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부활의 주, 예수그리스도
마28:16~20
2018.04.01 주일2부 말씀
부활절을 맞이했다는 말은 모든 염려를 끝내고,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의 방법을 바꾸며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가지라는 의미다.
* 사람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인해서 무시무시한 영적인 감정, 마귀의 감정이 사람 속에 숨어 있다.
→ 모든 사람은 원죄로 인해 인간의 근본문제 걸려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만을 수용하는 마귀의 감정이 사람 속에 숨어 있다. 그 영적인 감정은 그대로 가문을 통해 계속 흘러가기에,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지 않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데 바로 집안 식구가 원수 덩어리가 된다. 그래서 자기만 살기 위하여 몸부림 치고 탐욕과 교만으로 살아간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종교를 가지거나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종교는 우상숭배이기에 종교생활을 하면 반드시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책은 읽으면 읽는 만큼 정신 문제가 가중된다. 따라서 이 두 가지로는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신문제는 인격과 상관없이 들이닥친다.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삶의 균형이 깨진다. 그 때는 이미 늦었다. 소망이 사라지면서 비참해 진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고집스러워지고 성질이 더러워져 말을 함부로 하기 시작한다. 저주를 마구 퍼붓는다. 결국 사람은 영적인 유산을 남기고 죽는다. 제사를 남기든지 가족 관계를 파괴시키는 유산을 남기고 죽든지 한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이런 고난의 문제에서 인간을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도록 역사의 증거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감추어 두신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역사 앞에 증거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으면, 붙잡으면 증거가 온다. 그 증거는 살아서 우리 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계속 부르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스도를 계속 부르면 힘이 생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요케 하신다고 사도바울은 고백했다.롬10:11~14 따라서 괴로워하거나 염려하거나 낙심하거나 시달리지 말고 지금 그리스도를 불러야 한다.
악한 영적인 감정이 우리 몸에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 자기 성질을 이기지 못해 순식간에 지랄 발광을 하거나 거짓말을 해서 처절하게 고통을 당한다. 그러나 악한 영적 감정이 나를 사로잡으려고 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면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 물러간다. 이것을 안 하면 나중에 인간관계가 다 깨진다. 그 뿐 아니라 비참한 꼴을 당한다. 고독하고 외로워지고 슬퍼지고 자살의 영이 찾아온다. 결국 사람이 돌아 버린다.
→ 악한 영에게 장악되면 생전 안하던 짓을 어느 날 하게 된다. 국회의원 5선에 국회의장까지 올랐던 한 어른은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한 협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생 말년에 남자는 명예로 산다고 하는데 한순간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다. 이제까지 쌓아왔던 바벨탑이 한방에 무너진 것이다. 그런 일이 앞으로 다가올 것이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살게 된다.
그 어른이 생전 안하던 일을 왜 하게 되었는가? 바로 어려서 받은 상처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때 못난 얼굴 때문에 여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없었고 아이들이 함께 놀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생을 걸고 공부를 해서 권력을 갖게 되었지만 손녀와 같은 사람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결국 상처로 인해 악한 세력이 감정으로 영혼을 장악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상처로 살면 안 되기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성경에는 나와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통해 공격해 오는 저주의 세력을 밀어 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존과 메건을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셔서 이 복음을 듣게 하신 것이다. 그러니 상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24시간 느끼길 바란다. 그러면 그 상처 속에 하나님의 힘이 임하기에 세상을 향하여 전도자로 나아갈 것이다.
요셉은 가정의 문제로 인해 큰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머니가 일찍 죽어 계모 밑에서 컸는데 배다른 형제들에게 맞고 무시를 당했다. 그런데 요셉은 언약을 붙잡고 예언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고,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형통케 하셨다. 그래서 존과 메건이 그리스도만 붙잡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가정문제로 인해 다른 나라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그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 입양아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존과 메건은 어떤 일이 있어도 슬퍼하거나 탄식하지 말고 하나님이 구원사역을 이루시기 위하여 입양아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알고 육신적 생각이 파고들 때마다, 악한 영적 감정이 슬프게 할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밟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 가족들 중에 가난의 대물림으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길 바란다. 그 때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힘을 주신다.
*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
1. 세상에 없는 다른 힘,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혼에 각인 시키자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다른 힘을 가지라고 하셨다. 즉 그리스도의 힘을 가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슬픔과 상처가 밀려올 때 마다 성령 충만 달라고 구하길 바란다. 그리하면 하늘 보좌의 축복,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다스릴 수 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택하신 그릇이라고 했다.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그릇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는 간질병을 앓고 있었고 점점 눈이 나빠져 글씨를 읽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던 바울은 그 하나님께 자신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세 번을 간청하고 간구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네 은혜에 족하다고 하시며 그 병을 해결해 주지 않으셨다.
그 질병으로 인해 바울은 악한 영적인 감정이 자신을 건드리면 순식간에 이상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몸에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을 시작했다. 인간이 순식간에 악한 감정의 화살을 맞으면 추한 일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이 이것을 잊지 않도록 병을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그릇으로 택하셨기에 악한 영적감정이 상처로 밀려올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부활절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 하나님이 인간의 근본 문제 해결하도록 주신 그리스도를 뇌에, 영혼에 각인시키길 바란다. 모든 문제를 다 끝냈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쓰신다. 그래서 영적인 군사가 되길 바란다. ‘창3:15, 창6:14, 사7:14, 마16:16, 마28:18-20, 행1:8’ 이 복음을 영혼에 각인하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하나님을 찾고 만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각인시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을 꺾으시려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셨다. 악한 영적인 감정이 생길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을 때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싸워서 영적 군사가 되어야만 지난날의 모든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된다.
2. 감람산에서 주신 소명, 사명, 천명을 붙잡자
세 가지만 붙잡길 바란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언약은 나의 비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을 받았기에 더 이상 입양인이 아니라 ‘남은 자’이다.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제자를 ‘남길 자’이다.‘ 하나님의 힘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국가와 민족을 살릴 시대의 사람이다. 그런 힘이 존과 메건에게 임하길 축복한다. 왜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주셨는가?
→ 틀린 길로 가지 말고 언약을 붙잡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자. 99%의 사람은 틀린 길로 가고 있다. 그리고 군중심리에 따라 세상 여론에 휩쓸려 헛소리, 잡소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99%의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 길을 간다. 그래서 부활하신 하나님이 메건과 존에게 언약을 주신 것이다. 입양아로서 슬프고 고독하고 쓸쓸하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계 복음화를 하시려고 앞서 미국 땅에 보내신 것이다.
→ 오직 성령 충만 받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를 끝냈음을 공포하길 바란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통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공포하고 선포하길 바란다. 이것이 성령 충만 받은 증거다. 성령 충만 받으면 그리스도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령 충만의 증거가 방언인줄 알고 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너는 잠잠히 부활하신 하나님이 24시간 함께 하심을 믿고 너를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일으켜 세워라. 원죄로 운명으로 사로잡혀 주저앉아 있던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어둠과 캄캄함으로 너를 덮어서 무능과 무기력 속에 주저앉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이렇게 명령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것이다. 이런 사람이 경기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힘을 가지고 뛴다. 그리고 농부와 같은 발판을 가지길 바란다. 아무리 가물어도 씨를 심어야 할 때 심어야 한다. 농부의 발판은 심으면 반드시 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
3. 성경에는 인간 고난의 문제와 그 이유와 해답이 기록되어 있다.
나이 들기 전에 반드시 힘을 얻어야 한다. 그리스도로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면 가문의 영향을 받는다. 남은 생애, 기도에 전념하길 바란다. 한 사람이 신앙생활을 어설프게 하면 가문 전체에 그 영이 그대로 흐른다. 정신 차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눈을 뜨자. 이것이 부활신앙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증거다.
→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가문에 파고든 저주를 끊자. 목사님 한분은 14살의 나이에 큰 사고를 당해 손 하나가 잘려 의수(義手)를 달게 되었다. 그러다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우연히 본 여자에게 반해 손 장애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사귀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그 여자 하나를 지키기 위하여 생을 걸고 일을 해서 슈퍼마켓 까지 차렸다. 그리고 아들딸 낳고 나름대로 사는데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시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남자는 목사가 되어 온 집안이 교회를 다니는데도 계속 재앙이 들이 닥쳤다. 그러는 중에 부인이 그리스도, 창3:15를 알게 된다. 반면 목사인 남편은 그리스도를 거부했다. 여자는 원래 무속인 딸인데 남편이 목사가 되었으니 사모가 된 것이다. 무속인 딸로 자란 그 여자는 단번에 그리스도를 알아들었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는 말씀을, 악한 영적인 감정에 평생을 시달려 봤기 때문에 금방 이해한 것이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자신이 손 장애라는 핸디캡으로 인해 늘 부인 눈치를 보면서 부인 하나만 지키기 위해 혈안이었다. 결국 서로 헤어졌다. 그 후 사모님은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되었는데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귀신의 활동을 알고 있었기에 사람을 잘 도와주었고,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제자들이 일어났다. 반면 그리스도를 어설프게 붙잡은 남편 목사는 이상해졌다. 악령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리스도를 부르고 각인시킨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아버지를 따라간 아들은 죽었고 엄마를 따라간 딸은 결혼하여 애 낳고 잘 살고 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지금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길 바란다. 사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이다.
→ 나는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나서부터 정신의 질병을 치유받았다. 내 속에서 악한 감정이 상대를 향해 솟구치려고 할 때 명령하게 되었다. “더러운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잠잠히 있을지어다. 예수와 함께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하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를 주시려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요세푸스라는 학자가 예수님이 14번의 피를 토해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두 발을 포개어 못 박히셨다. 양 손발에 못을 박히신 것이다. 인간의 몸을 가지신 예수님이 너무 힘들어서 외치셨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렇게 고통을 당하시면서 까지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한다면 그 같은 재앙이 없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시고 숨을 거두셨는데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큰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모든 물과 피를 남김없이 쏟으셨다. 이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가슴에 담으면 다른 것을 기억할 일이 없다.
나도 과거의 많은 상처로 인해 예측불허의 사람으로 살아왔다. 과거에 친구들과 술 한 잔을 마시면 악한 영적 감정이 나에게 들어왔다. 그래서 여섯 살의 나로 돌아간다. 그 때 어머니가 나를 백정집에 팔았다. 그 때 느꼈던 공포와 두려움이 술을 마시면 막 밀려온다. 백정집에서 놀다가 해가 지면 엄마를 소리쳐 부르며 몇 십리나 떨어진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렇게 찾아간 나를 본 어머니는 왜 왔냐며 장작으로 나를 사정없이 때리셨다. 그 때 받은 상처로 인해 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낮에는 잘 놀다가 노을만 보면 이상한 악한 감정이 들어오곤 했다. 그런 감정으로 여자를 어떻게 보겠는가? 원한, 무시무시한 살인과 강도의 마음으로 볼 것이다. 이것을 억제해 보려고 막 돌아 다닌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 속에 있는 창3:15을 알게 되었다. 내 어머니가 그런 게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상처를 갖게 만들어 세상에 불을 질러 살인자로 전락시키려는 사탄의 궤계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내가 당해야 할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망 권세와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 언약만 붙잡고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질병에 걸렸다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나길 바란다. 계속 실패하고 있다면 가만히 그리스도만 부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신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시면서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역 중에, 평소 때, 나는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그 분이 우리에게도 말씀하셨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그리스도 이름을 각인하고 담대하라. 자녀 된 신분 권세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몸에 와 있음을 믿고 담대하라. 그리하면 세상을 이긴다. 사흘 만에 살아나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평소 때 그 말씀을 하셨는데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말씀을 성취하셨다. 당신이 말씀하고 당신이 그 말씀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니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로 오늘 부터 살리길 바란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입양인이 아니라, 세계를 구원시키려고 하나님이 택한 남은 자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명을 주신 그 하나님이 제자를 남기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언약을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40만 입양인을 놓고 이미 기도 속에 있다. 237개 나라에 입양인을 파송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제는 악한 영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한 나라의 대표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 일에 동참한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결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이다. 병든 자는 치유 받고, 실패자는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산업인은 경쟁자 없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교회다. 그 누구로 부터 안수를 받지 않아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소유했기에 증거 있는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각인하자. 마귀의 일을 멸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믿어지지 못하게 나를 사로잡고 있는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으니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새 힘을 주신다. 그 힘으로 나를 살리고 사탄의 세력을 꺾으면서 세상에서 누리면 된다. 그러니 제발 쟁쟁거리거나 쫀쫀하거나 찌질 하지 말자. 사람의 헛소리를 듣고 실망하거나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복음화 할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출발했다. 눈을 감을 때 자신을 향해 눈을 뜨라고 명령하라. 이것이 체질화되면 영적인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그리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로 인해 사탄이 집어넣은 악한 감정 때문에 각인된 상처를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인생에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 부활의 능력으로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하나만 각인하여 악한 영이 감정과 염려로 파고들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내 몸에서 항상 느끼며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시작된 증거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갖지 못한 힘, 그리스도 하나를 붙잡은 자는 구원사역을 위해 하나님이 택한 자 이기에 과거의 슬픔과 탄식을 벗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어 한 나라의 대표가 되는 경쟁자 없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