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악을 이기는 실천적 믿음
롬12:14~21
2018.01. 21. 1부 말씀
누가 저에게 물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래서 한마디 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의 여정을 바꿔라’ 사람들은 질문만 하지 답을 찾고 있지 않다. 아무리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도 문제 앞에 다 주저앉아있고, 자기의 기준으로 인생을 끌고 가려 한다.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들은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하나님이 손보신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을 영혼에 간직하고 임마누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 말씀묵상,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서 24시 그리스도 능력으로 영적 싸움하여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을 바꾸면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을 때, 마태복음 28장 20절의 해답을 주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의 삶에 개입하시고 들여다보신다.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면 우리의 무엇을 지켜보신다는 것인가?
하나님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있는지를 보신다. 복 있는 사람은 사단의 꾀를 좇지 않고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시1:1~2 그리고 제 구시에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정시기도를 하고 있는지를 보고 계신다.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정시기도를 통하여 인생의 모든 해답을 주신다. 우리자신의 영적 상태를 해결할 해답을 얻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살아왔던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된다. 이렇듯 묵상과 정시기도, 그리고 무시기도를 통하여 영적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그 사람은 24시 기도를 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체질로 사탄을 이겨보려고 몸부림을 쳐봐야 더 당할 뿐이다. 그래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복음을 이해 못하면, 고난을 통해서라도 이해하게 하신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도록 속국 되게 하셨다.마16:13~20 고난을 통해서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 원래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복음을 이해하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사명 갖기를 원하신다.
창12:1~10, 아브라함의 인생 전반기는 고통의 시간이었다. 아브라함이 창3:15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자 그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이 찾아왔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까지 죽고 주위의 모든 삶이 안 되었다. 아브라함 자신도 분쟁 속에서 살아갔으며 잔머리를 쓸려고 하면 할수록 더 고통을 당했다. 지금 문제 속에서 잔머리를 쓰고 있는 사람은 오늘 끝내길 바란다. 영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끼리 맞물리면 문제만 터진다. 그러니 어떻게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아브라함이 살아왔던 옛사람의 방식대로 살아선 안 된다는 것이다. 생각으로 잔머리로 우리 몸에 파고드는 옛사람의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묵상과 정시기도와 무시기도를 통하여 24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이런 영적 상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해결이 된다. 그래서 시간마다 분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신앙고백을 하면서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창세기 13장 18절에 영적 싸움의 비밀을 발견하고 나서부터 인생이 조금씩 해결되었다. 그러다가 창세기 22장, 자기 외아들을 모리아산에 바칠 때 눈물을 알게 되었다. 어설픈 영적 싸움은 밥 먹고 산다. 그러나 숫양을 발견하면 대적의 문을 후손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 복음화 하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실천적 믿음
본문에 그리스도인이 이웃과 어떤 관계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웃 중에는 좋은 이웃이 있고 원수 같은 이웃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이웃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재물로 인해 원망들을 일이 생각나거든 재물을 두고 화해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다. 이 말은 이웃과의 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직결된다는 의미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은 하나님과 나, 이웃의 관계가 직결되어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서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자신과 이웃에게 없다면, 죽는 날까지 인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사람과 불화하면 하나님과도 불화할 것이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신앙생활은 관념적인 게 아니라, 생활화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에서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명확하게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 핍박하는 이웃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자 본문 14절에 이웃은 핍박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14절 우리의 이웃은 이유도 없이 핍박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왜 이유가 없겠는가, 모든 사람이 사단에게 장악되었는데. 사단의 전문이 무엇인가? 이간하고, 파괴시키며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자신이 그 짓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웃을 만나서 같이 힘을 모아서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다가 원수 맺지 않는가.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 뭔가 계략을 꾸미지 않는가. 그리고 내 편이 아닌 상대를 미친 사람 취급하고 있지 않는가. 심지어 사람들에게까지 소문을 내고 있지 않는가. ‘저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고.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 앉아서 이렇게 문제와 사건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래서 문제 터지면 책임전가하고, 핑계 대며 거짓말한다. 살인의 영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면서 비밀이라고 말한다. 이게 오늘날 우리 몸속에 숨어들어와 우리와 함께 놀고 있는 사단이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 앞에 묵상 한 번 못하고 죽는다.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시기도? 웃기는 소리’라며 하나님을 무시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의 기도 같은 것도 없다. 무시로 사단이 힘주는 대로 돌아다닌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바깥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살지 않도록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마귀의 일을 멸해야 된다는 절대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큰 힘을 얻기 위하여 정시기도 속에 있으면 성령의 권능이 임한다. 그래서 무시로 영적 싸움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해답을 얻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이웃들은 공격해 오는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를 유혹하고 힘들게 하고 여러 가지 사건을 만들지만 영적 상태 속에서 해답을 얻고 축복해주라는 것이다. 만약 건드리거나 잔머리 쓰거나 하는 등 사단에 의하여 움직이면 당한다. 인간은 서로의 창세기 3장의 영적 문제가 맞물리면 엄청난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먼저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영적 상태를 해결할 해답을 주라는 것이다.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때문에 이웃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런데 그 이웃을 악으로 대하면 어마어마한 문제가 터진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15:18 그래서 이웃을 저주하지 말고 이웃을 축복하길 바란다. 민수기 14장에 보면 말조심하라고 되어있다. 믿는 자가 누군가를 저주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단의 정체를 알며 말을 조심할 수밖에 없다. 뱀의 머리 밟으면 말이 필요 없다. 오늘부터 말조심하면서 이웃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하길 바란다.
이제부터 할 일을 하자. 그것은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셨다. 이웃을 위해 축복을 빌어주고 예수님을 따라가자. 예수님을 따라가야 회개할 일이 많다.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다. 만약 이웃을 따라가면 죽는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계속 복 받을 일만 해보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자신과의 영적 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면 사단에게 매인 것을 볼 수 있다.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거의 안 하고 살고 있다. 경건의 모양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거짓 영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안 예뻐지는 사람은 내면을 바꿔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는 사람이 있다. 영적 싸움은 가장 매력적인 진리이다. 남은 생애 사단에게 매인 것을 풀고 성령의 사람이 되자. 사람 일을 바라볼 때마다 답답해하지 말고 먼저 사탄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는 멋있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 신앙 고백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신의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야 이웃과의 관계를 잘 되게 하는 답을 가진 사람이 된다.
→ 언제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이자 16절,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답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사십일 동안 나타나셔서 감람산 언약을 주셨다. 우리는 영원히 항상 함께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사람이다. 땅의 권세를 가진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박살내라.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그리스도가 와 계신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하늘과 땅의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영적 싸움을 반드시 한다. 왜 그런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웃과의 관계를 육으로 다스리지 말고, 영적인 세계를 보고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이웃의 관계는 원수다. 결국은 핍박으로 돌아온다. 원수 맺고 서로 죽이고 파괴하는 일 밖에 없다. 이웃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조화를 이루는 게 제자다.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데 둬라.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졌다는 자존감이 크게 살아난다. 언제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상대방을 존중하게 되고 높이 표현해줄 수 있다.
→ 인간의 방법이 아무리 선해도 마귀로 인해 원수가 되기에 언제나 선한 일을 도모하도록 영적 싸움하여 지혜를 가지자 17절,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언제든지 선한 일이 되도록 영적 싸움하고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핵심이 무엇인가? 도모하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죽는다. 좋은 목적이라도 악으로 갚으면 결국 악한 목적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의 방법은 언제나 목적을 배신한다. 그래서 인간의 방법은 아무리 선하다고 해도 결국은 원수 될 뿐이다. 따라서 우리 자신부터 언약을 묵상하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정시 기도하길 바란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길 바란다. 그게 복음이다. 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원수 맺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인간의 방법이 좋고 좋아도 목적을 배신한다. 그 이유는 사단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놈은 살아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죽이게 만든다.
→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평화를 만들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자 18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스데반이 죽을 때 어떻게 죽었는가? 평화를 남기고 죽었다. 그 현장에 있었던 바울은 그 평화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이게 진리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죽을 때 상대는 포로가 된다. 어떤 상황이 와도 변명하지 말고 우리를 쳐서 죽이면 상대가 그리스도의 포로가 된다. 스데반은 헬라파 유대인들의 대표적인 사람이었기에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었고 크게 소리를 지를 수 있었다. 자신에게 돌로 내리치려는 사람들을 향해 얼마든지 자기 내면에 있는 것을 다 뿜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서 묵상했다. ‘하나님이여 저들이 하는 짓을 자신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게 정시기도, 무시기도다. 그 시간이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얻는 시간이다.
사람들과 평화 하려면 직접 그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를 만들어라. 네게 있는 것으로 평화를 만들어라. 일심 저심 지속으로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게 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더불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기에 평화를 만들 수 있다. 저는 예수님이 저를 위하여 십자가 지셨다는 사실이 과거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단의 함정을 알고 나서 믿어지게 되었다. 육체가 되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던 저에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생기를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찾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안 되는 존재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면 하나님이 하신다. 언제나 저의 한계를 넘어서는 믿음으로 저의 영혼을 바꿀 때만이 하나님은 저에게 은혜를 주셨다. 애통해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위로를 얻을 것이다. 우리는 늘 한계 앞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더러운 체질로 살지 말라. 신앙생활 잘한다고? 아니다. 체질이 끌고 가지 않는가.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해답 내는 신앙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늘 창세기 3장의 함정, 창세기 6장의 틀, 창세기 11장의 올무에서 완전 해방 받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않고 사는 것은 미친 짓하고 죽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맛보고 나의 것으로 느끼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면 미친 짓을 하게 되고 결국 재앙을 당한다.
‘네 발등 위에 시퍼런 도끼가 놓여있다’ 자신에게 곧 찾아들어올 재앙으로 인해 후대가 죽는 문제에 걸려든다. 지금 우리를 삼키려는 사탄의 우는 소리가 들리는가. 지금 생각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리스도 말고 딴 생각이 들어가지 않는가. ‘미친 짓 하라’고. 경제 흐름 타지 말고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살게 된다. 우는 사자가 우리를 삼키려고 지금 무한한 경제의 흐름을 타도록 하는 소리가 들린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행복하십시오. 잘 될 것입니다. 안녕하셨어요.’라고 인사를 나눈다. 그런데 안 되지 않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면 사는 만큼 미친 짓 하는 것이다. 오늘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큰 은혜를 받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환경과 사단과 영적 싸움하면 영생을 얻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우리를 해방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이것을 아는 자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싸운다. 사단과 싸우지 않고는 이웃과의 관계를 해결하지 못한다. 틀린 성공은 재앙의 불씨가 된다. 그래서 틀린 성공 속에서 인생 착각하지 말고 먼저 구원을 받길 바란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면 그게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킨 것이다. 이웃에게 해코지하는 사람은 사단이다. 자기 하나 살기 위하여 자신의 쾌락을 위하여 이웃을 죽이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것이고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다. 제가 예전에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데리고 있었다. 그들은 연약하고 버림받은 아이들이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에게까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혹시 가진 게 없는가? 애인이 없어도 괜찮다. 그리스도로 부유하길 바란다. 그러면 만물은 우리 앞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순복하게 될 것이다.
→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시기에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실천적인 믿음을 회복하자 19~20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겨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말씀해놓았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함께하시기에 원수를 친히 손보신다. 그러니 직접 나설 필요가 없다. 원수에게 악으로 대하면 그는 더욱 악해진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선으로 악을 갚아라. 어떻게 갚으라고 했는가? 원수에게 친절하고 친절하면 원수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아놓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 절대 싸울 필요가 없다. 숯불을 쌓아놓는다는 말은 고통도 오지만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원수 갚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하나님 앞에 묵상하고 정시기도와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 싸움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는 감격이 있으면,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 머리 위에 하나님이 천사를 시켜서 숯불을 올려놓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를 들지 못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한다는 말이다. 그 비밀이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21절, “악을 악으로 다스리지 못하니,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그대로 성취되길 바란다. 실천적 믿음이 묵상, 정시기도, 무시기도, 24시 그리스도 안에서의 능력 사용이다. 이것으로 한 주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승리 있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의 올무와 함정에 빠져 자기 기준에 묶여 실패할 수밖에 없던 인생에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나의 한계를 넘어서며 나를 바꿀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해답은 내가 살아온 방법이 아닌 나의 영적 상태에 있기에, 내 몸속에 들어온 사탄이 있음을 깨닫고 복음을 이해하여 마음과 생각에 머물렀던 관념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정시기도와 묵상기도, 무시기도 속에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로 사탄을 밟아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실천적 믿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인간관계를 깨뜨려 이웃과 원수 맺게 하는 사탄의 일 앞에 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나를 죽여 언제나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여주는 복음의 능력이 몸에 나타나 모든 재앙을 막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