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의 흐름을 타는
완벽한 교회 공동체
행2:41~42
2017.12.31 송구영신 예배 말씀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될 비밀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비밀을 국내 교회들이 갖지 못해서 성도들이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유럽교회는 거의 문을 닫았고, 미국 교회들은 다른 종교 단체들에게 팔리고 있으며 중국이나 한국의 교회들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학 대부분이 기독교 재단인 일본은 기독교가 점점 사라지고 800만 우상을 숭배하고 있으며 한 집 걸려 한 집에 정신병자가 있을 만큼 정신문제가 심각한 나라가 되었다. 이렇듯 기독교는 지금 현장에서 완벽하게 실패하고 있다.
*기독교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이 비밀을 몰라 현장에서 실패하고 있다
얼마 전 KBS 스페셜 ‘교회 오빠’라는 프로그램이 재방송 되었다. 기독교가 현장에서 실패했다는 사실을 공영방송이 휴먼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세상에 내 놓은 것이다. 그 교회 오빠가 모르고 있는 게 흑암, 혼돈, 공허가 이 땅을 덮고 있다는 사실이다.창1:2 이런 세상이기에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을 패역한 세대라고 하는 것이다. 소망이 없는 땅, 모든 사람이 교회를 다니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그 교회 오빠가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개하고 회개하다가 결국 말씀 한 구절을 읽는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그리고 자신이 양심으로 회개하면 의인이 된다고 여겨 열심히 회개하지만 결국 이런 회개로는 창세기 3장, 원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의인이 될 수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창3:15을 믿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의로 여기셨고, 노아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았을 때,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셨다. 성경을 바르게 알아야 어두운 재앙의 시대 속에서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창세기 3장을 추상적인 이야기로만 알고 지식과 철학적 사상을 가지고 분석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기 3장을 우리에게 고발하셨는데 그 내용인 즉은 ‘인간이 원죄에 빠졌는데 인간의 힘이나 권력으로, 의로움으로 원죄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이다. 원죄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혼돈, 공허, 흑암을 통해 역사하는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마귀에게 장악당하고 말았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죽는 날까지 거짓말쟁이 마귀에게서 못 빠져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창3:15로 지금까지 속고 살았던 거짓말쟁이 마귀를 버려라 2017년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지금까지 속고 살았던 거짓말쟁이 마귀를 버리길 바란다. 어떻게 버리는가? 창3:15로 버리고, 창3:15로 태우고, 창3:15로 찌르고 창3:15 그리스도로 빛을 발하면 된다. 창세기 3장의 마귀를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기에, 하나님은 버릴 수 있는 힘, 그리스도를 주셨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시니, 그가 함께 하시니 그놈의 머리를 박살내라! 거짓말쟁이 ‘나’로 살게 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만드는 마귀를 사로잡아 꺾어 버려라. ‘내 기준, 내 수준 내 능력’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창세기 3장의 저주를 사정없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짓밟아라! 그리하면 창3:16~20의 고통, 즉 이마에 땀을 흘러야 먹고사는 저주, 책임전가하고 핑계 대는 저주, 분쟁, 집착, 시기, 질투, 욕심이 사라진다. 이것이 사라지지 않으면 마귀의 거짓말로 인하여 어느 날 멸망의 시스템, 네피림 속에 빠진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태어났기에 종교생활 하지 말고 방주를 짓길 바란다. 창3:15로 인하여 구원의 방주, 그리스도가 우리 몸 안에 들어와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는 다 버려도 된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의 권세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신다. 우리 안에 구원의 방주를 만들지 못하고 임마누엘이 안 되면 거짓 성공이 우리를 끌고 간다. 진정한 성공은 가이오와 같이 온 교회 식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춘 사람들이 한 팀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강단의 흐름을 타면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영혼에 회복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날마다 성령 충만을 간청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2017년도에 붙잡고 왔던 예수는 그리스도,행1: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행1:3 모든 문제 끝,행1:8 오직 기도행,1:14를 2018년에도 지속하길 바란다. 그러면 자살의 영이 사라지고 정신 분열이 치유되며, 영적문제가 끝나고 평생을 따라다니던 거짓말쟁이가 사라진다. 그리스도로 결단내리지 못하게 하는 거짓말쟁이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끝내셨음에도 스스로가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자신이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다가 오히려 문제에 빠진다.
→ 자신과 세상과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반드시 하라 2018년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았으나 거짓말만 버리면 우리는 승리한다. 거짓말쟁이 마귀만 버리면 된다. 우리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자신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따라오느라’ KBS 스페셜 ‘교회 오빠’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남편이 병원에서 암 4기로 진단받은 후 대수술을 하고 항암제를 8번 맞은 후 재검을 했는데 완치되었다. 그런데 부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혈액암 진단을 받는다. 이미 임파선까지 퍼진 상태였다. 그 와중에 완치된 줄 알았던 남편은 암이 재발되고, 그의 어머니는 목매달아 죽었다.
교회 오빠인 남편은 자신 속에 들어 있는 창세기 3장의 거짓말쟁이를 못 뽑아낸다. 그리고는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포장 하고 있다. 그저 자신의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벌을 주셨고, 자신은 욥의 고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끊으셨다. 욥이 왜 고난을 당했는가? 마귀를 모르고 마귀를 안 버렸기 때문이다. 원죄로 인하여 우리 몸을 장악하고 있는 창세기 3장의 거짓말쟁이 마귀를 버려라. 이게 구원이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것이다.
마귀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예수님을 닮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만왕의 왕, 구원자로 인정하길 바란다. 원죄로 인하여 광명한 천사 마귀에게 장악된 인간이 어떻게 예수님처럼 되겠는가. 이전에 제가 예수님 동생, 사랑의 종이라는 말을 듣곤 했다. 하지만 저의 내면은 더럽고 추악하고 완악하고 잔인하고 거짓말쟁투성이고 가면 쓰고 위선자로 살았다. 사람 보는 데서는 하나님을 잘 믿는 척 흉내를 내고, 혼자 있을 때는 이상한 짓을 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창1:2, 흑암이 있다. 그 놈이 바로 창세기 3장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이다. 마귀로 인하여 저주와 재앙이 시작되었고, 인간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게 되었다. 이놈을 즉각 내어 쫓을 수 있는 언약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 언약이 만왕의 왕 참 하나님 그리스도시다. 그 분을 통하여 내가 구원 받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모든 저주를 끝내셨다. 따라서 염려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염려가 올 때 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라. 견딜 수 없는 분노가 밀어 닥칠 때 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혼돈, 공허, 흑암이 파고들어오는 그 시간에 그 이름만 고백해도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인정해 주신다. 음부의 권세가 그를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천국 열쇠를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현장에 그리스도가 없어서 생각으로 실패하고 모든 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가 없어서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실패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생각으로 실패하고 있다. ‘생각이 가롯유다 속에 들어간지라’요13: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생각에서 실패만 안하면 2018년도는 그리스도의 흐름을 타게 된다. 생각에 실패하면 말을 못 참는다. 헛소리, 잡소리를 하게 되고 결국 말 그대로 모든 게 되어진다.
생각에 실패하고 말을 못 참으면 인간관계를 실패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해서 느낌으로 살고 육신적인 감각에 민감하기에 육신의 반응을 따라 움직이다가 인간관계가 깨진다. 또한 환경에 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책감 죄의식 부끄러움 수치심을 느낀다. 순간 상대로부터 조롱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과거 불신자 수준으로 돌아간다. 그 때 분노, 혈기가 일어난다.
→ 복음으로 모든 것을 재해석 하라 오늘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재해석하기를 바란다. 특히 자기 자신을 재해석해야 한다. 창3:15 그리스도로 자기 자신을 전도하는 게 기도다. 이런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못 들어간다. 그러나 복음으로 자신을 재해석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음을 알고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씨를 뿌리고, 어느 날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대로 페어플레이 하면 된다. 그러면 상급이 오고 응답이 온다. 이것을 위해 거짓말쟁이만 버리자. 거짓말쟁이는 우리 몸 안에 있다. 자꾸 옛 사람으로 살라며 우리 자신을 붙잡고 있다. 마귀는 자기 대가리만 밟으면 너무 너무 싫어한다. 그리고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한다.
→ 새 일을 보는 눈을 열자 새 일을 보는 눈을 열기 위해서는 이전 것을 기억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먼저 창세기 3장 거짓말쟁이 마귀를 버려야 한다. 그래서 모든 문제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 속에 빠져든다. 문제는 응답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시간표인 것이다. 그리고 위기는 기회이다. 하지만 그 위기 속에 넘어지면 죽고 만다. 또한 모든 재난들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시간표임을 알아야 한다. 슬퍼해선 안 된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그 환난을 이기셨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를 앙망하면 새 힘을 얻는다.
→ 새 일을 행하는 사람은 강한 자를 결박한다. 강한 자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타고 들어와서 말을 마구 하게 한다. 생각대로 말을 하는 것은 재앙 중 재앙이다. 가룟 유다가 생각대로 대 제사장한테 찾아가서 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살로 마감하고 만다. 가룟유다를 자살하게 만든 놈이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붙어 있는가. 그놈을 내어 쫓을 수 있는 권능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면 된다. 이를 위해 창3:15이 우리 몸에 딱 맞아야 한다. 뱀 머리를 밟아라! 거짓말쟁이를 밟아라! 욕심쟁이를 내쫓아라! 비진리를 수용하게 만드는 더러운 영을 내쫓아라!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가지 못하도록 혼미케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리하면 시온의 영광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우리 오늘 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43:21을 마음에 담고 편안하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사43:21, ‘예수사랑교회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그리스도만 찬송하고 있어도 생각으로 들어오는 것에 실패하지 않는다. 생각에 실패하기 전에 미리 그리스도 이름을 찬송하길 바란다. 확 말하고 싶어 미칠 때 찬송하길 바란다. 그러면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회개를 그렇게 많이 하는가? 대부분의 교회들이 회개를 자꾸 하게 만들어서 벌주는 하나님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다. 회개는 창3:15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단체들은 돈을 내면 죄사함을 받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었다. 사탄을 버리면 문제는 해결된다. 거짓말쟁이 사탄을 내어 버리면 우리 죄를 기억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생각에 실패하기에 사탄의 소리를 듣고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다가 비참해 지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가족들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이 세상과 맞짱 뜨자.
* 강단의 흐름을 타는 완벽한 교회 공동체
→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초대교회는 어떻게 현장을 정복했는가? 하나님의 방법을 알았던 갈릴리 사람들이 로마까지 정복한 게 초대교회사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참 왕 중의 왕 그리스도 속에 있어야 산다. 그리스도 속에 있으면 사탄은 절대 못 건드린다. 만왕의 왕으로 자기의 대가리를 깨부수니 근접하려고 하겠는가?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없으면 영적싸움이 안 된다. 반드시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야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사탄의 일을 멸하기에 마귀가 생각으로 파고들지 않는다. 그래서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친다.
사도행전에서 서신서로 넘어가면 장장마다 ‘그리스도 안에서’로 시작한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로 생각을 이기고 자신의 말을 이기고 인간관계를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자신을 이겼다. 이제는 그 맛을 보았기에 ‘그리스도 안’ 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재해석해야 한다. ‘나의 과거도 축복의 발판이었다. 성공도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다.’ 이렇게 복음으로 상처들을 재해석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상처로 인하여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그 생명을 사랑할 지어다.” 가문의 문제, 모든 저주와 재앙을 사로잡아 꺾어 버려야 한다. 두려워 할 것 없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성공할 자료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다고 고백했다.
→ 하나님은 믿음의 시조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생각이 찾아오고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인간관계, 환경 앞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복음과 믿음의 시조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복음의 시조가 누구인가? 베드로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그는 고백했다. 그리고 복음의 시조는 이렇게 선포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복음의 시조에게 하나님은 왕 같은 제사장의 권한을 주신 것이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주신 적 없다.행4:12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을 고백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집에 있든지 흩어지던지 모이든지’행5:42 이렇게 하면 행6:7의 응답이 온다. 믿음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며 성령이 충만한 사람,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이 된다. 그때부터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 했더니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시작되었다.행8:4~8 진짜 그리스도를 일인칭하면 이제 천사들이, 주의 성령이 이끌고 다닌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을 포기도 하지 않고 놓치지도 않는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큰 권능을 가진 보배를 가진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에게/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7~10
문제 있을 때 마다 문제 속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를 가졌음을 인정하라. 하나님의 큰 권능이 함께 하는 것이 그리스도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모든 저주를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하나님을 만난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당당히 머리를 들길 바란다. 수많은 과거의 상처와 미움과 분노를 사로잡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 많이 한 것 기억도 안하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일부터 또 기억이 나면 마귀를 사로잡길 바란다.
*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2018년도를 출발하자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자녀다.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요14:16~17, 영원한 진리의 성령이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이 계시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해서 모든 응답을 받아 누리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이다.요14:14, 요15:16 요16:24 그리고 마12:28~45, 영적인 싸움을 하면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가문의 문제, 모든 저주가 사라진다. 또한 시103:20~22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그 말씀을 따라 진행하는 천군 천사가 우리를 수종든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이제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천국 시민권자로서,빌3:20 만물을 복종시키며 세상을 정복할 그리스도의 증인들이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해라.막16:15~20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이 시작된다. 왜? 캄캄함이 땅을 덮었고 만민을 덮었으니 오직 빛 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증거는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어나 그리스도 이름을 발하기만 하면 열방의 재물이, 열방의 아들딸들이 안겨 올 것이다.
초대교회는 이를 위해 그리스도가 개인화 될 때 까지 제자 양육을 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세계화 할 만큼 하나님의 힘을 받게 된 것이다. 결국 전 성도가 그리스도를 보편화해서 전 현장을 정복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교회들은 아주 세련된 이론과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철학과 추상적 이야기로 사람을 길들여놓았기에, 어느 날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불화살 한방만 맞으면 넘어진다. 그런데 바울은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처럼 너는 로마에서도 증거하리라. 풍랑만난 이 시대 속에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라고 고백했다. 이런 축복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다. 이것이 바울의 것이 되지 말고 이제는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시다. 이 창조주의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받아들이시기를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축복하고 축복하고 축복한다.
* 언약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강단 말씀의 흐름을 타는 완벽한 교회 공동체를 탄생시켜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듣고 3 천 제자가 일어났으며 저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며 죄사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 서로 강단 흐름의 말씀을 통하여 현장과 경제를 정복하는 이 시대의 증인들로 세워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의 백성들을 통하여 이제는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들에게 성취되어지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새사람을 입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길 원하오니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원죄 덩어리가 오늘 우리 몸에서 떠나가는 시간되게 하옵시고, 생각에서 실패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