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 종교사상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에 집중하라
눅14:1~6
2018.02.25 주일2부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축복은 예배를 통해서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회로 삼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예배를 통해서 어떻게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잡을 때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배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그 순간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로 기회를 잡았다고 믿는 사람에게 거하시며,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그 사람에게 충만하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우리에게 왜 예배가 필요한가? 사람들은 자기중심적 종교사상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예배 때 집중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 예배의 말씀에 집중하여 나 중심의 불신앙을 치유 받아라
인간의 근본문제는 사탄에 의해 불신앙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앙에 빠지면 하나님 중심과 말씀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이 된다.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는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없다. 바로 이 종교 사상에 묶이면 나 중심이 되는데 종교 사상이 곧 불신앙이다. 사탄, 마귀, 악령의 의해 우리 자신이 분리되어진 것을 종교 사상이라고 한다. 나 중심으로 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렇게 되고, 나 중심으로 가면 평안과 기쁨, 환희와 소망은 없고 언제나 염려 속에만 갇히게 된다.
그 염려의 결과는 분열이다.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가 나중에는 나 중심으로 발작을 일으킨다. 엡4:27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하는데, 해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니까, 마귀가 우리 몸속에, 영혼 속에 들어와 발동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분열로 인해 우리를 장악하는 것이 집착이다. 부부간에 집착하고, 자식에게 집착하고, 돈을 집착하며 뭔가에 끊임없이 집착한다. 늘 마귀에게 틈을 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중독 상태로 빠져버린다. 그래서 사람이 반복적인 두려움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되는데, 그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다. 나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의 말씀에 흐름을 타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고 했기에(요일4:18) 자기중심의 형벌을 가지고 현실 속에서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게 된다. 현실 속에 자기중심으로 살며 숨은 동기가 가득해서 생각이 많기 때문에 늘 여우짓 하며 곁눈질만 하는 이상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성경은 세상임금이 그 사람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했다. 세상 신이 그 사람을 완벽하게 혼미케 하여, 그 사람의 영혼 자체가 강한 자에게 완전히 힘을 받고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명령하시며, 우리가 가진 불신앙을 치료하라고 말씀했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내어 쫓아라.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과 분리시켜 우리 내면에 분열을 일으키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려라. 이것이 믿음이다. 이것을 실천할 때 복의 근원이 되어 너의 이름이 창대케 되며, 너의 가정으로 인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만민이 너로 인해 축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했다. 누가 무슨 잘 못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보혈의 능력이 내게 있는데 내가 어찌 그를 품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전도의 문을 여사 참된 전도제자가 심겨지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는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로 바꿔라. 앞으로 중국과 전 세계에 이 복음 운동이 확산되면 많은 지교회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우리 목사님들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돈에 대한 관심을 버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모든 경제를 생명들에게 붙이신다. 그래서 전 세계 지교회가 10분의 1은 본부 교회에 내서 어려움을 당하는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이라도 주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이번에도 북경에 미션홈을 세우는데 중국 지교회에서 걷힌 800만원 정도를 헌금했다. 예전에 중국 심양에 있는 제자에게 중국에서는 돈을 쌓아두면 반드시 문제가 오기 때문에 개인이 돈을 갖고 있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가 감옥을 가게 되었다. 중국 정부에서 돈의 출처를 물어서 한국교회에서 받았다고 하니까 중국을 파괴하려는 자금이라고 하면서 돈도 동결시키고 사람은 감옥으로 보낸 것이다. 사회주의 체제인 중국은 모든 조직이 어떻게 움직이고,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다 파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목회자는 복음의 능력을 덧입고 세계복음화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면 하나님은 가이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참된 헌신자를 붙여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나에게 적용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된다. 이것이 우리 안에 불신앙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열악한 상황과 환란 앞에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는 믿음을 가졌다. 분열과 집착이 일어날 때,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하나님 복의 근원이라고 하신 말씀을 잡았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신에 충만한 요셉을 하나님은 형통케 하셨다. 초대교회도 마찬가지다. 무시무시한 환란 속에 마가다락방에 모여 오직 부활메세지를 담았더니 하나님이 그들을 들여다보시며 “염려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 일어나라” 명령하셨다.
인간의 근본문제와 살아가는 모든 현실의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신 그 분이 부활하셔서 보좌에서 함께 성령으로 우리를 들여다보고 계신다.
그래서 나의 현실과 아무 상관없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만왕의 왕이 되도록 해라. 왕을 담고 자신을 점검해봐라. 그리스도를 참 왕으로 영접하여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면 내시들이 와서 떠드는 소리를 듣고 반응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안겨준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살아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할 때 우리의 뇌도 새롭게 바뀐다. 가수가 방송에서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0번 이상 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노래를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서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머리에서 나오게 해야 한다. 고백한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다르다. 정말 가슴에 와서 힘을 얻고 머리에서 힘을 얻어 머리가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에 집중할 때 갈보리, 감람산의 언약이 부딪친다. 우리가 왜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하는가? 우리가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살과 피를 입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각인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이 나오지 않는다면 사람 하나가 이해되지 않고 나 중심으로 더럽게 사는 인생이 된다. 끊임없는 분열과 집착, 분리 속에 이간하며 조그마한 문제 하나도 섭섭하고 삐지고 쟁쟁거리고 시기, 질투하면서 더러운 인간성으로 살아간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그 예수가 우리의 뇌에 각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과 생각이 그리스도로 치유되면 뇌에 그리스도만 각인된다. 우리에게 흑암 세력이 들어올 때마다, 전염병이 들어올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우리 마음과 생각이 그리스도로 치유된 것을 체험하면 강한자, 사탄의 머리를 밟게 된다. 갈보리 십자가 사랑에 집중해라. 갈보리 십자가 죽음의 사랑을 느끼면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사람 때문에 섭섭해 하거나, 원한 맺지 마라. 밟아야 될 대상은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이다. 십자가 죽음, 그 사람을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여러 문제를 주시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때까지 여러 가지로 문제를 보내신다. 그래서 어느 날 그리스도로 해결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그 때 감람산 언약을 가질 수 있다.
“...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이것을 못 알아들으면 모든 사람에게 삥 뜯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모든 족속으로 도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을 전도제자로 세워나가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몸속에서 느껴져야 한다.
그 때 불신앙이 치유되면서 오순절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사람 하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 중심으로 사는 자는 절대 성령을 체험할 길이 없다. 인간은 창3장 원죄, 근본문제로 인하여 영적인 문제가 찾아왔다. 그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직접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제는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런데 모든 교회가 나 중심으로, 내 교회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성령이 오지 않는 것이다. 성령은 사탄에게 묶여 있는 자에게는 오시지 않는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사람은 나 중심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자신을 바꾼다. 그런데 나 중심을 바꾸지 않아 성령이 임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다. 나 중심으로 숨은 동기를 가지고 “성령이 오셨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오, 주여, 아버지~~~” 자기중심의 욕심쟁이를 숨기고 이렇게 부른다. 나 중심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평생 예수를 믿어도 죽는 날까지 성령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 사탄의 권세로 묶여 있는 것을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 분을 나의 구주로, 구세주로 나의 전능자로 영접하면 반드시 바뀐다. 내 안에 만왕의 왕이 좌정하시면 겁날 것이 없다.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 먹고 마시고 쓸데없이 염려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 외에는 없다. 이것을 포기하면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된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오순절 날이 이르러...” 성령이 오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고 말씀의 흐름을 타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며 꿈을 꾸게 된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고백하면 늘 새 술에 취한 사람처럼 앉으나 서나 그리스도 하며 재미있게 살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날마다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는데 어느 날 지혜가 충만해지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해져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가 되었다. 이것이 전도의 문이다. 사람들에게 칭찬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성령 받은 것처럼 하고 돌아다니면 되겠는가? 성령을 받은 자는 사람의 칭찬을 넘어 어떤 환란이 와도 안디옥 교회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바나바는 예수를 죽이려고 핍박했던 사울을 데려다 안디옥 교회 지도자로 세울 만큼 사람이 변했다. 원수를 데려다가 안디옥 교회 사역자로 만들었다.
*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자기중심적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라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새 계명이 온다.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면 낡은 부대에서 새 부대로 옮겨진다.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포도주로 내가 바뀐다.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새 계명을 받고 새 포도주가 된다는 것이다. 옛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상실할 뿐 아니라 버림을 받게 되고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불신앙을 끊는 자가 되라. “예수는 그리스도”를 하고 있으면 어느 날 불신앙이 사라지고,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이것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모든 문제 끝!” 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고 “마귀야 가라!” 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이것을 새 계명이라고 하고 이것을 소유한 자를 새 포도주, 새 부대에 옮긴 자라고 한다.
바리새인들의 율법사상과 선민사상, 전통과 제도사상을 무너뜨려라.
지난 주, 눅13장에서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아, 사람아, 네가 어찌하여 귀신을 내어 쫓지 않고 병을 고치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왔고 수많은 선지자들을 앞서 보낸 이유는 창3:15을 적용하라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너무 밟지 않아서 이제는 나까지 왔는데도 너희가 나를 죽이는 도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과 나라가 황폐해져 있다. 내가 떠난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면 이미 늦는 것이다. 너희가 가진 선민사상과 율법사상, 전통과 제도, 모든 사상을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버려라.” 율법만 지키면 되지, 예수그리스는 우리에게 필요 없다 하는 것이 율법사상이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주셨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선민사상이다. 전통과 제도 사상은 규례 속에 살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것은 창3:15과 맞지 않는다.
인간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났고, 죄의 삯인 사망의 상태에 묶여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뿐이다. 창3:15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 앞에 분열을 일으키는 사탄의 전략을 깨부수는 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복음과 내가 맞지 않으면 나 중심의 사상들이 나를 어려움으로 몰고 간다.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붓고 발을 씻겨주는 모습을 보면 열통이 터지고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곁눈질 하며 ‘저 여자와 예수님이 뭔가 특별한 관계야.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저렇게 비싼 것을 깨뜨릴 수가 있어?’ 이런 식으로 수많은 생각들이 장악한다. 그리스도는 생각이 없고, 예배시간의 메시지 한 시간 듣는 것에는 생각이 없고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이번 주는 그 집사가 사겠지?’ 이런 생각에만 잡혀있다. 뭘 얻어먹으려 하지 말고 상대방이 또 얻어먹으려고 하면 ‘오늘도 내가 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다음 주도 계속 제가 사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율법사상에 묶인 자들은 ‘내가 한 번 샀으니까 너도 한 번 사야지’ 하는 생각에 잡힌 사람이다. 어차피 안 사려고 하는 사람은 안 산다.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계속 주면 어느 날 상대방이 감동 받는다. 이 복음은 상대가 나에게 어떻게 하든 안하든 성령 받으면 내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으로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불신앙을 끊고 믿음을 선택하는 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내 중심을 타파하고 하나님의 중심으로 가면 내 속에 고질적인 고집의 저주가 떠나간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흐름을 타고 성령을 받으면 혼란스러운 귀신 떼가 도망간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 중심으로 살던 나를 바꾸지 않으면 재앙이다.
눅11장,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바리새인들이 정죄했기 때문에 그 여자는 절대 바리새 교회 가서 헌금하지 않고 마가다락방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오면 그런 흠을 따지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고 끝내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사랑교회 진리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비난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옥합을 깨뜨린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정죄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비난하셨다. “너희는 다가올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 너희는 독사의 새끼요...” 이런 말까지 들었다.
또 한 번은 예수님이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보자 바리새인들이 정결의 예절을 갖추지 않았다고 또 시비를 걸었다. 배가 고프면 그냥 먹으면 되는데 사소한 것에 시간 낭비를 하고 예민해져 있는 것이다. 정결의 예식에 어긋난다고 예수님을 정죄한다. 이것이 정신문제, 더러운 귀신들이 역사하는 것, 이것이 여우짓 이다. 예수님은 왜 이런 것에 시간 낭비하고 관심을 갖냐고 그들을 비난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안식일에 율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또 하는지 지켜보고 째려보고 엿보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인간의 근본문제, 영적인 문제라고 말씀해주셨다. 창3장으로 찾아온 불신앙, 그래서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정신 분열자, 구원 받지 못한 여우들이라고 하신 것이다. 버림받은 자들, 귀신을 내어 쫓지 않는 자들이다.
오늘과 내일은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을 치유하셨던 만왕의 왕 구주가 이제 십자가 짊어지시고 우리의 문제를 다 끝내주시고 우리도 이것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귀신을 내어 쫓기도 하고 병도 고칠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영적인 메시지가 예배 때 들어오려고 하는데 순식간에 졸리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 영적문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상관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 현실 속에서 나에게 찾아온 이 한 번의 예배가 내 인생의 해답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내 귓구멍을 막고 있는 더러운 귀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라!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정죄하며 비난하며 비판하게 만드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그리스도에 집중할 지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다 끝내주셨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런 엄청난 권능을 가지고도 사람이나 차별하고 율법만 지키면 그리스도는 필요 없는 것이라고 헛소리 하고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교리적으로 해석이나 하는 것이 종교사상이다.
눅5:17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이것이 쉽냐, 아니면 중풍병자에게 침상을 들고 네가 일어나봐라 이것이 쉽겠느냐” 먼저 사람에게 장악된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야 무너진 자가 일어나 걷는 것이다.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죄를 사하는 권세를 허락하셨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니까 종교사상을 가진 자들은 신성모독이라고 했다. 한국교회가 이런 상태에 있기 때문에 병든 자가 가득한 것이다. 이미 교회 안에는 정신병이 전염되어 있다. 오히려 카톨릭이 귀신을 내어 쫓는 신부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교회가 죄 사하는 권세와 귀신 내어쫓는 권세, 병을 고치는 권능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보내셨는데 이것에는 관심이 없다. 괜히 정죄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면서 교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신성모독이라고 한다. 한국교회가 중요한 것을 놓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한국교회가 이것을 거부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것을 거부해서 맨날 “주여, 주여, 죄인입니다...” 반복적으로 죄만 짓는 죄인이 되어있다. 그래서 감옥 가서 겨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죄를 범하고 감옥에 가는 것은 죄를 회개할 일이다. 도둑질하고 감옥에 간 것은 도둑놈으로 간 것이다. 사도바울은 도둑질을 하고 감옥에 간 것이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핍박을 받아 감옥에 간 것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온갖 더러운 일을 다 하고 감옥 간 것에 대해 할렐루야 하고 있다. 성령을 받으면 내게 오는 죄책감으로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태워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기독교가 아니라 미신, 귀신문화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전부다 혼란에 빠진 것이다. 영화 ‘밀양’ 에서도 주인공이 큰 용기를 가지고 자기 아들을 주인 죄수를 용서하러 갔더니, 오히려 “할렐루야, 나는 죄사함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용서 받았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것은 귀신이 하는 말이지 복음이 아니다. 복음을 모르고 감옥소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면 정말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 “당신 인생사는 날 동안 당신의 아들이 버는 만큼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기에 당신 집에서 일평생 노예 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조금도 씻을 길이 없습니다.” 하며 최선을 다해 용서를 빌고 상대가 용서하는 말을 할 때까지 침묵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사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그 능력을 가지고 죄와 싸워 승리할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신앙생활을 성공하려면 하나님의 역사를 봐라.
애굽의 노예시대, 포로시대, 속국시대에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로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세력을 꺾은 자가 승리했다. 출3:18, 현실적으로 노예 신분이었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사7:14,언약의 말씀에 흐름을 탔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언제나 고백해야 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가진 자를 통해 해방과 역사를 이뤄가셨다. 창3:15을 가지고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 하나님의 성령을 사용해라. 사람 문제에 걸려 정죄나 비판, 여우짓 이나 곁눈질 하는 것을 버리고 수종병이 들어 괴로움을 겪는 질병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라. 눅13:16 사탄에 매인 것을 풀어내라.
*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할 때 응답 시작 된다
눅14: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나 중심으로 사는 자는 막 뛰어 내려 갈 것이다. 아니면 자식이 우물에 빠졌는데 안식일이라고 “내일 해 저문 다음에 동터서 들어가겠습니다.” 하겠는가? 소가 지금 우물에 빠져서 울고 있는데 예배 드리러 간다고 하겠는가? 수종병에 걸려 괴로워하고 마비 증상이 오는데 안식일에 병 고치면 안 된다, 예배에만 집중해라 이러고 있는가? 안식일은 고침을 받는 기회가 온 날이다. 안식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시간이 예배다. 예배를 통해 묶인 것을 풀어내라고 강단에서 명령할 때 같이 풀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면서 이삭을 비벼 입에 털고 있는데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보고 안식일에 밀을 훑어먹는 도둑놈들이라고 했다. 그 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혼내셨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엿보며 비난하고 정죄하는 자들을 혼내셨는가?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는 어느 날 밀을 훔쳐 먹어도 문제 될 것이 없이 다 해결된다. 문제를 저지르고 실수투성이라 할지라도 예배에 집중하고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사람의 잘못을 비난했던 자가 늙어서 힘이 없을 때 결국은 자신이 그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정죄하고 비난하고 엿보고 여우같은 말을 했던 자가 동일하게 그 짓을 한다. 여기에서 해방 받고 싶다면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불신앙이 치유될 뿐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람은 늙어간다. 그런데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는 존재이고 어느 날 반드시 죽는 존재다. 그런데 우리가 종교 사상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는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고 살아가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존재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은 죽는 날까지 공격을 받는다. 질병으로, 돈으로, 자녀들로, 사람관계 속에서, 회사에서... 끊임없이 받는 공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우리가 공격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가지고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마음과 생각, 뇌가 해방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을 자녀 된 신분 권세라고 한다.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자녀 된 신분권세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해라. 하나님의 언약을 잡는 자만이 미래를 보고 미래를 보는 자만이 오늘 속에서 그릇을 준비한다. 그릇을 준비하는 사람은 80세에도 응답이 시작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자기중심적 종교사상에 묶여 불신앙에 빠져 분열과 집착으로 염려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에게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아 주시고 병든 자도 고쳐주시는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을 받은 자로서 종교사상에 빠져있는 자기중심의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하여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