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고난과 인내는
보장된 미래의 영광
롬8: 18~25
2017.10.01 1부 말씀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며 믿음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힘이 우리에게 전달되고 우리 자신이 구원을 그리스도로 이루어 가야 한다.
*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는 절대 확신을 갖길 바란다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계시기에 반드시 개인에게 ‘치유력’이 일어난다. 그것을 ‘거듭남’ ‘회개’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 믿기 전과 후의 절대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B.C와 A.D의 전환점이 그리스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를 받으면 권세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난 사람이다.’요1:12~13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그러면 언제든지 영권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상대가 끄는 힘에 끌려가지 않는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에게 속았던 베드로가, 실패했던 베드로가 영권을 가지고 결단했음을 고백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결단하는 힘이 없으면 영권이 없는 것이다. 어떤 위기나 고난에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권으로 결단하길 바란다. 결단 없는 사람을 천군 천사가 돕겠는가? 뜨뜻미지근하면 하나님이 토해버리신다고 말씀하셨다. 늘 갈등하고 결단 없고 믿음 없는 사람이 아닌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단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고, 기도의 비밀을 갖게 하셨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따라 올 것을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면 저절로 결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중심이면 늘 질질 끌려 다닌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으로 살지 말고, 영이신 그리스도로 살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독수리의 새끼같이 연단하신다.신32:9~12 그뿐 아니라,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신다.
→한 주간 말씀 따라, 말씀으로 결단하고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든 근심을 끝내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기에 말씀으로 결단 내릴 때 하나님은 연단하실 뿐 아니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창3:15로 결단하면 막힌 것들이 뚫린다. 그런데 자기중심으로 인생을 살면 불신앙을 하고 막힌 것들을 뚫을 수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사40:8, 높은 산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살아있다’고 외칠 만큼 증거를 갖게 된다.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능력으로 결단해야 막힌 것들을 무너트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증인의 길을 걸을 수 없다.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예수 믿기 전과 후를 설명 못한다. 그 이유는 자기중심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언젠가는 하나님을 순식간에 잡았다가 버렸다가 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매력이 없다. 왜 그런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마귀 거짓말쟁이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겉으로만 폼 잡는 매력은 금방 들통 난다. 깊은 내면에서 부터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로 결단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이번 합숙을 통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전도도 하게 하시는 구나’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불러서 세상, 나를 치유 시키려고 귀신을 쫓게 하시는구나’ 이것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회복하면 2017년 이후 모든 것이 응답으로 온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히4:12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말씀이 살아있다는 절대 진리를 알고 믿음으로 행하였기에 응답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전도 운동은 말씀 그대로를 이야기 해주는 믿음 운동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고 가문에 흐르는 모든 영의 저주를 끊어버리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하지 못하면 가문의 저주를 막을 수 없다. 조상 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사 지낸다고 해결되는가, 돈으로 해결되는가? 빈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가? 큰 등을 걸어 놓는다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안 끊으면 후대 까지 망한다. 가문의 저주가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도 모르면서 인생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결단 내리고 구원이 있음을 확신하길 바란다. 구원을 받아야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결단하는 순간, 믿음으로 선포하는 순간 가문의 저주는 끝난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해답을 받았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앞으로 응답과 승리만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으로 결단 했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집안의 장손들은 이번 추석에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 물 한사발이라도 떠 놓아선 안 된다. 또 무슨 가족애가 그리 돈독하다고 명절에 가족들 모아놓고 잔소리를 하는가?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시간이 자녀들에게 귀신 들어가는 시간표다. 사람의 소리인 것 같지만 실은 마귀의 말이다. 그러니 우리의 언어를 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결단하길 바란다. 그걸 기도라고 한다. 마음과 생각과 언어만 바뀌면 두고두고 응답을 받는다.
명심하길 바란다. 개인의 종말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너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히9:27 그래서 믿음으로 결단을 내렸는지 안 내렸는지가 중요하다. 오늘 의의 길로 가느냐 아님 저주의 길로 가느냐의 결단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는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했지만, 믿음을 선택하느냐 안하느냐는 중요한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의 깃발을 높이 드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언제나 복음을 준비하여 그리스도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그리하면 시대의 종말 때 노아와 같은 축복을 받는다. 지금 핵전쟁의 공포, 전쟁의 도가니에 빠져 있는 시스템 속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보존된다. 온 인류가 물 심판이라는 그 재앙을 당했을 때 노아만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면 살 수 있다. 아무리 핵전쟁이 발발해도 노아 방주에 들어가면 산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우리 몸 안에 성령이 살아계심을 믿길 바란다. 그러면 생명을 보존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시대종말도 있지만 지구 종말도 있다. 저는 지구 종말만 생각하면 제 영혼에서 히죽 히죽 웃는다. 재림의 주로 예수님은 오신다. 오시면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게 된다.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 거린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간다. 지옥은 원래 마귀를 가둬놓기 위하여 만들었다. 그런데 인간이 가는 이유는 마귀와 함께 놀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옥에서 빠져 나오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믿음의 사람은 지구 종말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해진다. 천년 왕국이 있다. 왕 같은 제사장들에게만 주어지는 천년 왕국. 재림주가 오신 후 천년 동안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 노릇을 한다. 일단 그 왕국에는 마귀가 들어 올 수 없기에 슬픔, 곤고함, 괴로움이 없다. 지구 종말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미래의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에, 현재 고난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단 내리면 끝난다. 지금 썩어지는 현장 속에서도 썩지 아니한다. 이정도의 믿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4:6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으면 현재 천년 왕국을 기대하면서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자신을 다스리고 모든 것들을 다스리는 훈련 속에 있다.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하나님의 백성 앞에 높은 산들은 낮아질 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핏값을 통하여 구원 받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진행할지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마귀의 자식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욕심쟁이의 모든 사고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너는 일어나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지어다.”이런 기도 속에 있을 때 막힌 모든 것들이 무너진다.
→명절 날 제사 지내는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사 지내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가난하고 타락하고 인권을 박탈당했다. 제사 지내면 개인, 가문, 나라와 모든 것들이 다 망한다. 왜냐면 제사를 지낼 때 사탄의 졸개들이 떠돌아다니다가 제사 지내는 집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 섬기지 말고 제사 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오늘 하나님 말씀에 결단내리고 다시는 밥 차려 놓고 제사지내지 말고 밥 차려 놓았으면 잡수시길 바란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전10:20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기에 살았을 때 결단하고 이제부터 사람의 눈치 보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길 바란다. 그래야 정신 문제, 영적 문제, 삶의 균형에서 완전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현재의 고난과 인내는 보장된 미래의 영광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장된 게 소망이기에 반드시 그리스도를 믿어야 소망을 가진다.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마귀의 일을 멸하신 참 왕이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참 선지자이며 십자가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참 제사장이시다. 혹시 세상 풍습 속에서 인생이 힘들면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찬양을 뇌에 박힐 만큼 부르길 바란다. 찬양 속에 있을 때 앞으로 가야할 길을 가게 된다. 앞으로 다가올 소망이 바로 그리스도다. 지금 그리스도가 재림의 주로서 다가오고 있다. 오시는 그때 까지 왕 노릇 하는 훈련 속에 있으면 진짜 왕 노릇 하는 그날이 온다.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얼마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면 만물이 회복된다 과거에서 탈출 했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길 바란다. 현재의 삶이 아무리 괴롭고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과거가 좋다고 과거로 가선 안 된다. 육의 눈으로 볼 때는 과거의 것이 매력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는 결국 타락이다. 이제 우리에게는 과거 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다. 과거를 따라 인생을 살면 포악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혀 죽어가게 한다. 지금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자 집에 있는 새들도 바뀌어 가는 것을 본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돈을 사용하게 되자 돈이 계속 온다. 이제 돈이 저를 타락의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집에 있는 식물도 전과는 달리 거름을 주지도 않는데 천장을 뚫을 정도로 자라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는 메시지를 계속 들려주기만 했는데 식물, 동물들도 바뀌었다. 이게 오늘 본문 내용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면 제사 지낼 필요가 없다. 오늘 조는 마귀, 듣지 못하는 마귀, 어둠의 마귀, 노란 마귀 빨간 마귀 버리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하나님 자녀로 일어나라.
그리스도를 소유한 백성은 언제나 미래지향의 사람이다. 복음의 사람은 자신, 가족, 이웃을 살리고, 집에 있는 식물, 짐승들 까지도 살린다. 롬8:19,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 나타나면 식물들도 살아나고 모든 피조물이 회복된다. 예수사랑교회는 영의 눈을 뜨고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 만물이 탄식하고, 모두가 썩어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죽어간다. 사람들은 지금 뭔가의 노예가 되어 멸망으로 떨어지는 절망적 세계에 빠져 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미래 지향의, 초월의, 낙천적 세계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다.
절망의 세계에서 해결 되는 길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그런데 마귀 자녀로 살기에 세상을 바라보고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 아닌가. 절망의 문제 속에서 낙심하고 절망하는 있지 않은가.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다가올 세계를 그리면서 기뻐한다. 지금 멸망 속에 있지만 아주 멸망되는 게 아니라는 게 본문 말씀이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점점 캄캄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새벽은 지금 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에게 그런 소망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철장권세를 가지고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의 옷을 입고 있으라는 것이다. 현재의 고난은 인내로 보장된다. 이미 우리는 미래, 그 영광 속에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우리자신에게서부터 시작되고 그 빛은 우리를 향하여 오고 있다.
→그리스도를 역사의 중심으로 모셔야 한다. 썩어져도 썩지 않는다. 병원에서는 죽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죽지 않는다.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 부터 욕을 듣지만 하나님의 자녀다. 지금 멸망의 시스템 속에 있지만 우리 안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약점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지금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대망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가지고 다시 오실 그분을 대망하라. 그게 믿음으로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다. 항상 자기중심으로 형편 따라 인생 살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폼 잡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기적인 구원은 버리자. 특히 교회 안에서 이기적인 구원은 버려야 행복해질 수 있다. 교회 안에는 우주의 구원이 있을 만큼 크고 넓고 깊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전도할 수 있다. ‘주 예수를 너도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기적 구원을 가진 사람은 이 말씀을 전할 수 없다. 또 전했다가 조카한테 뺨 맞는다. 왜 그런가? 너무 찌질하니까. 원래는 예수님을 믿으면 멋있게 변한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성경에는 분명히 썩어져도 썩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썩어진다고 말한다. 왜 그런가? 말씀으로 결단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인간들이 죄를 범하므로 말미암아 동물, 식물도 함께 저주를 받아 포악해졌다. 집에서 부부싸움을 계속하면 식물이 죽고 키우는 개들은 고함 사람을 보면 숨는다. 포악해지지 마시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평안을 얻길 바란다. 따라 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참 평안이 그리스도로 함께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평안을 누리지 못하면 집안에 있는 식물, 동물들까지 포악해진다. 우리 자신이 먼저 하나님 자녀로 평온을 가지면 만물이 함께 평온을 갖게 된다.
→자신의 구원에 머무르지 말고 가족, 사회, 국가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자신의 구원에 머무르지 말고 가족을 구원하고 사회에 나가서 그리스도를 알려주길 바란다. 그리고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라. 롬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신실한 구원의 역사가 우리를 통하여 이뤄질 때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즐거워한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 까지도 구속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때 전 세계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마지막 참 구원은 이 땅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다. ‘내 나라는 이 땅에 있지 않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간다.’요14:1~2 가고 싶으면 정신 차리고 믿음으로 결단해야 한다. 그 나라는 지금 건설 되고 확장되고 있다.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이지 않는 교회를 확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우리를 넘어 이웃을, 이웃을 넘어 국가를, 국가를 넘어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서 전도와 선교를 통해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재림 때 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영적싸움해라.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쫓고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강한 자를 결박해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시고 함께하게 된다.
* 미래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
롬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기다려라 인내해라. 믿음이 있으면 소망이 생긴다.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가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인내하게 된다. 왜 인내해야 하는가?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영광의 소망이 바로 그리스도로 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 생명이 있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소망에 의하여 고난을 이길 수 있다. 사람이 만든 세상의 시스템을 좋아하지 마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알려주신 하나님 나라에 만족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영혼에 임하기 시작하면 모든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가난도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할 때 더 행복할 수 있다. 사람은 먹고 살게 되면 기도를 안 하게 되는데 가난하면 기도가 되어진다. 혹시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있으면 절대 썩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길 바란다.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믿어라, 죽음도 그리스도로 이길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준 하나님의 비밀이 영영히 살아 계신다. 변하지 않는다. 이게 미래의 영광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절대적 확신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날마다 치유와 변화의 역사를 실감하는 거듭난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 중심으로 끌려 다니며 불신앙했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리스도가 절대 중심이 되어 말씀에 따라 결단하여, 모든 막힌 문들을 그리스도로 여는 자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현재의 고난과 인내는 보장된 미래의 영광이기에 모든 피조물까지도 복종되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