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1부 말씀
오늘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길 바란다. 이를 위해 예배가 있다.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지 못하면 일주일 내내 짜증스럽고 강퍅해지고 발악한다.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의 사고, 강퍅한 체질로 끌고 가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 하나님은 우리를 예정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허락해 주셨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3~4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까지 허락해 주셨다. 하나님은 본문을 통해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임을 말씀하고 계신다. 천당을 가는 게 뚜렷한 예정이고 작정이라면 지옥을 가는 것도 예정이고 작정이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다.”롬9:14 우리가 버림을 받은 고아라고 생각해 보자. 그런데 어느 날 돈 많은 부잣집 아저씨가 고아원을 와서 우리를 양자로 삼았다. 그 때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그 부자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양자가 된 사람들은 상속자까지 된 것이다. 이런 은혜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사랑과 기쁨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이 아주 강퍅해져 있다는 증거다.
저는 어느 날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안 날로부터 제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언제나 은혜 아래 내가 살아야 되겠구나, 하나님이 나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예정하셨다가 택하시고 부르셔서 함께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까지 주셨구나’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부터는 모든 것이 은혜아래 있음을 알고 감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를 지신 독생자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졌고, 제 입에서 이상한 말, 강퍅한 말이 나오려고 할 때 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켰다.
‘가룟 유다는 왜 버림을 받았을까’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예수께서 가룟 유다에게 한마디를 하셨다. “네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해라” 이렇게 까지 말씀하신 이유는 가룟 유다가 자신이 잡혀 있는 생각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생각, 자기의 기준, 자기의 수준, 자기의 표준을 바꾸지 않았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말씀으로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그냥 자기 기준대로 자기 습관대로 자기의 나름의 신앙생활로 굳어져 있다. 그래서 예배도 형식적으로 드리고, 헌금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뭐 하나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감사와 감격 자체가 없다.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음에도……. 자기중심의 사고 강퍅한 삶의 체질에서 못 벗어난다. 따라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우리의 심령 속에 있는 강퍅한 놈이 빠져나가질 않는다. 그래서 가룟유다 속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들어간 것이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오늘 자기 중심적 고집을 꺾어 버리자.
“화 있을진저 바리새인 교인들이여 너희는 곧 썩어져 가게 될 것이요 다가올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 왜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을까. 하나님의 구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나님의 구원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아들이길 바란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복음,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구원이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하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영혼에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되어서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자. 왜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 구천지, 만천지를 돌아다는지 생각해 본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 하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어느 이단에서는 시험을 봐야 구원을 받는다고 속이고 있다. 예수님은 시험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오직 믿는 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 구원받기 위해 시키는 대로 다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사람의 영혼에 계시지 않으면 원죄로 인하여 근본 문제에 걸려 죄의 권세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안 믿어지는 것을 아시고 창 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심령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 그리스도 하나로 시작하면 모든 응답을 받는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마지막 남긴 말씀이 행1:8이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성령 충만으로 싸워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으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몸에 가득한 마귀의 궤계와 악행, 어둠의 세력을 끄집어내라. 막10:4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대속주가 되었으니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끝냈다고 선포해라! 이제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만났다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해라. 요14:6,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의 표준인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모르면 사람에게는 반드시 영적인 문제가 찾아오고 이상한 교주들에게 끌린다. 아니면 무당, 점술, 무속, 종교에 심취한다. 우상을 세워놓고 그런 곳에 가야만 안식과 평안을 얻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하나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즉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 곧 욕심쟁이, 비진리, 살인자, 거짓말쟁이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고아원에 있던 우리를 하나님이 선택하여 부르시고 양자 삼으시고 상속자로 인 치신 것이다. 또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기에 그 말씀대로 행하라. 그러면 교주들을 따라가지 않는다. 거짓말쟁이 박수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눅 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다. 마10:1, 또한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하나로 하늘보좌의 축복과 천국배경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 오직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다. 그래서 자녀에게 주신 권세를 자꾸 사용하면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강한 자를 결박하면 이 세상에서 성공하게 된다. 강한 자를 결박해야 성공할 수 있는 눈이 열린다. 빼앗겼던 것들을 되찾고 나눌 수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혹시 서로 마주보면서 이 고백하기가 부끄러운가? 그렇다면 마음에 마귀가 비아냥거리고 있다는 증거다. 꺾어 버리길 바란다. 그러면 기도가 시작되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뻐진다. 예배가 행복해지고 헌금을 드릴 때도 집중할 수 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허락하신 것이다. 너는 이제 베드로라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하나님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풀려진다. 오늘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응답받는 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 영적 군사가 저절로 된다. 복음은 영적싸움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는 것을 하나님이 긍휼로 여기신다.
*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을 못 알아들으면 하나님이 버리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독생자 그리스도, 복음을 받고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이것을 놓친 이스라엘, 바리새 교회를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화가 있을진저” “독사의 새끼들아” 그런데 이스라엘과 바리새인들이 놓친 그리스도를 우리가 받았다. 그리스도를 놓친 유대인이나 바리새인, 그리고 이스라엘은 강퍅해져 있다. 무시무시한 고집쟁이로 전락했다. 혹시 주위에 강퍅하고 발악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스도를 외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그게 애굽(이집트)에서 나타난 모세와 바로의 사건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할 수가 있느냐,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3:15을 언약으로 주셨고, 창6:14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주셨으며, 출3:18 희생양,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을 주셨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수많은 선지자들이 창3:15을 강조하면 살육하고 죽이지 않았는가, 그들이 번제로 드렸던 그 양이 바로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못 알아들어 하나님께로 부터 버림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성급하게 판단해선 안 된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죄를 짓지 않으려고 발악을 할 때 마다 더욱 죄를 짓게 된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다. 인간의 도덕적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애굽의 바로 왕도 하나님이 구원의 능력을 펼치시는 역사 속에 사탄의 역할을 하도록 쓰임 받은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죄를 짓지 않으려고 발악을 할 때 마다 더욱 죄를 짓게 된다. 즉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발악하게 된다.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이다. 그런 목회자는 어느 날 비참해지고 쓸쓸하고 고독해진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 9:16 발악한다고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찾으려고 몸부림을 치며 애를 써도 오히려 우상을 섬길 뿐이다. 종교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빠진 채 몸부림을 치고 달음박질 하면 이상해지는 것이다. 구원 사역의 결정권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의 결정권이 창3:15이다! 마12:29, 강한 자를 결박하면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옛 뱀 곧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모든 것을 회복시킬 수 있다. 우리 안에 구원의 방주를 만들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주인을 바꾸면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셔서 하나님의 권세가 주어진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믿는 역할을 감당할 때 구원 얻을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의 역할은 믿느냐 안 믿느냐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이것만이 우리의 역할이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롬 9:17 한 번도 아니고 열 번의 재앙과 열 번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안 믿는다. 그 말은 시작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강퍅해지고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 볼수록 더욱 발악한다. 역할이 틀려서다. 하나님을 믿는 역할이 아니면 발악 수준으로 간다. 버려진 사람으로 쓰임 받지 말고 선택된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축복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줄을 던져 주셨다. 그러면 우리의 역할은 그 줄을 잡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던져준 이 예수의 줄을 안 잡는다. 그 줄을 잡으라고 성경 까지 기록해서 우리 코앞에다가 가져다 놓으셨는데도,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고 발악하고 강퍅하고 회개할 줄 모른다. 오늘 영적인 눈을 뜨길 바란다. 예배 때 슬슬 졸리기 시작하면 사정없이 자신의 뺨이라도 때리면서 그리스도의 줄을 잡으라고 자신에게 소리쳐야 한다. 이게 우리의 역할이다. 그런데 그 줄을 안 잡는다. 아니면 겨우 살려놓았는데 왜 살려 놓았느냐고 소리친다. 그리고는 다른 길로 샌다. 우리의 역할은 오늘 그리스도의 줄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를 이것이 유일한 기준, 자격이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 이것을 믿는 역할을 할 때 구원 얻을 자격이 된다는 말이다. 사도바울은 고백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고전15:10 그리스도의 줄을 잡고 믿는 역할을 했더니 하나님이 자녀로 인 쳐 주셨다. 게다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축복하셨다. 양자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셔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이것을 믿는 역할을 했더니 구원받을 자격을 주셨다는 말이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사랑하고 계셨다. 따라서 인생 지난날의 모든 괴로움의 원인인 약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 축복의 발판이 된다. 죄 중에 빠져 있을 때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란 생명 줄을 던져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의 구원의 주권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택정하시고 부르셨다. 이것을 믿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이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 하나님 주권에 맞는 자격을 갖춘 것이다. 믿는 자만이 자격을 갖춘 것이다.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역할을 진행할 때 자격이 된다. 그래서 성경 앞에서는 자신의 기준을 생각해선 안 된다. 모든 자아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현재 당하는 환난을 이기는 현재적 구원관을 가져야 한다 오늘 당하는 현실에서 어려운 환난을 이겨나가는 현재적 구원이 있어야 된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일을 주셔서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요, 참말로 하나님 앞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잘못한 것이 그렇게 별로 없는데, ……’ 이런 생각을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오늘을 이겨 나가는 현재적 구원, 즉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나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런 역할을 감당할 때 구원받은 자격기준에 맞는 것이다. 이미 구원을 받았다면 어떤 문제나 사건 앞에서도 당당하길 축복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받은, 이기는 현재적 구원이 있어야 한다.
→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는 미래적인 구원관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는 미래 지향적인 영원한 구원. 눈감는 순간 예수님 손 붙잡고 영원한 낙원에 가는 것이다. 그러니 죽음 앞에서 버티지 말고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구원 안 받은 상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이제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세 가지 하나님의 능력만 보면 된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심으로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고, 강한 자를 결박하여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다. 그러니 영적인 눈을 뜨도록 자신을 향해 명령하는 역할만 감당하면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서도 쟁쟁거리고 쫀쫀하면 되느냐? 너는 마음을 넓히고 생각을 깨트릴 지어다!” 무리는 자기를 안 깨우지만, 제자는 자기의 영혼을 깨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구원론의 신앙을 가져야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아브라함의 가정과 그 씨를 택하여 그 민족을 선택했지만 구원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사명적 선택이 아니라, 구원론적 선택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구원론적인 사명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구원 받으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리스도의 생명 줄을 잡으라고 우리를 택하셨다. 이렇게 구원론의 신앙을 가져야 믿음이 생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하신다. 성령은 반드시 구원론 신앙을 통해 역사하신다. 그래서 쓰러지면 반드시 일으키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쓰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잘못 가면 바로 잡아 주신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포로 삼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믿는 역할을 감당할 때 자격 기준이 된다. 그러면 모든 문제 끝!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 그리스도로 너를 살려라. 하나님의 은혜인 그리스도를 받으면 당대 의인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혼에 구원의 방주 그리스도가 계시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신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셔서 전도자로 인 쳐 주셨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역사하는 영적 싸움을 통하여 대적의 문을 취해라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 앞에서 규모가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이 나와야 한다. 창41:38, 요셉이 하나님의 신에 충만했다. 즉 그리스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했다. 요셉은 그리스도 속에 하나님의 예정과 주권과 섭리가 들어 있음을 안 것이다. 만약 요셉이 노예 신분으로 발악을 했다면 노예에서, 감옥에서 못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노예였을 때 하나님의 신에 충만해지자 바로 왕 앞에 섰다. 그래서 발악하거나 환경과 문제 앞에 강퍅해져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역사하는 영적 싸움을 통하여 대적의 문을 취해야 한다.창22:17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요8:32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면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께서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역할을 감당해야 구원 얻을 자격을 얻는다. 살전 1:4~5,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믿으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영적싸움을 하면 영혼에 대한 사랑의 수고가 나온다. 왜 그런가? 그것을 보고 계시고 감찰하시는 성령이 모든 응답으로 연결시켜주기 때문이다. 시험을 봐서 구원 얻을 자격을 얻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역할만 감당하면 하나님이 자격을 주신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하나님의 힘을 공급 받기를 축복한다.
영적싸움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적싸움을 하시고 그 마지막이 십자가의 죽음이었다. 예수님은 뱀 머리를 밟으러 오셨다. 십자가가 땅에 꽂힐 때 뱀 머리가 깨졌기에 지금은 물지도 못하고 꼬리만 흔들고 있다. 영적싸움은 하나님의 역사 안에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만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영원한 구원을 얻고, 살아가는 날 동안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가 있다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 안에서 뚜렷한 목적을 가지길 바란다. 하나님의 결론은 그리스도다. 먼저 복음의 역사가 있어야 성령의 역사가 따라온다. 말씀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오셨다. 그래서 마음을 감동케 하는 믿음이 영혼에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 성령의 역사를 진행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된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영원한 구원을 얻었고 살아가는 날 동안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가 있음을 선포하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까지 허락하셔서, 절대 주권적 은혜 속에 저를 구원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제 기준과 습관대로 굳어진 자기중심적 사고, 강퍅한 삶의 체질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여 던져주신 그리스도의 줄을 잡는 믿음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자격 기준임을 알고 날마다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영적싸움을 진행하여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