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이 땅을 다스리는 권세와 통치의 주인
롬13:1~7
2018.01. 28. 1부 말씀
*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을 통하여 승리하자
구약성경의 결정체는 신약성경의 ‘히브리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믿는 자에게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무한한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여호와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절대 능력을 믿길 바란다. 그리고 신약 성경의 결정체는 사도행전이다. 예수님이 모든 일을 다 이루셨다는 사실이 4복음서에 기록되어 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는가에 대한 증거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증거하고 있는 그리스도 이름이 무엇인지 우리를 통해 세계교회가 알게 되고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불가능한 우리의 영혼을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우면 절대 가능한 인생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명령하고 다스리길 바란다. 이것을 농담 삼아 막연히 하게 되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무엇인지를 체험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깨워주시는 일이 생길 것이다.
→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그 분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성경과 역사에는 결론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잡아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신 언약을 굳게 잡고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쉐마(히, 들으라, 경청하라)”, “이스라엘아 너는 들으라” 창세기 3장 15절을 듣고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지 않으면 요단을 건널 수 없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가 없으며 가나안 땅의 족속들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선포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율례다. 사전에서 율례의 뜻을 찾아보니 ‘다스린다, 정복한다, 깨우친다, 일어난다’고 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창3:15 여자의 후손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면 은혜와 진리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믿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게 된다.약 4:7 창세기 1장 2절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이 땅에 존재하기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면 반드시 흑암이 무너진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이시다. 따라서 “하나님, 하나님”만 강조하지 말고 우리자신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언약 안에 있으면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혹시 병들고 실패하고 늙은 사람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의 음성 창 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소유하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다. 그래서 우리가 무너지고 넘어지고 병들었을 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 가운데 오셔서 일으켜 세우신다. 우리의 영혼을 어둠의 그림자가 짓누르고 흑암이 갉아먹어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으로 구원받기를 간청하면 하나님은 승리케 하신다.
→ 하나님의 약속을 잡은 신앙인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승리한다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신앙인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승리하게 된다. 세상에는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정치, 경제, 문화가 일어나 사람을 덮을 것이며, 인생들은 수많은 문제 속에서 죽어가고, 곳곳마다 전쟁이 일어나고 사상들이 난무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신앙인은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난다. 그래서 믿음으로 증거를 받은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것이다. 돈 버는 건 어렸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창세기 3:15을 믿는 것은 쉽다. 그런데 왜 그 쉬운 것을 붙잡지 못하는가? 그리고 오히려 돈 버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하는가? 바로 우리의 몸이 요8:44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우리의 몸은 이미 마귀에게 장악되어 있다. 그래서 백년,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생을 걸고 오직 돈만을 향하여 달려간다. 그런데 그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게 아니라 악령이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힘을 주시지 않는다. 먼저 구원을 받으면 동서남북이 다 우리 것이라고 그 분은 약속하셨다.창13:14
세상의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는 등 온갖 짓 다 하고 있을 때 노아는 '앉으나 서나 그리스도'만 했다. 일단 창 3:15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모든 게 따라온다. 심지어 적군 고레스 왕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다. 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시켜서 쇠빗장을 꺾어 금은보화를 끌어다가 이사야에게 안기셨다. 바벨론의 왕들이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살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만왕의 왕 하나님을 일컫는다.
하나님 없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받으며 결정적 사건 앞에 불신앙하는 것을 밟으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실패한다는 사실이 성경과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을 바꾸는 이정표다
→ 자신, 환경 그리고 사탄을 이기는 힘을 기르는 영적싸움을 지속하여 오직 성령충만을 구하는 영적인 눈을 뜨자 그리스도 안에는 우리자신을 바꾸는 이정표가 있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인생을 바꾸는 이정표인 것이다.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변화할 수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대로 사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의 문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꺾는, 즉 뱀의 머리를 밟는 실천적 믿음을 가지면, 힘이 길러진다. 나, 환경, 사단을 이기는 힘이 오는 것이다. 그리고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하면 어느 날 육신이 치유된다. 어떤 문제나 사건 앞에서도 생각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비참함을 느끼는 것은 뭔가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이것을 체험한 사람이 모세다. 비참함을 느끼고 호렙산을 올라 홀로 서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네 기준으로, 네 수준으로 살던 왕궁의 사상을 벗어버리고 나의 말을 들어라. 네가 신고 있던 왕궁의 신발부터 벗어라.” 우리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나그네와 같은 존재다. 잠시 왔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는 이정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육신이 치유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마귀의 것으로 철저하게 길들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요8:44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상하게 인생을 살았구나.’ ‘내가 자녀들 앞에서 너무 완악했구나.’ ‘내 가족들에게 내가 모질게 굴었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완악했구나.’ ‘나는 오직 성공이 목표였고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사상으로 내 영혼이 장악되어 억울해서 출세한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았더니 이렇게 비참해졌구나.’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는 순간, 성공해야 되겠다는 수많은 욕망을 내려놓게 된다. 그리고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담겨있던 마음의 상처로 파고들었던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의 영 마귀가 산산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전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된다.
그 때부터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러면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한다. 그 때 하나님의 힘을 얻으면서 강한 자를 결박하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언제나 박살낸다. “사망아, 무능아, 가난아,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를 바라볼지어다. 너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어떻게 싸우시는가를 보라.” “너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지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어떤 상황과 어떤 문제 앞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영적 세계에 눈을 뜨고 사단이 결박되어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눈을 뜨는 순간, 언제나 고백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박살낸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인생의 전환점은, 원죄를 알고 영적싸움을 할 때 시작된다 인생의 전환점을 알아야 한다. 원죄를 해결 못하면 죽을 때까지 자범죄를 짓고 게다가 가문의 저주까지 임하여 허우적대고 실패의 연속으로 고통 속에 살다가 육신적 생각의 틀에 갇혀 사단의 노예가 되고 만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고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되길 바란다. “더러운 마귀, 너는 나를 비참하게 짓밟았지만, 나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을 빼앗고 죽이고 심령을 도적질했던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를 소유할지어다.” 어떤 스님이 남몰래 선행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스님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선행이라는 윤리를 지키려고 하면 그때서부터 인생을 가짜로 산다.
인간은 먼저 원죄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원죄를 그대로 둔 채 선행, 구제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면, 반드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저주 속에 빠진다. 일단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 거듭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가면을 쓰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그래서 윤리를 추구하며 살았던 스님이나 신부, 목사들의 말년이 비참해지는 것이다. 윤리로는 원죄를 이길 수 없다. 오직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박살낸 만왕의 왕 그리스도만이 원죄를 해결하셨다.
→ 창3:15로 뱀 머리를 밟는 게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이다 따라서 인생의 전환점은 오직 창 3:15 그리스도뿐이다. 요19:30,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된다. 인간은 끊임없이 한계 앞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윤리 운동하면 정신병자가 된다. 한 초등학교 교장은 평생 윤리 선생님이었는데 말년에 초등학교 아이를 건드린 것이다. 이렇듯 안되는 게 인생이다. 지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박살냈다는 말씀을 듣고 오늘 우리 몸을 장악하고 있는 원죄 덩어리를 꺾자! 창세기 3:15로 인생을 전환하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서로 돌아버리고 비참함과 견딜 수없는 모욕감을 느끼고, 결국 내면에 쌓였던 것이 폭발하면 화염 방사기로 쏴버리는 사건까지 일어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지 않고, 윤리로 종교생활하면, 집에 악한 귀신 일곱이 파고 들어와 전보다 더 나빠진다.마12:45 따라서 예수사랑교회는 깨어 근신하며 정신 차리자.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이제는 우리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여자의 후손이 만왕의 왕으로 우리 안에 좌정하실 때 뱀의 머리를 밟는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게 지식의 근본이다.잠1:7 즉 뱀의 머리를 밟는 게 지식의 시작이다.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항상 밟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살게 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4:6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을 가진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이다.벧전 2:9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저주의 세력을 박살내는 힘의 원천을 소유한 사람인 것이다. 만약 이것을 소유하지 못하면 망한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인간의 힘으로 신념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 여자의 후손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만 된다. 그래서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흑암이 꺾인다. 사울왕이 흑암을 이기는 힘이 없었기에 무너졌다. 다윗 왕이 창가에서 목욕하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는 그 상황에서 찾아오는 유혹을 이기는 힘이 없어서 무너졌다. 여자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보는 순간, 힘을 사용하지 않아 무너진 것이다. 따라서 영적 싸움의 체질이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로 다스리시고 그리스도로 사명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우리 자신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임마누엘하시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이것을 세계 교회가 안 하기에 권력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아무 힘이 없고, 오히려 사기꾼, 도둑놈들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이상하다. 아예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 머리를 밟는 체질이 안 되면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이다. 본문을 보면 어떤 권력자 앞이라도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싸움하면 모든 게 통과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천군천사들이 동원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했기에 보좌의 축복, 기도의 축복을 받는다.
영적 싸움하는 사람들은 항상 과실을 맺는다.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표시가 난다. 영적 싸움을 하면 좋은 열매가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 같은 취급을 당한다. 이웃을 사랑하기는커녕, 독사의 새끼라 이웃을 물어 사람 속에 독을 퍼뜨려 칭칭 감아서 죽인다. 따라서 영적싸움을 안하면 무저갱감이다. 살아서 반드시 체험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는 멋쟁이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 땅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 흑암을 꺾어야 한다. 일반인들은 흑암을 꺾을 힘 자체가 없다.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언약의 사람만이 흑암을 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참 복음을 권력가, 정치가들에게 말할 수 있다.
* 그리스도는 이 땅을 다스리는 권세와 통치의 주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국가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세금도 당연히 낸다. 목사님들이 십일조는 강조하는데 국가에 세금 내는 것은 싫어한다. 그 아비가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라는 것이다. 독사의 새끼, 회칠한 무덤,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사기꾼인 것이다. 정치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6.25 전쟁 때 이런 기적이 있었다. 유엔군의 한국전쟁참여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되었다. 그 때 우리나라 국가 책임자들이, UN군을 한국에 파송하는 안건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고 한다. 오직 교회에만 기도를 부탁했다고 한다. 역사에 유일하게 육하원칙으로 증명된 성경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를 그들은 원한 것이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에 교회에만 기도를 부탁한 것이다. 당시 소련은 거부권을 행사하려고 했고 그렇게 되면 유엔은 한국에 군대를 파견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 날 소련 대표는 시간 안에 참석하지 못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만장일치로 유엔군 한국 파송이 가결되었다.
→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기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국가에 대해 무책임하지 않다 본문 1절에 세상에 모든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절에, 지도자가 국가에 대해 무책임하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무책임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신다고 했다. 그래서 국가에 무책임한 것은 하나님에 대해 무책임 한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은 국가에 봉사하고 지도자로서 서라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밟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면 그 사람 머리 위에 하나님이 숯불을 얹어놓으신다고 했다. 즉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면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시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가? 몸부림치고 발버둥 치며 움직이지 않아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자신과 영적 싸움하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면 살게 된다.
→ 정치가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칼을 가진 게 아니라, 여자의 후손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기에 영적싸움을 한다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 목사는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히틀러가 자살하기 얼마 전에 히틀러에게 잡혀서 처형을 당했다. 본회퍼 목사는 ‘지금 버스를 몰고 있는 운전자가 술이 만취되어 이성을 잃었다. 그러니 우리가 그 버스에 올라가서 만취된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버스가 정상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히틀러를 암살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다. 사형당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저항과 복종’이라는 책을 썼는데 현대 기독교가 그런 본회퍼의 영향을 받아서 앞뒤가 안 맞는 것이다. 본회퍼는 히틀러의 만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를 몰랐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민족 6백 만 명이 왜 학살을 당했는가? 왜 하나님이 유럽의 목사들이 5만 명씩이나 죽게 놔두셨을까? 바로 복음을 갖지 않는 사람은 죽는다는 것이다. 복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국가가 살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롬 13:4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롬13:6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과 사단과 환경을 이기는 사람은 두려워할 게 없다. 왜냐면 정치가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칼을 가진 게 아니라, 여자의 후손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왼쪽 손으로는 사단의 목덜미를 잡고 오른손으로 성령의 검을 잡고 확 쑤셔버려라! 뱀의 대가리를 내리쳐라! 한국에 살면서 어떤 유혹들이 오는가? 악을 행하는 것이다. 세금도 징수하지 않는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응을 받지만 그렇지 않고 영적 싸움하는 사람은 자신을 지키고, 환경과 사탄을 이기기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기서 칼은 민중의 지팡이를 의미한다. 민중이 촛불을 들자 권력이 무너졌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빛나는 빛의 자녀가 된다면 어둠은 물러간다. 살아가는 날 동안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 두려워하지 않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양심에 화인 맞지 말고 선을 행하라는 것이다.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는 악에게 지지 말고 영적 싸움하여 승리하라.
→ 이 땅을 다스리는 권세와 통치의 주인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자 결론으로 영적 싸움한 증거로 세금도 내게 될 것이다. 이 축복을 가지고 통치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주인 되길 바란다. 그러면 물고기 입속에서도 동전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은 축복해주신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임명하셨기에 이 땅에서 봉사하길 바란다.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행을 시작해보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에 묶여 어떠한 노력과 선행에도 인생의 한계 앞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절대 불가능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절대 가능의 삶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를 바꾸는 이정표, 인생의 전환점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되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기에 영적인 눈을 뜨고 내 인생의 문제가 원죄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켜 자신과 환경, 사탄을 이기게 하옵소서.
이 땅에 칼을 가진 자는 세상의 정치, 권력이 아닌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이기에, 뱀의 머리를 내리치는 영적싸움의 실천으로 원죄에 묶인 생명을 해방시키는 지도자, 국가의 위기를 막고 세금까지 낼 수 있는 일군이 되어 이 땅을 다스리는 권세와 통치의 주인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