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돌아오는 영혼을
기쁨으로 맞이하라
눅15:11~32
2018.04.15 주일2부 말씀
하나님은 창3:15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끝까지 찾을 것이고, 순결한 처녀가 정혼의 증표로 목걸이를 받았는데 그 중 한 알의 구슬을 잃어버렸다면 어디로 굴러갔는지 알지 못하나 신랑에 대한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찾은 후에 큰 잔치를 배설하게 될 것이며, 아무리 탕자라 할지라도 창3:15을 기억하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온다면 두 손 들고 하나님은 그를 맞이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창3:15을 가지면 죽은 사람이 살고,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을 얻는다
왜 이토록 창세기 3장15절이 중요한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가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잃어버린 양’이 된다.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리고 결국 탕자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창3:15이 삶의 기준이 된다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1:1라는 말씀을 성취 시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또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이라”요5:24 즉 창3:15을 소유하면 죽은 사람이 살고,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을 얻는다.
지금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리스도를 못 누린다면 본문에 나오는 맏아들과 같은 신세다. 창3:15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하나님은 창3:15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창3:15을 소유한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 언약을 누려야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그 권세를 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 따라 만들어진 영적 존재다 창3:15을 못 알아듣고 살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른다. 즉 인간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1:27-28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짐승과 반드시 다르다. 그런데 인간의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짐승하고 살고 있다. 영적문제, 정신의 문제가 온 것이다. 이 말을 진짜 알아들으면 오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 영적 존재인 사람이 마귀에게 속아 실패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인간의 정의를 모르면 실패하고 만다.창3:1-20 인간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살아가는 날 동안 저주와 재앙을 받는다. 이것이 인간의 실패다.
→ 회복의 문,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모든 게 회복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언약(창3:15),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저주 가운데서 빠져나오는 회복의 문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 존재다. 그런데 영적인 존재가 개나 돼지와 같이 육신적으로 바뀐 것이다. 이것을 회복하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셨다. 이 비밀이 없으면 개나 돼지와 다름없다. 오히려 짐승보다 더 못한 존재가 된다. 예를 들면 애완견은 사람의 말을 잘 듣는데, 자식들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말을 안 듣고 범죄를 저지르고 실패가운데 빠진다. 즉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지 않으면 실패한다.
→ 사람의 정의(하나님의 형상), 실패원인(사탄), 회복의 문(그리스도 창3:15)을 모르면 나라와 국민이 이상해지고 응답을 받아 놓고도 실패한다.
사람들은 인간의 정의인 하나님의 형상, 영적 존재를 알지 못하기에 실패하고 있다. 지금도 환경 속에서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영적인 사탄을 모르기에, 저주와 재앙 그리고 사망권세 가운데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실제로 체험하지 못하기에 정신문제를 앓고 있다.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위대한 국가로 성장했던 애굽(이집트), 앗수르, 바벨론이 결국 망하고 말았다. 바벨론은 지금의 이라크이고, 앗수르는 지금의 시리아이며 바사는 이란이다. 가장 찬란한 제국들이 왜 망했는가? 그럼 누가 위대한 애굽을 망하게 했는가? 다름 아닌 노인 모세였다. 그가 창3:15을 소유하고 강대국 애굽을 뒤집어버린 것이다.
이번에 스위스에 위치한 취리히, 로잔, 제네바를 다녀왔다. 스위스는 GNP가 높은 잘 사는 나라다. 프랑스 국왕 앙리 2세가 기독교를 핍박하면서 개혁주의자들이 박해를 피해 스위스, 독일 등으로 흩어졌는데 그 중에서 몇 명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제네바에서 복음운동을 일으킨 것이다. 그래서 스위스의 제네바에는 세계의 모든 기구가 다 모여 있을 만큼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스위스의 교회들이 어느 날부턴가 창3:15을 잃어버리기 시작했다. 즉 영적싸움을 완벽하게 잃어버린 것이다. 거리 이름들이 ‘회당에 거리’ ‘예수의 거리’ 등으로 불릴 만큼 부흥을 했지만, 지금은 그 거리에서 술을 퍼마시고 마약하고 정신문제로 시달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버린 것이다. 지금 유럽은 잘 살지만 마약과 정신문제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믿지 않는다. 그런 유럽을 누가 뒤집을 수 있는가? 바로 창3:15을 소유한 사람을 통해서 유럽은 뒤집어진다. 그래서 자기 자신부터 성령의 능력과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믿는 사람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과 큰 확신으로 하나님이 이어 가신다.
누가 바벨론, 앗수르를 뒤집어 버렸는가? 다니엘이 붙잡은 창3:15로 하나님이 싸우시고 이기셨다. 누가 로마를 뒤집었는가?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소유한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이 뒤집으셨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풍랑가운데에서 바울이 선포했다.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행27:23~25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현장 속에 24시, 25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언약을 가진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강대국도 뒤집어 버린다.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숨 쉬기도 힘들다. 부자들, 영웅들 등등 마찬가지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이 시스템 속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속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의 빛 창3:15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마지막 남은 그루터기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내 것이 전부 네 것인데 왜 못 누리느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유럽 땅을 장악하고 있는 뱀 대가리를 밟을 수 있는 주인공은 하나님의 사람 밖에 없다. 인류가 창3:15, 뱀 대가리 밟는 것을 모르면 실패한다. 실패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뒤집고 하나님이 이기는 비밀인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담대해라!
애굽을 누가 뒤집었는가? 출3:18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하면 출애굽을 하고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점점 나아간다. 그것이 지금 구약의 역사다. 로마를 누가 정복했는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이것이 신약이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전 주한 미국대사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였다. 그가 주한 대사의 임무를 마치고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는데 매일 걸어서 출퇴근을 했다고 한다. 하루는 제임스 레이니가 학교를 가는 중에 노인 한 사람이 혼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출퇴근길에 그 노인을 맞나 이야기를 나누고 노인 집 마당의 잔디를 깎아주거나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2년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고 한다.
어느 날 레이니 교수는 며칠 째 노인을 보지 못했다. 궁금하게 여긴 그는 확인을 해 보니 그 노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는데 그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사의 회장을 지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이 레이니에게 다가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라면서 봉투를 건넸다. ‘2년 동안 말벗이 되어준 감사의 뜻으로 25억 달러(2조 5천억원)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겨드립니다.’ 레이니 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 대학의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창3:15을 가진 사람은 응답이 와도 교만하지 않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쓰레기에 버리지 않고 후대에게 준다. 실패하지 않고 망할 수 없는 곳에 기증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하여 온 인류의 문제를 다 이루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자.
* 창3:15의 말씀을 영혼에 받아들이면 그 때부터 승리는 시작된다
→ 창3:15을 모르고 기도하면 기도하는 만큼 손해 보고, 교회를 다니면 더 실패한다. 모세가 80세까지 헛것을 붙잡아서 고생했는데, 창3:15을 붙잡은 후 하나님의 힘이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다고 여겨진다면 오늘 창3:15,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를 잡자. 그러면 그리스도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재앙과 저주와 멸망의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창3:15이 인간에게 없으면 죽는 날까지 창3장 사탄에게 잡혀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폭력이 심하고, 음란의 늪에서 못 빠져 나오며, 마약에 중독되기도 한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온갖 사상, 이념에 빠져 있다. 거기에 대한 증거가 리모컨을 손에서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로 답을 내지 않으면 온갖 사상에 길들여져서 24시 뉴스를 듣다가 주일날도 못 일어난다. 이건 에이즈와 같은 것이다. 리모컨을 손에서 못 놓는다면 에이즈 환자와 다름없다. 점점 몸속에 독이 퍼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른 채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을 거부하고 범죄하고 죄의 삯이 늘 자리 잡고 있다. 제발 오늘 멈추고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자.
→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인간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창3장의 범죄케 하는 더러운 영을 내어 쫓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될 것이요, 성령을 훼방하지 않으며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하나님의 축복이 그에게 영영이 있다.마12:28~3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사람들의 실패를 막아주는 것이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백하는 사람을 축복해 주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그만 합시다!” 이렇게 말하게 하는 놈이 마귀다. 제일 나쁜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위대하게 하신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를 통하여 모든 나라를 뒤집어 버린다. 실패를 막아주는 비밀이 그리스도이기에 마음껏 고백하고 그 이름을 찬미하길 바란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롬16:25~27 그리스도는 멸망 받지 않도록 구원을 주실 뿐 아니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부요케 하신다.
→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이 새로운 숨을 쉬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 쉴 때 고백하자.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간은 누구나 허공 속에 빠져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허공의 마음을 채우지 않으면 그 속에 상처만 들어간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할 때 허공이 채워지고 새로워진다. 가슴 속에 채워야 할 게 남편, 아내, 자식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임마누엘로 영접하자. 그러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고 성취 되는 축복을 누린다.
→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요일5:8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우리가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문제를 해결하셨고,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화목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이다. 모든 상처를 유일하게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의 여호와라 나는 너의 방패라, 나는 너의 힘이라, 나는 너의 목자라, 나는 너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 나는 너와 영원히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 있으리라. 나누어 줘라 그리하면 내가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리라’
* 하나님은 한 마리라도 잃어버린 양이 있으면 찾으신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운명을 바꾸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어떤 문제가 와도 문제로 보지 않는다. 나의 창조주, 나의 구원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그리스도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래서 세리든 죄인이든 도둑놈이든 사기꾼이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데는 문제 될 게 없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로서 어떤 사람도 다 수용해주는 아름다운 복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잃어버렸던 아들이 돌아왔다. 먼발치에서도 돌아오는 아들을 단번에 알아본 아버지의 심정을 말씀으로 기록한 게 본문이다. 그리고 맏아들에게는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모르는 게 하나 있는데 맏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했으니 아버지의 것이 다 맏아들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흑암에 갇힌 것이다. 잃어버린 한 명의 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대환영 하며 연회를 베풀었다. 그리고 맏아들에게는 절대, 바리새인, 서기관처럼 살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 복음은 깨달았으나 자신, 세상, 마귀를 모르면 삶이 안 된다 창3:15을 잡지 못하면 가식적인 사람이 된다. 창3:15이 빠져버리면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런가? 지금 흑암 속에 갇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과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른다. 창3:15을 모르면 삶이 안 된다.
→ 세상은 깨달았으나 복음을 모르면 창3장 갈등의 눈으로 산다 창3:15 을 모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집중력을 가지고 정의와 사랑과 구제와 헌신과 윤리와 도덕으로 살지만 결국은 갈등하고 시험에 빠진다. 갈등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영적문제, 정신 문제로 시달리다가 삶의 균형이 깨지는 육신문제에 걸린다. 왜 갈등하는가? 창3장의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결국 자기 기준으로 사는 것이다. 결국 창3장의 노예가 되어 범죄 속에서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른다. 그리고 복음을 알고 뱀의 대가리를 밟으라는 것은 알았으나 무엇이 뱀의 대가리인지를 모른다. 바로 자기의 머리, 하나님과 원수 되는 육신의 생각을 밟으라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살면 공중권세 잡은 자가 그 생각을 타고 심령 속에 파고들어 진노의 자녀로 끌고 간다. 그래서 사탄의 종노릇, 심부름꾼이 되는 것이다.
→ 복음을 몰랐던 큰 아들, 즉 이스라엘의 마지막은 유리방황이었다 복음이 무엇인지 몰랐던 큰 아들의 말로는 어떻게 되었는가? 유리방황했다. 자기가 소유하고 먹고 누려야 될 것을 탕자에게 빼앗기고 학살되고 탕자 아들 때문에 오히려 핍박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재앙이 온다. 바로 큰아들이 복음을 모르고 못 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아들과 같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은 1,800년 동안 유리방황 한 것이다. 그리고 23개 나라 속에 들어가서 환난과 핍박을 받고 노예생활을 했다. 지금 그 23개 나라는 모두 기독교국가다. 스위스를 부자로 만들고, 독일을 강대국으로, 미국 맨하탄을 부자로 만든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까지 노예로 살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마지막이 찾아온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받아야 한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러면 저주와 재앙과 멸망의 시스템 속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
복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복음을 아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다.롬8:1~2 세상 사람들의 실패를 막는 게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 구속의 언약뿐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언약 즉 그리스도밖에 없다. 가문의 저주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은 십자가 구속의 사랑밖에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정신 상태를 해결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요일3:8
불신자는 세상에 아무리 위대한 영웅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말로는 비참했다. 선박왕 오나시스는 세계적인 부자였다. 그는 전 부인과 이혼을 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마리아칼라스와 결혼을 했다가 실망을 하고 이혼했다가 다시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 영부인 재클린과 재혼을 하지만 얼마 못되어 ‘내가 너무 큰 실수를 했다’며 후회를 했다고 한다. 고민 끝에 친구의 조언을 듣고 이혼하려 했지만 재클린이 그 사실을 안 후 한 달에 24억씩을 썼다고 한다. 결국 선박왕 오네시스는 재클린 때문에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그러는 중에 오나시스의 아들이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된다. 그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 못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맞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그 사랑을 나누어 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그리스도가 사람의 영혼에 계시지 않으면 창3장의 저주를 막을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면 기쁨으로 맞이하신다는 게 본문의 내용이다. 못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맞아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창세기 3장 15절을 모르고 인생을 살아감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갈등과 시험 속에 실패로 살아가는 이 시대, 사망과 흑암의 나라에서 저주 가운데서 빠져나와 실패를 막아주는 하나님의 비밀, 창세기 3장 15절을 소유한 예수사랑교회의 성도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상처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창세기 3장 15절을 붙잡고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자 되어 누구든지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영혼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