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영적싸움
롬8:31~39
2017.10.15 1부 말씀
저는 교역자들을 현장으로 많이 보내본다. 그리고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면서 교만해지는지 겸손해지는지를 본다. 복음을 가지고 말씀을 전달하면 사람이 살아나고 변하고 표적과 기사와 증거들이 분명히 일어난다. 그런데 그 때 굉장히 교만해지는 사람이 있다. 자기의 것이 안 되었지만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곳에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 때 상대를 보면서 자기를 치유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게 된다. 그런데 자기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것처럼 착각하고 복음을 전달하면 병들어 간다. 그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복음 앞에 겸손하고 자기 자신을 먼저 치유시키길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말씀 기도 전도’ 속에 계신다
하나님의 언약은 보이는 것 속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진짜 제자는 보이지 않는 것에 목숨을 건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여 달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자신을 전도하면 하나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이 세 가지(말씀, 기도, 전도) 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이 세 가지를 시작하길 바란다.
→ 언약의 여정 속에 들어가 말씀으로 자기 자신을 전도하라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이 우리 인생의 언약의 여정이다. 언약의 여정 속에 들어가 말씀 그대로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전도하길 바란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창 3:15의 메시아가, 말씀으로 계시던 그 분이 육신이 되어 처녀의 배를 빌려서 그리스도로 오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전도하면 도(道)가 나온다. 그러면 그 능력으로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사용하라.
“하나님의 말씀, 명령에 순종하지 않도록 빗나가게 만드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너는 잠잠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릴지어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명령하지 않았느냐,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심에도 끊임없이 세상 방종으로 내 영혼을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잠잠히 있을지어다.” 이렇게 우리 자신을 전도하고 말씀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는 게 언약의 여정이다.
→ 어떤 상황 속에도 언약의 사람은 죽지 않고 망하지 않으며 썩지 않는다. 만약 죽기 전 “두고 보자”는 등의 말을 남긴다면 이상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능력이 영혼에 머물러 있는 스데반은 죽기 전 어떤 고백을 했는가?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자기 자신을 죽이는 사람, 이런 사람이 복음의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잠잠히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릴지어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끝내셨으니 괜찮다.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두고 보자'는 식의 말을 한다. 복음의 사람이 뒤통수를 맞아도 안 죽는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인은 자유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원래 인간은 곤고하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몸에 묶여서 저주를 받아야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게 되었다.
→ 그래서 육체의 욕망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계속 내쫓으면 살게 된다. 육체의 욕망이 무엇인가? 음행, 더러운 것, 우상 숭배, 원수 맺는 것, 분쟁과 시기, 분 냄과 당 짓는 것들이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안다.요3: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감화에 의해 움직인다. 그래서 육체의 욕망이 파고 들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움직이는 것이다. 즉 캐논(cannon. 기관총)이다. 충돌을 일으켜 부숴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그리스도 영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효과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움직이지 않고 멍 때리고 있다. 눈알을 움직이지 말고 그리스도를 움직이라니까. 코를 실룩거리게 하는 냄새를 따라 행동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도록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인간은 세 가지에 묶여있다. 먹고 사는 문제, 의(義)의 문제, 이 의에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정신 문제가 오고 삶의 균형이 깨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문제다. 이 세 가지가 해결 되어야 인생은 자유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의 문제를 하나님이 다 끝내셨다는 내용이 로마서 1~8장까지의 말씀이다.
→그리스도는 움직이시기에 그리스도로 자신을 전도해 보길 바란다. “창세기 3장 인생의 근본 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에 잡혀 일평생 사단의 종노릇하던 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으라.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라.” 제가 강단에서 단순히 메시지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전도를 선포하는 것이다. 전도가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전도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말씀이 육신 속에 들어오면 그 말씀이 살아 운동력이 있기에 기도가 된다. 그래서 영적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움직이는 것을 바람이 부는 것에 비유 했다.요3:8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적인 힘은 전도, 말씀, 기도 속에 있다. 저는 약 23~24년 동안 이걸 지속해 왔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전도, 오늘의 기도를 늘 생각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침대에서 아무리 피곤해도 세 가지를 묵상한다. 그리고 현장에 나갈 때도 전도, 말씀, 기도를 생각하면서 나가는데 그러면 각 사람에게 연결이 된다. 하나님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연결해 가신다. 저는 성도들에게 안수를 하거나 뒤로 넘어지게 하거나 부흥사들을 데려다가 돈을 갈고리로 긁지 않았다. 오직 그리스도로 세 가지만 계속 성도들이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전달했다. ‘3 오늘(전도·말씀·기도)을 일심·전심·지속하면 계속 연결이 된다. 그런데 방언 등으로 이상하게 믿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다.고전14:14~15 그런 것은 적그리스도들, 틀린 것을 가지고 생쇼를 하게 만드는 교회들이 하는 것이다. 본론을 가지지 왜 은사를 가지는가? 황금이 좋은가, 황금 찌꺼기가 좋은가? 그리스도를 꼭 붙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가 본론이다.
→ 타락된 인간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본성 그리스도로 거룩한 마음으로 변해야 한다. 우리 안에 거룩한 영이 거하시면 거룩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바로 전도`·말씀·기도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 세 가지만 남기고 승천하셨다. 이것만이 영원한 것이다. 절대 실패하지 않고 망하지 않고 죽지도 않는 하나님의 비밀. 전도는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 기도는 하나님 보좌에 상달된다. 따라서 말씀·기도·전도를 계속 하길 바란다. 되든지 안 되든지. 그럼 어느 날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지난주에 말씀드렸다. 사람은 다 똑같은데 소속이 다르다고. 하나님 나라의 소속은 전도·말씀·기도이고, 마귀 소속은 육체의 욕망, 음행과 더러운 것, 우상숭배와 원수 맺는 것, 분쟁과 시기, 분 냄과 당 짓는 것이다. 자신의 소속은 어디인가? 날마다 먹고 마시고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탄식하며 의에 대하여 주저앉아있는 사람, 미래가 두려워 이판사판으로 사는 마귀소속인가? 아니면 전도·말씀·기도를 시작한 하나님의 소속이면 먹는 문제, 입는 문제가 다 끝났다. 그리고 의에 대해서는 완벽한 하나님의 자녀다. 미래에는 영원함이 기다리고 있다. 결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언약을 잡지 않기에 언약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소속에 따라서 생각도 지배를 받는 것도 다르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로 부름을 받았기에 옛 가정의 권위를 포기해야 한다. 영광된 소망으로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영적싸움
→ 복음의 사람은 죽지도 않고 망하지도 않고 썩지도 않고 반드시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누구도 우리를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이 말씀을 읽으면서 저는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문제 끝.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복음의 사람은 죽지도 않고 망하지도 않고 썩지도 않고 반드시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놓았다.롬5:8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다.요19:30 이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했다.시23:1 또 어떤 번역본에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는 바랄 것이 없다’라고 번역되어 있다. 그런데 ‘주여 오늘도, 내일도 주시옵소서’라고 사람들은 기도한다. 우리자신에게 전도하면 ‘도’가 시작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세로 다스리고 언약의 여정 속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핏값으로 지불했기에 그것을 양보해선 안 된다. 그런데 “너는 죄인이야!”라고 하면 “맞아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이 다 끝내셨기에 양보해선 안 된다. 마귀 말 듣고, “맞아요, 저는 실수가 너무 많아요.”라고 하면 잘못된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무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임하였기에 이제는 이제 그리스도로 자기 자신을 전도하기만 하면 된다. 먹는 문제 다 끝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으니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하나님이 쓰신다. 십자가 핏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이 구속했으니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녀인 신분 권세를 빼앗기지 말라! 너의 미래는 영원한 나라에 보장됐으니 내일 어떤 환란과 위기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속지 마라!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기에 답답한 것이 없어야 한다. 받은 것만으로도 넘치기에 하나님께 달라고 하기가 부끄럽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다 된 것이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움직이시고 밟는 운동, 영적싸움으로 결박하면 되고,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했고 만물이 우리 앞에 복종되며, 이 땅을 정복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여신다. 뭐가 부족한 게 있는가? 저는 눈만 뜨면 자녀된 신분 권세 일곱 가지. 확신 다섯 가지로 불신자 상태 꺾는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만 회복되면 모든 것이 저절로 된다. 관계가 회복된 사람만 영적 싸움할 수 있다. 부부 관계가 회복되면 누가 옆에서 유혹을 해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않고 영적 싸움만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이 아빠가 되셨다. 그래서 문제 생기면 “아빠”라고 부르면 된다. 두려움이 오면 “아빠” 먹을 것이 없으면 “아빠”, 음탕한 곳에 있으면 “아빠”, 내일이 답답하면 “아빠”를 부르면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으니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이 끝내셨음을 확인하길 바란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언제나 누려야 될 것 세 가지 언약이 있다. 갈보리 십자가의 언약을 통해 다 이루셨다. 두 번째, 감람산의 언약을 통해 부활 메시지를 철저하게 잡아야 한다. 세 번째, 자신과 영적 싸움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나 함께 머물러계시고 증거 있는 증인되게 하신다. 바로 마가 다락방의 언약이다. 이 세 가지로 ‘3 오늘’(말씀 기도, 전도)속으로 들어가면 나를 전도하고 그 증거를 가지고 증인이 된다. 갈보리 십자가 언약이 영혼에 파고들면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직분과 아무 상관없이 제자를 삼아라. 그래서 평신도들이 제자를 삼는 비밀을 못 누리면 정말 힘들다. 평신도 때 제자를 많이 세워보길 바란다. 그러면 두고두고 자손대대로 하나님이 축복해주신다. 사람들은 자꾸만 거짓말을 한다. ‘직분에 따라 다르다’는 등. 전혀 그렇지 않다. 평신도 사역자가 되면 어마어마한 축복이 온다. 레위 직분자에게 오는 만큼 온다니까. 평신도들에게 전도문이 제일 잘 열린다.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거기서 지속되어 제자가 나오면 전도학교. 거기서 사명자가 나오면 전도 신학원. 거기서 그리스도인의 제자가 되면 선교사 훈련원. 거기에서 증거 나오면 산업 선교회. 그 힘들이 모아지면 RUTC.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들은 다 평신도 사역자들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기면 모든 문제가 다 끝난다.
→ 구원받았다면 먹고 사는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다 하나님은 본문의 계시를 통해 ‘외아들’을 계속 강조했다.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을 때‘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내어주신 그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채워주신다.’ 어려움을 당할 때도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반드시 나를 회복시켜주신다.’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도 ‘독생자를 처절한 죽음으로 내몰았지만, 그가 모든 질고를 당하기까지 죽기까지 내어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나를 치유시키신다.’ 이것을 생각하고 명령하고 자신에게 집어넣는 것에 망설여서는 안 된다. 원하셔서 부르셔서 우리와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망설이지 않고 자신을 전도한다. 이것이 말씀으로 연결되고, 영적 싸움으로 연결되면 증거는 반드시 온다. 그래서 염려가 올 때마다 싸워라. 하나님은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신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들이다. 그래서 찾아오는 모든 문제들은 문제될 것 없다.
→ 구원받았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의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라 ‘내가 죄인이기에, 나는 과거에 죄인이었기에, 오늘도 죄인, 앞으로도 죄인, 나는 정말 구제 받을 수 없는 존재. 안 되는 이 의의 문제. 마음은 교회요 육신은 세상인 이 의의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돈 벌지 말라고 하지만 돈이 좋은데 어떡하는가. 그러면서 맨 날 속이면서 사는 이 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계속 ‘나는 틀렸구나’라고 계속 생각하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늘 낙심하고 근심하고 좌절하고 자기 자신을 너무 미워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해답을 하나님이 명쾌하게 주셨기에 우리의 의(義)의 문제로 시달리지 말고 해결 받길 바란다. “지금까지 사기를 99번 쳤고 백번까지 치고 더 이상 안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도 괜찮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롬 8:33 하나님이 의롭다 하면 끊을 자가 그 누구도 없다. 그래서 눈치 보는 교인이 되지 말자. 주로 교회 안에서 눈치 보다가 숨어버린다. 아담과 하와가 그 당시 이런 말씀이 있었으면 절대 수치심과 부끄러움 때문에 숨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자신들의 수치스러운 점을 가리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냥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안에서 누렸을 것이다.
실수했다고 수치심을 느끼거나 도망가거나 숨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사랑 받는 자세를 갖추길 바란다. 그러면 그렇게도 고쳐지지 않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선택을 받은 내가 계속 이렇게 살면 되겠느냐.’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자세를 먼저 갖추면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신다. 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마귀는 계속 우리를 괴롭힌다. ‘너는 안 돼, 사람들은 다 그렇게 그렇게 살고 있는데 왜 너만 그렇게 유별나게 잘 믿으려고 하니? 그냥 대충대충 믿고 가는 거야. 무슨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 이런 수많은 생각이 몰려온다. 의의 문제가 그리스도로 해결되길 바란다. 그리고 모세는 우리를 정죄한다. “너는 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설 수 있겠느냐,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 자가 무슨 대표기도냐”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것 믿고 양보하지 말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누가 우리를 정죄할 수 있는가!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나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나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 그리스도로 살아계신다.’ 그래서 이 구원을 양보해선 안 된다.
→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했다면 미래는 보장되었다 우리의 문제는 앞으로 일어날 환란이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그제야 끝이 오는데 수많은 환란들이 오늘, 내일, 모레에 온다. 핍박이 있을지 곤고가 있을지 기근이 있을지 죽음이 있을지 슬픔이 있을지 우리는 모른다. 사단과 영계의 흐름이 있기에, 적그리스도가 난무하고, 틀린 교회들이 지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르지 못하게 하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없다.
이럴 때마다 하나님과의 관계 줄을 튼튼히 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의 양자로 선택되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요, 후사요, 상속자요, 택함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나라를 가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게 우리 미래의 문제가 해결되는 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면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슬퍼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예비 되어 있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에 가면 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 생명 속에서 끊을 수 있는가.
*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영적싸움을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선택하여 판정승을 거두자
그리스도인은 걱정을 해선 안 된다. 하나님과의 사랑 속에서 언제나 자기 부족을 영적 싸움으로 꺾어야 한다. 의에 대한 강한 믿음 자체가 없으면 자기 부족으로 인하여 자꾸 연약해진다. ‘난 정말 하나님이 안 부르셨나봐. 정말 나는 안 되는 존재야.’ ‘차라리 나는 돈이라도 버는 게 낫겠지.’ 이게 자기 부족이다.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로 승화되어야 한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언제나 나와 항상 함께 계시도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 받을 자격이 되는가’라고 생각하지 말고, ‘핏 값을 통하여 구원받은 나는 자녀인 신분권세를 양보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대신 담당하신 십자가, 골고다 피의 언약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는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7절 자기 부족과 영적 싸움하는 사람은 넉넉히 이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반드시 승리한다. 반대로 하나님을 미워하면 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결단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다. 판정승이냐 판정패냐. 믿음을 선택하면 판정승이고 그렇지 않으면 판정패다. 넉넉히 이기는 영적 싸움의 비밀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확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허락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날마다 전도와 말씀, 기도로 자신을 일으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갈보리 언약과 부활 메시지를 주신 감람산 언약, 그리고 영적싸움을 통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이 제게 머무르는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이루게 하옵소서.
한 주간 먹고 사는 문제와 의의 문제, 그리고 미래 문제 앞에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영적싸움으로 저의 연약함을 꺾어 버리고 하나님 자녀 된 구원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