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라
눅14:15~24
2018.3.11주일2부 말씀
전 세계 모든 국민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은 육신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수많은 사랑들을 마무리하고 정리할 시간이 되었음을 깨달아야한다. 육신적으로 사랑하는 자녀문제, 연인문제, 돈 문제,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싶어 안달했던 문제들... 이런 모든 문제들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마무리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갈무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을 해도 해결이 안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이 없이는 사랑의 갈무리를 노래하며 두 눈에 눈물이 고이고 고통이 찾아와도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세상을 정복해 가도록 만들어주셨다.
문제가 없는 삶을 꿈꾸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면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며 꿈을 꾸게 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하며 중얼거리는 자가 되지 마라.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를 세계복음화라는 영원한 언약을 성취하는 자로 축복하셨다. 끊임없이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하는 치매끼, 노망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성격의 변화 없이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하지 말고 ‘너는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를 바꾸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로 인생의 해답을 내라. 그리스도로 너의 운명을 바꿔라!’ 명령하고 선포해라.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고집스러운 미치광이로 살지 말고 BC와 AD의 전환점 되신 하나님의 예수그리스도로 우리 삶을 바꾸자.
*교회의 정체성을 아는 사람은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의 운명부터 바꾼다.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교제하며 오직 기도에 힘쓰는 것이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이 때 사람에게는 거듭남이 시작되고 목마름의 저주가 그리스도로 끊어지면서 몸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만 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서 그리스도를 노래하면 된다.
바른 길을 찾은 자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한다. 그 때 하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기에 그리스도가 이제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인간의 태어난 목적은 “선악과를 먹지 마라” 는 것이다.
창1:2 이 땅에 혼돈과 공허, 흑암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 안식일에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들에게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선악을 따먹게 하는 악령이 너를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창1:3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에게 빛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언약을 주셨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하늘에서 내어 쫓긴 큰 용, 전쟁을 일으키는 자, 이간자 다. 이 놈이 선악과를 따먹게 하면 사정없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 놈에게 지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어겼기 때문에 죽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둘째 아담, 하나님의 아들, 품속에 있는 당신의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로 모인 곳에는 언제나 흑암과 능히 싸워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주셨다.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기에 세상 임금, 세상 신, 우리를 혼미케 하는 사탄의 권세를 결박해라. 그러면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고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우리가 지금 인생이 안 풀리고 정신문제와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는 영적싸움을 하라는 것이다. 인간은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의 대가리를 밟지 않으면 죽는다. 정신 차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해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다 끝내셨음에도 문제 속으로 내 영혼을 빠져들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눅13:16 아무리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목사나 종교지도자라고 할지라도 사탄에게 잡힌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거짓말쟁이로 살게 된다.
행10:38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신 이유는 사탄에 묶인 것을 풀어내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했다. 그 기름 부음이 ‘참 왕’ 곧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한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라. 하나님은 사람이 태어난 목적이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이렇게 처음부터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자에게 지면 네가 죽는다. 하지만 이 뱀의 머리를 밟으면 너는 살게 된다.” 진리는 이렇게 단순하고 간단하다.
롬16:1~27은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는 자들에게는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정체성을 아는 자, 이것을 발견한 자는 누구든지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게 된다. 인생을 늙어가게 하고 죽어가게 하는 사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성경에 있는 복음의 말씀을 우리 영혼에 각인시켜라. 복음이 말씀이 각인되어야 영적전쟁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쓸데없는 말씀만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들이 창3장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 잡혔을 때 원시복음, 창3:15 하나를 주셨다. 인간이 창3:15을 적용하지 않아 네피림, 육체로 전락한 시대에 노아에게 창3:15을 다시 주셨다. 그런데 또 모든 사람들이 창3:15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아 바벨탑 운동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바벨탑을 무너뜨리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우상을 숭배했을 때, 우상을 만드는 갈대아 우르라는 동네에서 아브라함을 끌어다가 창3:15을 눈뜨게 하셨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창22장까지 끌고 가셨다. 100세에 얻어 12년을 키운 아들을 단에 눕혀 칼로 찔러야 하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보여주셨는가? 창3:15 수양,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이시다.” 아브라함이 이것을 몸소 체험했다.
어설프게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구원자로 섬겨라. 예수님처럼 닮아가려다가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가면 쓰고 살면 더 이상해진다.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했다. 우리가 여기에서 해방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분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기에 우리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기에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죄인으로 사는 사람은 사탄의 세력을 꺾을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종교 스타일로 전락하여 ‘주여~ 아버지~’ 하며 귀신들린 자로 전락해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권세는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이미 와 계신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몰랐을 때는 머리를 끊임없이 흔들고 방언을 해야 기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속인 이나 중들이 기독교에서 하는 방언하고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중이 나에게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가 뭐냐고 물었다. 내가 중에게 욕하는 것을 알고도 관세음보살 하며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중도 자기를 지키는 힘을 가졌는데 기독교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기독교를 향해 개독교라고 한다. 자기를 지키는 힘 하나 없이 지껄이고 신들린 무당처럼 다니기 때문이다. 과거의 것에 미련과 집착을 두지 말고 그리스도로 끝내라. 사랑이라는 갈증은 마약과 같다. 인간에게 주어진 사랑은 하나님 사랑 밖에 없다. 오직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고 주인이 되고 영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하버드를 졸업했다면 예배 시간에 앉아 있을 수 있겠는가? 많은 지식을 가진 것 보다는 차라리 그리스도 하나만 각인시켜라.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이다. 재벌이 안 된 것이 축복이다. 패잔병에게는 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 있다. 자신이 아직 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착각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밥만 먹고 살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더 위험하다. 차라리 패잔병처럼 망해야 끝에서 그리스도로 시작할 수 있 수 있다. 어설프게 살지 말고 세계복음화 하는 인생이 되자.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하나가 각인되어 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 인생의 모든 연약한 문제와 죄의 문제, 사망과 지옥의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다 끝내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능,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영적싸움의 선구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빚으시고 내 그릇 안에 그리스도를 담기를 소원하신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담고 시작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
원죄는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내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망하는 것이 원죄다. 이 원죄 때문에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고 깨달아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속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이 원죄 때문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야 한다. 창3:15 퀴리오스, 주,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리스도 안에는 참 왕이라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있고, 참 제사장으로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는 절대 하나님의 긍휼이 있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로만 각인이 되어야 그 이름과 권세를 가지고 싸울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만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없으면 ‘밥 먹다 죽음.’ 곧 아무 내용 없는 인생이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볼지어다” 보좌에서 함께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축복을 소유해라.
창3장의 원죄가 증폭된 것이 요8:44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비 진리를 추구 하는 자...” 이것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화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는 창3:15, 출3:18, 사7:14 임마누엘, 그리스도의 영이 반드시 영원히 함께 해야 하는 존재다.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도 밟고, 내 집에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르고, 그리스도로 항상 함께 해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너는 애쓰지 말고, 몸부림치지 말고, 신경쓰지 마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그리스도를 통해 얻게 되었으니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권능을 받을지어다!’ 이것이 믿음으로 시작되면 누구를 따라다닐 필요가 없이 한 번의 예배로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예배 때 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과 악을 따먹지 않고 싸우면 승리하는 것이다.
언제나 내가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말씀을 성취시키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기도 속에 있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그래서 오늘의 전도를 나에게 하는 것이다. ‘너는 오늘 강권하여 예배에 성공할지어다. 강권하여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전으로 갈지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는 자는 이미 승리한 자, 성공자, 믿음의 영적 군사다.
그래서 우리가 버릴 것은 오직 창3장 원죄뿐이다. 내 중심으로 살게 하는 사탄은 우리에게 늘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한다. 이것이 창3장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하나님이 주신 영, 그리스도로 살면 살게 된다. 오직 버릴 것은 내 중심으로 인본주의 쓰는 불신앙뿐이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그러면 우리가 육체로 전락되지 않고 노아와 같은 영적인 사람으로 깨어난다. 이런 자를 하나님은 의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완전한 자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노아가 포도주를 먹어도 괜찮은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없이 먹는 것은 저주, 재앙이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지 않으면 옷을 보호하는 자가 된다. 피부를 보호하려고 비싼 옷을 사 놓고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그 옷을 보호하고 지키는 자가 된다. 또, 몸부림치며 노력해서 33평짜리 집하나 겨우 장만해서 그 집 안에 명품 백, 옷 몇 개 집어넣어 놓고는 도둑맞을까봐 그 집을 개처럼 지키고 있다.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이렇게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실 때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그리스도를 선포할 때 흑암이 꺾인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할 때 그리스도의 권세가 너를 다스리신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속의 영에 잡혀 박수무당이 된다. 그래서 행13:8의에 원수요, 마귀의 자식, 예수를 빙자한 자라고 했다. 예수를 흉내 내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회복해라. 자신의 문제를 꺾지 않으면 스스로 점을 치는 점쟁이가 된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로 정리되고 마무리 하는 자가 되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정리해라. 이것이 안 되면 자신도 모르게 육체 우상으로 자기에게 걸려든다. 그래서 늙고 죽어가고 사탄의 공격에 의해 비참해지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고집스러운 미치광이로 전락해버리고 성격의 변화 없이 나중에는 부인에게 내쫓기는 자가 된다. 육신적으로 애쓰는 인생이 되지 마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원한다면 그리스도만 남기고 다 버려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만 남기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그리스도는 참 왕,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 눈에 보이지 않게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통치하신다. 머리카락 까지 다 세신 바 된 그 분이 모든 것을 다 예비하셨기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며 쟁쟁거리지 말고 쫀쫀하지도 말고 그리스도로 일어나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죽음과 부활, 성령을 통해 역사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이제 머리를 들어라.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내 삶의 통치자가 되었음에도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놓치지 말지어다!’ 논 밭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리지 마라. 밭을 사놓고 오늘 밤에 숨이 끊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천국잔치를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마라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밭을 사러 가고, 밭 갈러 간다고 예배에 오지 않는다. 생방송으로, 인터넷으로 예배드린다고 하고, 주일에 장가 간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모든 축복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 주일에 결혼하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 참된 축복을 얻는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그리스도 이다.
구원 받은 자,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즉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주일에 예배에 성공했다면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 되셨다면 모든 문제를 끝내라. 하나님의 나라 없이 응답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예배를 거부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응답도 없는 것처럼 믿음을 빼앗아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라. 그리스도는 죽음을 통해 내 인생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선악과 싸우는 사람만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마귀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응답을 받는 자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과 자녀 된 신분권세를 진짜 알아야 한다. 그러면 주일에 밭 사러 다니지 않는다. 주일에 빌려준 돈 받으러 오라고 하면 “온라인으로 보내줘” 하면 된다. 주일에는 핸드폰도 다 꺼라. 주일에 소 다섯 마리 사서 테스트 한다고 돌아다니지 마라. 오늘날로 바꾸면 차 샀다고 주일에 드라이브 가지 말라는 것이다. 주일에는 교회 오는 것만으로 기뻐해라. 주일은 장가가려고도 하지 마라. 사탄의 전략에 정말 빠지지 마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자녀 된 신분권세가 성령으로 온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면 자꾸 딴 짓을 한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내게 주신 그 답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주일에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장가를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흑암, 완전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라.
그리스도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을 향해서는 하나님이 내버려 두라고 말씀한다. 그런 자들을 내버려두고 차라리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저는 자와 앞을 못 보는 자들을 다 불러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패잔병까지도 다 데려왔음에도 비어 있다고 하자 이제는 길과 산울가로 가서 강권하여 데려오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깨달은 자만이 강권할 수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가치를 모르면 순식간에 우리의 집에 밭이 이상해지고 소가 죽고 장가가는 날 이상한 날이 온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 지금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이런 비밀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교회 성도들은 거듭남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게 되었다.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권력이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공, 몸매, 돈, 권력 이런 것에 몸부림을 친다.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내가 흑암 속에 갇혀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바꿔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받게 되면 하나님은 조절 능력을 주신다.
예배의 축복을 통해 떡을 먹는 자가 복이 있고 생명의 근원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 복이 있으며, 모든 생명들이 구원을 얻어야 한다는 절대적 전도인이 될 때 복이 있다.
* 사탄의 속임수로 살았던 옛 사람을 마무리하고 정리하자
죄와 허물로 죽었던 과거의 문제를, 원죄를 해결하시는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원죄로 인하여 조상죄가 찾아오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그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살려주셨다. 그런데 지금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를 잡은 자를 따라다니면서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장가를 간다. 영적싸움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공중권세에 잡혀 진노의 자녀로 오늘을 산다. 그래서 흑암의 나라에서 그리스도로 해방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 때 미래에 보좌의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앉는다. 그 통치와 역사, 권세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천국을 누리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비밀을 내 개인의 것으로 시작해라. 그래서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흑암 속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축복 하나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예배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이 시대, 한 번의 예배 속에 교회의 정체성을 깨닫고 마귀에게 잡혀 육신적으로 사랑했던 과거의 삶을 마무리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가 태어난 목적은 영적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성취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사오니, 문제 속에 빠져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므로 흑암이 꺾여 지게 하시고 한 주간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