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2 2부 말씀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면 본문26절처럼 흥분만 하고 감정적으로 큰 소리만 외치면서 자기 감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지만 그것은 틀린 고백일 뿐이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에 잡혀 틀린 고백을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28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
*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 되길 축복한다
창3:15로 자신과 환경, 사탄과의 영적싸움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면 위대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하나님은 아무배경이 없어도 창3:15로 시작하는 자를 높이신다. 그래서 지금 어떠한 곤고한 날이 왔다 해도, 약점투성이로 너무나 비참한 모습이 되어도 괜찮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유일한 약속의 축복을 주셨다. “메시아, 그리스도로 우리 생각을 파고들어 절망가운데 포기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내 인생이 끝났다고 좌절하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려라. 그러면 내가 움직이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우리가 왜 이렇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영적인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 잡혀 우리 자신이 느끼지 못할 만큼 어두워지고 답답해지고 공허해지는 것이 있다. 돈이 많고 돈도 잘 버는데 왜 공허해지는가? 처자식이 다 멋있어 보이는데 나는 왜 고독에 떨며 쓸쓸한가? 왜 쓸쓸함 속에 길을 물으면서도 먹는 것으로 대충 넘어가는가?
우리 영혼에 참 행복이 있는가? 인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만 행복해질 수 있다. 돈을 많이 벌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도 왜 고독할 수밖에 없는가? 원죄로 인해 살아가는 날 동안 자범죄 속에 갇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 전체를 죄의 권세가 덮고 있다. 그리고 사망권세가 덮고 있어 가는 가을을 쓸쓸해하며, 죽음의 그림자가 영혼을 덮어 고독하게 만드는 것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영원히 사는 길 하나를 찾지 못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무한한 재앙이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 묶인 것을 먼저 푸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를 꽁꽁 묶어 끌고 가는 사탄의 머리를 먼저 박살내라. 이 놈을 박살내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살고 욕심쟁이로 죽는 날까지 비참하게 산다. 시기와 질투심, 알 수 없는 비 진리 속에 살인의 영으로 사람을 미워하면서 인생을 살게 된다. 아무리 교회당에 쭈그리고 앉아 빌어봐야 더욱 더 사탄에게 묶여 쪼그라들 뿐이다.
우리가 받은 배경은 바로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다. 이 배경 속에서 아무리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도 상처만 쌓여 미움의 감정 속에 고독하기만 하다. 이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마음과 생각이 어느 날 무너진다.
과거가 좋지 않고 약점투성이라 할지라도 복음으로 희망을 얻는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보았다면 우리의 상처가 영혼에서부터 치유될 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면 우리의 영적문제를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내면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이 없다” 한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와 성도, 목사들은 하나같이 기대심리 속에서 프로그램에만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육신적 욕망에 잡혀 기도를 할 뿐이다. 밥 세끼 먹는 것 해결된 것이 응답이라고 하면 재벌들이 비웃을 일이다. 그런데 이런 기대심리 속에서 우리 체질 자체가 이상해져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먼저 주신 것은 창3:15밖에 없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래서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이름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가라!” 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 이 비밀을 알면 그리스도 이름은 하나님의 능력, 무기가 되기 때문에 육신적으로 마음이 넓어지지 않은 것, 육신적 생각에 묶여 있는 것, 더러운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한 것을 깨끗하게 할 수 있고, 깨뜨릴 수 있고 넓힐 수 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온다. 그러면 언제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당당히 일어나 걸을지어다!’ 저절로 자녀 된 신분 권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스리고 명령하고 정복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모든 문제 끝!”-이것을 계속 하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야 가라!”-사탄을 이기는 권세, 하나님의 권능은 위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주어진 힘의 능력이다. 이 고백을 잠자기 전, 일어나기 전, 어디에 있든지 구원 받은 자로서 어린아이와 같이 기쁘게 찬양하는 것이다. 계속 찬양을 하면 붙었던 더러운 영들이 떨어져 나가고 묶인 것들이 점점 풀어지고 주의 천군천사가 수종 든다. 언제든지 “지금” 하는 것이다. 이것을 앞서 여러분의 목사가 모델이 되었기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항상 중요한 것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강단 말씀을 들어도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다 날려 보낸다. 바로 원죄 때문이다. 이 원죄의 DNA가 우리 몸속에 활동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해라. 내 몸 속에 죄의 권세로 꿈틀거리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나에게 틈타고 들어오는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는 것이다.
우리에게 묶인 것을 풀지 않고 기도를 많이 하면, 많이 하는 만큼 얻어맞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된다. 우리는 이 땅에 원죄, 사탄의 DNA가 몸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육신적 욕망에 따라 기도를 많이 할수록 그 사람에게는 재앙이 온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기도하면 이 땅에 있는 세상 신,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땅으로 내어쫓겨 세상 임금으로 지배하고 있는 이 놈으로 인해 기도가 막히고, 이 놈이 알아듣는 기도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기도를 해야 뚫린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된다. 그래서 원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 와서 욕망적인 기도, ‘쌀을 주옵소서, 기름, 돈, 아파트....주옵소서’ 이런 기도만 하고 있다. 아파트 당첨되어 새 집에 들어가는 기분만큼 그리스도를 느끼면 천국이 내 집임을 실감하면서 영혼에 천국을 즉각 이룰 수 있다. 영과 육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라. 그리스도 없이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은 문제만 가중 시킬 뿐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사탄으로 장악되었고 빼앗겼던 것, 막혔던 것을 뚫는 생명이 되라.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는 사건을 통해, ‘아, 내 아들대신 수양, 메시아, 그리스도가 죽는구나...’ 이것을 깨달았다. 사탄, 마귀, 악령으로부터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빼앗겼던 것들을 되찾는 길이 그리스도,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원죄로 인해 고통과 저주, 재앙밖에 없지만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를 위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체험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이제는 네 후손 이삭이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네 후손이 샘의 근원이 되며, 1년 농사하면 100년의 먹을 것을 줄 것이다” 인생의 전환점이 온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생명이 되라.
죄를 짓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음에도 나를 무너지게 하고 주저앉게 만들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깨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육신적 마음을 넓힐지어다. 세계복음화 할 만큼 마음을 넓힐 지어다. 육신의 생각으로 순간 순간 파고들어오는 것들은 깨어질 지어다!’ 더러운 욕심쟁이가 심령 속에 찾아올 때마다 ‘더러운 저주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 지어다!’ 이것이 우리에게 체질화되기만 하면 구석구석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 것에 스스로 놀라게 되며, ‘아, 하나님은 진짜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구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은 나를 통해, 내가 그 약속의 유업, 증인이 되었구나’ 이 고백을 반드시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을 받을 수 없는 자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우리를 하나님이 해방시켜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롬8:35, 우리가 어떤 환란, 곤고함에 있을지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끊을 자 없고, 실패하고 박해와 기근, 적신, 황폐한 삶에 있을지라도 반드시 일어나 걸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다. 아무리 과거가 지저분하고 더럽고 추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신다. 죽음 직전의 고통 속에 신음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재창조의 능력으로 살리신다. 아담과 하와가 원죄로 인해 벌거벗은 몸이었지만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빼앗을 수 없다.
*눅11장, 메시아,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고 살 것인가, 그리스도 예수가 나에게 필요 없다는 식으로 싸가지 없이 외식하며 살 것인가?
그리스도를 참고만하고, 자기 집 짓는데 재료에만 쓰려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병 걸리면 고침이나 받으려고 하는 상태로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는 자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가 교회 다니고 망하는 꼴이 된다.
우리가 왜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하는가? 원죄로 태어나 살아가는 날 동안 죄만 짓고 사는 인생이기에 그리스도만을 구주로 믿어야 살아가는 날 동안 사탄의 장난에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알려주신 것이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가 있다. 목사는 성도들에게 언제나 “마귀 있다” 고 말해줘야 한다. 이것이 예배하는 이유다.
기도해야 하는 이유, 영적싸움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살아가는 날 동안 시험 들게 하는 사단이 있으니 그 놈을 꺾으라는 것이다. 순식간에 무기력하고 무능해지고 밥 먹다가 수저 던지게 하는 놈, 사람의 말 한마디만 들어도 열불을 내게 하는 놈이 있다. 이것을 “마귀 있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때 마귀 있으니 시험 들지 말고 말씀을 의지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라. 그러면 천국을 소유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듣는 것이다.
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는가? 사업을 장악하여 내 것을 늑탈하는 흑암이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업장에 들어가서 내 것을 다 훔쳐 가는 놈이 있다. 장사하는 집 문 앞에 흑암을 세워놓고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놈이 있다. 아무리 세계 최고 맛을 가져도 흑암이 그 사업장을 닫아 놓으면 어떤 힘으로도 이길 길이 없다. 그래서 밥 먹는 문제 해결되려면 흑암을 꺾어라. 흑암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만 구주로 영접해라. 이 말씀을 교회와 성도들이 알아들으면 사는데 지금까지 이런 말을 들어 본 적도 없고, 받아본 적도 없고, 느껴본 적도 없이 다 털리고 예수사랑교회까지 온 것이다.
영적싸움을 모르는 종교인의 말로는 정말 비참하다.
창3:15메시아, 그리스도를 알고 적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본문에 대비시켜 놓으셨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독생자, 우리 해결자 이신 예수님도 그리스도를 적용하여 산다고 스스로가 모델이 되어 보여주셨다. 사탄은 하나님과도 싸움을 걸어오는 놈, 전쟁에 능한 놈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반드시 창3:15을 알고 적용해야 산다.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며 이것을 깨달은 자는 정말 복중에 복을 받은 자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대적의 문을 취할 만큼 237개 나라의 대표적인 축복을 받는 자가 되었다.
이유 있는 영적싸움은 과학 중 과학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적용하는 사람은 진짜 기적의 사람이다. 원죄로 인해 사는 것은 끊임없이 자범죄만 지으면서 살아갈 뿐이고, 부정과 원망, 시비만 거는 삶이 될 뿐이다.
인생의 길을 찾는 비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완전해지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창3:15이 거해야 은혜와 진리가 시작된다. 그래야 완전한 길을 걸어갈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강한 군사가 되는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바로 선한 전쟁을 시작하는 자, 살리는 군사가 된다. 그래서 우리가 머무르는 가정, 직장, 산업은 다 살아나게 되어있다. 그런 증거가 오면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음을 알고 세계복음화 하는데 동참하자. 지금 한국으로 나와 있는 수많은 다민족이 있다. 지역마다 살고 있는 다민족을 위해 우리가 곳곳에 다문화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일에 시작한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종교는 사탄의 종이 되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종교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라고 그 사람을 지목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 원죄와 자범죄 속에 있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내 대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그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네 인생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끝냈으니,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내게 있는 이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너는 세계복음화를 향해 쓰임을 받을지어다. 욕심쟁이로 살지 말고 영원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상속자로 이 땅에서 누리며 당당하게 세계복음화 할지어다!’ 이렇게 할 때 수많은 육신적인 문제에서 가벼워진다. 육신적인 것을 다 짊어지기 때문에 점점 무거워져 힘들게 사는 것이다. 백여개가 넘는 오피스텔을 가진 주인은 그 오피스텔 청소하러 다닌다고 한다. 종교는 사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종교로 살지 말고 복음으로 살자. 그래서 자신에게 눌린 모든 것을 풀고 자녀 된 신분권세로 영원한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되자. 마귀의 자식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날마다 영적싸움을 통해 무한한 경제의 축복을 받자. 운명이라는 저주와 재앙에 걸려 사탄의 지배를 받으며 포악하게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영적싸움을 통해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갖는 자가 되라.
어떤 사람이 “목사님, 왜 이 땅에는 저주와 재앙이 자꾸 찾아들어오나요?” 하고 물었다. 원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자꾸 자범죄를 짓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은 급증하게 되는 것이다. 죄의 권세로 인해 인간은 사망에 이미 장악되었다. 그래서 사망이 우리를 덮고 있어 죽기를 무서워하며 종노릇한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무엇인가를 자꾸 소유하려고 한다. 스티븐 잡스가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사망의 문제 하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성철스님도 사망의 문제 하나를 해결해보려고 처자식을 버리고 깊은 산에 들어가 목탁만 두드리며 살았지만 자기 영혼 하나 구원할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자기 영혼이 얼마나 천벌을 받았는지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된다” 고 자신을 표현했다. 그리스도 하나만 빠지면 천벌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에 한 맺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해결책,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겁날 것 없는 인생이 되게 해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사망아, 가난아, 질병아, 무능아, 욕심쟁이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쓰임을 받을 지어다!’ 내가 죽는 것도 유익이라고 할 만큼 쓰임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들어오면 이 세상 사는 것에 겁날 것이 없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인생에 부족함이 이제 없다. 그는 원수의 목전에서도 내게 상을 베푸시는 분이며, 수많은 원수들이 나를 죽이려 애워싸도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 없이 기도하는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것, 귀신에게 비는 것, 이것이 바로 미신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은 삶의 규모 자체가 없어진다. 늘 시기와 질투, 집착, 정신문제에 시달린다. 그리스도가 없어서 오는 일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왜 복음, 그리스도만 일인칭 하라고 하고, 그리스도만 강조하는가? 사람들은 예수를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선지자 중 하나라고 착각 속에 빠져있다.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성경공부 많이 하면 되는 줄로 알고 있는 것이다. 목사가 박사님이면 좋은 교회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착각한다. 하지만 박사로는 절대 사탄을 이길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오늘날 사탄이 귀신의 문화로 모든 사람을 장악해버렸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날 동안 미신과 점술, 우상 속에 착각을 하며 사는 것이다. 사람 상태가 마귀의 자식이 되고, 의에 원수가 되고,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되어 부부간에 결혼까지 하고 자식을 낳아도 자기 유익에서 벗어나면 순식간에 서로 원수가 되고 미워하고 상처를 받는다. 이런 상태로 살기 때문에 늘 초능력적으로 능력을 행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이렇게 종교에 갇혀 사탄이 종이 되도록 문화를 장악한 사탄의 역사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장에 있다. 그래서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가 많고, 귀신들려 불치병에 시달리는 어린 아이들이 가득하고, 귀신들려 간질하는 자들이 엄청나게 급증하며, 귀신들려 마술을 행하고 있다. 귀신이 들려 모든 사람들은 앉은뱅이로 주저앉아 기쁨이 사라져 버렸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하신 말씀을 생각해라. 반드시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바로 시작하고 사탄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셨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낚게 된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자들이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에게 전도하며 그 도, 그 진리가 체험되어 말을 하게 될 것이며, 날마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증거다. 막16:17,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도 또 말씀하신 것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으라는 것이다.
복음이 없는 신앙은 귀신 종교다. 그 귀신의 문화와 귀신의 종교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복음과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복음도 모르고 그리스도도 모르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다.
복음이 무엇인가? 창3장 문제에 인간이 걸려들어 하나님처럼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도 못보고 사탄도 보지 못한 채 육신의 눈만 밝아졌다. 자신의 기준과 판단으로만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 문제에 걸려 고통 속에 있다. 그래서 늘 살아가는 동안 수치심과 부끄러움, 과거의 상처, 이렇게 창3장 원죄의 배경으로 묶인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굿 뉴스, 복음을 주셨다.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땅으로 내어쫓겨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붙어 말을 한다. ‘우리 부모가 너무 이상한 배경으로 인해 내가 이렇게 슬픔에 빠져있게 되었다’ 하면서 원망, 불평, 시비, 살인으로 길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불가피한 문제가 찾아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
그 문제의 해결이 복음, 그리스도다. 복음으로 구원을 받아야 그리스도이름을 선포하고 모든 것을 명령하고 다스릴 수 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갖게 된다.
그러면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 속에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즉각 고백할 수 있다. 이 고백을 숨을 들을 마실 때마다 해봐라. 그러면 썩었던 세포도 살아나고 황폐해진 것들이 회복된다.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지난 과거가 너무 좋지 않아도 그리스도로 숨을 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복해지면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된다. 그러면 증인된다. 그래서 우물가 여자가 결혼을 여섯 번해도 그것이 축복의 발판이 되었다. 우리가 과거에 결혼을 몇 번을 했던지, 자녀가 어떠하던지 그리스도 안에서는 흠이 될 일이 없다. 구원을 받으면 끝난 것이고 과거의 운명에서 탈출한 것이다. 사탄의 배경에서 해결되면 하나님의 응답 밖에 없고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소유했기 때문에 염려나 근심, 낙심이나 절망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의미는 강한자를 결박하고 더러운 귀신을 쫓는 것이다. 마귀가 자신을 ‘더러운 귀신’으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염려라는 것으로 심어 놓았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염려를 한다면 그 놈이 붙어있는 것, 그놈에게 잡힌 것이다. 낙심과 절망이 왔다면 그 놈이 떼거지로 온 것이다. 그래서 고후10:4~5모든 염려와 생각, 사상과 이념, 높아진 것과 교만한 모든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라고 했다. 염려 같은 것으로 파고드는 강한자를 내어 쫓지 않으면 끊임없이 틈타고 들어온다.
그러면 죄의 권세가 우리 속에 들어와 종교생활을 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본문에는 물 없는 곳으로 쉬기를 간청하며 돌아다닌다고 했다. 그리스도로 싸우지 않고, 그리스도가 없는 종교인은 늘 힘들어하면서 쉬기를 구하고 피하고 도망하는 삶을 산다. 이것이 오늘날 교인들이다. 낙심, 포기, 원망, 불평하면서 다 무너져 있다. ‘교회 많이 다녀봤어. 이제는 예수사랑교회 가서 쉴래’ 하면서 예수사랑교회까지 왔다면 이제 제대로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눅11:24~2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지 못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참고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수리하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오직 복음을 삶 속에서 일인칭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일곱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처음보다 나중 형편이 더 어려워진다. 이것이 종교생활이다.
강한 자가 산업과 가정과 우리 자신을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이 강한 자 보다 더욱 강한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면 끝난다. 그래서 가정과 산업에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자가 자신과 가정과 산업을 장악하고 있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꺾어라. 신앙생활은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 절대 언약을 하나님의 힘의 능력으로 믿어라. 그 이름을 힘입고 행동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힘을 주신다. 살아가는 날 동안 충성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로 인하여 자범죄만 짓고 살아가다가 복음 없이 기도하여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가 전보다 심하게 되는 종교인의 결과를 알게 하셨사오니, 먼저 죄와 사망의 권세로 덮혀 있는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알고 사용하여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 있는 자로 천국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리스도에 한 맺힘을 가지고 창3:15절을 사용하여 자신과 세상,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하여 육신적으로도 세계를 복음화 할 만큼 마음을 넓히고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더러운 것이 깨끗케 되어져 이유 있는 기도를 통하여 세계복음화의 역사에 쓰임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US’ LOVE CHURCH
Une Église Dynamique acceptant la Vision de Dieu comme réponse (Matthieu 28 : 16-20)
예수사랑교회 오시는 길Jesus's Love Church, 55, Seochojungang-ro 24-gil, Seocho-gu, Séoul | 02-594-9101 | contact@jxlovechurch.com
© 2021 Eglise Amour de Jé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