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니, 무가치한 논쟁을 피하라
롬14:1~6
2018.3.04. 1부 말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무가치한 논쟁을 피해야 한다. 비판과 논쟁은 우리의 일이 아닌데도 그 속에 개입하고 빠져 들어간다. 그리스도의 것이라면 영적싸움으로 일관해야 한다. 흑암과 저주의 세력과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공격을 당하여 찔림을 당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것으로 결론 내리고 흑암 세력과 싸우면 지옥 배경을 하나님의 나라로 뒤집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바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 근본문제를 알고 여기서 빠져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논쟁하지 않는다
세계는 지금 대혼란을 겪고 있다. 그로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돈 속에서 논쟁을 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근본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도들이 근본 문제를 모르고 예수를 믿기에, 가중되는 혼란 속에 빠져 논쟁하고 비판만 할 뿐, 인생의 답을 갖지 못하고 산다. 근본을 모르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종이 된다. 그래서 국가와 민족 속에서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아무런 힘이 없다.
→ 하나님은 근본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기에 그 속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려고 당신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성경에 기록해놓으셨다. 이런 성경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언약의 성취자가 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 속에서 우리는 복의 근원이 된다고 약속하셨다. 반드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마귀의 일은 무가치한 논쟁을 하도록 부추기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머리를 밟자! 하나님은 주일에 성경을 통해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길을 주신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만민이 우리를 통해 복을 받고, 과거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왔다면 미래는 보장되었다. 과거의 근본 문제를 모르는 사람은 현재 시달린다. 그러나 ‘나의 과거가 어떠했기에 오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미래를 축복해주신다. ‘너의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데,요14:16~17 그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이시다. 해방받는 길 진리를 알면, 자유케 된다. 묶여있는 과거의 옛사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된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자. 오늘도 과거의 사람이 현재를 묶고 있지 않는가. 과거의 아비인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가 오늘 우리를 묶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중에도 얼마나 방해하는 세력이 많은가. 따라서 과거에는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내쫓고 밟고 결박하고 꺾자. 그리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까지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이 평강으로 함께하신다.
‘요19:30’이 우리의 것이 맞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셨다.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어놓으셨다. 하나님이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켰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션을 주셨다. 그 사명을 뇌에 각인시켜야 한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다락방을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이미 현장의 흑암을 다 꺾어놓았음에도 현장을 가지 않는 불신앙을 제거하길 바란다. 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하는 불신앙이 영혼 속에서 무너지길 바란다.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는데도 비웃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지금 애통해하고 있는데 마귀의 웃음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질문을 하여 말씀으로 자신을 살려 하나님의 힘을 얻자
저는 근본 문제를 알고 난 이후부터는 하나님 앞에 자꾸 서게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네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았는가?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자로서 모든 염려가 사라졌는가? 그리스도 하나만으로 상대의 방해세력과 너의 방해세력을 꺾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는가? 지옥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로 뒤집혀졌는가?’ 이 질문만 던져도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신다. 그래야 하나님의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힘은 말씀에서 오는데,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혼과 육과 골수를 찔러 치유하신다.히 4:12 영혼의 치유를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예수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비밀이다.
교회 안에서라도 고백하고 선포하고 명령하는 게 기적이다. 집에서는 무섭거나 기분 나빠서 하지, 평안할 때는 딴 생각, 마귀가 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가. 성령을 인격으로 영혼에 모실 때, 영생을 몸에 심게 된다. 썩어질 육신의 것을 심는 사람은 썩고, 영원한 생명을 심는 자는 영원하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몸에서 나갔던 귀신이 두루 다니다가 전에 살던 집을 유심히 살펴본다. 그러다 틈이 보이면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도로 찾아온다. 과거의 근본 문제, 사단의 올무와 틀과 함정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각인시키고 싸우길 바란다. 싸우면 싸울수록 행복해지고 기쁘고 감사한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향해 말을 한다. ‘너는 절대 망할 수 없는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네 속에 거하심으로 너는 예수의 참 제자가 되고,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는 자유케 되리라.’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공급한다. ‘너는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니 무가치한 논쟁을 피하고 사람을 살리는 다락방을 회복할지어다.’ 그 때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권능이 온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성경적 방법, 성경적 계획을 알게 된다. 다락방, 말씀 포럼, 사람 만나면 팀사역, 미션홈 제자, 지교회,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을 꺾어버리고 전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제 각 대학교, 중·고등학교에 일주일에 두 번 만이라도 들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전 세계 현장은 텅텅 비어 있다. 그리스도를 받을 사람을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에게 '가라'고 말씀하셨다. 2018년에는 삶에서 기도가 회복되길 바란다. 다락방을 사모하는 사람은 기도를 회복한다. 성경의 기록 목적은 모든 생명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다.요20:31 태어난 생명은 구원을 안 받으면 영원한 지옥에 간다. 이 땅에서 처절하게 사단의 공격을 받고 비참해진다.
→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힘을 얻지 못하면, 끊임없이 무속과 점술, 우상 종교에 빠진다. 개인 문제 속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다
하나님은 먼저 육신부터 치유 받으라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누구든지 불러라. 다윗의 자손 예수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렇게 외쳤던 생명들에게는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었다. 그 이름을 불러야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알게 된다. 마음과 생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길 바란다. 육신의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꺾자. 육신의 생각은 사단의 역사다. 로마서 8장 6~7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기에, 이번 한 주간 무가치한 논쟁이 찾아오거든 꺾길 바란다.
지난주 말씀드렸다. ‘자기중심적 종교 사상에서 반드시 벗어나고 그리스도에 집중하라.’ 하나님의 참된 힘을 얻길 바란다. 이번에 미국에서 여러 가지로 답답해서 지난 주 3부 헌신예배 메시지를 두 번 정도 들었는데 저의 마음이 회복되면서 행복해졌다.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는 사람을 살리고 꿈을 꾸게 하고 환상을 보게 하고 예언을 하게 한다.
저는 육신적 치유를 받았고 육신의 생각이 사단의 역사임을 알게 되었다. 악령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귀신들이 집단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하고 꺾었다. 성령의 역사로만 내적 치유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안에 임하면 강한 자, 악령의 활동, 사단의 역사를 보고 꺾는다. 그래야 내적인 치유가 일어난다. 내적인 치유가 일어나면 드디어 영적인 치유를 받는다. 영적인 치유를 받으면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 사신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그렇기에 애쓰지 말고 몸부림치지 말고 노력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 자신이 되면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에게 이렇게 명령해야 한다. “애쓰지 마라. 몸부림치지 마라.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 이런 건 전부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안에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신다면 그리스도가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내 아버지가 하신다. 내가 죽어도 내 아버지는 나를 일으키신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 너희는 나와 하나가 되었음이니라.” 이 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시작된다. 신경 끄는 게 기술이다. 나는 창세전에 예정되어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기에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복의 근원으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지어다. 이렇게 되어야 성숙해진다.
성숙한 사람은 가치 있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사단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늙어가니 익어가는 사람으로 바꿔라. 오늘도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이 불화살을 쏘니 언제나 구원의 투구를 쓰고 전신 갑주를 취하고 성령의 검으로 먼저 제어하라. 자동차를 탈 때도 어느 지역을 갈 때도 흑암을 꺾어라. 늘 가치 있는 것에만 신경 쓰는 사람. 그래서 애쓰지 말고 모든 문제 끝이라고 선포하자.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고 때가 있다. 그래서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그리스도안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뿐이다
→ 그리스도로 자신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논쟁하지 않는다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가? 애쓰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신경 껐더니 비판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이 속에 있다. 육신적인 신경을 끄는 사람, 애쓰지 않는 사람, 몸부림치지 않는 사람은 비판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교회들, 성도들이 근본 문제를 모르고 창세기 3:15을 모르기에, 마귀, 사단, 악령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공격을 전혀 못 느끼는 것이다. 창3:15이 지금 사라져버린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근본 문제를 회복하는 길,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를 공격하는 사단의 머리를 밟자. 창세기 3:15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믿음 따로 생활 따로다. 그래서 이중생활, 삼중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늘 갈등하고 몸부림치며 육신의 세계에서 못 빠져나온다. 오늘부터 믿음 따로 생활 따로 하지 말고, 믿음이면 믿음만으로 가길 바란다. 모든 문제 끝. 뭘 먹든지 고기를 먹든지 야채를 먹든지 이런 것 시비하지 말고 남의 종이 넘어졌으면 상관하지 말라. 그 주인이 알아서 한다. 그리스도 하나로 자기 자신을 회복시키는 힘을 가진 사람은 비판하거나 논쟁하거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지 않는다.
→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되면 그리스도를 일인칭 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된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 대게 사람들을 만나보면 과거에는 신앙생활 잘했는데 목사님들 하는 모양을 보고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핑계된다. 거짓말해선 안 된다. 자기 영혼 속에는 그리스도도 없고 하나님의 권능이 없다. 헛소리, 잡소리 그만하고, 그리스도를 믿자.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다. 그분이 우리 안에 좌정하시면 시험 들게 하고 갈등하게 만들며 환경을 통하여 신앙생활 못하도록 예배를 방해하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다.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심령을 빼앗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다. 영원한 생명도 없는 사람처럼 무기력하게 무능으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꺾는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사람은 사람을 비판하기보다는 사람을 사랑할 자유 밖에 없다는 말이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1절
어떤 사람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받아들여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팀사역 해라. 경쟁의식, 비판의식, 시기 질투에 빠지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비판하지 말라.
믿음에 약한 자들을 받아들여라. 옛 습관 때문에 그런 것이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옛 습관에 길들여졌던 과거를 알려주고 그 사람에게 영적 싸움을 통하여 빠져나오는 길을 선포해줘라. 영적 싸움을 모르면 방종 한다. 그리고 방황한다. 그렇지 않으면 율법에 매여 분열을 일으키거나 콤플렉스로 인하여 가면을 쓰고 산다. 오늘 영적 싸움을 통하여 해방 받자.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은혜의 세계관 속에 거하라. ‘하나님이 하신다’
은혜의 세계관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는 사람. 그래서 영적 싸움을 하여 자신의 것 꺾고, 상대방 것을 꺾어주면, 하나님이 하신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2~3절
사람들은 지금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한다는 계율에 빠져있는데 신약 시대에는 다 먹어도 괜찮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으신 축복 속에 살고 있다.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받으셨으니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4절
남의 하인이 넘어갔으면 그 주인이 알아서 한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하신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신경 끄라는 말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한주간은 신경 끄고 애쓰지 말고 노력하지 말고, 몸부림치지 말고, 헛소리 하지 말라. 꺾으면 된다.
→ 목적은 하나인데 방법은 여러 가지 일 수 있기에 자기중심으로 판단하지 말자
누구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비판할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다.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5절
목적은 하나인데 방법은 여러 가지 일 수 있기에 자기중심이 되고 자기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자기중심으로만 안 살면 모든 문제 끝이다. 내 중심이 되면 창 3:5 사단 중심이 되어 자기 자신이 율법이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게 된다. 그러니까 자꾸 신경 쓰고 애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애쓰지 말라고 하신다. 다 이루셨으니 신경 끄라고 하신다. 몸부림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언제나 나의 옛사람 과거를 꺾어버리길 바란다. 오늘 우리는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 그 은혜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한다.
* 불신앙의 행위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 불신앙을 쓰지 말자.
하나님이 원하셔서 모세를 쓰셨다. 하루는 모세가 40일간 금식 기도를 하고 산에서 내려와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술에 취해 춤을 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순간 화가 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패역한 자식들이라며 저주를 퍼부어버렸다. 그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으니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 언제나 나와 함께한다고 하면서 왜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하느냐?’ 즉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함께하신다고 하면서도 왜 거룩함을 나타내보이지 않느냐?’는 말씀이다. 거기에 대한 저주를 모세가 받은 것이다. 주위에 발악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과 싸우길 바란다.
또 한 명이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다. 모세가 이방의 젊은 여자와 결혼을 했다. 그것을 안 모세의 누나는 모세에게 화를 낸 것이다. 즉 너무 신경을 많이 쓴 것이다. 그래서 헛소리를 해서 당한 여자가 미리암이이다. 결국 그녀는 살이 썩어 문드러지는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무가치한 논쟁을 피하자.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과 뇌를 회복하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길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의 종 되어 나 중심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갈보리 십자가 사랑으로 근본의 문제를 해결 받은 복의 근원이 되어 이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되었고,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었기에, 무가치한 논쟁이 올 때마다 영적싸움으로만 일관하여 문제 앞에 애쓰지 않고 몸부림치지 않으며 신경을 끄고, 사탄이 나를 늘 공격한다는 것에만 영적인 눈을 뜨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든지, 내 안에 강한 자를 꺾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연약한 자들을 영적싸움으로 돕고 날마다 내 영혼과 생각과 뇌가 재창조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