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상속자
롬8: 12~17
2017.09.24 1부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상속자,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절대 언약을 붙잡고 영적싸움 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붙잡아 신앙생활에 승리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 언약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여기에 소속된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것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양자의 영을 받게 된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고, 그리스도의 영이 계셔야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이스라엘 유대인은 창3:15을 버렸지만 그 그리스도를 우리가 영접하여 양자의 영으로 인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창3:15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그러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즉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게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고 저분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야 행복해지는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움켜잡아야 한다. 그것도 온 몸으로 붙잡아야 한다. ‘창3:15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구나’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영적싸움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간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 가를 정확하게 잡아냈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이 역사 하시지 않는 것을 붙잡고 시달리고 갈등하고 시험 들고 쟁쟁거리고 원망하고 불평한다.
→ 왜 신앙생활이 안 되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찾아냈다.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분은 살아계신다. 원수의 목전에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상을 베푸신다. 세상신, 혼미케 하는 흑암의 목전에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나오게 하는 그 자리에서 영적싸움을 실천했더니 하나님은 상을 베푸셨다.” 영적인 눈을 뜨면 전도와 선교를 하고도 남을 만큼 재물 얻을 능을 받을 수 있다. 병아리 눈물만큼도 나눠줄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어설픈 인생을 살면서도 매일 찌질 하고 쫀쫀하고 쟁쟁 거린다면 아직 하나님이 무엇으로 역사하는가를 찾지 못한 것이다.
베드로는 신앙고백하고 예수님을 따랐던 자신이 왜 실패하고 망가졌는가를 알았다. 바로 심령에 파고드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어 예수님을 배신하고 말았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도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 게 베드로의 한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나중에 우는 사자와 같은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게 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닐 때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난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적놈이 먼저 와 있는데 그 놈이 우리의 심령을 건드리는 것이다. 신앙고백을 했음에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원수의 목전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사망아 질병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될지어다. 불신앙하는 자는 죄를 지을 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저주에서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
구원은 죄의 권세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붙잡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상속자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 자녀의 신분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영을 어떻게 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요19:30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십자가의 도,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나타났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멸망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욕심쟁이가 찾아들어오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없는 그 악한 것이 찾아올 때 마다 마귀야 가라!’ 하나님이 우리를 양자로 부르신 당신의 뜻이 무엇인가? 이웃을 우리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집을 방문한 사람들을 그냥 보내지 말고 먹여서 입혀서 씻겨서 보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우리 자신, 즉 육체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으면 박는 만큼 전문성의 축복이 시작된다. 달란트, 은사들이 살아서 역사하기에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망과 지옥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남은 인생, 완전한 자유가 선포되어지기를 축복한다. 영원을 누려라.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라! 예수님을 제대로 믿겠다고 작정하고 하나님 나라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에 있어서 응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셨다. 그리스도로 과거·현재·미래의 자유로운 삶을 새롭게 창조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교역자는 교역자의 직분만 잘 감당하면 못 누릴 이유가 없다. 그런데 배운 신학의 교리를 가지고 골똘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자체가 맛이 간 것이다. 완전 자유하길 바란다. 오늘날 큰 교회 당회장 목사님들은 완전한 해방을 못 누림으로 나중에 인생이 어두워지고 비참해진다.
“목사님 저렇게 큰 목사님들은 하나님 잘 믿고 하나님 만난 분들 아니에요?”라고 누가 저한테 질문했다. 결말이 비참해지는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찾았을 뿐이지 안 건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완전 자유다. 이제는 말다툼 같은 것은 하지 마라. 어떤 시달림에서도 벗어나라.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았음을 인정하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심어야 한다. 그러면 평화와 긍휼이 몸속에서 흘러넘친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찾고 싶어 한다. 하나님을 안 찾고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진화론자들 중에는 진화론에 인생을 투자하다가 즉 원숭이만 계속 바라보다가 결국 후회하고 뒤늦게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경우가 많다. 저는 진화론자들에게 한번 묻고 싶다. 조상이 원숭이라면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들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인생 전체를 진화론이란 학문에 투자했다가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의 지식이 이렇게 우리를 속이고 있다. 늙어서 깨닫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지금 부터 그리스도의 영을 영혼에 육체에 심자.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길 바란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오늘 진리를 찾아야 한다. 이제는 우리 안에 예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이, 회복의 영이, 재창조의 영이 계신다. 누가복음 13장에 보면 아브라함의 딸임에도 귀신이 들렸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귀신 들려 꼽추가 되고 더러운 인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 상태로 교회에 들어와 앉아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느냐가 핵심이다. 예수님이 그것을 진단하셨다. 악령이 그 사람을 지배했기에 그렇게 된 것이다. 사탄이 18년 동안 그 사람을 장악하여 꼽추가 되고 미친 사람이 되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영에서 나오는 평화를 가지고 사람을 긍휼로 보는 가슴을 가져야 한다. 우리 예수님께서 당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거든 하나님의 아들인줄을 믿으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사랑과 긍휼을 받고, 악한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맛보았다면 이제는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문제 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은 먹는 것 때문에 형제와 자매들을 시험 들게 해선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하나님이 ‘아빠’가 되어주신다는 말인데 무엇을 하면 아빠가 되어주시는가? 본문을 보면 그리스도의 영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다고 했다.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이 아빠가 된다는 말이다. 생명의 주관자로 부터 만왕의 왕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보호를 받지 못한다. 오늘 원수의 목전에서 상급을 받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본래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가? 양자로 삼아주신 것이다. 무자격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은 것이다. 어떻게 얻었는가? 바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께 선택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이렇게 선택을 받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영적싸움의 군사가 된다. 이런 영적군사가 모인 곳이 교회(에클레시아)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는 영적군사들이 아닌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평화와 긍휼과 하나님의 사랑은 온데간데없고 시기와 질투와 헛소리, 잡소리 등이 교회 안에 엉켜 있다. 교회에는 짜증, 원망, 불평이 없어야 된다.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을 알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영적싸움하며 응답이 있음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한다.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근본의 문제를 해결 받아 그리스도의 사랑이 부음 바 되었음에도 시험 들고 갈등을 일으키게 하는 더러운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고아는 아무런 배경도 실력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고아원을 방문한 어떤 귀족에게 양자로 선택된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원래 고아 출신인데 예수님이라는 귀족, 하나님 나라의 왕자에게 양자로 택함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 귀족을 따라가야 하는가, 아닌가? 귀족답게 살아야 한다. 즉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라는 말이다. 오늘 고백하고 믿고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꾸길 바란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고하게 본문에 기록해 놓았다.
→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부터 지시를 받고 지령을 받는다. 사복음서에 그 분의 음성이 들어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너의 것이라’라고 우리 선택하고 양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아멘’해야 한다. 그런데 그 분의 음성을 듣고도 거부한다. 왜 그런가? 고아원에서 생활했던 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뽑아내길 바란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주가 될 때 모든 옛날 게 사라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창3:15, 출3:18)이 주가 될 때 운명이 바뀐다. 고아원에서 우리를 주관했던 사탄의 일은 주로 어떤 것인가? 빵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고 욕하는 것이다. 고아원에서 했던 행동을 하나님 나라에 까지 와서 하고 있으니 얼마나 이상하겠는가. 고아원에서 했던 버르장머리 오늘 싹 자르길 바란다. 이것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억지로라도 불신자 상태를 꺾는 기도를 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지배하시면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어린 아이처럼 “아빠”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랑하신다. 이런 것을 유치하다고 여기는 지혜로운 척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교회에서는 체면 같은 거 없어야 한다. 육체만 보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암소에게 가서 배워야 한다. 암소는 새끼를 밴 무거운 몸으로 하루 종일 들판에서 일하다가 저녁에 혼자서 아무렇지도 않게 새끼를 낳는다. 게다가 혼자서 탯줄 정리하고 자신의 혀로 새끼를 목욕시켜서 이튿날 따라붙게 한다. 자꾸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인생을 살아선 안 된다. 오늘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아빠로 부르고 사랑하길 축복한다.
→ 영적싸움을 하면 거듭남, 성화가 일어난다. 그러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식을 갖게 된다. 작은 것이라도 자꾸 사로잡아 내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으면 자녀라는 의식이 생기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자꾸 싸우면 생활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기에 생각이 변하면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6 성령께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사실을 알려주신다. “자유해라, 네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 새로운 피조물이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성령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알려주시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냈다고 선포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그렇게 먹여주시고 하나님의 기적들을 보았음에도 하나님을 부정하고 송아지 우상을 세웠다. 왜 그런가? 이 땅에는 흑암이 사람들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흑암은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하나님을 부정하도록 사람 속에 들어간다. 이제는 이것을 방어하고 제압할 수 있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성령으로 부어 주셨다.
→ 양자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기에, 옛 사람을 포기하는 잠깐 동안의 고난, 영적싸움에 승리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자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8:17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
이제 옛 사람을 포기해야 한다. 반드시 옛 마귀의 집에서 빠져 나와서 새로운 집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새 아버지의 자녀된 신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신 참 왕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한 참 제사장이시다. 그 신분을 가지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 안에서 무엇이든지 살려낼 수 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해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이 땅에 오셨다.
옛 가정, 옛 사람, 죄의 권세에서 완전히 해방 받길 축복한다. 만일, 영적싸움을 안하면 육신을 좇기에 반드시 죽는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롬8:12 육신을 좇으면 빚을 지고 살아야 한다. 아비의 빚을 그대로 떠안고 살아야 하는데, 옛 아비 마귀의 빚은 지옥 가는 것이다.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를 보내셨다. 여기에 대한 자유와 기쁨과 환희와 사랑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답답하고 짜증스럽고 피곤하고 힘이 없다. 이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빚진 자의 운명에서 구원하셨다. 이제는 하나님의 양자로 선택을 받고 부름을 받았기에 마귀의 빚을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양자는 이제 새로운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새로운 집의 형편에 따라 살아야 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는 살아야 되겠다.’ 이것을 위해서는 이 땅에 찾아오는 고난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로 살려내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인생의 문제를 못 박는 고난이 있어야 한다. 응답 받는 비결이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을 때 뒤꿈치를 물리지만 그건 잠시라는 것이다. 아무 문제없다. 이미 양자로 선택 받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분의 명령에 따라 오늘 부터 승리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무자격자인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 뚜렷한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옛 사람을 포기하고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는 고난 속에는 부활과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로서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영적싸움의 절대 군사로 살아 욕심쟁이를 무너뜨리고 나를 다스려,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내 몸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긍휼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