을 가니까 사정없이 달려와서 목을 무는 것이다. 목에 물고 뛰니 결국은 죽는 것이다. 생쥐도 고양이가 나타나면 빨리 쥐구멍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음에도 고양이 앞에서는 굳어버려 꼼짝을 못하고 결국은 잡아먹힌다. 오늘날 그리스도 하나로 끝내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이다.
그리스도는 싸우는 능력이다. 이 세상 신, 사탄, 마귀, 악령, 귀신들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예수만 믿으면 더 시달린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힘을 얻어 하나님의 의를 세워나가는 가장 매력적인 멋쟁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선택을 받았음에도 선택받은 자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은 버림을 받았다.
창3:15, 마16:16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진 지옥권세를 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에도 불신앙에 갇혀 사는 자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유대인들을 향해 간곡히 부탁했다. 너희는 제발 하나님을 바라봐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 준 것이 창3:15임에도 그 비밀 속에서 행동하지 않아 속국으로 잡혔고 아브라함과 야곱은 이 비밀을 깨달을 때까지 고생하고 유리하며 방황했다. 그 후손 요셉은 이것을 미리 알고 영적싸움을 했더니 언제나 싸움 속에 승리했고 형통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요19:30에 다 이루셨다는 것을 잡아라. 그가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바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부탁하신 것이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사막에서도 길을 내시고, 강물에서도 길을 내시는 전능자 여호와, 그 하나님, 옛적 일을 기억하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시는 그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알고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아들 딸들, 열방의 재물이 몰려온다고 약속하셨다.
막3:14~15 하나님이 원하신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라는 영적싸움을 통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기에 언제나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속에서 떠나가고 새로운 생명이 시작될지어다. 보라 이제는 창세기 3장 어둠으로 심었던 옛 육체는 사라지고 그리스도로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되었다!’
이제는 사람 그만 쳐다봐라.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리스도를 붙잡게 된다. 질병의 저주를 무너뜨리라고, 가정의 문제에 어둠으로 파고들어온 악한 귀신 일곱을 내어 쫓으라고, 내 속에 더러운 것이 가득하게 있으니 그리스도로 뽑아내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집구석이 더러운데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일단 더러운 집구석부터 정리해라. 이런 것 하나 하지 못하면서 자꾸 시달리지 않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도 허락하셨고 언제나 함께 하신다. 그러면 딱 하나만 하라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참되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로 먼저 나를 살려내라. 하나님이 주신 자녀 된 권세를 가지고 승리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어떤 종교도 해결할 수 없는 재앙과 저주, 사탄의 권세와 지옥의 권세에서 빠져나오는 길, 어떤 사람도 사릴 수 있는 비밀,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참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며 운명 앞에 삶을 포기하려는 내 의, 내 기준, 내 생각의 틀을 무너뜨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게 하옵소서. 사망의 몸으로 살아야할 나를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살리셨기에, 한 번의 예배 속에 내게 스며드는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불신앙의 돌을 제하여 만민을 향해 기를 드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